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기업청(청장 서승원)은 올 상반기 동안 셀프제작소에서 만들어진 창업준비생의 제품을 소개하고 우수제품을 선정하기 위한 ‘셀프제작 pop-up 경진대회’를 10~19일까지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할 예비 창업자는 10일부터 19일 오전 12시까지 셀프제작소를 방문해 신청하고, 제품을 완성해 완제품을 출품하면 된다. 출품된 제품에 대해 오는 19일 오후 1시부터 발표평가가 진행되며, 발표평가는 형식 제한 없이 자유롭게(단순설명, A4용지, PPT 등 준비) 진행할 예정이다. 우수제품 선정은 행사참가자 상호간의 평가결과와 당일 셀프제작소 참여자의 청중반응을 반영해 상위 3개의 제품을 선정하고,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문화상품권(1등 5만원, 2등 4만원, 3등 3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5천원 상당의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중기청은 하반기에도 수시로 pop-up 경진대회를 개최해 연말에 ‘왕중왕’ 선정 등 최종 포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유진상기자 yjs@
7월 전국 법원경매 낙찰가율이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9일 부동산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7월 전국 법원경매 평균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의 비율)은 74.5%를 기록해 지난해 12월 75.1% 이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도권과 지방광역시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던 주거시설 낙찰가율은 도 지역까지 상승세가 이어지며 지난달 전국 주거시설 평균 낙찰가율이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인 88.1%를 기록했다. 경매 진행 건수와 낙찰 건수는 계속 감소하고 있다. 7월 전국 법원경매 진행 건수는 9천383건으로 경매 통계가 집계된 2001년 1월 이후 처음으로 1만건 밑으로 내려갔다. 진행 건수 감소는 낙찰 건수 감소로 이어지면서 7월 낙찰 건수도 3천904건에 불과해 2001년 1월 이후 처음으로 4천건을 못 넘겼다. 지지옥션 이창동 선임연구원은 “진행 건수가 불과 2∼3년 전보다 절반 이상 줄었고 이런 기조가 상반기 내내 이어졌다”며 “8월은 법원의 휴가 등이 겹치면서 경매계가 많이 열리지 못해 진행 건수 감소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장선기자 kjs76@
다음 달부터는 포털사이트에서 ‘파인’ 두 글자를 치면 금융소비자가 필요한 거의 모든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해볼 수 있게 된다. 금감원은 내달 1일 금융소비자 포털사이트 ‘파인(FINE·fine.fss.or.kr)’을 개설한다고 9일 밝혔다. 은행·보험·증권 등 각 금융협회와 금융회사, 금융감독원이 산발적으로 제공하던 금융정보를 한 곳에 모든 포털이다. 파인(FINE)은 ‘Financial Information NEtwork’의 머리글자에서 따온 이름이다. 우선 그간 따로따로 방문해야 했던 금융상품 한눈에, 통합연금포털, 보험다모아, ISA다모아 등 기존에 열려 있는 금융상품 조건검색 사이트를 하나로 품는다. 현재 판매 중인 금융상품의 금리, 수수료, 가입조건 등을 비교해볼 수 있다. 상속인 금융거래, 보험가입 내역, 휴면계좌, 카드포인트 잔액도 조회해 볼 수 있다. 서민금융1332, 한국이지론, 전·월세자금 대출 등 서민·중소기업 금융지원 제도와 이용 절차도 소개한다. 원래 있던 금융정보를 하나로 모았고, 거기에 ‘금융꿀팁…
폭염으로 인한 전력 수요 급증에 따라 정부가 11일부터 문을 열고 냉방영업을 하는 업소에 과태료를 부과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이같은 내용의 에너지사용제한 조치를 공고했다며 26일까지 단속이 이뤄진다고 밝혔다. 채희봉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전력수요가 최고치를 경신하고 예비력이 급락함에 따라 예상하지 못한 발전기 정지 등 전력수급 차질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며 “개문 냉방영업은 대표적인 에너지 낭비 사례로 문을 닫고 냉방할 때보다 3~4배의 전력이 사용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부터 관련 사업장에 경고할 계획이며 공고 절차가 마무리되는 11일부터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업소가 문을 열고 냉방영업을 하다가 적발되면 처음에는 경고 조치를, 이후 1회(50만원), 2회(100만원), 3회(200만원), 4회 이상(300만원) 등 여러 차례 단속될 경우 과태료가 올라가게 된다. 단속 대상은 매장, 점포, 사무실, 상가, 건물 등의 관련 사업자로, 냉방기를 가동한 채 자동 출입문을 개방하고 전원을 차단하거나 수동 출입문을 고정해 개방해 놓는 행위 등에 대한 단속이 이뤄진다. /김장선기자 kjs76@
수원웨딩박람회가 24주년을 맞아 파격적인 스드메 특전 및 특별 이벤트가 담긴 행사를 펼친다.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 간 수원 아주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인 이번 박람회에는 수원웨딩홀 5곳, 신혼여행 3곳, 한복 3곳, 예물 2곳, 맞춤정장 2곳, 피부관리 2곳 그 밖의 폐백음식, 침구, 재무설계, 분양, 가구, 신혼가전 엘지베스트샵 등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한다. 이에 따라 웨딩홀 임직원들은 예비 신혼 부부들을 위해 잔여타임&비용정보를 안내하고, 웨딩패키지 상품은 전문 웨딩플래너가 1:1 상담을 통해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등을 안내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를 통해 웨딩홀을 예약하는 예비부부들은 최대 지원금 100만원 이상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다양한 사은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수원웨딩박람회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 24년 동안의 웨딩준비 노하우를 모두 담았다”며 “예비부부들의 궁금증 해소와 체계적인 예산관리, 결혼준비 계획을 무료로 전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원웨딩박람회 참가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이상훈기자 lsh@
에버랜드가 광복절을 맞아 오는 13∼15일 태권도 특별공연, 태극기 퍼즐 만들기 등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태극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먼저 광복절 당일(15일) 카니발 광장에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의 광복절 특별 태권도 시범공연이 펼쳐진다. 1974년 창단된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은 4단 이상의 태권도 대가들로 구성돼 해외 120개국 이상을 순회하며 우리의 전통 무예인 태권도를 세계에 알리는 외교사절단 활동을 해오고 있다. 광복절 오후 4시부터 시작하는 공연에서는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30여명이 등장해 정통 태권도 품새와 기술은 물론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격파 시범을 약 30분간 선보인다. 페스티벌 기간 어린이 손님을 대상으로 ‘태극기 퍼즐 만들기’ 체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어린이들은 전문 강사와 함께 색연필, 크레파스 등으로 퍼즐 위에 태극기를 직접 그려 보면서 건곤감리와 태극 문양 등 태극기에 담긴 숨은 의미도 배운다. 태극기 퍼즐 만들기 체험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이탈리아 레스토랑 ‘쿠치나 마리오’ 뒤편
전국에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국내 전력수요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8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최고전력수요는 8천370만㎾로, 지난달 26일 기록한 여름철 최고 수치 8천111만㎾는 물론 역대 최대전력수요인 지난 1월 21일 8천297만㎾까지 넘어섰다. 이날 예비력은 591만㎾로 전력예비율은 7.0%를 기록했다. 오후 들어 전력수요가 가파르게 몰리면서 이날 오후 2시15분 순간 최고전력수요가 8천421만㎾까지 치솟기도 했다. 당시 예비율은 5.98%(예비력 503만㎾)로 전력 수급 비상 경보가 발령될 상황까지 몰렸다. 예비력이 500만㎾ 미만으로 떨어지면 전력수급 비상경보가 발령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을 발표하면서 올해 전력공급이 작년보다 250만㎾ 증가해 여름철 최대전력공급이 9천210만㎾까지 올라갈 것으로 내다봤다. 최대전력수요는 8천170만㎾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폭염 등 이상기온으로 냉방수요가 급증하면 8천370만㎾까지도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전력 수요가 예상보다 더 가파르게 올라감에 따라 산업부는 전력수급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면서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청소년들이 가상의 장난감 회사에 취업, 직접 장난감을 기획하고 만들 수 있는 흥미진진한 기회가 마련된다. 경기지방중소기업청(청장 서승원)은 그동안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초기기업 중심으로 운영해 온 ‘셀프제작소’를 올 하반기부터 청소년 전용 프로그램을 운영, 청소년에게 적극 개방한다고 8일 밝혔다. 청소년들의 제조업체에 대한 이해력 향상과 취업, 창작, 창직 및 창업 등의 다양한 체험기회를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8~9월 ‘청소년 신제품개발 프로세스 체험’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을 가상의 ‘장난감 제작회사’ 신입사원으로 입사시켜 회사의 신제품개발 업무를 미션으로 주고, 셀프제작소 장비활용 및 전문멘토를 투입, 신규직원들이 장난감을 스스로 개발·제작 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모의 신입사원이 된 청소년들이 직접토의를 통해 결정한 신제품 개발품목은 ‘종이피규어 및 나무피규어’로 셀프제작소 DDIC(Digital Design· Innovation Center)의 디자인 소프트웨어 및 종이공작용 플로터기와 레이저커터기 등 장비를 활용하게 된다. Digital Design이란 수작업, 도구 및 소품활용이 아닌 S/W, 인공지능 등이 가능한 장비를 활용하는 디자인
삼성 디지털프라자는 오는 18일까지 갤럭시 노트7 정식 출시에 앞서 ‘갤럭시 노트7 사전 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는 갤럭시 노트7을 사전 구매 후 오는 23일까지 개통·완료한 고객에게(개통 후 14일 유지 조건)피트니스 특화 웨어러블 기기 ‘기어 핏2’와 1년 내에 액정 수리 비용 50%를 1회에 한해 지원한다. 또한 사전 구매 고객에게 1:1 맞춤 서비스로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헬스플러스톡’ 앱 3개월 무료 이용권과 32GB Micro SD 메모리카드, 배터리팩과 스마트폰 케이스 등이 포함된 프리미엄 액세서리 5종 패키지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진행되는 갤럭시 노트7 사전 판매 혜택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판매 홈페이지(www.samsungsales.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상훈기자 lsh@
저금리 기조 속에 투자자들에게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자금을 모집하는 유사수신 업체들이 올 들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금감원 불법사금융피해신고센터에 신고된 유사수신 관련 건수는 29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87건)보다 3.4배 증가했다. 금감원이 유사수신 혐의로 수사당국에 관련 사실을 통보한 건수도 64건이나 돼 지난해 상반기(39건)보다 64.1% 증가했다. 저금리 시대가 장기화하면서 국민의 재산증식 소망을 악용한 유사수신 행위가 늘고, 이에 대한 국민의 인식도 높아져 신고가 늘어난 것으로 금감원은 분석했다. 지난해 이후 수사통보한 유사수신 혐의업체는 174곳으로 서울(103곳), 경기(13곳), 인천(7곳) 등 수도권지역이 전체 70.7%를 차지했다. 이들은 증권투자나 의료기기 등의 판매업체를 가장한 경우가 많았고, 최근에는 해외의 불법 다단계 업체와의 연관성을 강조하며 투자를 유인하는 사례가 눈에 띄기도 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사실상 수익모델이 없음에도 높은 수익과 원금을 보장한다고 하면서 투자를 권유하는 경우에는 유사수신 업체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시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