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5 가계부채 대책 여파 공공택지 공급을 줄이고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보증 심사와 요건을 강화하기로 한 정부의 ‘8·25 가계부채 대책’에 중소·중견 건설사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정부의 대책이 시행되면 주택사업과 공공택지 의존도가 높은 중소·중견 건설사들은 사업용지 확보에 제약이 발생, 사업 규모가 축소되고 기업의 수익에 큰 지장을 미치기 때문이다. 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5일 정부가 주택 공급물량을 조절하고 집단대출 심사를 강화하는 내용 등을 담은 ‘가계부채 관리방안’을 발표했다. 내용을 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수도권·분양주택용지를 중심으로 내년 공공택지 물량을 감축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제공하는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보증 심사와 요건을 강화한다. 또 주택금융공사와 HUG의 중도금 보증을 총 2건으로 제한하고, 집단대출 보증율도 보증기관 100% 보증에서 90% 부분 보증으로 축소키로 했다. 정부의 대책대로 공공용지 공급이 축소되고 사업심사가 강화되면 중소·중견 건설사들은 당장 사업용지 확보에 제동이 걸리게 된다. 현재는 사업계획 승인 전 HUG로부터 PF대출 보증을 받아 부지 매입이 가능했지만, 앞으로
삼성전자가 퀀텀닷 커브드 모니터로 퀀텀닷 디스플레이 기술 확산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2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가전전시회 IFA 2016에서 24·27인치형 CFG70, 34형 CF791 등 퀀텀닷 커브드 모니터 3종을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TV에 적용했던 퀀텀닷 디스플레이 기술을 모니터에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 신제품에는 SUHD TV와 같은 퀀텀닷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돼 sRGB 기준 125%의 색 재현율을 나타내는 등 더욱 풍부하고 정확한 색상 표현이 가능해졌다. 삼성전자는 퀀텀닷 모니터 생산 공정에서부터 제품 하나하나 캘리브레이션(모니터 화면에 보이는 색상이 원래 색상과 같아지도록 미세한 차이까지 조정하는 작업)을 해 더욱 정확한 색상을 표현할 수 있도록 했고, SUHD TV와 같이 환경 유해 물질인 카드뮴이 없는 퀀텀닷 소재를 썼다. CFG70은 응답속도 1m/s (MPRT)를 지원하고 144Hz의 높은 주사율로 잔상과 끊김 없이 고화질 게임 영상을 즐길 수 있는 게이밍 전문 모니터로, 최적화된 맞춤형 게임모드를 지원한다. 특히 슈퍼 아레나 디자인은 1800R 곡률과 게임 사운드에 실시간 반응하는 LED 아레
국내 중소기업의 80%는 국내 경제 상황에서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공정하게 경쟁·거래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닌 것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중기 320개사를 대상으로 ‘불공정행위 규제에 대한 중소기업 CEO의견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소기업 CEO 10명 중 8명은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공정하게 경쟁·거래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고 체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공정하게 경쟁·거래할 수 있는 경영환경 구조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 76.9%가 ‘아니다’라고 답했으며, 그렇게 된 주요 원인으로 ‘대기업의 공정경쟁 의지 부족’(57.7%)을 가장 많이 꼽았다. 개선이 가장 시급한 불공정행위 규제는 ‘일감몰아주기 규제’(38.3%)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그 실효성 강화를 위해 필요한 조치로 ‘과징금 등 처벌내용·기준 강화’(68.2%)를 주로 꼽아, 일감몰아주기 등 불공정행위를 통한 이득보다 적발 시 더욱 큰 손해를 입도록 처벌내용 및 기준을 강화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불공정행위 근절을 위한 공정거래위원회 권한 제고 방안으로 ‘불공정거래행위 조사시 압수·수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지역본부는 29일 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채경완 본부장과 도내 지사장, 행정담당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정청탁 금지법 설명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김규태 감사실 팀장과 김성욱 변호사의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시행에 따른 직원 공감대 형성, 법률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강의,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상임감사의 청렴메시지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채경완 본부장은 “우리 사회에 만연한 연고·온정주의로 인한 청탁이 부정부패와 직결됨을 절대 간과해서는 안된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청렴 LX가 되자”고 강조했다. /김장선기자 kjs76@
한국농어촌공사 화성수원지사(지사장 장성원)는 7월부터 계속된 폭염과 가뭄으로 일부 지역에 저수율 감소 등 농업용수 부족 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종합적인 농업용수공급대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화성시에 소재하고 있는 덕우저수지는 저수율 17%(602천㎥)에 불과하고, 덕우저수지 상류에 위치한 기천저수지는 29%(625천㎥)로 막바지 농업용수 공급에 비상이 걸린 상태다. 이에 화성수원지사는 발안천에 임시양수장을 설치, 덕우저수지에서 농경지에 공급하고 퇴수되는 물을 재활용, 1일 6천480㎥의 용수를 말단부인 향남읍 발안리와 상신리 일원 30ha의 농경지에 직접 공급하고 있다. 또 기천저수지 하류 지역인 자안천에도 수중펌프 2대를 설치, 용수로에 직접 공급하는 등 가뭄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유진상기자 yjs@
쌍용자동차는 코란도 투리스모 등 주요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한가위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승단 모집은 오는 9월 8일까지 홈페이지 등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9일이다. 당첨된 시승단 전원에게는 주유상품권(5만원)을 지급한다. 추첨을 통해 ▲코란도 투리스모(30대) ▲티볼리(10대) ▲티볼리 에어(10대) 등 총 50대를 제공한다. 시승단에 선정되면 오는 9월 13~18일까지 6일 동안 주행성능을 비롯한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가위 시승단 모집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응모 가능하며, 이벤트 참가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을 원하는 사람은 홈페이지(www.smotor.com) 또는 오토매니저 공식 블로그(blog.smotor.com)를 방문하면 된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신협중앙회 문철상 회장이 지역 조합과의 소통과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29일 구리조합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한 구리신협은 한 때 조합경영이 어려웠으나, 전 직원의 노력으로 2007년부터 7년 연속 종합평가 및 사업평가 우수조합 표창을 수상, 자산건전성 평가 2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또 지난해 조합원 4천800명과 자산 434억원, 당기순이익 1억2천400만원을 실현했고, 장학금지원, 노인정지원, 신협사회공헌재단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면서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한편 문 회장은 2014년 취임 후 경영위기를 극복한 우량 조합은 2차에 걸쳐 27개 조합을 방문했다. /유진상기자 yjs@
15년만의 콜레라 환자 발생에 이은 전국적인 식중독 대유행, 레지오넬라 등 각종 감염병이 봇물처럼 터져 나오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각급 학교가 일제 개학을 맞아 유행성 눈병까지 창궐하면서 위생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28일 질병관리본부가 안과감염병 표본감시체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14~20일(올해 제34주) 유행성각결막염 환자 수는 진료 환자 1천명당 24.8명으로 직전 주에 보고된 23.1명보다 1.7명 증가했다. 아폴로 눈병으로 알려져 있는 급성출혈성결막염 환자 수는 1천명당 1.0명으로 전주 보다 0.9명 늘었다. 특히 유행성 눈병은 집단생활을 하는 아동과 청소년층에서 많이 발생하면서 개학 시즌과 맞물려 비상이 걸렸다. 유행성각결막염은 0~6세 연령군이 80.6명로 가장 많았으며 7~19세 36.8명, 20세 이상이 18.9명 순으로 나타났고, 급성출혈성결막염은 0~6세 연령군 4.0명에 이어 20세 이상 0.9명, 7~19세 0.5명 순이었다. 유행성각결막염과 급성출혈성결막염은 전염력이 강한 눈병으로 집단 생활을 하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교 등에서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 유행성 눈병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눈을 만지거나
국내 유일의 판다 체험공간인 에버랜드 ‘판다월드’가 개관 128일 만인 지난 27일 입장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에버랜드 단일시설로는 최단기간 기록으로, 에버랜드의 대표 롤러코스터 ‘티익스프레스(159일)’와 생태형 초식 사파리 ‘로스트밸리(146일)’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또 하루 평균 7천800명이 판다월드를 이용한 것으로, 같은 기간 에버랜드 이용객이 250여만 명인 점을 고려하면 10명 중 4명이 판다를 만난 것으로 추산된다. 판다월드의 100만 번째 입장객은 27일 오후 3시쯤 방문한 최영기(36·용인시) 씨 가족이다. 에버랜드는 최 씨 가족에게 대형 판다 인형, 손 장갑 등 판다 캐릭터 상품 세트와 소형 수륙양용차를 단독으로 즐길 수 있는 ‘로스트밸리 스페셜 투어 이용권’을 증정했다. 삼성물산 리조트사업부장 조병학 부사장은 기념행사에 참석해 “최단기간 100만 명의 고객들이 판다월드를 찾아 주신 것에 고마움을 느낀다”며 “판다월드가 고객들과의 교감과 소통을 확대하는 장이 되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에버랜드는 판다월드 개관 이후 중화권 관람객이 16만 명을 기록해 작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이
경기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3개월 만에 오름세를 기록, 소비자들이 현재 및 향후 경제 상황에 대해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은행 경기본부의 ‘2016년 8월 경기지역 소비자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8월 소비자심리지수(CCSI·Composite Consumer Sentiment Index)는 103으로, 지난달 대비 3p 상승했다. 도내 CCSI는 지난 4월 102를 기록한 후 5월 101, 6월 100으로 연속 하락한 뒤 7월 100으로 같은 수준을 유지하다가 이달 3개월 만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CCSI는 현재 생활형편,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등 6개의 주요 개별지수를 표준화해 합성한 지수로, 기준선(2003∼2015년 평균치)인 100을 웃돌면 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심리가 낙관적임을 뜻한다. 부문별로 보면 8월 현재 생활형편CSI는 전월 88에서 92로 4p 상승한 것을 비롯해 생활형편 전망CSI는 97에서 99로, 가계수입 전망CSI는 102에서 103으로, 소비지출 전망CSI는 106에서 108로, 현재 경기판단CSI는 73에서 77로, 향후 경기전망CSI는 81에서 85로 모두 상승했다. 취업기회 전망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