성남시는 동절기를 맞아 한파 또는 폭설 등에 취약한 거리노숙인 등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보호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동절기 노숙인 보호 대책을 수립해 시행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이달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5개월 동안 정기순찰 등을 통해 현장 상담 및 지원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해당 기간동안 노숙인종합지원센터에서 매일 3회 이상 정기순찰을 실시하고, 시·구 공무원 및 노숙인시설 종사자들로 구성된 합동상담반이 매주 구별 순찰과 월 1회 합동 순찰을 실시해 노숙인들에게 필요한 상담과 지원을 제공한다. 거리노숙인 순찰을 통해 시설입소 및 고시원 등 잠자리를 안내하고 이를 거부하는 경우 핫팩, 장갑, 모자, 양말 등 구호 물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노숙인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해 필요한 경우 병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할 예정이다. 지난 6일과 9일에는 합동상담반 순찰에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동절기 순찰에 동행해 거리노숙인 현장을 살폈다. 한편, 성남시는 노숙인종합지원센터를 365일 24시간 운영하며 거리노숙인에게 응급 잠자리를 제공하고 세탁·목욕 서비스 및 생필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양특례시은 지난 10일 수도권 재편에 대해 충분히 논의할 가치가 있으며 시민의견을 최우선으로 수렴하고 수도권 경쟁력 향상을 위한 방안을 면밀히 분석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우선 수도권 재편 문제는 단순하게 찬반의 관점에서 볼 것이 아니라 수도권 전체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관점에서 접근해야한다고 전제를 밝혔다. 이어 시민의견 수렴, 시민편익과 도시경쟁력에 미치는 영향 분석, 다자간 협상을 통해 추진해야 한다고 세 가지 원칙을 제시했다. 시는 시민들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수렴하고 반영하는 것을 첫 번째 과제로 꼽았다. 수도권 재편 문제는 그동안 논의되지 않은 새로운 현안인 만큼 토론회, 공청회 등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다음으로 수도권 재편의 효과성을 면밀하게 분석해야 하고 이를 바탕으로 논의를 진행해야 한다고 전했다. 고양시는 그동안 주택공급 위주의 도시개발로 인해 인구와 도시규모에 비해 산업시설이 부족한 상황이며 경제자유구역 등 자족시설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도권 재편이 시민들의 편익과 도시경쟁력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하게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논의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
시흥시는 옥구천, 군자천의 생태하천 복원을 위해 2024년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주민친화형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공모해 시·군의 경쟁 평가를 통해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총사업비 290억 원 중 50%의 도비를 지원받게 됐다.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옥구천과 군자천의 중류부 각 2.8㎞다. 기존에 생태하천으로 조성 완료된 상류부 시흥스마트허브 내 주거지 1.1㎞ 구간과 하류부 시흥MTV 개발사업으로 조성된 구간 외 중류부를 생태하천으로 복원 연결하는 사업이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호안 정비, 수질개선을 위한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 생물서식지 조성, 다양한 수생식물 식재, 산책로 개선, 안전 차단시설 설치 등이다. 내년에 실시설계와 행정절차를 거쳐 3년간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완료되면 정왕동과 거북섬동, 시화호를 녹지와 생태하천 축으로 연결해 옥구천, 군자천 전체가 단절된 구간 없이 시민들의 친수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공단지역의 오염 불명수가 하천으로 유입되는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소하는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고, 상류에서는 하천유지용수로 1일 1만 톤
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9일 일본 치바현 소데가우라시 소재 이데미츠 코산 R&D센터를 방문했다고 12일 전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9월 이데미츠 어드밴스트 머티리얼즈 코리아 측 초대에 따라 이뤄졌으며, 이권재 시장은 국외 자매교류도시인 히다카시 방문과 연계해 이곳을 찾았다. 이날 이 시장은 R&D센터 시찰에 앞서 이데미츠 코산 전자재료사업부 나가세 타카미쯔 본부장, 가네시게 마사유키 총괄부장, 이와쿠마 토시히로 소장과 이토 히카루 한국프로젝트 총괄 리더, 이기협 전임수석 등 주요 관계자들과 오찬 회동을 하며 환담을 나눴다. 이 시장은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이데미츠 코산은 오산 R&D 연구센터 설립을 통해 280억 원 투자와 80여 명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감사하다”며 사의를 표했다. 이에 대해 나가세 본부장은 “오산은 서울과의 접근성이 높고, 인재 유입이 원활하다는 생각에 오산을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토 히카루 총괄 리더는 “오산시의 기업 SOS팀을(現 기업지원팀)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 적극 협조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부연했다. 그러자 이 시장은 ‘오산시 제1호 세일즈맨’답게 “이데미츠 코산이 리튬 배터리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강남대역~서울역까지 운행하는 출근 시간대 5005번 전세버스 3대가 13일부터 운영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강남대 주변 용인 시민들의 서울 출근길이 한결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역버스 입석 금지 이후 강남대역이나 기흥역 등 노선 중간지점에서는 시민들이 이미 만석이 된 광역버스를 타기 어려운 점을 고려한 조치다. 버스 좌석이 가득 차면 강남대역 등의 정류장에선 정차조차 하지 않기 때문에 이곳 주민을 위한 출근길 전세버스를 운영하는 것이다. 시는 중간지점에서 버스를 타는 시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그간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 등과 긴밀히 협의해서 이같은 중간 배차 결정을 이끌어냈다. 전세버스가 투입되는 시간은 오전 6시 40분, 7시, 7시 20분이다. 시는 앞으로 승차 상황을 꾸준히 모니터링하면서 필요하면 시간대를 조정하는 등 운행의 효율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광역버스를 이용해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우선 기흥역과 신논현역을 오가는 5003번 광역버스와 관련해 친환경 2층 전기버스 2대를 연내에 교체할 예정이다. 좌석 수가 많아 운행 효율이 높
안양시가 ‘제15회 다산목민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행정안전부 주최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다산목민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또, 특별교부세 1억5000만 원을 확보하고 상금 2000만 원도 받았다. 시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3단계의 심사과정을 거쳐 ‘율기(律己)’, ‘봉공(奉公)’, ‘애민(愛民)’ 등 3개 분야, 10개 지표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얻었다. 행정효율·청렴도를 평가하는 ‘율기’ 분야에서 지속적인 청렴 활동과 다양한 부패방지제도의 추진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달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도개선·갈등조성을 평가하는 ‘봉공’ 분야에서는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과정 지원을 통한 사물인터넷(IoT) 기반 자동심장충격기(AED) 통합관리 플랫폼 개발 등 중첩규제 해소로 기업의 시장 진입을 돕는 차별화된 정책이 주목을 받았다. 이어 지역발전과 사회적 약자 관련 정책을 평가하는 ‘애민’ 분야에서는 인재발굴 및 육성을 위해 안양시인재육성재단이 12년째 지속해온 장학사업과 청년창업펀드 921억원 조성, 청년상 조례 제정, 청년임대주택 3000여세대 공급,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안양시 만안구는 오는 18일 안양아트센터 갤러리 미담에서 ‘2023 만안구 환경사랑 글·그림 공모전’ 우수작을 특별 전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전시회에는 만안구가 지난 6~7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열어 선정된 우수작 50점이 전시된다. 구는 전시회 이후 오는 20일부터 연말까지 안양예술공원 예술공원교와 관악교 구간 산책로에 작품을 전시해 시민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울 예정이다. 김승건 만안구청장은 “많은 시민들이 이 작품들을 통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는 최근 시청 강당에서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민원 응대교육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교육에는 이수정 두드림컨설팅 소장을 강사로 초청해 ‘다양한 민원인 유형의 이해 및 응대 기술’, ‘민원 상황별 응대기법 익히기’, ‘특이민원 및 폭언전화민원 대응법’ 등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 교육을 통해 안양시 공공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는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도로 제설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만전을 기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지난 10월 16일부터 모래, 염화칼슘 등 제설 자재를 사전 확보해 주요 구간에 현장 비축하고, 자동염수분사장치 등 제설 장비를 점검, 정비했다. 또, 올해는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염화칼슘 직접 살포를 피하고, 습염(열화칼슘용액+소금)을 활용한 제설작업을 펴기로 했다. 특히, 비산고가교와 박달우회도로 등 만안구 9곳, 덕고개 주변 등 동안구 6곳을 제설취약지역으로 지정해 24시간 ITS 모니터링하고, 자동염수분사장치를 원격 제어하는 등 중점 관리할 방침이다. 이어, 시와 경계를 접한 서울 금천구와 광명·시흥·군포·의왕·과천 등 6개 지자체 간 협조체계를 구축해 강설 시 시민의 도로교통 불편 최소화에 대비하기로 했다. 또한, 안양소방서와 인근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도 사전협의해 장비 지원과 담당 구역 별도 지정 등 유사시 신속한 대응체계도 구축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신속하고 안전한 제설작업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도로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김포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가 최근 생활체육시설 효율적 활용 방안을 주제로 시민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최근 생활체육시설 이용에 대해 동호회와 개인 이용자 간 체육시설 이용 및 예약에 관한 갈등 등 운영과 예약시스템 관리 미흡으로 끊임없는 민원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시의회 행복위 유영숙 위원장이 효율적 이용 방안 구축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방안 마련 전 공론화를 통해 전문가 및 시민의 의견 청취를 진행했다. 유 위원장은 이번 공론화의 장은 “김포시 생활체육시설의 운영 현황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방안과 효율적 운영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하고자 마련된 자리”라고 말했다. 유영숙 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발제와 지정토론 등 순으로 진행된 토론회는 송애정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연구위원이 발제를 통해 ▲김포시 체육시설 및 단체 현황 ▲김포시와 타 지자체의 생활체육 관련 이슈 ▲생활체육 활성화 정책의 해외 선진사례 ▲김포시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제언 등을 전했다. 송 연구위원은 “독일과 미국, 일본 등에서는 생활체육 활성화 정책을 잘 펼쳐 나가고 있다. 독일의 경우 스포츠 클럽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의 80%를 공공체육시설에서 진행하고 있어 접근성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