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역의 문화 매력을 찾아 추진하는 ‘로컬100’ 에 양주시립 장욱진미술관과 양주별산대놀이가 선정됐다. ‘로컬100’ 은 문체부가 지역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 대표 유·무형 문화자원을 선정·홍보하고자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전국 229개 지자체와 국민발굴단의 추천을 받은 후보 461개 중 지역문화 명소 58개, 지역문화 콘텐츠 40개, 지역문화 명인 2명을 선정했다. 경기도에서 총 13곳이 선정됐으며 이례적으로 양주시에서는 장욱진 미술관과 양주별산대 2곳이 선정됐다. 장욱진 미술관은 한국 근현대 미술의 대표적 작가인 장욱진의 작품을 형상화한 아름다운 외관과 맑고 깨끗한 장흥계곡이 흐르는 조각공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미술관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양주별산대놀이는 양주지역에서 전승되어 온 대표적인 무형문화유산으로서 지역민들에게 전통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장욱진 미술관과 양주별산대놀이는 이번 선정을 통해 향후 2년간 국내·외에 집중적으로 홍보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호민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23일 다산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로컬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수강 중인 예비 로컬 크리에이터 40여 명을 만나 격의 없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과정’는 다산1동 주민자치회(회장 홍진우)가 올해 경기도 주민자치회 제안사업으로 진행 중인 사업으로, 지역의 문화 및 자원을 기반으로 비즈니스모델을 접목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창업가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주광덕 시장은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통해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지도자로서 역할을 다해달라.”라며 “특히, 남양주시는 출산 및 육아를 해야 했던 경력 보유 여성과 자립과 역량 강화가 필요한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은 창업을 준비 중인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13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으며, △로컬 크리에이터 이해 △1인 라이브채널 구성 △퍼스널 브랜딩 △춘천시 지역탐방 등 이론과 현장학습을 병행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수원시가 ‘탄소중립 국제콘퍼런스’에서 도시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책을 모색한다. 수원시는 24일 오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탄소중립 국제콘퍼런스 개회식에서 이재준 수원시장과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 마틴 행켈만 한독상공회의소 대표, 남상민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 ESCAP) 환경개발국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콘퍼런스에서 각계 전문가들은 ‘도시 탄소중립과 기후 위기 대응 방안 모색’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펼쳤다. 남상민 UNESCAP 환경개발국장은 2050년까지 넷제로를 달성하기 위한 도시의 탄소중립 실현 방안을 설명했다. 또 기후변화를 줄일 수 있는 정책, 탄소중립 실현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박재현 아주대 박사가 수원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우리집 탄소모니터링 사업’ ▲박철무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상무가 ‘솔라시도 사례(첨단·생태·에너지·관광 레저도시)’ ▲클라우스 진스마이스터 E3 PLAN B CTO가 ‘유럽지역의 지속가능한 도시 사례’ ▲UN ESCAP 소속 카니카 그로버가 ‘인도의 탄소중립 정책과 성과’ ▲송영일 KEI 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 선임연구위원이 ‘기후변화 적응 추진방향’ 등을 주제 발표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지난해 대중의 인기와 사회적 울림을 동시에 이끌었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자폐스펙트럼이 있는 발달장애인이 주인공이었다. 드라마 속 우영우가 장애를 딛고 비범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었던 것은 가족과 친구, 이웃 등 주변 사람들이 따뜻한 시선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길을 함께 만든 덕분이다. 수원시도 올해 초 발달장애인 종합대책을 수립해 그 노력에 힘을 보태고 있다. ‘우영우’가 드라마 속에만 존재하지 않도록, 발달장애인들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담은 수원시의 발달장애인 종합대책을 들여다본다. ◇조기 발견부터 자립까지…생애주기별 복지 로드맵 마련 수원시에는 120만여명의 인구 중 4%에 해당하는 4만 4300여 명이 장애인으로 등록돼 있다. 이 중 발달장애인(지적장애인 및 자폐성장애인)은 10% 수준인 4600여 명이다. 전체 장애인에서 발달장애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적은 편이지만 몇 년 새 증가세는 뚜렷하다. 지난 2018년(3800명)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해 5년 동안 21.3%(800여명)나 늘었다. 수원시는 이들을 위한 발달장애인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종합대책에는 발달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복지 안전망을 생애주기별로 정리한 로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경기도 연천의 전곡시장에서 열린 ‘2023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에 참가해 관람객들에게 구리시 구도심 상권을 홍보했다.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이번 박람회에서, 지난해‘경기도 시장 특화상품 경진대회’ 금상을 수상한 와막(와구리 막걸리) 시음회를 비롯해 포토존 설치, 에어볼 추첨, ‘와구리를 이겨라’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와구리’가 박람회장 곳곳을 누비며 방문객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행사장의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켜 상권 홍보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박람회가 구리시 구도심 상권과 구리전통시장의 대외 이미지를 드높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경제활력 제고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 구도심상권 대표 캐릭터인 ‘와구리’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제6회 우리동네캐릭터 대상’ 본선에 진출해 다른 29개 기관의 대표 캐릭터들과 지난 10월 20일까지 전문가심사 및 대국민 투표를 통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 바 있으며, 최종 심사 결과는 빠르면 오는 10월
군포시 오금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월 21일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리산 자락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아침부터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였으나 행사가 시작되자 해가 뜨고 청량한 가을 날씨로 바뀌며 행사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번 행사는 오금동 주민자치회가 2023년 주민참여예산사업 공모에 신청해 최종 선정된 사업으로 지난 4월 1차 수리산 자락걷기에 이어 주민자치회 안전환경분과에서 진행했다. 수리산 자락걷기 행사는 오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집결 후 서운교 오금동장의 타징을 시작으로 감투봉 반환점을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청량한 가을바람과 함께 수리산 숲길을 거닐며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금동 주민자치회는 일정한 구간마다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응급처지를 지원하는 등 참가자 모두가 안전하게 완주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 ‘수리산 자락걷기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가을을 만끽하며 가족뿐 아니라 이웃이 함께 걸으며 이야기꽃을 피운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강석원 주민자치회장은 “오금동 주민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이른 아침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나와 수리산을 함께 걸으며 화합하는 모습이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필리핀에서‘2023 구리시 청소년 나라사랑캠프’를 운영했다. 해외역사탐방 및 문화체험을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구리시 관내 중·고등학교 청소년 25명과 함께했으며 스페인 식민지통치 역사를 대표하는 인트로라무스, 스페인고가촌, 따알대성당 등을 방문하며 우리나라와 같은 식민지의 아픔을 겪은 필리핀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UN묘지, 리잘공원, 아곤실리오 생가방문 등을 통해 여러 차례의 세계대전과 독립전쟁이 벌어졌던 역사를 대표하는 유적지를 탐방했다. 이 외에도 필리핀의 대표 문화와 관광산업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재래시장탐방, 지프니공장 견학, 필리핀의 국교인 천주교 관련 건물과 그린벨트 부촌탐방, 해양레저 등을 체험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필리핀을 방문하는 해외탐방프로그램을 통해 구리시의 청소년들이 해외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직접 확인하고, 전쟁의 아픔에 공감하며, 나라사랑의 소중한 의미를 담아가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군포시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초청하여 ‘세계 정신건강의날 기념 명사 초청 강좌’를 지난 19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본 강좌는 前국립정신건강센터장인 이영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마음이라는 숲에서 만나는 뇌 건강법’이라는 주제로 스트레스, 재난에 대처하는 마음 키우기에 대한 내용에 대해 교육했다. 이날 강좌에는 정신건강에 관심 있는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하여 올바른 정보를 얻는 기회가 되었다. 시민들은 “우울에 대하여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삶의 질에 있어 정신건강이 중요함을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사회적인 편견과 차별로 인해 조기에 치료나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시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신건강증진 사업 조성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성남교육의 신뢰와 가치를 향상하고 성남교육 가족에게 청렴 문화를 전파하고자 오는 11월 10일까지 '성남 청렴스쿨 6.0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성남 청렴스쿨은 2018년부터 성남교육지원청이 자체 제작한 청렴퀴즈 프로그램이며, 6번째 개정을 통해 교직원, 학생, 학부모, 성남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도전! 청렴퀴즈대회')가 이달 23일부터 진행된다. '도전! 청렴퀴즈대회'에 참여하려면 '성남 청렴스쿨 6.0'을 PC에 설치 후 부팅 시 실행되는 청렴퀴즈의 정답을 맞춰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하루당 10명씩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발하며 하루마다 성남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당첨자를 공개하여 총 100명 한정으로 소정의 상품이 발송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오찬숙 교육장은 “직원들과 함께하는 청렴 프로그램을 통해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며 “이번에 진행되는 청렴 퀴즈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오는 26일 오후 광명 테이크 호텔 3층 루미나스홀에서 ‘2023 유네스코(UIL)와 함께하는 평생학습도시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건강한 도시, 기후위기 시대 지구적 생각과 학습도시의 실천방향-어떻게 살 거예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유네스코 글로벌 보건교육 의장과 케냐 나이로비시 교육부 부국장을 비롯한 해외 연사 7명, 전국평생학습도시 단체장들이 참가해 평생학습 발전 전략을 논의한다. 1부 ‘코리아(KOREA) 세션’은 ‘유네스코와 한국평생학습도시의 정상회담’을 주제로 한국 평생학습도시 우수사례 발표와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지방정부의 역할, UIL(유네스코 평생학습 국제기구) 컨설팅, 정책교류에 대한 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2부 ‘유네스코(UNESCO) 세션’에서는 유네스코 제5차 학습도시 국제회의 결과의 의미와 실천 전략에 대해 유네스코 학습도시 관계자들의 발표와 특별 대담이 진행되며, 실천 선언으로 ‘건강한 도시를 위한 학습실천 가이드발대식’이 열릴 예정이다. 박승원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장은 “이번 포럼은 점점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 시대에 유네스코와 한국의 평생학습도시의 협력을 강화하고 평생학습 실천 전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