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30일 처인구 양지면 송문리 185번지에서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송문산업단지’ 기공식을 열었다. 송문산업단지는 용인의 향토기업이자 방독면·보호복 등 개인안전보호장비를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업체인 ㈜산청이 233억원을 투입해 기존 공장 부지(2만6천㎡)와 인근 사업부지(3만3천㎡)를 합쳐 2018년 말 완공할 예정이다. 공장과 연구소를 증설하고 흩어져 있는 생산시설을 산업단지 안에 계획적으로 배치해 생산 및 연구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으로 신규 일자리도 만들어질 전망이다. 1971년 설립된 산청은 아시아 최초이자 세계에서 6번째로 화학보호복 인증을 얻은 기업으로 매년 방위사업청, 소방방재청 등과 함께 신제품 연구개발과 생산을 하고 있다. 당초 산청은 신제품 개발로 물량 주문이 급증해 공장을 시급히 증설해야 했지만, 사업부지가 자연녹지지역이어서 건폐율과 용적률 규제를 받아 공장증설이 어려웠다. 시는 산청의 어려움을 듣고 사업부지에 산업단지를 지으면 일반공업지역으로 용도변경이 가능하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이를 산청이 수용해 1년여 동안의 인허가 절차를 밟은 끝에 지난달 8일 산업단지 조성계획을 승인받았다. 규제가 완화
농협은 추석을 맞아 내달 14일까지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한가위 농수산물 대잔치’를 열고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기간 과일, 한우 및 생활용품 선물세트를 비롯해 추석 명절 제수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농협의 대표브랜드인 ‘뜨라네’ 과일 선물세트는 실속형(3만원대)부터 명품세트(10만원대)까지 다양한 종류로 출시되며, 농산물 차례 용품과 한가위 준비 생필품도 판매된다. 농협은 농협카드를 비롯한 주요 카드 결제 고객에 30% 특별 할인(상품권 행사와 중복 가능),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농촌사랑상품권’ 증정,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 무료택배 서비스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전국한우협회, 농협중앙회와 공동으로 31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추석맞이 한우 할인 대축제’를 실시한다. 행사는 생산자 조직인 한우협회 소속 영농조합법인(15개소)과 전국의 농협 계통매장(258개소), 대형유통점(1,365개소), 한우114몰(9개소) 등 전국 약 1천600여개소에서 진행된다. 이 기간 한우고기(100g 기준) 등심, 안심, 채끝은 6천970원(1등급), 불고기와 국거리는 4천240원(1등급), 갈비는 5천9
농촌진흥청은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위한 예취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올바른 사용법 숙지와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다. 30일 농진청에 따르면 2011년 예취기 100대당 사고 발생빈도는 0.16건으로 경운기(0.79건), 트랙터(0.38건) 다음으로 사고가 많이 발생했다. 사고 유형은 ‘예취기 칼날이 돌 등에 부딪히면서 부러진 칼날이나 돌이 튀어 다치는 경우’가 58%로 가장 많았고, 원인은 ‘작업자 부주의’가 50%, ‘운전 미숙’과 ‘안전장비 비착용’이 각각 25%로 인적 요인 비율이 높았다. 농진청은 예취기 사용 전에는 안전모, 보호안경, 무릎보호대 등 보호구를 착용해야 하며, 작업 장소에 빈 병이나 돌 같은 위험 요인을 제거하고 보조자와 작업 전 사전협의할 것으로 당부했다. 또 예취기 사용 시에는 반드시 두 손으로 잡고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작업하고, 지나치게 흔들리거나 소음이 발생한다면 시동을 끄고 칼날이 잘 맞는지 균열이나 휨 등을 점검한다. 작업 중에 풀이 칼날에 감긴 경우에는 반드시 시동을 끈 뒤 풀을 없애고 작업한다. 작업 도중 휴식 등으로 예취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수평으로 놓아두고, 작업을 마치고 이동할 때는 시동을 끄고 칼날이 몸을
라오스 자원환경부 장관 LX 방문 라오스 자원환경부 솜매드 폴세나(Sommand Pholsena) 장관과 산하기관인 토지행정청 주요인사가 30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지역본부를 방문, 국내 국토정보의 우수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솜매드 폴세나 장관 일행은 채경완 LX 경기지역본부장과 환담을 나눈 후 측량장비, TOSS 등 선진 공간정보 분야 기술 및 시스템 활용사례 등을 확인하고, 무인비행장치(UAV)를 활용한 공간정보 구축·관리 운용 현황을 살펴봤다. 솜매드 장관은 “현재 라오스 정부는 향후 추진될 라오스 종합토지정보화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양국간 공간정보 분야에서의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실질적인 협력관계가 더욱 발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채경완 본부장은 “2009년부터 ODA(공적개발원조) 사업을 수행하는 등 해외 여러 나라와 이미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맺은 지 오래”라며 “LX의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라오스가 추진하고 있는 토지 정책 수립 등에 훌륭한 파트너로 활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솜매드 장관 일행은 31일부터
성남 판교알파돔이 상업·문화·관광에 특화된 K-스마트시티 전초기지로 조성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0일 SKT 분당사옥에서 알파돔시티자산관리 및 SKT와 함께 ‘성남판교 복합단지 내 K-스마트시티 실증단지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사는 협약에 따라 알파돔시티를 K-스마트시티 실증단지로 만들고 사물인터넷(IoT) 및 빅데이터 기반의 미래 신성장 도시융합 사업모델로 공동 개발할 방침이다. 또 스마트시티 투어 프로그램을 개발해 K-스마트시티를 국내외로 확산하는데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알파돔시티는 사업비 5조원을 들여 2008년부터 건설 중인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업무시설이다.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해 2018년 국내의 대표적인 특화형 스마트 도시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여가·문화·쇼핑에 특화된 무료 와이파이(Wi-Fi)망과 스마트 사니이지(signage), 증강현실(AR), 모바일 투 몰(Mobile to Mall) 서비스 등을 결합한 미래융합 파크를 조성한다. 알파돔시티 방문객들은 전용앱을 통해 IC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통합 스마트 주차장 시스템도 구축한다. 주변 교통정보를 분석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다음달 13일까지 임기 3년의 신임 사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aT에 따르면 임원추천위원회는 이날 사장과 비상임이사 초빙 공고를 내고 지원서 접수에 들어갔다. 이번 공모는 김재수 전 aT 사장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 내정에 따라 공석이 된 aT 사장 자리를 채우기 위한 것이며, 비상임이사는 기존에 있던 이사 1명이 2017년 1월까지였던 임기를 다 채우지 않고 사퇴함에 따라 새로 선출하게 됐다. 사장 후보 지원자는 지원서, 자기소개서, 직무수행 계획서 등을 전남 나주 aT 임원추천위원회 사무국의 경영지원처 인사부(☎ 061-931-1230,1231)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사장 공모에 관한 상세 내용은 aT 홈페이지(www.at.or.kr)에 소개돼 있다. 임원추천위원회가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후보를 2~3배수가량 추려 농식품부 장관에게 추천하면, 대통령은 장관의 제청을 받아 신임 사장을 임명한다. 현재 신임 사장 후보로는 여인홍 전 농식품부 차관, 이양호 전 농진청장, 정승 전 식약처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최종 후보군은 지원서 제출 마감 후 다음달 말쯤 가려질 전망이다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와 산림조합중앙회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는 30일 농산어촌 발전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협의체를 구성, 도시와 농산어촌의 균형발전을 위한 도농교류사업, 유휴자원을 활용한 시재생에너지사업, 저수지 수원함양림과 수변공원조성사업, 농산어촌 재난·재해 예방 복구 및 관광휴양사업 등을 상호 협력 지원한다. 전승주 본부장은 “농어촌개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농어촌공사가 상호 협력하고 농산어촌의 잠재력을 활용함으로써 농산어촌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진상기자 yjs@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지난 29일 경기지역본부를 방문해 ‘가스안전 글로벌 TOP 달성’을 위한 직원들과의 감성교류를 이어갔다. 박 사장은 “사장이 아닌 선배로 후배들의 꿈과 희망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지금까지 노력해 왔으나, 살피지 못한 현장직원의 목소리를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가스안전 국민행복’이라는 미션 실현을 위해 세계제일의 가스안전전문기관이 되는 것 못지 않게 직원근로환경 조성과 고객 만족도, 청렴도도 최고수준이 돼야 진정한 글로벌 TOP이 된다”고 강조했다. /김장선기자 kjs76@
쌍용자동차는 코란도 투리스모 등 주요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한가위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승단 모집은 오는 9월 8일까지 홈페이지 등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9일이다. 당첨된 시승단 전원에게는 주유상품권(5만원)을 지급한다. 추첨을 통해 ▲코란도 투리스모(30대) ▲티볼리(10대) ▲티볼리 에어(10대) 등 총 50대를 제공한다. 시승단에 선정되면 오는 9월 13~18일까지 6일 동안 주행성능을 비롯한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가위 시승단 모집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응모 가능하며, 이벤트 참가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을 원하는 사람은 홈페이지(www.smotor.com) 또는 오토매니저 공식 블로그(blog.smotor.com)를 방문하면 된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신협중앙회 문철상 회장이 지역 조합과의 소통과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29일 구리조합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한 구리신협은 한 때 조합경영이 어려웠으나, 전 직원의 노력으로 2007년부터 7년 연속 종합평가 및 사업평가 우수조합 표창을 수상, 자산건전성 평가 2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또 지난해 조합원 4천800명과 자산 434억원, 당기순이익 1억2천400만원을 실현했고, 장학금지원, 노인정지원, 신협사회공헌재단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면서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한편 문 회장은 2014년 취임 후 경영위기를 극복한 우량 조합은 2차에 걸쳐 27개 조합을 방문했다. /유진상기자 y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