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는 9일 집무실에서 시의회 성희롱·성폭력 고충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선 시의회 성희롱·성폭력 예방에 관한 지침 제11조에 따라 외부 전문가인 ▲포천가족성상담센터 이정민 소장 ▲포천가정폭력상담소 김민호 소장이 신규 위원으로 위촉됐다. 위촉된 위원들은 이날부터 내년도 3월까지 1년간 성희롱·성폭력 고충 사안에 대한 공정한 조사와 처리 방향을 심의할 예정이며, 이번 위촉식에서는 위원장인 임종훈 의장을 비롯해, 당연직 위원과 외부 위촉 위원 등 총 6명으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위원회는 향후 성희롱·성폭력 발생 시 피해자 보호 조치 및 행위자 징계 등 제재 절차가 명확하게 이뤄지도록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한편 임종훈 의장은 “건강하고 평등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성과 관련된 사안이 발생할 시,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심의 절차가 필수적”이라며 “외부 전문가들의 고견을 적극 수렴해 성희롱·성폭력 없는 안전한 의회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중증장애인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고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경기도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권리중심형)’참여자 10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노동 시장에서 소외되기 쉬웠던 ‘심한 장애’를 가진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단순 노무가 아닌 장애인 권리 옹호 활동을 직무로 인정하는 혁신적인 일자리 모델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20일까지이며 용인시 거주 미취업 중증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한다. 18세 이상 발달·뇌병변·중복장애 등(중증장애인 확인서 발급 가능자)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용인시 기흥구 중동, 초당역 인근)로 신청 가능하며, 풍물 활동,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인권 옹호, 편의시설 모니터링 등 권익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전문 교육을 거쳐 지역사회 내에서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장애인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모니터링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장애 당사자가 시혜의 대상이 아닌, 사회 변화를 이끄는 주체로서 활동하게 된다. 김정태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은 “취업이 어려운 장애 당사자들이 노동을 통해 정
동두천시보건소는 질병관리청과 공동으로 수행하는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담당할 조사원 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관련법에 따라 동두천 시민의 건강 상태와 건강 문제의 원인 등을 파악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보건의료계획과 통합건강증진사업계획 수립 등을 위한 통계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조사 대상 가구로 선정된 표본가구를 직접 방문해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1대1 면접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원 모집인원은 총 5명이며 지원 자격은 만 20세 이상 성인으로 컴퓨터, 인터넷, 개인 인증서 사용이 가능해야 한다. 조사원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이며 구체적인 모집 자격요건과 우대조건, 제출 서류는 동두천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동두천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노후자동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23일부터 노후자동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청 기한은 오는 13일까지다. 기한 내 신청 부족으로 잔여 예산이 발생할 경우 추가 공고를 통해 예산 소진 시까지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4등급 경유차, 5등급 차량 및 건설기계 등이며 총 231대에 대해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보조금은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 기준가액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총중량 3.5t 미만의 4등급 경유차는 최대 8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올해 안에 모든 4·5등급 노후 경유차와 건설기계의 조기 폐차 및 저공해화 추진을 목표로 하며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조기 폐차 지원이 올해로 종료된다. 시 관계자는 “내년부터는 5등급 차량에 대한 별도의 지원 계획이 없는 만큼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말고 신속히 신청해 달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남양주시는 9일 ‘2026년 제1회 남양주시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고향사랑기부제의 내실 있는 운영과 기금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조성한 기금의 운용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기금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해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위원회는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이 위원장으로 회의를 주재했으며, 시의원과 세무사, 회계사 및 관련 전문가 등 위원 7명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2025회계연도 남양주시 고향사랑기금 결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시가 보고한 결산안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총 1030건의 기부를 통해 약 1억 85만 원의 기부금이 모금됐다. 이자 수익을 포함한 2025년 말 기준 기금 조성액은 총 2억 8880만 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올해 지난 3일 기준 누적 모금액은 3억 400만 원을 돌파하며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이는 지난 설 명절 이벤트 기간 중 모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6배(595%) 증가하고 재기부율이 30%를 넘는 등 기부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이어진 결과다. 시는 확보된 재원을 바탕으로 올해부터 시민이 체감하고 기부자가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남
구리시는 구리를 찾는 관광객에게 지역의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을 전문적이고 품격 있게 해설할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양성 교육 대상자를 오는 24일부터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성인으로, 역사와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기본 소양과 정확한 언어 구사 능력을 갖춘 시민이다. 또한 도보로 장시간 해설 활동이 가능하고 자원봉사에 대한 의지와 사명감, 관광 서비스 정신을 갖춘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공고는 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구리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시청 문화예술과를 방문 접수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진행되며, 최종 선발된 교육 대상자는 6월부터 7월 사이 경기도에서 실시하는 문화관광해설사 양성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이후 구리시에서 3개월간 실무 수습을 거친 뒤 문화관광해설사로 위촉되어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의 우수한 문화유적과 관광자원을 보다 전문적이고 품격 있게 해설해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신규 문화관광해설사를 모집한다”며 “관심 있는 시
가평교육지원청은 공적 기록물의 체계젹인 관리와 책임행정 구현을 위해 '2026년 기록물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기록관리 전반에 대한 점검과 개선을 추진한다. 이번 기본계획을 기록물의 생산·정리·보존·활용 전 과정에 대한 관리체계를 정비하고 전자기록 중심의 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업무 효율성과 행정신뢰도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2020년 이후 기록연구사 부재로 누적된 기록관리 공백을 점검·보완하고 안정적인 기록관리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가평교육지원청은 연초부터 기록물 정리, 기록물관리, 책임자·담당자를 지정하였고, 기록물 전수조사및 정수점검, 기록물관리 교육과비전자기록물 이관·평가·폐기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주요 기록물 수집·관리, 보존서고 점검, 초.중학교 학적부 전산화, 폐교기록물 관리를 연중 추진한다. 특히 폐교 기록물 관리를 일회성 정비가 아닌 상시 관리 체계로 운영해 사라진 학교에 대한 기록물 관리 공백을 예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수집된 폐교 기록물 가운데 사진·영상 등 시청각 자료는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 누리집 내 '가평교육 온라인 전시'를 통해 순차적을 업로드할 예정으로, 지역 교육의 역사와 기록물을 누구
구리시는 지역 외식업 경쟁력 강화와 음식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6 와구리맛집 및 노포식당’ 참여 업소를 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와구리맛집’은 구리시가 맛, 위생, 서비스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한 음식점을 공식 인증하는 제도로, 시민과 방문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지역 대표 음식점을 소개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또한 오랜 기간 한 자리를 지키며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아 온 ‘노포식당’도 함께 발굴해 구리시만의 음식문화 자산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구리시에서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우수음식점(와구리맛집, 노포식당) 지정 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구리시 위생안전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전자우편(jungeun0204@korea.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은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 심사와 시민 선호도 조사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4월 중에 진행되는 1차 심사에서는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행정처분 이력과 영업 기간 등을 확인한다. 이어 4월과 6월 중에 진행되는 2차 심사에서는 전문가 평가단이 업소를 방문해 맛, 가격, 서비스 분야를 중심으로 시식 평가를 실시한다. 또한 식품위생감
부천FC1995(이하 부천)가 지역 대표 의료기관인 오정본병원과 13년째 손을 맞잡고 2026시즌을 함께한다. 부천은 지난달 25일 원종동 오정본병원에서 김성남 단장, 최희준 병원장, 황재진 센터장, 부천FC사회적협동조합 김수경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시즌 메인 스폰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오정본병원은 2014년부터 부천의 공식 지정병원으로 활동하며 선수단의 부상 예방과 체력 관리에 기여해온 구단 최장기 파트너다. 올해는 부천의 K리그1 첫 시즌을 함께하기 위해 기존 메디컬 스폰서에서 메인 스폰서로 후원 범위를 확대했다. 협약에 따라 병원은 구단 운영을 위한 현금 지원을 늘리고, 홈경기마다 전문 의료진과 구급차를 상시 배치해 선수단 안전을 지원한다. 또한 매년 이어온 유소년 장학사업도 지속해 지역 유망주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부천은 올해 유니폼 후면 하단에 오정본병원 로고를 부착하고, 경기장 내 LED전광판·벤치 등 시설물 광고와 함께 브랜드데이 등 이벤트를 통해 파트너십을 알릴 예정이다. 김성남 단장은 “개원 때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최장기 스폰서’로 동행하게 돼 기쁘다”며, “오정본병원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
참새언덕 농업법인(주)은 최근 설악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건강한 나물밥 200팩을 기탁했다. 9일 설악면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예비사화적기업인 참새언덕 농업법인은 가평군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가공식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김경애 대표는 "식사를 제대로 챙기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맛있는 한 끼를 드시며 올 한 해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탁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동철 설악면장은 "정성껏 보내주신 나물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