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전면 개축하는 분당 수내교를 비롯해 기존 보도부 철거 후 재가설하는 탄천 교량의 차로 폭을 현행 그대로 유지하거나 최소 3.2m 이상 확보키로 추진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10일 성남시청 한누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수내교와 탄천교량 재가설 방안’을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에 수내교를 비롯한 정비 대상인 탄천 교량은 도시지역 시속 60㎞ 이하의 속도제한을 적용받는 구간으로 차로 폭 3.0m 이상을 확보하면 도로 관련 규정을 충족한다. 신 시장은 “그럼에도 재가설 공사 실시설계 과정에서 교량별 교통량과 도로 기능을 고려해 적정한 보수공법을 적용해 시민들이 우려하는 명품 도시로서의 명예를 일절 훼손하지 않으면서 시민 안전을 확보하는 방안으로 재가설하겠다”고 말했다. 현행 ‘도로의 구조‧시설 기준에 관한 규칙’ 제10조와 경찰청, 국토교통부에서 발간한 ‘안전속도 5030 설계 운영 매뉴얼’에 따르면 도시부 도로의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차로 폭을 가급적 최소폭으로 권장하고 있다. 이 규정에 따라 도시지역 시속 100㎞ 이상 도로에서는 3.50m 이상의 차로 폭을, 시속 70㎞ 이상 도로에서는 3.25m 이상을, 시속 70㎞ 미만 도로에서는 3.00m
최근 지하철역이나 길거리 등에서 묻지마 흉기난동 범죄에 대한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김포경찰서가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했다. 10일 김포경찰서는 지하철역 등 다중운집장소에서 발생되고 있는 흉기난동 범죄에 대한 훈련은 불상의 흉기 소지자가 유흥가 먹자골목에서 공원으로 이동하면서 불특정 시민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은 112치안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초동대응팀, 강력팀 및 교통, 지역경찰, 소방 등 유관 기관이 합동으로 현장 통제와 범인 검거, 부상자 호송 등 현장에서의 초동 조치에 초점을 두고 실제 상황처럼 이뤄졌다. 이는 김포경찰서가 흉기난동 등 이상 동기 범죄 예방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지하철역, 공원, 대형쇼핑물 등 시민 다중운집 장소에 대한 특별치안 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박종환 서장은 “이번 훈련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했다”라며 “반복된 훈련을 통해 안정된 치안을 유지에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구리시는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미환급금에 대한 일제정리를 하고 지방세 미환급금을 돌려주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방세 환급은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폐차, 지방소득세 국세 경정, 이중납부 등 여러 사유로 발생하고 있는데, 환급이 결정된 날로부터 5년간 청구하지 않으면 환급 권리가 소멸된다. 지난 9월말 현재 지방세 미환급금은 4578건에 1억4600만 원으로, 세목별로는 지방소득세가 73%인 3023건에 1억 7백만 원이고, 자동차세가 1484건에 3300만 원으로 23%를 차지했다. 특히 5만원 미만의 미환급 건수가 88%인 4028건을 차지해 소액 환급금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구리시는 9월에 미환급금 환급신청 안내문을 일괄 발송해 환급신청을 안내했고, 이외 다양한 방법으로 환급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10월까지 정리할 예정이다. 지방세 환급금은 시청 세정과로 전화나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위택스와 카카오톡 ‘구리시 지방세 환급신청 및 간편상담’ 채널을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시 세정과 관계자는 “납세자가 환급금을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에 적극 힘쓰고 있다”며, “특히 소액 미환급 시민의 환급 안내에 힘쓰
전동휠체어 등을 이용하는 의왕시 장애인과 노인들의 이동권이 개선된다. 한채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천동‧부곡동‧오전동)은 10일 “대표발의한 '의왕시 장애인‧노인 이동기기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의왕시의회 제296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면서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 운행 중 사고를 우려해 온 관내 장애인과 노인들의 이동권 개선이 크게 이루어질 전망 “이라고 밝혔다. 한 의원은 “의왕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전동이동기기를 운행하는 장애인과 노인을 피보험자로 하는 보험을 시가 가입하고 사고발생으로 보험금을 청구할 사유가 발생할 때 당사자가 직접 보험회사에 보험금을 청구하여 사고에 따른 재정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고 말했다. 또한, 한 의원은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관내 공공기관과 장애인복지시설 등에 이동기기 충전기 설치 지원과 이동기기의 안전조치를 위해 야간 안전표지판도 설치할 수 있게 조문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 의원은 “전동기기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교육을 지원할 수 있는 내용도 규정에 포함시켰다”며 “장애인과 노인의 자유로운 이동을 보장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고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의회가 분당구보건소 건축 용역비를 삭감하자 여야 정치권이 첨예하게 대립하며 지난달 19일 이후 파행을 거듭하며 제3차 추경안과 결의안 등이 표류하고 있다. 10일 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최현백 의원(판교·백현·운중동)에 따르면 제285회 임시회에 최 의원이 대표발의한 LH 10년 공공임대주택 분양전환 '할부 유예이자율 2.3%' 원상 복귀 촉구 결의안과 ‘신혼희망타운 수익공유형모기지 금리 인상 철회 촉구 결의안’이 상정될 예정이었으나 거듭되는 파행으로 무기한 표류하는 상태다. 이 두 결의안은 모두 저소득 가구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대출금리 인상을 비판하며, 정부에 금리 인하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의회 파행의 쟁점이 된 ‘분당구보건소 이전・신축 및 공공의료 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성남시가 15년간 진행해 온 사업으로 차병원과 4차례 업무협약을 진행해 설계(20%)와 용지매입(33%)이 진행된 상태다. 그러나 지난해 말 신상진 시장의 재검토 지시에 따라 최근 분당구보건소 신축 이전을 취소하고 현 보건소 부지에 신축을 결정한 상태다. 의회 파행 상태가 진행되자 최근 신상진 시장은 "3회 추경안 미의결로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긴급한 안전 예산과
김포시 도시공사가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을 통해 50만 시민의 스포츠 수요 충족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복합형 생활체육시설인 양곡문화체육센터 수영장이 오는 16일부터 2주간 시범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완공된 양곡문화체육센터가 대도시 김포의 위상에 걸맞게 문화체육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국비와 시비 등 총 156억의 사업비가 투입된 양곡문화체육센터는 지상 4층, 지하 1층으로 이뤄졌다. 아에 이번에 시범운영하는 수영장은 1층 25m 성인풀 6레인과 유아풀 2레인을 갖추었다. 따라서 시범운영 기간인 16일부터 27일까지의 평일 2주 동안 김포시민 한정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4부제 자유수영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만 3세 미만은 입장이 불가하며 만 3세 이상 만 7세 미만 아동은 동일성별 보호자 동반 입장시 이용 가능토록 했고 이용객들은 김포시 주소가 명기된 신분증 혹은 증빙서류를 지참하면 된다. 운영기관인 김포도시관리공사가 2주간의 수영장 시범운영을 통해 시설의 보완점과 효율적인 관리방법을 찾아 약 1개월간 재정비 과정을 거쳐 12월 초 수영장을 정식 유료로 개장한다. 한편 향후 양곡문화체육센터는 양촌읍을 비롯해 인근 지역을 대
코레일 수도권광역본부 안양역은 안양 시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문화공연을 즐길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만안구 거리공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거리공연은 안양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여 지역 예술가들에게 예술활동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어 매주 금요일(10.6.~10.20.) 오후 18시부터 19시 30분까지 안양역 광장에서 진행된다. 버스킹 형식으로 진행돼 누구나 가볍게 관람하며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팀들의 노래와 악기연주,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환 안양관리역장은 “안양시를 대표하는 역으로서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예술 공연에 대한 협의를 통해 문화 안양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은 최근 대강당에서 부천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개소 5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5년간의 장기이식센터의 성과를 발표하고, 간과 신장이식수술에 대한 최신지견습득과 함께 뇌사추정자 발생시 신고절차 교육 등을 통한 장기이식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는 장기이식센터 나건형 센터장(간담췌외과 교수)의 인사말에 이어 ▲간이식수술(간담췌외과 나건형 교수) ▲간이식 대상자 선정 및 수술전 관리(소화기내과 이해림 교수) ▲신장이식수술(혈관이식외과 전강웅 교수) ▲신장이식수술 후 관리 및 경과(신장내과 신청조 교수) ▲뇌사추정자 발생시 신고절차(오지형 장기이식코디네이터) 순서로 진행됐다. 나건형 센터장은 "앞으로도 부천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가 이식이 필요한 환자에게 환자별 맞춤 관리와 최적화된 수술로 이식환자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성모병원은 2014년 뇌사자 간이식, 생체 간이식 성공을 시작으로, 2016년 뇌사자 신장이식 성공, 2017년 생체 신장이식 성공, 간이식을 시작한지 5년만, 신장이식을 시작한지 3년만인 2019년 고난이도 혈액형부적합 간이식과 신장이식에 성공했다.…
군포지역자활센터와 연성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는 지난 6일 맞춤형 능력개발 직업교육 프로그램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연성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은 평생교육을 통한 직업기술 교육 뿐 만 아니라 지역사회 산‧학‧관 네트워크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연계하고 새로운 인생설계에 필요한 소양 교육 등 다양하고 유용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두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교육서비스 제공 △일자리센터, 일자리 매칭 등 지속적 성장지원 △맞춤형 직업교육과정 지원 등에 상호협력할 계획이다.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군포지역자활센터는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연성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연계하여 정리수납 자격증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송선영 군포지역자활센터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주민들의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직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자활·자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
시흥시는 시흥산업진흥원 등 관내 외 관계 기관 협업으로 오는 16일 서울대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통합 IR데이 및 시흥시 취ㆍ창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교육협력동 A홀에서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라이징 스타즈 챌린지(Rising Stars Challenge)’라는 주제로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통합 IR데이가 진행된다. 교육협력동 B, C홀에서는 취ㆍ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ㆍ창업박람회는 시흥시, 시흥고용복지+센터, 시흥산업진흥원,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 안산상공회의소 중장년내일센터, 플랫폼 ‘취업하자’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특히 구인기업 21개, 프랜차이즈 기업 6곳, 창업 상담 3개 기관이 참여해 시민들의 취ㆍ창업을 적극적으로 돕는다. 구인 기업은 근로자 수 50명 이상의 중소 강소기업 16개 업체가 참가해 사무직, 생산직, 영업직, 운전, 요양 등 다양한 직종에서 154명을 구인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들을 위해 프랜차이즈 기업이 6곳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시흥센터와 서울대 시흥캠퍼스 전략기획실 창업보육센터, 경기도 일자리재단은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