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경기특성화고 스타트업 스프링보드 폐막 지난달 30일 경기지역 학생들의 창업을 향한 꿈과 끼의 향연인 ‘제2회 경기특성화고 스타트업 스프링보드’가 폐막했다. 이번 대회는 지정 및 자유공모를 통해 모두 26개 팀이 참여해 서류심사를 거쳐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참가팀들은 대회가 치러진 지난달 10~30일 창업자로부터 배운 기술창업을 바탕으로 자신들의 아이템으로 시제품을 개발했다. 27일 제품 프리젠테이션을 마친데 이어 대회 마지막날인 30일 최종 리허설과 제품 시연회를 통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심사결과 단선 이어폰의 재활용 기법을 선보인 매향여자정보고의 ‘아름다운 밤’ 팀이 경기중기청이 시상하는 최우수상을 받았다. 팀장 기지현 양은 “끊어진 이어폰을 대체할만한 소재를 찾는데 애를 먹긴 했지만, 친구들과 주변 분들의 많은 도움으로 우여곡절 끝에 시제품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며 “이번에 받은 큰 상을 계기로 우선 제품 특허부터 신청하고 졸업 후에는 친구들과 함께 본격적으로 창업할 계획까지 구상중”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 평택기계공고의 일석이조 팀은 분무 세정제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는 2일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경기도 중소기업이업종 융합 프라자’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협조를 통해 이업종 교류의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 서승원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본보 심재인 사장 등 주요 인사와 중소기업 대표 500여명이 참석했다. 융합프라자는 중소기업 일자리 채용박람회 및 제품 전시회, 융합 성공사례 발표, 임시총회, 회원사 애장품 자선경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는 지난 1994년 창립됐으며, 현재 37개 교류회 820개 중소기업 CEO가 참여해 활동중이다. /윤현민기자 hmyun91@
올 10월 경기지역내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지난달보다 호전됐지만 전국 평균보다는 여전히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5년 10월 경기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기지역 제조업 업계현황지수(BSI)는 66으로 전월대비 6P 상승했다. 경기지역 제조업체의 업계현황지수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계속 하락세를 보이다가 9월과 10월 차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BSI는 기업이 체감하는 경기 상황으로 100 이상이면 경기를 좋게 보는 기업이 많다는 뜻이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다. 그러나 이는 전국 평균지수(71)보다 5p가량 낮은 수치다. 올 한해 경기지역의 기업체감은 매달 전국평균보다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 제조업의 비중이 높은 전기·통신 업체들이 최근 수출 실적에 어려움을 느끼면서 전망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비제조업체들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비제조업의 업계현황지수는 68로 지난달보다 1P 하락했다. 이는 전국 평균(74)보다는 8P나 낮았다. 비제조업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건설업은 최근 신도시 개발로 인해 좋은 실적을 올렸음에도 경제상황이 불확실하다고 내다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은 경제조사팀 관
삼성전자는 오는 11일까지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Samsung Tomorrow Sol utions)’ 공모전 결선 진출 30개 팀들의 온라인 공개투표를 실시한다. 이 공모전은 사회공헌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사회혁신 프로젝트로, 사회의 현안과 불편함 등을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보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각장애인들의 버스 탑승을 돕기 위한 아이디어와 함께 잔반을 줄이는 ‘무지개 식판’ 등이 수상작에 선정돼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진행되는 투표 행사는 ‘투모로우 솔루션’ 공모전의 인기상을 뽑기 위한 것으로 공식 홈페이지(http://vote.tomo rrowsolutions.co.kr)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인기투표 결과는 오는 13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발표되며, 인기상을 수상한 팀에게는 300만 원 상당의 삼성전자 IT 제품이 수여된다. 이와 함께 최종수상팀들은 실현 지원금으로 총 2억여원을 받게 된다. 공모전 투표에 참여한 3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커피와 도넛세트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투모로우 솔루션’ 공식 홈페이지(www.tomorrowsolu tions.
주요 백화점들이 지난달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추석 직후 2주간)’ 기간에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한데 이어 최근 일제히 시작한 ‘창립기념’ 세일에서도 작년보다 약 20%나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2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창립 세일 첫 3일(10월 30일~11월 1일) 매출은 지난해 같은 세일 초기 3일(10월 31일~11월 2일)과 비교해 18.1%(기존점 기준) 늘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창립기념 할인 행사 매출이 (전년대비) 15% 이상 성장한 것은 2008년 이후 7년만의 일”이라며 “연말이 다가오면서 소비 심리가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최근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모피·코트 등 아우터(겉옷)가 잘 팔리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역시 지난달 30일 시작한 개점 기념세일 사흘(~11월 1일) 매출이 작년 같은 세일 같은 기간과 비교해 20.4% 불었다. 품목별 성장률은 패션의류(10.5%), 식품(11.4%), 생활용품(37.7%) 등에서 모두 두 자릿수 이상으로 고르게 나타났다. 롯데백화점의 창립 세일 초기 3일(10월 30일~11월 1일) 매출 증가율은 13.8%로 집계됐다. 현대나 신세계보다는 낮지만 해외패션(13.9%),
쌍용자동차는 지난 10월 내수 1만8대, 수출 3천351대를 포함 총 1만3천359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4년 4월(1만3천634대) 이후 18개월 만에 월간 최대 판매 실적이다. 10월 판매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로는 15.2%, 전월 대비로도 16.3%나 증가한 실적으로 이 같은 추세라면 연간 누계 판매 역시 지난해 실적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내수에서만 월 5천237대가 판매되면서 출시 이후 월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한 티볼리는 쌍용자동차 창사 이래 첫 내수판매 5천대를 돌파한 모델로 누계 판매실적도 5만대를 돌파했다. 최종식 대표이사는 “티볼리 판매 증가로 내수판매가 12년 만에 1만대를 돌파했다”며 “글로벌 소형 SUV시장 공략에도 더욱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우리은행은 처음 거래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는 ‘첫거래 고객 이벤트’를 올해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10월 30일 현재 우리은행에 계좌가 없는 고객이 입출식통장과 카드를 발급받으면 사은품과 함께 3개월간 수수료 무제한 면제, 신용대출 0.3%포인트 금리우대, 환전 시 환율 80% 우대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동시에 우리은행은 첫 거래 고객이 가입하면 최고 연 3.0%의 높은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우리첫거래적금’도 출시했다. 3년, 월 30만원 범위에서 자유롭게 적립 가능하며, 기본금리 1.8%에 첫 거래 고객이면 0.5%포인트, 청년희망펀드에 1만원 이상 가입하면 0.5%포인트, 급여이체·공과금 자동이체 등 추가 조건을 충족하면 0.2% 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얹어준다. /조용현기자 cyh3187@
정부의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방침으로 경영난에 시달리는 영세상인들도 한시름 덜게 될 전망이다. 특히 카드 소액결제가 활성화되면 백화점, 마트 등 고객도 다시 골목상권으로 발길을 돌릴 것으로 업계는 내다봤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일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 모두발언에서 “영세·중소 가맹점의 신용카드 수수료율을 0.7%포인트 인하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매출 2억원 이하의 영세가맹점은 현행 1.5%에서 0.8%로, 2억~3억원의 중소가맹점의 수료율은 2.0%에서 1.3%로 낮추기로 했다. 이에 따라 체크카드 수수료율은 연매출 2억원 이하 영세가맹점은 1.0%에서 0.5%로, 2억~3억원 중소가맹점은 1.5%에서 1.0%로 인하된다. 이같은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소식에 슈퍼마켓 등 지역 영세상인들은 한시름 덜게 됐다며 안도하는 분위기다. 수원 인계동에서 7년째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장 모(52·여) 씨는 “하루 매출의 30~35%가 카드 수수료로 나가다보니 카드결제를 꺼리게 돼 젊은 층 손님 절반 가량이 줄었다”며 “이번 정부발표로 카드 수수료가 1% 미만대로 내려가면 고객 유치에도 조금은
오는 12일 시행되는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이와 관련된 상품들의 매출이 큰폭으로 증가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지난달 23~29일 수능과 관련된 제품의 매출이 전년동월대비 418% 증가했다. 특히 시험 과목별로 남은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수능시계’와 선물용 초콜릿, 사탕 등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적인 수능상품으로 꼽히는 보온도시락과 스케줄달력, 건강식품, 피로회복제도 매출이 급증했다. 이와 함께 수능시험의 합격을 기원하는 이색 상품들도 인기다. 주요 상품으로는 ‘수능 대박’ 등 시험을 잘 치를 수 있도록 기원하는 부적 이미지가 새겨진 보조배터리, 명문대학을 표지로 한 ‘SKY 노트’ 등이다. 정답을 잘 맞히자는 의미를 담은 도끼 모양의 볼펜과 소원팔찌, 걱정인형 등도 수험생들의 고조된 긴장을 풀어줄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수능 기간을 맞아 유통업계도 다양한 창의적인 제품들을 내놓으면서 고객맞이에 한창이다. 먼저 파리바게뜨는 카스타드, 찹쌀떡 등에 수험생들을 위한 응원 메세지를 비롯해 암기력 향상에 도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