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저 출산·고령화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저출산의 가장 큰 원인 중에는 경제적인 부담을 뻬놓을 수 없다. 부담스러운 육아 생활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에다, 불분명한 자녀의 교육 비용 등도 그 원인으로 여겨진다. 이미 2018년부터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들기 시작했다. 현재 저출산으로 인해 인구 감소는 물론 고령하 사회 문제 등 많은 사회 현상에 직면하고 있다. 2025년이면 65세 이상 인구가 20%가 넘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한다. 출산율 감소와 고령화는 경제 활력을 떨어뜨리고, 결국 재정에 큰 부담을 줄 수밖에 없다. 이처럼 저출산 문제는 이미 오래전부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어 왔다. 이런 가운데 화성시가 저출생 문제 해결방안에 발 벗고 나섰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가 가장 경쟁력 있는 도시”라며 “화성을 그런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이어 “국가 비상사태라고 할 수 있는 초저출생 시대에 2023년 기준 화성시 출생아 수는 6700명으로 전국 1위지만 저출생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니다”라며 “출산 지원 혜택과 대상 확대에 그치지 않고 더 파격적이고 실효성 있는 출생 장려 정책을 추진하겠다. 화성시에서 먼저…
오산시는 질병관리청이 이달 7일 자로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하고 예방수칙 준수 및 모기물림에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은 「제2차 말라리아 재퇴치 실행계획(2024-2028)」에 따라 매개체 관리를 위하여 말라리아 위험지역에서 매개모기 내 원충보유조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31주 차(24.7.30.~7.31.)에 채집된 말라리아 매개모기에서 삼일열원충이 확인되어 8월 7일 자로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 말라리아는 말라리아 환자를 흡혈하여 감염된 매개모기에 물림으로써 전파되는 질병이며 매개모기(얼룩날개모기)에서 원충이 확인되었다는 것은 매개모기에 물렸을 때 말라리아에 감염될 확률이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삼일열 말라리아는 모기가 활발히 활동하는 4월~10월에 휴전선 접경 지역(서울, 경기, 인천, 강원)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증상으로는 고열, 오한, 무기력증 등 감기와 유사한 증세가 48시간 주기로 반복해 나타난다. 주요 추정 감염경로는 모기가 주로 활동하는 저녁시간에 야외에서 체육활동(풋살, 테니스, 조깅, 낚시 등)으로 땀이 난 상태에서 휴식할 때와 매개모기의 산란과 생육이 쉬운 호수공원 및 물웅덩이 인근에 거주 및 산
한신대학교는 지난 7일 경기캠퍼스 장공관 1318 회의실에서 현화고등학교(교장 조종문)와 교류 협력 협약식 및 상생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신대 강성영 총장, 이인재 부총장, 김상욱 기획처장, 최창원 교무혁신처장, 차윤정 학생지원처장, 전석철 사무처장, 지원배 입학·홍보본부장, 류승택 SW중심대학사업단장,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 박혜영 교수, AI·SW대학 정승민 교수, 고근식 브랜드홍보위원회 자문위원(前 세교고등학교 교장)과 현화고 조종문 교장, 강성미 교감, 권순표 미래교육부장, 이은정 1학년 부장이 참석했다. 한신대 지원배 입학·홍보본부장이 사회를 맡아 시작된 이 날 협약식은 한신대 강성영 총장의 환영사, 현화고 조종문 교장의 인사말, 권순표 미래교육부장의 현화고 자율형 공립고 2.0 선정 소개, 류승택 SW중심대학사업단장의 한신대 SW중심대학 선정 소개, 지원배 입학·홍보본부장의 협약을 통한 상생간담회, 협약서 체결, 기념 촬영, 폐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신대와 현화고는 △한신대 시설 및 전문인력, 교육프로그램의 활용 지원 △현화고 교육활동(자연과학·AI융합교육과정,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연계 교육), 전공 체험 등을 위한
오산시는 지난 7일 제일화물운송공사에서 특기생 등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제일화물운송공사 김동희 대표는 상이군경회 오산시지회장으로 활동하며 안보의식 강화와 국가발전을 위한 보훈 활동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지원 및 사회봉사 등 그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지난해 5월 명예의 전당 특기장학금으로 3천만 원을 기탁하여 이번 기부로 누적 기탁액이 5천만 원이 되었다. 김동희 대표는 “오산의 미래인 학생들이 학업뿐만 아니라 본인의 재능을 찾고 능력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장학금 후원을 통해 오산 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나눔의 선한 영향력이 학생들에게 전달되어 다양한 분야의 우수 학생들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는 기존 고등학생 및 대학생 학업 장학금 지원사업 외에 지정기탁을 통한 특기장학금 지원사업인 명예의 전당 특기장학금을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예체능·기술·
한신대학교 AI빅데이터센터는 오는 10월까지 ‘2024 화성 AI 키움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주관한 ‘2024 화성 AI 키움 공유학교’는 화성·오산시 관내 AI와 관련한 인적·물적 자원과 기자재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AI·SW 코딩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학생들의 미래 역량 강화와 교육복지 실현으로 지속가능한 디지털 생태계 구축을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한신대는 화성·오산시 관내 학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AI 아트 코딩(AI 미술 코딩, AI 문학 코딩, AI 음악 코딩으로 구성) 등 AI·SW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총 20회(회차당 25명) 진행한다. 앞서 지난 6월에는 한신대 송암관 강의실에서 화성 AI 키움 공유학교 강사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 및 공유학교 운영 방향성 안내, 프로그램 운영 공유를 위한 강사 워크숍을 진행했다. 한신대 AI빅데이터센터 이양선 센터장은 “2024 화성 AI 키움 공유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AI와 SW에 대한 지식과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서로 협력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신대는 지난 4월
오산시치매안심센터는 전국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된 보건복지부 주관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 공모전에 ‘안전한 가(家) 치매안심마을’ 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1008만 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역사회 중심으로 지역 특성에 기반한 치매관리사업을 발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 공모전에는 도내 46개의 치매안심센터 중 오산시를 포함한 7개소가 선정됐다. 선정된 ‘안전한 가(家) 치매안심마을’ 사업은 치매환자와 가족 그리고 고령 가구들이 삶의 터전에서 실종이나 각종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기획됐다. 올해 오산시 치매안심마을(부산동, 가수동 소재)의 치매집중검진군 및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실종예방 목걸이 제작 및 보급 ▲치매 환자 가정 내 안전물품 등 제공 ▲치매 예방 교육 및 인식개선 캠페인을 운영해 선제적 치매 예방 관리와 지역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치매관리시스템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이권재 시장은“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치매환자, 가족, 지역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오산시는 지난 8일 오산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산원동힐스테이트 아파트에서 물놀이 및 장기자랑 주민행사인 ‘2024년 힐스 송크란 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오산원동힐스테이트 입주자대표회의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단지 내 아이들과 학부모, 경로당 어르신 등 무더운 한여름 열기를 식히려는 입주민들이 함께 모여 물놀이 및 장기자랑을 즐기며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이날 행사는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 ▲입주민 장기자랑 ▲경품추첨 ▲먹거리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입주민은 “평소에 주민들이 이렇게 다같이 어울리기가 쉽지 않은데 이렇게 아파트 내 화합의 장이 만들어져 흐뭇하다”며 “앞으로도 이런 사업이 지속적으로 지원되어 단지 내 주민들이 모이는 자리가 많이 생기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시장은 “입주민분들이 함께 모이는 행사를 기회로 서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문화가 활성화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살고 싶은 오산시가 되도록 다양한 주택정책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에서는 관내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공동체 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0년부터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오산대학교는 지난달 23일 오산대 종합정보관 4층 중회의실에서 2024년 산학협력 거버넌스 강화를 위한 SHOP벨트 지역 거점 실무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1일 전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오산대학교 산학협력처 손석금처장, 디지털콘텐츠디자인계열 안상일 교수, 수원시청 남혜림 팀장, 수원상공회의소 신영호 팀장, 고등기술연구원 권영태 차장, 오산상공회의소 김주희 부장, ㈜오비피이엔지 김동후 대표, ㈜유라테크 김희준 상무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오산대학교 SHOP벨트 협의회에서 지역사회 지산학협력 공유‧협업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교류하여 산학협력 거버넌스 강화를 위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오산시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인력양성 및 산업체와의 협력 프로그램 아이디어 교류를 시작으로 지산학 협력을 위해 필요한 대학의 지원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러한 논의를 토대로 SHOP벨트 기반으로 지자체 및 산업체와 MOU를 통한 공동 협업 활동을 체계화 하고 지역사회 현안 문제 해결 및 지역사회의 공헌할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이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 역할 확대를 위한 다양한 계층의 맞춤 인력을 양성하며, 산업체의 니즈가 반영된 기술적 성장을 유도하는 활동
안성시의회가 지난 7일 소송비용 지원 심의위원회를 열어, 의원직을 상실한 정토근 전 의원에게 550만원의 소송비용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이번 결정과 관련된 심의위원회의 구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심의위원회에 국민의힘 시의원 2명만 포함된 것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안성시의회는 ‘안성시의회 소송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소송비용 지원 심의위원회를 구성했다. 이 조례는 시의원이 의정활동 중 민사소송의 피고가 되거나 형사사건의 피의자가 된 경우, 심의를 통해 소송비용을 지원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심의위원회는 이날 정토근 전 의원의 소송비용 지원을 의결했다. 정 전 의원은 지난 5월 시 보조금 횡령 사건으로 대법원에서 유죄판결을 받아 의원직을 상실했다. 조례에 따르면, 소송비용 심의위원회는 시의원 2명과 법률전문가 등 7명으로 구성되며, 의장이 위촉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이번 심의위원회는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2명(최호섭, 이중섭)만으로 구성되어 논란이 일었다. 민주당 시의원들은 이 문제를 지적하며, 민주당 의원을 포함시키는 것을 요청했으나, 안정열 의장은 민주당 의원의 참여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심의위원회는 국민의힘 시의원
안성소방서는 지난 8일 원곡면 화재예방강화지구 내 안성5물류센터를 방문하여 특별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물류창고와 같은 대형 시설에서의 화재 발생 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컨설팅의 주요 내용은 ▲물류창고 화재 사례 공유 ▲화재 위험 요인 사전 제거 ▲물류센터 소방시설 점검 및 관리 상태 확인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의견 수렴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물류센터의 화재 예방 및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자 했다. 신인철 서장은 “물류창고는 가연물이 다량 저장되어 있고 구조적 특성상 화재 발생 시 빠르게 대형 화재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며 “따라서 초기 대응과 신속한 인명 대피가 필수적이다. 관계자 여러분께서는 평소 철저한 소방안전 관리와 지속적인 화재 예방 교육에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