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지난 29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서울대학교, 재외동포재단과 함께 ‘한민족 정체성과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재외동포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 김성곤 재외동포이사장 등이 참석해 국제화 시대에 750만 재외동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모국과의 교류·협력을 통한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에 함께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글로벌 한민족 네트워크의 거점이 될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 건립·운영 ▲지역사회 발전과 교류협력 증진 ▲재외동포-내국민의 상호이해 및 모국과의 상생발전 기여에 적극 협력 등이다.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는 서울대 시흥캠퍼스 내에 건립된다. 이로써 정부 중점 과제로 추진되고 있는 차세대 재외동포들의 민족 정체성 향상, 한민족으로서의 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형성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향후 센터에서는 해외 이주 역사유물 전시 및 디지털 아카이빙 서비스 제공과 함께 차세대 재외동포 정체성 교육프로그램(한국어, 역사, 문화 등), 내국민의 재외동포 이해교육, 국내외 아동ㆍ청소년 및 청년 등이 함께하는 체험교육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주
시흥시가 2021년 기초생활보장 사업평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추진한 기초생활보장분야 지자체 합동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그 결과와 함께 적극적인 제도 운영 및 업무협조 노력 등의 종합적인 역량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시흥시는 ▲지방생활보장위원회 보호 결정 수급률 ▲신규 수급자 발굴률 및 그간 노력도 ▲기초생활 보장급여 예산 집행 실적 ▲부정수급자 신고처리 실적 ▲기초생활 보장제도 개선 참여를 위한 자체교육실적 ▲코로나19 대응 생계지원사업 집행 노력 등 사회보장급여 운영 및 통합사례관리 정책 추진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는 2022년에도 사회보장급여 신청 관련 부양의무자 완화 제도의 적극 홍보와 적용으로 취약계층의 기본생활을 보장하고, 지방생활보장위원회를 적극 활용해 제도권 외의 취약계층의 권리 구제로 촘촘하고 탄탄한 사회 안전망을 강화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