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승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군포시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가 7일 개최된 군포시의회 제270회 임시회에서 의결됐다. 이 조례안은 국어와 동등한 자격을 가진 고유 언어인 한국수화언어의 사용 환경 개선 및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의사소통의 어려움이 있는 청각·언어장애인 및 한국수어사용자의 언어권을 보장하고 사회활동 참여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 한국수화언어 활성화를 위한 지원계획 수립 및 한국수어 교육, 농인 등의 가족에 대한 지원, 수어통역 지원, 정보접근 및 의사소통을 위한 편의시설의 설치 및 운영, 수어통역 관련 전문 인력 양성 및 사용환경 개선 등의 사항을 담고 있다. 지난달 26일 군포시 수어통역센터, 군포의왕교육지원청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의원은 관내 행사, 복지관 교육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곳에서 청각·언어장애인의 참여는 소외되고 있으며 교육환경에서도 원활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점을 꼬집었다. 이혜승 의원은 “한국수어 교육과 함께 수어통역의 의무 배치로 청각·언어장애인의 편의와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며 고립되지 않는 환경에서 사회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시흥시의회가 지난 3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2024년도 예산안 심사에 대비해 예산안 심사기법 등 의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2023년 시흥시의회 교육훈련 추진계획’에 따라 실시된 이번 교육은 11월 20일부터 실시되는 제312회 시흥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기법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김용석 한국산업기술원 좋은정책연구소 소장이 나섰으며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의 의의 및 관련 법령 등 기본 교육과 함께 효과적인 심사 방법 등 실무기법이 다뤄졌다. 또한 순세계잉여금, 특별회계와 기금, 추가경정예산 등 예산안 전반에 대해 알아보고 질의응답과 토론 시간을 가지며 교육을 마무리했다. 송미희 의장은 “의정활동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라며 “내년 한해 시 살림을 설계하는 중요한 회기를 앞두고 있는 만큼 더욱 공부하고 연구하여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수원시는 6일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2023년 부모모니터링단 사업 평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지난 4월 보육전문가 9명을 부모 모니터링단으로 위촉했다. 부모 모니터링단은 482개소의 어린이집을 순차적으로 방문, 각 어린이집의 아동 부모들과 함께 급식, 위생, 건강, 안전 등 4대 영역과 관련한 15개 항목을 모니터링했다. 또 미흡한 부분은 개선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에 현장 컨설팅을 제공했다. 부모 모니터링은 현장 컨설팅을 받은 대상 어린이집에서도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 모니터링에 참여하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보육의 질 향상, 지표에 대한 전문성, 결과 안내 및 컨설팅 등 부모모니터링 사업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고, 어린이집은 94.8%, 영유아 부모 96.5%가 ‘만족 이상’이라고 답했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부모 모니터링 사업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보육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철 기자 ]
수원도시공사(사장 허정문)가 운영하는 수원시연화장이 ‘기억’이란 주제의 사진전을 개최하며 장례와 문화예술이 접목된 장사시설로 확장되고 있다. 6일 공사에 따르면 수원시연화장은 6일부터 올해 말까지 장례식장 1층 로비 라운지에서 ‘기억의 축성’이란 주제로 수원화성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진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수원화성의 아름다움과 알리고, 연화장 방문 고객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수원화성의 풍경 사진 작품 30여 점이 전시되는 전시회는 연화장이 주최하고 (사)화성연구회, 벨라비타(주) 등이 주관했다. 개회식은 이날 오후 5시다. 허정문 사장은 “선도하는 선진장례서비스뿐 만 아니라 문화예술까지 공존하는 장사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철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2023 스페인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 SCEWC) 참석차 6일부터 12일까지 5박7일 스페인 출장길에 올랐다. 이번 출장에서 SCEWC 참관 및 성남관 운영을 통해 성남시의 스마트도시 정책을 알리고 스페인의 대표적 스마트시티인 바르셀로나, 빌바오, 산탄데르 등을 방문해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바르셀로나 시청과 피라 바르셀로나가 주최·주관하는 SCEWC는 매년 약 140개국, 700여 도시와 800 여개 기업, 연구센터 등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의 스마트시티 전시회다. 올해는 디지털 전환, 도시환경, 모빌리티 등 8개 분야의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성남시가 대표로 있는 8개 기관 컨소시엄이 국토교통부의 2023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사업자로 최종 선정돼 참가하게 됐다. 박람회 동안 현지 상담을 통해 성남시 첨단 드론산업의 해외진출을 모색하기 위한 홍보활동에 나선다. 성남관 홍보부스에서는 ▲성남시의 스마트시티 주요 사업 (AI 폴 서비스, AI무선융합 네트워크, 공공와이파이, CCTV 통합플랫폼) ▲국내 첫 도심배송 상용화 서비
안양시는 수도군단 체육시설에 시민과 군 장병이 이용할 수 있는 ‘충의 쉼터’를 조성했다고 6일 밝혔다. ‘충의 쉼터’는 군단 내 참나무 숲 426㎡에 무대와 객석, 파라솔과 테이블, 의자와 경관조명을 갖추고 있다. 개방시간은 동절기(11~2월) 평일 오전 8시~오후 4시, 수요일과 하절기(3~10월), 토요일과 공휴일은 1시간씩 개방시간에 당겨진다. 군사시설 보안을 위해 사진촬영은 금지된다. 시설 이용은 안양도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 충의 쉼터가 다양한 문화와 체육활동이 펼쳐지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은 오는 23, 24일 이틀간 안양창업지원센터에서 ‘2023 안양청년창업 공모대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안양청년창업 공모대전은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매년 여는 시의 대표적인 창업생태계 조성사업이다. 이번 공모대전은 ‘창업 아이디어 캠프’, ‘스타트업 데모데이’와 참가자들 대상으로 창업 컨설팅과 전문가 초청 강연, 창업을 위한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창업 아이디어 캠프’는 챗 GPT, AI 등 신기술 관련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고교생, 대학생,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다. 또, 사전 신청한 팀에는 컨설팅을 지원하고, 캠프 진행 시 본 컨설팅을 추가로 지원한다. 사업화 아이디어를 보유한 팀은 오는 15일까지 참가 신청이 가능하고, 4개의 우수 팀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그리고 우수 팀에는 차년도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의 가점도 부여한다. ‘스타트업 데모데이’는 우수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15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아 8개 팀을 선정해 24일 센터에서 본선을 진행한다. 최종 선정된 4개 기업에는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또한,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가 ‘챗…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6일 대회의실에서 강득구, 민병덕 국회의원과 최대호 안양시장과 고아영 교육장, 박귀종 안양시체육회장과 시·도의원, 학교장 등이 참석해 ‘학교시설개방 활성화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학교 운동장, 체육관 등의 시설개방을 적극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또, 안양시는 학교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설을 개방한 학교에 운영비를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 그리고 체육회는 소속 동호회와 개방학교를 매칭하고, 시설관리책임자를 지정해 사용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에는 시설개방이 가능한 80개 학교 중 54개 학교가 참여했다. 지원청은 내년에 추가로 참여 학교를 모집할 계획이다. 고아영 교육장은 “협약을 계기로 안양시와 지원청, 체육회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를 포함한 교육공동체 모두가 만족하는 학교시설 개방 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6일 안양대 아름다운리더관에서 교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안양학' 특강을 했다. 최 시장은 ‘안양! 성장의 50년, 비상하는 100년’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시 승격 50주년을 맞은 시의 50년사를 회고하고, 다가올 미래 100년을 선도할 첨단시책과 안양 청년들의 성공사례를 소개했다. 또, 921억원 규모의 안양청년창업펀드 1호를 통해 코스닥에 상장한 ‘파로스아이바이오’와 자립 청소년의 일자리 창출에 힘쓰는 사회적기업 ‘브라더스키퍼’ 등의 사례를 들며 학생들에게 희망이 메시지를 전했다. 안양대는 2020년 교양과목으로 안양학을 처음 개설했으며, 2023년 2학기 현재 안양대와 대림대, 성결대, 연성대 등 4개 대학이 안양학 교양강좌를 개설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성시는 올 겨울 철새의 북상에 따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태일 부시장은 지난 3일, 시에서 운영 중인 거점소독시설과 선제적 산란계 농장초소를 방문하여 차량통제, 방역시설 및 장비의 유지보수 상태 등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차단방역에 힘쓰고 있는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시는 지난 달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악성가축전염병 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고위험지역 철새도래지 통제초소 2개소와 선제적 산란계농장 통제초소 4개소를 운영하고, 가용 방제차량을 총 동원하여 철새도래지, 가금농장 및 주변도로 소독을 강화하여 바이러스의 농장 내 유입을 원천 차단하고 있다. 또한, 가금농장별 전담관을 지정해 방역수칙 전파, 임상증상 예찰 등을 실시하고, 가금류 출하 전 AI 정밀검사를 강화하여 가축전염병 조기 발견과 신속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태일 부시장은 “고병원성 AI 발생은 가금농장과 지역경제에도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축산농가의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와 빈틈없는 방역관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