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2023년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행정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은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도전과 창의적인 혁신으로 국가 경제 향상에 기여한 공공기관과 기업에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로 8회째다. 시는 전국 기초지자체 중 처음이자 유일하게 규제샌드박스 지원사업을 추진해 기술력을 갖춘 3개 기업의 시장진입을 도우며 신기술 혁신성장을 도왔다. 또, 지속적인 규제혁신을 통해 ‘병원 내 멸균분쇄시설’ 설치 관련 중첩 규제를 개선해 의료폐기물을 병원 내 자체처리가 가능하도록 도와 2차 감염 최소화와 의료폐기물 처리비용 절감 등을 이끌어 냈다. 그 결과 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그리고 시는 국토교통부가 2021년 공식 인증한 ‘스마트도시’로 그 중심에는 전 세계에서 벤치마킹하고 있는 스마트도시통합센터가 있다. 전국 최초 국가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첨단 사물인터넷(IoT)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도시 데이터를 환경·교통·안전 등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에 활용해 스마트 재난안전도시로서의 명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시가 전국 최초로 개발한 ‘스
성남시가 성남시민들의 최대 숙원사업인 서울공항(수정구) 인근 건축물 고도제한을 완화하기 위한 ‘3차 고도제한 완화 기반 구축 사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용역을 통해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에 따른 성남시의 지역적 특성을 감안해 비행안전구역의 설정 검증과 군사기지의 작전상 항공기 운항안전에 미치는 영향 등을 연구하게 된다. 용역 결과에 따라 비행 안전범위 설정 및 실현 가능한 합리적인 고도제한 완화범위를 설정해 국방부 및 군 관련기관에 객관적 완화범위 근거를 제시하고 지속적인 협의를 거칠 예정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성남시의회, ‘성남시 고도제한 완전해결을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 등에서 참석해 ▲과업의 배경 및 목적 등 용역 개요 설명 ▲고도제한 완화방안 추진전략 수립계획 등 연구 수행의 구체적 방향을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신상진 시장은 “고도제한 완화는 우리 성남시의 도시기능을 회복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최대한 보장해주기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당면 과제”라며 “오늘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3차 고도제한 완화가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남양주시는 구직자나 경력단절자, 은퇴자 등의 자격증 취득과 취·창업 여건을 제공하고 직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새 유행(트랜드)에 맞는 교육과정을 개설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시 평생학습센터는 교육수강자를 위해 새로운 트랜드와 교육수강자의 욕구를 반영해 자격증 취득과정에 네일아트와 양장기능사 외에도 방과 후 영어지도사, 정리수납 전문가,쇼핑몰오픈마켓과 실버인지놀이 지도사강좌 등을 개설했다. 특히, 요즘 반려동물 시장의 급팽창을 반영해 반려동물 미용반과 반려동물 의상자격증반 개설과 신도시 개설에 맞춰 청소지도사 자격반을 추진하는 등 시대의 트랜드에 맞춘 다양한 강좌를 마련하고 있다. 이러한 강좌를 개설로 네일아트와 양장기능사,컴퓨터활용 수강자 중 34명이 국가자격증을 취득했고, 영어지도사와 정리수납전문가,바리스타 등에서 430명이 민간자격증을 받아으며, 실버인지 놀이지도사와 쇼핑몰오픈마켓 수강자 중에 24명이 취업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 평생학습과 관계자는 "기존의 취업과 청업의 근간이 되는 강좌는 더욱 기능을 강화해 추진하고 있다"면서 "남양주시에 맞는 새로운 트랜드에 맞춘 강좌도 호응도가 높기 때문에 타시도의 추세와 시민들의 수요 등을 조사해 맞
진보당 화성시위원회는 지난주에 '김진표 국회의장의 '수원군공항 특별법' 연내 발의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긴급성명을 발표했다. 진보당 측은 성명을 통해 수원을 지역구로 둔 김진표 국회의장이 임기만료를 반년 앞둔 상황에서 특별법을 밀어붙이려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군공항 이전 문제가 지난 20년 동안 해결이 안 돼 수원-화성 간 갈등이 첨예한 상황임을 언급하며, 두 지역간 정치 갈등을 유도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도내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래전부터 해당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군 공항 폐쇄'를 주장해왔다면서, 독선과 아집에서 벗어나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할 것으로 촉구했다. 홍성규 진보당 화성시위원장은 "5선에 국회의장까지 역임해 유종의 미를 고민해야 할 김 의장의 이 같은 행보는 무책임하며, 당적을 떠나 '통합과 화합'을 추진해야 할 국회의장으로서도 부적절하다"고 날을 세웠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김포시 풍무동 지역에 전세 사기와 관련해 수십 명에 이르는 임차인들이 거래를 연결해 준 부동산과 집주인을 상대로 김포경찰서에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부분 사회경험과 부동산 계약의 권리확보에 어두운 청년·신혼부부 등인 것으로 알려져 인천 미추홀구 사태가 우려된다. 9일 경기신문 취재에 따르면 김포시 풍무지구 내에 있는 모 오피스텔 임차인 20여 명은 매매가를 웃도는 금액으로 월세와 전세 계약을 맺고 거주해 왔다. 최근 임대 기간 만료로 집주인에게 연락을 취했으나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이들은 전세보증금을 집주인을 상대로 전세 사기 혐의로 지난 6일 김포경찰서에 고소했다. 임차인 B씨(38, 여)는 “전세 기간 만료에 오피스텔 집주인에게 연락을 취했으나 연락이 되지 않았다"면서 "수소문해본 결과 전세 기간 만료에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임차인이 20여 가구가 돼고 금액도 수십억에 이른다”고 말했다. 또 다른 임차인 C씨는 “부동산을 통해 계약 전 등기부등본상에 깨끗한 것을 분명 확인하고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하지만 담보대출이 앞서 있어 실매매가보다 금융권 담보와 전세 보증금액이 훨씬 높아 뒤늦게 속은 것을 알았다”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상당수 임차인은 계
성남시는 지역을 관통해 흐르는 탄천 수질이 1급수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9일 밝혔다. 시가 최근 9개월간 아홉 차례에 걸쳐 탄천 오리보, 돌마교, 수내교, 하탑교, 대곡교 등 10곳 지점의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BOD)을 측정한 결과 수질이 1급수 수준인 평균 1.8㎎/ℓ로 나타났다. BOD는 하천수 생활환경기준 중 대표적인 지표이며, 미생물이 물속 유기물을 분해할 때 쓰이는 산소의 양을 말한다. 수치가 낮을수록 오염물질이 거의 없는 청정상태임을 의미한다. 총 7개 단계로 구분돼 2㎎/ℓ 이하면 1급수, 3㎎/ℓ 이하는 2급수, 5㎎/ℓ 이하는 3급수 등으로 평가한다. 성남 탄천 수질이 평균 1급수로 나타나기는 수질 측정을 시작한 1998년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탄천 내 10곳 지점 수질 측정치는 2015년부터 2021년까지 7년간 연평균 2급수 수준을 유지해 왔다. 지난해 8월엔 폭우로 퇴적물이 발생해 수질이 일시적으로 3급수까지 떨어졌다. 시는 지난해 12월 1년 동안의 탄천 백현보(길이 107m, 높이 2.75m) 철거를 마무리하고, 수생태계 연속성을 확보한 것이 탄천 수질을 1등급으로 끌어올린 주요 요인으로 봤다. 이와 함께 ▲올해 3~7월 탄천과
시흥시는 목감아트하우스27에서 진행하는 2023년 하반기 생활문화교육 ‘즐거워서 목감’ 참가자를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생활문화교육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생활문화에 입문할 수 있도록 일일 수업(원데이 클래스)으로 기획됐다. 주민들의 수요와 최신 경향을 반영한 17개의 교육이 10월 17일부터 11월 24일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목감동의 자연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옥상 요가 ▲가을을 담은 꽃꽂이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우드 카빙 ▲바이올리니스트와 함께하는 클래식 인문학 콘서트 ▲한잔의 여유 티 블렌딩 등 쉽고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일상의 쉼이 필요한 시민들이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문화 욕구를 가득 채우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시흥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10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흥문화예술 공식 블로그 및 목감아트하우스27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목감아트하우스27로 하면 된다. 한편, 목감아트하우스27은 목감동 행정복지센터 옛 건물을 개축해 탄생한 주민생활문화 시설이다. 지난해 4월부터 원도심 지역의
시흥시는 지난 7일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은계호수공원 음악분수 개장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은계호수공원의 분수대는 그간 하늘을 향해 물을 쏘며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고사분수를 선보였다. 시는 은계호수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고사분수를 음악분수로 업그레이드했다. 시는 기존 분수 시설에 음향시설과 레이저, 무빙라이트 및 분수대를 추가로 설치했다. 길이 100m, 최대 높이 30m 규모의 분수에 음악과 빛이 어우러져 화려하고 세련된 분수 쇼를 연출한다. 음악분수는 동절기(11월 1일~3월 31일)를 제외하고, 연중 가동된다. 평일에는 30분씩 2회(12시, 20시), 주말에는 30분씩 4회(12시, 15시, 18시, 20시) 운영된다. 우천 시 등 기상 상황과 시에서 주관하는 문화예술 행사 시는 운영이 달라질 수 있다. 주간에는 물과 음악이 어우러지고, 야간에는 조명과 레이저가 더해진 음악분수 운영으로 은계호수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은계호수공원의 음악분수 연출이 은계지구의 새로운 볼거리이자,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이
김포공항 항공기 소음피해지역 주민사업으로 25년이 된 마을회관을 새롭게 보수 하는 공사가 완료돼 주민들에게 개방됐다. 사우동 마을회관은 1997년 개방돼 주로 어른신들의 이용하는 쉼터였지만 지은지 25년이나 돼 시설 노후화로 주민과 어른신들이 이용하기에 불편이 따랐다. 이에 사우동은 소음피해지역 주민지원사업으로 선정된 후 시설 보수 공사를 통해 기존 노후회된 창호와 중문을 현대식으로 교체하고, 2층 벽면 도배, 외부계단 지붕 방수 등을 추진해 마을회관 환경을 개선했다. 이영란 사우동장은 "이번 15통 마을회관 보수공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쉼터 환경을 제공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시흥시는 ‘시흥문화자치연구소’에 참여할 시민 연구원을 모집하고 있다. ‘시흥문화자치연구소’에서는 다양한 지역문화 주체가 모여 활발한 토론을 펼치며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민 기획자, 전문가, 행정 담당자가 협력해 신규 문화사업 2건을 공동 개발했다. 올해 시흥문화자치연구소는 지역문화에 대한 이론연구와 현장이 상호 연결된 총체적 연구 활동을 지원하며 지역문화의 내실을 다지고 있다. 특히 ‘시민 연구원’을 양성하는 전문가 교육과정을 신설해 시민이 직접 동 단위 문제를 연구할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자치회, 전문 연구원, 행정이 한 팀이 돼 지역문화 이슈와 관련된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시민 연구원이 되면 지역 현황 조사부터 문제 발굴, 해결 방안 마련, 연구 보고 등 단계별 활동을 2개월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팀별 연구사례비를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모집을 통해 선정된 시민 연구원은 ▲대은로 거리상가 활성화 ▲월곶동 문화 활성화 ▲정왕본동 구도심 골목 환경 개선 ▲정왕4동 걷고 싶은 거리 활성화 등의 과제에 집중하고, 참여 주체와의 협의를 통해 해결 방안을 구체화하게 된다. 시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