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들이 올해 가을 세일을 예년보다 길게는 1주일 정도 앞당겨 시작한다. 정부가 소비 진작 차원에서 추석 전후 전개하는 ‘코리아 그랜드 세일’ 행사에 동참하고 중추절(9월 26~27일)과 국경절(10월 1~7일) 등 중국 연휴를 앞두고 유커(중국인 관광객)도 적극적으로 유치하자는 취지다. 우선 롯데백화점은 25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22일 동안 가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지난해 가을 세일 시작 시점(10월 1일)보다 6일정도 이를 뿐 아니라 행사 기간도 19일에서 22일로 3일 늘었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세일 기간에 참여 브랜드 수를 최대한 늘리고 할인율을 높이는 동시에 대형 기획행사도 준비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도 25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에서 가을 정기세일 성격의 ‘코라이 그랜드 세일’에 나선다. 역시 작년과 비교하면 6일 정도 세일 시작일이 앞당겨졌고 기간도 3일 연장됐다. 세일 기간 대표적 행사로는 점별로 80~100개 아이템(품목)을 선정, 한정 수량을 최초 판매가 기준으로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핫 프라이스 위크’가 마련되고 다음 달 2일부터 18일까지는 이사철을 맞아 가전·가구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돈을 모으는 방법에는 크게 세 가지가 있다. 우선, 자신의 능력을 키워서 수입을 올리는 방법과 두 번째로는 재테크로 자신의 종자돈을 잘 굴려서 수익률을 높이는 방법과 마지막으로 자신의 지출을 통제해 낭비하는 돈을 막는 절약을 통해 결과적으로 돈을 모으는 방법이 있다. 오늘은 대출을 이용하면서 비용을 절약하는 방법 즉 대출상환방식과 중도상환수수료에 대해 알아보자. 대출에는 건별 대출, 한도 대출, 분할 상환 대출 등 세가지가 있다. 예를 들어 1천만원을 빌린다고 가정해 보자. 건별 대출은 한 번에 1천만원 통장에 입금해 주는 대출로 약정기간 동안 이자만 내다가 대출만기일에 원금을 한 번에 갚는 방식이다. 한도 대출은 통장을 지정해 해당 통장에서 마이너스 1천만원까지 빼서 쓸 수 있는 대출이다. 마이너스 1천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쓰다가 대출 만기일에 통장 잔액을 0원 이상으로 만들어야 하는 대출이다. 분할 상환 대출은 1천만원을 한 번에 받고 일정 기간 동안 나누어서 갚아가는 대출로 크게 원금 분할 상환과 원리금 분할 상환방식 두 가지가 있다. 원금 분할 상환은 원금과 이자를 일정 기간 동안 계속 갚아나가서 대출 만기 때 자연스럽게 대출 잔액이 0원이 되며
중부지방국세청이 자금난을 호소하는 지역 영세업자 등을 위한 세정지원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를 통해 올해 메르스 등으로 피해를 입은 영세업자 2만여명이 납기연장과 징수유예 혜택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부지방국세청은 올해 재난, 재해, 자금경색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영애로사업자 1만6천631명에게 납기연장 또는 징수유예 조치를 내렸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모두 6천961억원 규모의 소득세, 법인세, 부가가치세 등 국세 납입기한을 3~9개월 가량 연장받았다. 또 메르스로 피해를 입은 격리자, 의료진 및 병·의원들도 납기를 연장하거나 징수를 유예하는 혜택을 받았다. 중부국세청은 올해 7월 기준 메르스 피해 병·의원 등 4천518건에 대해 모두 903억원 규모의 세정지원을 했다. 경영애로와 메르스 피해와 관련해 2만1천149명에 총 7천864억원의 납기연장 또는 징수유예 조치를 내린 셈이다. 금액으로 따지면 한사람당 3천718만원씩의 세제혜택 효과를 누린 꼴이 된다. 중부국세청은 또 일자리창출기업과 모범납세자 등에게 세무조사를 유예하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당분간 정기 세무조사를 미뤄 사업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는 기업환경을 만들어준다는 게 당초 취지다
온라인으로 구매하기에 제약이 많았던 신선식품이 최근에는 배송·포장 기술의 발달에 힘입어 구매가 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사이트 G마켓에서 신선식품의 전년 대비 판매 증가율은 2012년 5%, 2013년 8%, 지난해 13%, 올해(1월1일∼9월13일) 13%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G마켓이 취급하는 전체 상품에서 신선식품이 차지하는 비중 역시 2012년 3.9%에서 올해 4.3%로 늘었다. 이 사이트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신선식품은 국내산 과일, 고구마·감자·뿌리채소, 백미, 닭고기, 수입 과일 순으로 나타났다. 이커머스 기업 쿠팡에서도 지난 8월 신선식품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배 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쿠팡은 현재 제철과일(사과·배·귤 등)과 채소(감자·고구마·고추 등), 정육(돼지고기·소고기·닭고기), 수산물(고등어·랍스터·오징어 등), 건어물 등 신선식품 1천500여개 딜(거래)을 운영 중이다. 신선식품은 선도 유지를 위해 냉장 또는 냉동 보관이 필요한 농축수산물로, 과거 온라인에서 주문하기 꺼리는 품목이었으나 최근 배송이 빨라지고 포장기술이 발달하면서 온라인 인기 품목으로 자리잡고 있다./연합뉴스
삼성전자는 중소기업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흑백 레이저 프린터 ‘M4030ND 시리즈’와 흑백 복합기 ‘M4080FX 시리즈(사진)’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M4030ND/M4080FX 시리즈’는 중소기업에 특화된 제품으로 분당 40매의 고속 출력과 함께 최고의 내구성을 갖췄다는게 삼성전자 측의 설명이다. 또한 출력 시 사용자 인증을 위한 PIN 번호 입력, NFC 모바일 기기 태그 등의 기능이 탑재돼 있어 대기업 수준의 출력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흑백 복합기 ‘M4080FX 시리즈’는 분당 최대 60매의 양면 스캔을 할 수 있다. /조용현기자 cyh3187@
처음으로 수출에 물꼬를 튼 중소기업 3곳 중 1곳이 수출이 감소되거나 중단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중기중앙회의 ‘신규 수출 中企 수출성장·중단 실태조사’에 따르면 최초로 수출을 시행한 중소기업 가운데 수출실적이 감소하거나 중단된 기업의 비율은 34.7%로 조사됐다. 특히 수출이 감소하고 있는 이른바 ‘후퇴기업’ 중 35.6%는 수출시장에 진입한지 1년 이내에 이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용현기자 cyh3187@
대부분 중소형으로 구성 운정 캐슬타운 ‘새식구’ 야당역 이용 서울역 40분대 서울 상암동 차량으로 30분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 중심상업지구 근접 생활 편리 롯데건설은 오는 18일 파주 운정신도시 A27블록에 공급하는 ‘운정 롯데캐슬 파크타운 2차’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운정 롯데캐슬 파크타운 2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91㎡ 1천169가구로 조성된다. ▲59㎡A 249가구 ▲60㎡B 210가구 ▲60㎡C 220가구 ▲84㎡A 163가구 ▲84㎡B 115가구 ▲91㎡ 212가구 등이다. 수요가 많은 전용 85㎡ 이하의 중소형이 전체의 81.8%를 차지한다. 앞서 운정신도시에서 분양된 해솔마을 롯데캐슬 1천880가구, 캐슬&칸타빌 2천190가구, 운정 롯데캐슬 파크타운 1차 1천76가구 등과 함께 총 6천315가구 규모의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운정신도시는 서울시 경계에서 15㎞, 일산신도시서 2㎞ 거리에 위치해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의 주거 지역으로도 각광 받고 있다. ‘운정 롯데캐슬 파크타운 2차’는…
정부가 추석 전후 한 달간 백화점, 마트, 시장 등 3천개 업체가 참여하는 ‘코리아 그랜드 세일’을 마련해 소비 활성화에 나선다. 중소기업에 21조원 이상의 자금을 지원하고 한우 등 성수품의 공급을 평상시보다 1.4배 늘려 물가 안정을 유도하기로 했다. 정부는 15일 국무회의를 열어 추석을 계기로 소비심리가 확실하게 살아나고 서민층 경기 회복 체감을 위한 추석 민생 대책을 마련했다. 대책에 따르면 추석 전 2주(9월 14∼25일)를 ‘한가위 스페셜위크’로 정하고 추석 직후 2주 동안(10월 1∼14일) ‘코리아 그랜드 세일’ 행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코리아 그랜드 세일에는 백화점, 마트, 전통시장 등 3천여 개 유통업체가 참여해 최대 50∼60%의 할인행사를 한다. 세부 내용은 전국 2천141개 농수협·산림조합마트가 참여해 성수품과 선물세트를 10∼35% 할인판매하는 우리 농수산물 그랜드 세일(9월 12∼25일)과 백화점·마트의 추석 세일 행사인 ‘코리아 그랜드 세일’ 그리고 통일브랜드로 실시하는 대형유통업체 추석 세일(9월 7∼30일)이 실시된다. 전통시장 그랜드세일(9월 7∼25일)에는 300개 시장이 참여해 최대 30%에서 50%로 저렴하게 판매한다.…
최근 5년 사이 국내 은행의 배당성향은 증가한 반면 고용률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들이 투자가치를 높이는 데만 집중하면서 인력 채용에는 소홀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15일 새정치민주연합 김기준 의원(서울 양천갑)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내은행 배당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2014년까지 국내은행의 배당총액은 17조 7천 410억원으로 배당성향 평균은 37.1%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지난해 배당성향은 43.9%로 전년대비 10.5%P가 늘었다. 이는 2010년(51.5%) 이후 최대치라는 게 김기준 의원 측의 설명이다. 배당성향이란 당기순이익에 대한 현당배당금의 비율을 말하는 것으로 배당성향이 높을수록 회사가 벌어들인 이익을 주주에게 많이 돌려준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때문에 투자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척도로 쓰이기도 한다. 배당성향이 가장 높은 곳은 한국SC은행으로 배당성향이 무려 279.3%에 달했다. 다음으로는 농협 95%, 우리 73.6%, 시티 42.3%가 그 뒤를 이었다. 지방은행에서는 부산은행이 가장 높은 배당성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은행들의 채용은 미비하거나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먼저 국민은행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