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지축초등학교 학생들은 인근 효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돌봄서비스를 받게 됐다. 고양교육지원청이 관내 효자동행정복지센터와 협약을 맺어 센터 내 공간 2곳을 지축초등학교 학생들의 돌봄교실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다. 이번 협약은 과밀학교 내 돌봄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 기관과 함께 돌봄 대기자 해소를 위해 마련한‘지역협력 거점형 돌봄 프로그램 사업’을 통해 마련됐다. 고양시 동부지역 택지개발에 따른 전입인구 폭발로 일반교실은 물론 돌봄교실도 태부족해 애를 태우고 있던 지축초등학교는 이번 효자동행정복지센터의 도움으로 돌봄 프로그램 운영에 숨통을 틜 수 있게 됐다. 효자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는 교육지원청으로부터 지축초등학교의 돌봄교실 부족 문제를 전해 듣고, 3층의 두 공간을 지축초등학교 학생들의 돌봄교실로 흔쾌히 내줬다. 이에 따라 지축초등학교는 현재 운영 중인 5개의 돌봄교실과 2개의 늘봄학교 외에도 학교 밖 돌봄교실을 200m 떨어진 행정복지센터에 두게 됐다. 효자동행정복지센터 조재현 동장은 “효자동 지역주민인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안전한 돌봄장소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고, 이런 복지서비스야말로 우리 주민의 삶이 더 편안
국민의힘 최기식 의왕과천당협위원장이 지난 1일 '고려대학교 의료원 제4병원' 추진단을 만나 고려대학병원 과천시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협의에 나섰다. 이날 최 위원장은 김진웅 과천시의회 의장, 김현석 경기도의원, 양은선 과천시 기획감사담당관과 함께 고대병원 측 손호성 의무기획처장 등 제4병원 추진단 관계자들과 만나 병원 유치를 위한 실무적인 내용 등을 협의했다. 최 위원장은 "그동안 과천시에는 상급종합병원이 없어 시민들은 인근 타지역의 상급병원을 이용하는 어려움을 겪어야만 했다"며 "위급한 상황에서도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해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해왔다"고 설명했다. ᅠ 또한 "지식정보타운 입주, 주암ᄋ과천지구 조성 등 과천시 인구가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며 "앞으로 증가할 인구에 대비해서라도 과천시민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의료서비스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ᅠ 아울러 "하루 빨리 과천시민들의 수준에 맞는 상급종합병원이 유치되어야 한다"며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반드시 성사시켜야 하는 중차대한 사업인 만큼 집권여당인 국민의힘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유치를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안양시의회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과 기부 마라톤 ‘위런위로(WeRunWe路) 걷기’행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연 행사에는 최병일 시의장과 음경택 부의장,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병원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한림대학교의료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화상 피해를 입은 소방관과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모금된 참가비 전액은 한림화상재단에 기부된다. 최병일 시의장은 “건강과 나눔을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행복하고 뜻깊은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시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일 가운중학교 인근에서 가운중 학부모회와 다산지역 학부모회가 주관한 ‘스쿨존 교통사고 0%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S(School zone) 0(0%) S(Safe zone)’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가운중 학부모회와 다산지역 학부모회 및 학생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이 협력해 안전한 등굣길을 조성하고 학생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강은혜 회장은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를 우회전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꼭 일시정지 해주길 바란다.”라며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모이면 스쿨존 교통사고 0%를 달성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은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가 가져야 할 일”이라며 “남양주시는 시 전역에서 이러한 유익한 캠페인이 꾸준히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캠페인은 지난달 25일 도농중학교를 시작으로, 가운중학교에서 두 번째 캠페인이 실시됐으며, 가운고등학교와 남양주다산고등학교에서도 펼쳐질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안양시의회는 의원 연구단체가 8개월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안양시 출연기관 발전 방향 연구모임(대표의원 윤경숙)’과 ‘안양시 도심 속 생태하천 발전 방안 연구모임(대표의원 이재현)’은 지난 1일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안양시 출연기관 발전 방향 연구모임’은 학술연구용역기관인 ㈜소운이앤씨와 시 산하 5개 출연기관의 경영평가 분석과 타 시 사례 비교를 통해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지난 4월 안양문화예술재단을 주제로 한 토론회를 시작으로 총 5번의 토론회와 안산시 연구단체 간담회를 추진하면서 출연기관의 출연금 의존 문제, 조직진단을 통한 유사기관 통합 검토, 경영평가 보고서 부실작성 문제 등을 지적했다. 또, ‘안양시 도심 속 생태하천 발전 방안 연구모임’은 나라살림연구소와 함께 안양천·학의천을 연구대상으로 정하고 하천의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지난 4월 안양천 현장답사를 비롯해 타 시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통해 시민 친수공간 조성과 하천 입양제로 시민 작은 정원 조성, 테마 산책로 및 황토길 조성, 랜드마크 휴게공간 조성 등을 제안했다. 윤경숙 대표의원은 “시의 출연기관별 핵심문제를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한 만큼, 출연기관…
수원시가 ‘2023년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마련한다. 수원시는 오는 12월 15일까지 가을철 대형 산불을 예방하고, 신속한 초동진화 체계를 구축하는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산불방지 대책본부는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관내 4개 구청 공원녹지과 등 5개소에 설치될 예정이다. 본보에는 수원시 공무원 115명, 산불종사원 76명 등 191명이 근무하며 산불 감시,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산불 진화 등을 한다. 산불종사원은 주요 등산로 등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오전 9시부터 해가 질 때까지 순찰하며 현장 상황을 점검한다.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점검한다. 또한, ▲산불 감시 카메라 22대 ▲산불 진화용 임차헬기 1대 ▲산불 감시탑·초소 32개소 ▲산불 진화·화물차량 15대 ▲산불 신고 단말기(GPS) 66대 등을 활용해 산불을 철저하게 감시하고, 초동 대응한다. 수원시는 산불을 확인하면 헬기로 신속히 조기 진화하고, 산불이 없을 때도 주 2~3회 헬기로 산림 지역에서 산불방지 안내(홍보)방송, 순찰 활동을 할 계획이다. 또 인근 지자체와도 산불진화 헬기 운영에 대한 상호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이 외
안양천생태이야기관은 오는 4일 안양천의 사계절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안양천의 사계’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개관 11주년을 기념해 운영하는 체험부스는 새싹과 꽃들이 만연한 봄의 모습과 여름부스에서는 생태계 교란 식물을 알려준다. 또, 가을부스에서는 다양한 열매를 관찰하고, 겨울 부스에서는 안양천을 찾는 겨울 철새와 관련된 문제도 풀게 된다. 그리고 봄꽃을 그려 넣은 열쇠고리 만들기와 딱지치기 놀이로 유해식물을 제거하기, 겨울새에게 새총을 이용해 도토리와 땅콩 등 먹이 주기 등의 활동도 한다. 이어, 선착순 50가족에게는 소중한 안양천을 가꾸기 위한 바람을 바람개비에 써서 이야기관 정원에 거는 퍼포먼스도 진행한다. 이야기관 관계자는 “놀이와 체험을 통해 안양천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수원시가 영세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골목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수원페이 결제수수료를 지원했다. 수원시는 지난 10월 31일 수원페이 가맹점 2만여 개소의 결제수수료(1월~6월 발생분) 지원을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결제수수료 지원 대상은 ▲수원시 소재 연 매출 3억 이하 수원페이 가맹점 ▲수원페이 결제 시 추가 할인 혜택이나 쿠폰을 제공하는 가맹점(할인가맹점) ▲수원시 착한가격업소 ▲백년가게 ▲수원시 모범 소상공인·발전 유공 수상 사업장 등이다. 지원 대상자의 별도 신청 없이 대상자의 하나카드 매출 대금 계좌로 수수료를 지급했고, 대상 가맹점에 수수료 지급 안내문자를 발송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페이 결제수수료를 지원으로 영세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이 조금이나마 덜어지길 바란다”며 “수원페이 활성화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시흥시는 지난 1일 국가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후 2시부터 20분간 민방위 화재 대비와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 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진행돼 이날 오후 2시에 화재경보가 발령됐다.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 등 각 기관에서는 시설 내 자체 방송망을 통해 훈련 상황을 시민들에게 전파하고, 대피 훈련을 진행했다. 아울러, ‘안전디딤돌 앱(App)’ 및 민간 포털 앱(네이버, 카카오, 티맵) 등을 포함한 민방위 대피소 위치 검색을 통해 민방위 대피소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 누구나 민방위 대피소를 쉽게 찾을 수 있게 했다. 화재경보 상황을 전달받은 시민들은 비상 통로를 이용해 신속하게 지정된 민방위 대피소로 이동했다. 소방 및 훈련 차량의 비상차로 확보훈련도 함께 진행돼 운행 중인 차량은 10분간 경찰의 지시에 따라 갓길에 정차했다. 긴급차량 이동구간은 시청에서 출발해 능곡동을 돌아 다시 시청으로 돌아오는 구간으로, 이에 맞춰 시흥경찰서의 주관하에 길 터주기와 양보 운전 방법을 습득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후 오후 2시 20분에 훈련 상황이 종료되고, 모든 시민은 일상으로 복귀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화재 상황에 대비해 시민
수원시가 지난 1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모바일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에서 설문투표에 참여하면 경품을 제공하는 11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우리가 바라는 2024년 수원은?’을 주제로 한 이번 이벤트는 새빛톡톡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는 새빛톡톡 설문투표에서 2024년 수원시에 바라는 모습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수원시는 참여자 중 총 780명을 추첨해 기프티콘(80명) 또는 새빛톡톡 마일리지 5000점(700명)을 지급한다. 이벤트 마일리지는 월적립 상한액 5000점과 별도로 지급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30일 발표한다. 이벤트 마일리지는 당첨자 발표일 당일 오후 6시 이후 지급하고, 모바일상품권은 당일 발송한다. 한편 지난 7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은 시민 참여·소통 광장이다. 제안토론, 설문·투표, 신청접수, 수원새빛돌봄 등 메뉴로 이뤄져 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