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는 지난 20일 화성 마도면 소재 화성바이오밸리 공장 신축 밀집지역에서 경기지사 관계자와 민간위탁기관 직원, 화성지역 담당 안전보건지킴이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재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설현장의 재해감소를 위해 경기고용노동청과 공단에서 마련한 ‘산재 사망사고 예방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추락재해예방 집중패트롤 기획감독 홍보를 통한 사업장 경각심 확산, 작업장 안전점검 문화 확산을 위한 건설업 안전보건관리 10계명 현장별 부착, 안전모 씌워주기 행사, 추락예방을 위한 5대 가시설물 집중 홍보 등이 진행됐다. 송재준 공단 경기지사장은 “건설현장 대형재해의 대부분은 작업전 안전점검 미실시, 기본적인 안전수칙 미준수로 인해 발생한다”며 “릴레이 안전문화 캠페인이 작업전 안전점검 생활화 문화를 조기 정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백남준 타계 10주기 특별 헌정 미디어 아트가 삼성 퀀텀닷 SUHD TV를 통해 공개된다. 삼성전자는 오는 10월 30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백남준 쇼’에 ‘삼성 퀀텀닷 로드’를 구성하고, 최정상 미디어 아티스트 최종범 작가와 퀀텀닷 SUHD TV의 콜라보레이션 작품 ‘Homage to Paik Nam June’을 전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26m 언덕길을 따라 삼성 퀀텀닷 SUHD TV 13대를 활용해 세계 최초 비디오 아티스트로 외길을 걸었던 고 백남준의 길을 보여준다. 또한 백남준 작가의 작업실 컨셉으로 꾸며 놓은 ‘노스탤지어’ 존에서는 1985년 중앙미술전에 출품된 작품 ‘TV뷰작’을 삼성 세리프 TV 5대로 재현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은 삼성 TV를 사용하면서 우리나라 TV로 만든 첫 작품을 선보였고, 1988년 작품 ‘다다익선’에 들어간 1천3대의 TV를 삼성전자에서 후원했다”며 “아티스트 백남준에 대한 헌정의 뜻을 담은 작품을 최신 퀀텀닷 기술이 적용된 SUHD TV로 관람객들에게 소개한 것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lsh@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사는 지난 19일 지속가능경영재단과 외국인근로자의 취업 및 고용 사업주의 고용관리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속가능경영재단은 외국인근로자의 고충 및 심리상담, 한국어 교육, 외국인근로자 쉼터 운영 등을 통해 외국인근로자가 한국기업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가능경영재단은 공단에서 수행하는 외국인고용지원사업인 외국인근로자와 사업주 간 애로 및 갈등 해소를 위한 상담 지원, 통역서비스 지원 등 외국인근로자와 외국인근로자 고용 사업주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최병기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사장은 “고용허가제로 입국한 외국인근로자와 외국인 근로자 고용 사업주가 건강하게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경기지방중소기업청(청장 서승원)은 지난 20일 도내 중고교 학생들의 미래 산업에 대한 체험을 위해 ‘자유학기제-비즈쿨과 함께하는 신산업 체험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최근 떠오르는 신산업 중 빅데이터·AI, IoT산업, 드론산업 등 3가지 분야를 선별,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심어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자유학기제를 시행하는 중학교 10개교 및 비즈쿨 운영 고교 6개교 등에서 총 60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경기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적성과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고 신산업에 대한 친근함을 늘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진상기자 yjs@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는 중소기업 애로 사항 해결 및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 지난 21일 경기도 남부지역 3개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한희준 회장 취임 이후 여덟번째로 실시된 현장 행보로, 평택에 위치한 ㈜스노우라인, ㈜셀랩, ㈜새희망 등 3개사를 방문했다. 행사는 지역내 중소기업이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나, 인력수급 미스매치가 해마다 반복되고 있는데 따른 젊고 우수한 기능 인력의 관심 유도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중소기업 CEO 40명과 경기지방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지원기관, 청년 구직자 30명이 참가했다. 한희준 연합회장은 “중소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중소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변화시켜 젊고 우수한 기능 인력이 중소기업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중소기업 탐방 및 융합투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유진상기자 yjs@
최근 38사기동대라는 드라마가 인기다. 가상의 시청 징세과 공무원이 사기꾼들과 의기투합해 고액 체납자에게 사기쳐서 세금을 받아내는 내용인데, 체납세금을 받아내는 것이 어렵긴 어려운 모양이다. 참고로, 38은 국민의 납세의무를 정한 헌법 제38조에서 유래한 것이다. 극 중에서 징세팀이 재산이 거의 없는 사람의 집에 가서 각종 가재도구에 압류딱지를 붙이는 장면이 나온다. 고액체납자에게는 징수 못하면서 소액 체납자에게는 가혹하게 처리하는 안타까운 현실의 극적인 효과를 위해 설정한 것이겠지만, 실제로는 생활필수품은 압류할 수 없다. 국세징수법에서는 생활에 필수적인 의복, 침구, 가구, 부엌기구, 기타생활필수품, 3개월간의 식료품, 연료, 조명재료, 1개월간의 생활자금(150만원), 1천만원 이하의 사망보험금, 농기구, 어기구 등 사업에 필수적인 물품, 위패 등 제사나 예배에 필요한 물건, 족보, 간판, 미공표된 발명품, 교과서나 학습용구, 안경, 휠체어 등 신체보조기구, 장애인용 경형자동차 등은 압류를 못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고액체납자들은 가족 명의의 주택에서 거주하면서 풍요로운 생활을 하지만, 정작 본인 명의의 재산이 없어 압류를 당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국
청년 취업준비생 10명 중 4명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어 ‘공무원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청년층 및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청년층(15~29세) 비경제활동인구 중 취업준비생은 65만2천명으로 1년 전보다 0.8%p 상승했다. 취업준비생 중 일반직공무원 준비생은 39.3%로 같은 기간 대비 4.4%p나 올랐다. 2014년 28.0%와 비교하면 2년만에 10%p 넘게 뛴 수치다. 성별로는 여성이 5.5%p 증가한 36.1%, 남성은 3%p 증가한 42.2%를 기록했다. 일반기업체 입사 준비생은 지난해 18.9%에서 올해 21.5%로 소폭 올랐으나, 기능분야 자격증 및 기타 분야를 희망하는 청년은 22.9%에서 16.5%로 하락했다. 또 고시·전문직 취업준비생은 8.7%, 언론사·공기업 준비생은 9.0%, 나머지 5.0%는 교원 임용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처럼 공무원 쏠림현상이 심화되면서 청년들이 졸업 후 취업하기까지 평균 1년 가까이 백수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졸업 후 첫 취업에 걸리는 시간은 올해 평균 11.2개월로 지난해보다 0.2개월 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은 유튜브(Youtube)에 ‘aT 농식품유통교육원’ 채널을 개설하고 교육원에서 이뤄지는 모든 강의를 온라인으로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농식품유통교육원은 유튜브에 강의 영상이 새로 게시될 때마다 aT 페이스북에도 내용을 함께 올려 교육 파급효과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또 유튜브 채널을 통한 교육 콘텐츠 외에도 관련 행사와 사업 소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미래 농식품산업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유튜브 채널은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모든 웹 브라우저상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담아두고 싶은 강의 동영상은 페이스북, 카카오톡 채널 등 본인 명의의 SNS계정으로 손쉽게 스크랩할 수 있다. 조해영 aT 농식품유통교육원장은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연구 중”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국민들이 원하는 유익하고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은행권의 성과연봉제 도입에 반발해 온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하 금융노조)이 20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 1층에서 250여명의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파업 1차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금융노조가 지난 19일 KB국민은행지부, NH농협지부, 산업은행지부 등 산하 35개 지부 전국 1만여 개 분회에서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투표자의 95.7%가 찬성표를 던진 데 따른 조치다. 투표에는 전체 조합원 9만5천168명 중 86.8%인 8만2천633명이 참가했다. 김문호 금융노조위원장은 이날 결의대회에서 “전날 진행된 파업 찬반투표 결과, 압도적 찬성률로 현장조합원들이 총파업을 명령했다. 오는 9월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또 “성과연봉제와 관치금융이 계속 이뤄진다면 9월 총파업뿐 아니라 11월, 12월에도 총파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노조는 긴급 대표자회의, 지부별 순회집회, 지부 합동대의원대회 등을 통해 투쟁 분위기를 끌어올린 후 9월 중 총파업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은행연합회는 같은 직급이라도 개인의 성과에 따라 연봉 격차를 40%까지 두고, 연봉에서 성과급의 비중을 30%까지 확대하는 내
65세 이상 고령농업인의 노후보장을 위해 시행하는 농지연금제도의 상반기 신규가입이 사업이 시행된 2011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20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올 상반기 신규가입은 970건으로 사업시행이후 반기 기준 가장 많은 수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3년 연평균 가입건수가 1천여건임을 감안하면 급격한 상승이다. 공사는 담보농지 감정평가율 상향과 토지 면적에 따른 이자율 인하 등 제도개선과, ‘찾아가는 고객센터’, ‘노후설계 컨설팅’ 적극적인 현장 홍보, 농업인들의 인식변화를 상승 요인으로 꼽았다. /유진상기자 y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