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상공회의소는 지난 4일 오전 라마다 프라자 호텔 수원에서 김태석 한국은행 경기본부장과 정성균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등 관내 주요 기관장 및 유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카이스트 이민화 교수 초청, 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이 교수는 O2O혁명과 신기술 트랜드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O2O를 최적화 할 수 있는 기술로 6대 요소기술 IoT(사물인터넷), Big Data, Cloud, 3D Printer, 웨어러블(IoB), 인공지능을, 6대 융합기술로 핀테크, 서비스디자인, 적정기술, 게임화, 가상 증강현실, 플랫폼을 선정했다. 또 “데이터와 제품의 결합이 최적화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사라지는 세상이 오는 만큼 6대 요소기술과 6대 융합기술이 시간, 공간, 인간으로 확장될 것”이라며 “O2O의 확장은 무궁무진한 비즈니스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상훈기자 lsh@
SK그룹은 오는 7일 상반기 대졸 신입 공채를 시작으로 올해 8천400명을 채용한다.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인재육성위원회는 6일 “경영 환경이 여전히 어렵지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제 활성화에 적극 이바지하기 위해 채용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올해 전체 채용 규모는 8천400명으로 전년보다 400명(5%) 늘었고, 대졸 신입 사원은 2천600명을 선발한다 SK 관계자는 “국내외 경영환경이 불확실해 지고 경영실적이 좋지 않지만 우수 인재를 영입, 육성해 위기를 돌파하고자 사상 최대의 인력을 채용키로 했다”고 말했다. SK의 올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는 오는 7일부터 시작한다. 원서접수는 SK 채용사이트(www.skcareers.com)를 통해 7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 구직자들은 외국어 성적, 해외 경험, 수상 경력, 업무경력 등을 지원서에 기재하지 않아도 된다. SK는 능력 중심의 ‘열린 채용’을 위해 입사지원서 기재 내용 중 스펙 관련 항목을 삭제했다. 1차 서류평가, 필기전형(4월 하순), 면접전형(5월 중)을 거쳐 5월 하순에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학력, 전공, 학점 등 기본 정보도 아예 기재하지
은행에서 계좌를 변경할 수 있는 계좌이동제 3단계 시행 일주일간 계좌를 갈아탄 건수가 89만건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6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계좌이동제 3단계 시행 직후 일주일(5영업일 기준) 동안 변경 건수는 89만건으로, 2단계 서비스 시행 후 80일간 달성한 실적(48만건)의 2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5영업일 동안 조회한 이는 2단계 서비스 80일간 달성한 성적(105만명)과 비슷한 100만명에 달했다. 이로써 작년 10월30일부터 시행된 계좌이동서비스 2·3단계를 통해 조회 서비스 이용은 205만건, 변경 건수는 138만건으로 늘었다. 계좌 조회와 변경 서비스의 95%가 은행 모바일·인터넷·창구를 통해 이뤄졌고, 창구 비중이 9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은행 간 영업이 치열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젊은 층보다 인터넷 사용에 익숙지 않은 50세 이상의 이용률이 42%에 달했다. 금융위원회는 “은행직원의 적극적인 안내에 따른 자동이체 변경신청이 이뤄진 경우가 다수”라며 “계좌이동서비스 1·2단계를 거치면서 불필요해진 자동이체 내역이 상당수 해지됨에 따라 3단계부터는 계좌 변경 서비스가 두드러졌다”고 분
삼성전자가 차세대 반도체 메모리인 낸드플래시(NAND Flash) 시장에서 독주 체제를 굳혀가고 있다. 6일 반도체 전자상거래사이트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2015년 4분기 낸드플래시 시장 점유율 순위는 삼성전자 33.6%, 도시바(일본) 18.6%, 샌디스크(미국) 15.8%, 마이크론(미국) 13.9%, SK하이닉스 10.1%, 인텔(미국) 8.0% 순인 것으로 파악됐다. 삼성의 점유율은 낸드플래시 원조 기업인 도시바의 1.8배에 달하는 것으로 격차를 거의 더블스코어 수준까지 벌려놓았다. 2015년 3분기만 해도 삼성(31.5%)과 도시바(20.5%)의 점유율 차이는 11%포인트 정도였지만 4분기에 삼성이 매출을 전분기와 대비해 4.2% 늘린 반면 도시바는 분기 매출이 11.3%나 급감하면서 양사의 격차가 확 벌어진 것이라는 분석이다. 낸드플래시는 D램과 달리 전원을 꺼도 정보가 계속 저장되는 메모리로 스마트폰을 비롯한 모바일 기기와 노트북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등에 두루 쓰인다. 낸드플래시는 D램과 더불어 메모리 반도체의 양대산맥으로 시장규모 면에서 조만간 D램을 추월할 것으로 보인다. D램익스체인지는 마켓뷰 보고서에서 “낸드플래시 시장이…
홍삼 브랜드 ‘한삼인’을 앞세운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가 내년 농협인삼 사업의 목표로 총매출 3천억원과 수출 2천500만달러를 제시했다. 농협중앙회는 지난 4일 고양시 농협대학교내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에서 전국 인삼농협 및 관련 계열사 임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인삼사업 333비전’ 제2차 캠프 결의대회를 열고, 인삼사업을 적극 육성해 2017년 총 매출액 3천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인삼사업 333비전’이란 지난 2015년부터 농협인삼 제품 매출을 매년 30%씩 성장시켜 2017년 총매출 3천억원, 시장점유율 30%를 달성하겠다는 농협 인삼사업의 중장기 비전이다. 농협중앙회는 비전 선포 1년차인 지난해 인삼매장 통합, 신시장개척, 인삼농협 지원 강화 등 공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 결과, 가공제품 매출액은 1천589억원으로 전년보다 31.4% 성장했고, 단위사업장의 경영 손익도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년차인 올해는 홍삼제품 브랜드를 ‘농협홍삼 한삼인’으로 통합하는 작업을 가속화하고 제품별 규모화와 전문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통합 연구개발(R&D) 자금을 투자함으로써 소비자 지향적인 혁신제품을 개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6일 올해 892건, 10조7천억원 규모의 공사·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올해 발주될 공공부문 공사중 최대 규모로, 300억원 이상의 대형 공사가 총 79건, 6조3천억원으로 전체 발주금액의 59%를 차지한다. 이 가운데 지난 2014년 시범 도입해 올해 본격 추진하는 종합심사낙찰제 적용 대상이 35건, 2조7천억원에 이른다. 공종별로는 건축과 토목이 각각 5조6천억원, 2조3천억원 규모이며 전기·통신공사가 1조6천억원, 조경공사 8천억원 등이다. 분기별로는 1분기 1조4천억원, 2분기 3조원 등 상반기에 전체 발주 물량의 41%를 내놓고 3분기에 4조원, 4분기에 2조3천억원을 집행한다. 다음달 발주되는 인천 청라 친환경복합단지 조성공사를 비롯해 아산 탕정·파주 운정3·평택 고덕지구 조성공사 등 토지사업과 시흥 은계·하남 감일·화성 동탄2지구 등 주택사업이 대표적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6조3천억원, 세종시 1조2천억원, 그외 지방에서 3조3천억원이 집행된다. LH 관계자는 “올해 LH의 대규모 공사 발주로 일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계에 숨통이 트일 것”이라며 “행복주택·뉴스테이 등 정책사업을 차질없이
법원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이 경매정보업계 최초로 지역 우수모범납세기업으로 선정돼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지지옥션은 일반대중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법원경매시장의 대중화에 앞장서며 성실한 세금 납부 이행으로 국가 재정에 이바지하고, 선진납세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명숙 지지옥션 사장은 “업계 선도기업으로 성실한 납세활동 및 기업경영활동을 인정받게 돼 자부심을 느끼며, 최근 타업체의 부조리한 일탈 행위로 인해 떨어진 부동산경매정보업계의 신뢰성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직한 기업경영원칙이 정직한 정보를 만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경매대중화 및 업계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모범납세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일정기간 세무조사 유예와 징수유예·납기연장시 납세담보 완화, 은행권 금리인하 및 신용대출 확대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양규원기자 ykw@
경기도농업기술원은 6일 ▲잡곡 생산기술 사업, ▲밭작물 생력기계화 사업, ▲밭작물 가공상품화 등 식량자급률 향상을 위한 밭작물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내 12개 시군 19개 사업에 30억7천만원을 지원하는 이번 시범사업은 그간 쌀을 제외한 밀, 콩, 옥수수 등 식량자급율이 5% 내외로 매우 낮은 수준에 머물러 정책적으로 잡곡 등 밭작물 재배 확대의 필요성이 높아진데 따른 것이다. 잡곡 생산기술 사업은 잡곡단지 373ha 중 평택과 파주의 80ha에서 겨울철 논을 활용한 동계작물인 보리, 밀을 재배하고 화성, 평택에서는 지역농협과 계약을 통해 20ha에서 팥, 서리태를, 여주와 가평의 273ha에서는 고구마와 옥수수 등을 재배한다. 또 밭작물 생력기계화 사업은 콩 4단계 동시 파종기, 트랙터 부착형 휴립복토기, 잡곡 전용 콤바인 등을 활용해 노동력과 생산비를 20% 이상 절감하고, 밭작물 가공상품화는 참깨 등 유지작물 등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농가 소득 50% 이상 향상을 목표로 삼았다. /박국원기자 pkw09@
KT는 ‘기가 인터넷’ 가입자가 서비스 출시 1년 4개월 만에 120만명을 돌파한 기념으로 인터넷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기가 3종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KT는 기가 인터넷(1Gbps) 가입 고객에게 이용 요금을 한달에 3천원씩 할인해주고, 기가 와이파이 홈 상품을 3년간 임대료(3년 약정 기준 월 3천원) 없이 제공하는 ‘리얼기가’ 행사를 6월까지 진행한다. 기가 인터넷(기가 인터넷 콤팩트 포함)과 UHD(초고화질) TV(olleh tv 포함) 동시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최신 기가 노트북이나 브랜드TV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반값 초이스’ 행사도 6월까지 실시된다. KT는 기가 인터넷(콤팩트 포함)을 신규·전환 가입하고 UHD TV를 ‘기가 UHD tv 12’ 요금제 이상을 선택해 결합한 경우에는 기가 와이파이 홈을 3년 동안 임대료 없이 제공한다. /이상훈기자 lsh@
삼성전자는 6일 갤럭시S7으로 제주도 풍경을 촬영한 ‘데이 앤드 나이트 인 제주’ 디지털 전시관(www.samsung.com/sec/galaxys7)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태영, 이명호, 구송이 등 전문 사진작가 3명은 이 전시관에서 각각 ‘제주의 색’, ‘제주의 생명’, ‘제주의 길’을 주제로 갤럭시S7을 이용해 촬영한 사진들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유연석, 이광수, 조윤우 등 연예인들이 갤럭시S7으로 촬영한 제주도 풍경 사진도 조만간 전시할 계획이다. 또 일반 소비자들에게 서울 사진을 전시할 기회를 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7의 혁신적인 촬영 기능을 새로운 형식으로 미리 만나볼 수 있도록 전시관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