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아파트 공사비 가격 변동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지수가 개발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LH 주택건설 공사비 지수를 개발해 올해 1분기부터 발표한다고 15일 밝혔다. LH주택건설공사비 지수는 LH가 발주하는 공동주택 건설공사에 실제 투입되는 공사비의 분기별 변동률을 측정하는 지수다. 2015년 4분기를 기준(100)으로 임대건설지수와 분양건설지수로 구분해 산정한다. 각각의 지수는 기준 수량에 직접공사비, 간접공사비 등 실투입공사비를 곱해 산출한다. 기준수량은 LH 임대·분양 아파트 각 1개 대표 단지에서 추출한 건축·기계·토목·전기·조명 등 건설공종별 투입 물량이며 실투입공사비중 직접공사비는 734개의 노무비·재료비·경비, 간접공사비는 간접노무비·경비로 나뉜다. 표준품셈 등의 개정으로 투입해야 할 수량이 늘어나거나 재료비·노무비 등이 상승하는 경우, 건강보험료 등 법정경비가 인상될 경우 실투입공사비가 증가해 지수가 상승하게 된다. 실제 15일 LH가 홈페이지(www.lh.or.kr)에 발표한 1분기 LH 임대주택건설공사비 지수는 101.74로 작년 4분기 대비 1.74% 상승했다. 철근 등 주요 자재 가격은 하락세를 보였으나 시중노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가 미국과 유럽에서 폭발적인 사전 주문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10일까지 미국과 유럽에서의 두 모델 예약 판매량은 전작 갤럭시S6 시리즈보다 2.5 배 이상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유럽에서는 지금까지 출시된 갤럭시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많은 사전 주문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주요 스마트폰 유통업체인 카폰웨어하우스는 예약 주문 첫날과 둘째 날 갤럭시S7과 S7엣지의 사전 주문량이 전작의 2배를 넘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특히 듀얼 엣지 화면을 장착한 갤럭시S7엣지의 인기가 굉장히 높았다. 유럽은 엣지 모델의 비중이 전체 갤럭시S7 예약 판매 물량의 86%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갤럭시S6에 처음 도입됐던 듀얼 엣지 화면은 갤럭시S7에서 더욱 진화했다. 사용자는 주요 애플리케이션과 연락처, 자주 사용하는 카메라 등을 엣지 스크린을 통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사전주문 실적을 통해 갤럭시S7에 대한 시장의 요구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삼성전자는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기어VR, 기어360, 삼성페이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15일 2015년도 전기시공 품질 우수업체로 선정된 ㈜월드전설, ㈜신창, ㈜태일전력기술, ㈜동일전력 등 4개 시공업체에 대해 전기안전 우수 시공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들 업체는 지난해 사용전점검 적합률 상위 50개 업체 중 적합률 95%이상인 업체다. 이경남 본부장은 “앞으로도 매년 지속적으로 우수시공업체를 선발하여 감사패를 수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lsh@
농협중앙회 계열사인 농협하나로유통은 오는 16일부터 10일간 수원과 성남, 고양, 삼송, 서울 양재와 창동 등 수도권 6개 하나로마트에서 ‘접경지역 농산물 판매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남북한 긴장 고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접경지역 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특별매대에서 강원도와 경기도 접경지역의 양곡과 채소, 과일 등 다양한 농산물을 판매한다. 하나로마트는 마진없이 고객들에게 접경지역 농산물을 원가로 판매할 계획이다. 16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리는 기념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LG생활건강, CJ, 대상, 하이트진로, 매일유업, 사조대림 등 협력업체와의 상생마케팅을 통해 ▲쌀10kg/포 3천원 할인 ▲철원 건목이버섯(30g/팩) 1천원 할인 ▲강화 고구마(2KG/박스) 2천원 할인 등의 행사도 진행된다. 김병원 농협 회장은 “남북간 긴장고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접경지역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특별판매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접경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우수 농산물의 판매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농수산물 도매시장 운영 활성화와 농수산물의 가격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18일까지 ‘2016년도 농수산물도매시장 자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융자지원 규모는 총 595억원으로 도매시장법인과 시장도매인, 중도매인을 대상으로 선도금, 대금 결제, 정가·수의매매 확대 등의 용도로 지원한다. 도매시장 출하 확대 및 정가·수의매매 활성화를 위한 선도금과 정가·수의매매 용도 자금은 연 1.5%의 저금리로 지원하며, 특히 올해는 수산물 어대금 결제자금에서 고정금리 이외에 변동금리 선택도 가능하도록 해 이용자의 선택권을 확대했다. 황형연 aT 유통조성처장은 “도매시장 자금지원을 통해 농어업인의 출하를 확대하고, 정가·수의매매를 위한 도매시장의 다양한 거래 시도를 지원해 도매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도매시장 자금 지원 신청 희망자는 18일까지 aT 관할지역본부로 신청서 및 제반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및 관련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http://www.aT.or.kr) 또는 도매시장통합홈페이지(http://market.okdab.com) 지원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세종고속도로 착공을 위해 처음 입찰공고된 5개 공구 중 2개 공구에 각각 1개 컨소시엄만 지원해 유찰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14일 서울세종고속도로 중 서울∼성남 5개 공구에 대한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접수일 마감 결과 2개 공구가 유찰돼 곧바로 입찰 재공고를 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세종고속도로는 경부선과 중부선의 중간지점을 따라 세로로 6차로를 신설하며 총 사업비는 6조7천억원이다. 먼저 서울∼성남 5개 공구를 연말에 착공한다. 세종에서 서울방향으로 공구번호를 붙여 10공구(경기도 광주∼성남 갈현동 4.25㎞)에는 한화건설, 금호산업, 쌍용건설이 각각 대표를 맡은 3개 컨소시엄이 사전심사를 접수했다. 11공구(성남 갈현동∼하남 감이동 8.65㎞)와 12공구(하남 감이동∼하남 초이동 3.03㎞)에는 각각 대림산업과 고려개발이 대표 건설사인 컨소시엄이 지원해 유찰됐다. 공구별로 복수의 업체가 입찰에 참여해야 하기 때문이다. 확정가격 최상설계 방식으로 입찰공고된 13공구(하남 초이동∼서울 강동구 고덕동 4㎞)와 14공구(강동구 고덕동∼구리시 토평동 1.94㎞)에는 각각 두 개의 컨소시엄이 지원했다. 13공구에는 두산건설 컨소시엄과 태영건설 컨소시
SK케미칼은 14일 화성 동탄 산업단지에 성형가공 랩(Lab)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용인에 있던 기존 연구설비를 확장 이전한 이 시설은 전보다 규모를 240% 늘려 지상 3층, 연면적 2천158㎡ 규모로 준공됐다. 성형·가공에 필요한 30여종의 첨단 R&D 인프라를 갖추는 등 설비도 보강됐다. 동탄 성형가공 랩은 SK케미칼이 개발한 플라스틱의 컴파운딩과 압출·사출 공정을 연구하고 물성 평가·분석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SK케미칼 관계자는 “고부가가치 특화 소재는 범용 소재와 달리 생산된 소재를 후가공해 각 용도에 적합한 물성을 확보하는 용도개발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며 “성형가공 설비의 확대는 에코젠, 스카이그린 등 스페셜티 플라스틱 사업의 고도화를 위한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SK케미칼은 2010년부터 용인의 성형가공 시설에서 에코젠, 스카이그린 등 친환경 소재를 기반으로 TV, 생활가전, 식품용기 등 다양한 용도개발 활동을 해왔다. SK케미칼 화학연구소 김종량 소장은 “성형가공랩은 단순히 화학제품의 생산, 판매를 넘어 판매된 소재가 최종 제품으로 이어지는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4일부터 ‘aT뉴스’온라인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aT뉴스는 지금까지 온ㆍ오프라인과 별도 경로로 제공되던 주요 농산물 거래동향, 알뜰장보기 물가정보, 해외시장 이슈 등 aT의 주요 정보들을 한눈에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하는 aT 정보 통합 서비스다. 구독 신청자는 정기적인 메일링을 통해 수급·유통·수출·식품 등의 전문정보뿐 아니라 고객의 사업 참여 확대를 위한 각종 사업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 농식품 업계의 홍보와 마케팅 지원을 위해 설치한 ‘aT스마트스튜디오’ 이용업체 상품 홍보섹션도 게재할 예정이다. aT관계자는 “본사의 전남 나주시 이전 후 내방이 쉽지 않아 정보 획득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메일링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고객이 원하는 농업정보 발굴, 농업기관 정보 연계 등을 통한 농식품 정보 통합서비스로 확대해 정부3.0 구현과 고객의 니즈에 적극 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aT뉴스는 이메일(atcenter@at.or.kr)로 구독 신청하거나 aT 홈페이지(at.or.kr)에 가입하면 이메일을 통해 월 2회 받아볼 수 있다./박국원기자 pkw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