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동탄2·광교 등 수도권 2기 신도시 아파트에 억대의 프리미엄이 형성되면서 아파트 분양권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1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위례신도시, 동탄2신도시, 광교신도시 등 수도권 택지지구 내 전매제한이 해제됐거나 임박한 아파트 분양권에 적게는 수천만원부터 최고 1억5천여만원의 웃돈이 붙었다. 대우건설의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는 올해 1순위 청약에서 총 430가구 공급에 6만9천373명이 몰려 평균 161.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동탄2신도시 2차 푸르지오는 567가구 모집에 3만3천194명이 몰려 평균 58.5대 1로 마감한 바 있다. GS건설이 광교신도시에서 분양한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는 평균 53.8대 1의 높은 경쟁률로 1순위에서 청약 마감됐다. 택지지구 아파트의 뜨거운 청약열기는 그대로 분양권 시장으로 이어져 위례신도시 아파트 분양권에 적게는 평균 5천만원에서 1억원까지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오는 11월 입주를 앞둔 위례 래미안 전용면적 101㎡의 경우 평균 1억원 내외의 프리미엄이 형성됐고 85㎡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 ‘부영 사랑으로’에도 3천만∼6천만원 붙어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동탄2신도시도 상황은 비슷한데 이달 입
올해 추석 기간 한우 도매가격이 지난해보다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한우선물세트’를 찾는 시민들의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13일 농촌경제연구원의 ‘주요 농림축산물의 2015년 추석 출하 및 가격 전망’에 따르면 추석 성수기로 분류되는 이달 14일부터 26일 한우 1등급 평균도매가격은 1kg당 1만 9천~2만원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추석 기간 한우 1등급 도매가격은 1만 5천 400원으로, 전보다 약 23~30%가량 올랐다. 한우의 가격이 상승하게 된 이유는 추석 전 도축된 한우 수가 전년동월대비 10~12%가 감소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한우 공급도 원활하지 못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가격이 오른 것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한우 가격이 오르면서 부위별로 차이는 있지만 올해 추석한우선물세트의 가격이 조금씩 상승했다”며 “올해 추석에 한우를 선물하려는 고객들에 대한 부담이 다소 클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돼지고기 도매가격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여름철 유난히 온도가 높아 돼지 도축이 평소보다 원활하게 이뤄져 가격이 떨어졌다는 게 농촌경제연구원 측의 설명이다. 올 9월 돼지고기의 kg당 평균도매가는 지난해 추석 시기보
삼성전자가 오는 30일까지 프리미엄 진공청소기와 로봇청소기에 대한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모션싱크 추천 기획전’과 ‘파워봇 보상판매 이벤트’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모션싱크 추천 기획전’에서는 삼성전자 프리미엄 진공청소기인 모션싱크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어 지난 8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파워봇 보상판매 이벤트’는 구형 로봇청소기를 반납하고 새로운 파워봇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0만원 할인 혜택을 준다. 반납 대상 제품은 타 브랜드도 포함되며, 행사모델에 따라 삼성 스틱청소기와 3M 물청소 선물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한편,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는 본체와 바퀴가 따로 움직이는 ‘본체회전’ 구조를 갖춘 제품으로 부드러운 회전 및 이동과 함께 강력한 흡입력과 지속성이 장점이다. 또 미세먼지 배출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독일 인증 기관인 SLG로부터 최고등급을 받기도 했다.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삼성 ‘파워봇’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2만 5천대를 기록한 제품으로, 70만원 이상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약 90%에 달하는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유통가 秋夕 손님맞이 <1> 롯데백화점 수원점 <2> AK플라자 수원점 <3> 전통시장 민족 대명절 추석이 이제 보름 앞으로 다가오면서 지역 유통가도 손님맞이 준비로 여념이 없다.특히 이번 추석명절이 메르스로 꽁꽁 얼어붙은 내수경기 회복에 전기가 될 것이란 기대가 크다.이를 위해 백화점, 마트, 전통시장 등은 선물세트 판매 등 이벤트를 예년보다 1주일 가량 앞당겼다. 또 신개념 퓨전극,천체관측 소원빌기, 1인가구 선물세트 등 시대흐름을반영한 추석마케팅도 눈에 띈다. 롯데백화점 수원점은 지난 7일부터 점내 특설매장을 열어 추석 선물세트 판매행사에 돌입했다. 백화점은 올해 추석 선물세트 매출이 전년보다 15% 이상 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그에 따라 물량도 늘렸다. 한우는 15% 증가한 19만5천여 세트, 굴비는 11% 증가한 5만여 세트, 옥돔·갈치는 25% 증가한 5만여 세트, 청과는 65% 증가한 15만여 세트, 건강은 18% 증가한 20만여 세트를 준비했다. 백화점은 또 추석을 맞아 특집공연과 이벤트를 통한 푸짐한 경품제공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했다. 우선 백화점 5층 문화홀에서는 오는 23일 오후 2시와 4
소상공인대회 대통령표창 수상 이경근 이천신협 이사장 “지난 40년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60년의 발전을 위해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이경근 이천신협 이사장은 ‘2015년 대한민국소상공인대회’ 대통령 표창 수상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 1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 이천신협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원우수단체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13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이경근 이사장은 소상공인과의 혼연일체로 향후 60년의 발전에 주력할 것을 강조했다. 그는 “미약한 활동에 비해 너무 큰 상을 주신 것은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알고, 앞으로 소상공인과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서로 한몸이 돼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올 하반기에는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소상공인을 위한 여신상품 개발로 지역경기 회복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천신협은 지난 2007년부터 이천시와 함께 이천사랑 지역상품권을 개발·보급해 지역상권 보호에 앞장서왔다는 평가다. 또 장학금 지급, 시설봉사, 효도카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 이사장은 “갈수록 늘어가는 다문화가정 학생들과 가정환경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사업도
경총, 전국 486개 기업 조사 올해 국내 기업들이 추석 체감 경기가 악화했음에도 직원 상여금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13일 전국 486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5년 추석연휴 및 상여금 실태’를 조사한 결과 추석 상여금 지급액은 지난해 99만4천원 보다 3.3% 늘어난 102만7천원으로 조사됐다. 대기업이 111만6천원, 중소기업이 99만3천원으로 각각 3만9천원(3.6%)과 1만8천원(1.8%) 증가했다. 올해 추석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 있는 기업은 73.2%로 전년 75.0%보다 1.8% 포인트 줄었다. 전년 대비 대기업의 경우 2.5% 포인트, 중소기업은 2.2% 포인트 감소했다. 기업의 추석 연휴 쉬는 날은 평균 4.1일로 전년보다 0.3일 감소했다. 대기업이 4.5일, 중소기업은 3.9일로 전년보다 각각 0.1일, 0.3일 줄었다. 이는 올해 추석연휴가 주말과 모두 겹쳤기 때문이다. 4일 이상 쉬는 기업이 81.9%에 달하는 반면 3일 이하로 쉬는 기업은 18.1%였다. 추석 상여금 지급방식은 ‘정기상여금으로 지급’(76.7%) 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별도 휴가비 지급’(17.0%), ‘정기상여금과 별도휴가비 동시 지급’
KB·신한·하나금융 등 3대 금융지주 회장들과 해당 계열사 임원들이 청년 채용을 위해 임금 반납을 밝히자 나머지 금융권 임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 신한, 하나 등 지주사 계열은 회장을 따라 임원들도 임금 반납 폭을 내부적으로 정했지만, 나머지 금융회사들은 아직 구체적인 동참 계획 없이 추이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지난 3일 윤종규 KB금융 회장,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 3대 금융지주 회장들이 임금 30%를 자진 반납하기로 결의했다. 3대 금융지주 회장들의 임금 반납은 청년 고용 문제 해결에 강한 의지를 보인 것이어서 관심을 끌었다. 3대 지주 회장들에 이어 박인규 DGB금융 회장, 성세환 BNK금융 회장, 김한 JB금융 회장 등 지방 금융지주 3사 회장도 연봉 20%를 반납하기로 결의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도 금융지주 회장들의 연봉 반납 움직임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러자 비지주 계열사들은 고민에 빠졌다. 그룹 계열사들은 모그룹과 의견을 먼저 조율해야 하는데다 그렇지 않은 경우라도 업권에서 단독으로 움직이기엔 부담스럽다는 입장이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임금 반납의 궁극적인 목적은 청년 채용 늘리기인데
LS그룹은 내년부터 모든 계열사에 임금피크제를 전면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LS그룹은 주력 계열사인 LS전선이 지난 2007년부터 노사협력으로 임금피크제를 도입한 데 이어 직원 300명 이상 계열사 9곳 중 6개사(도입률 67%)에서 임금피크제를 실시 중이다. 직원 300명 미만 계열사를 포함하면 그룹 전체로는 임금피크제 도입률이 약 25% 정도이다. LS전선은 전선업계 최초로 정년 60세 연장과 임금피크제를 도입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근속연수가 22년으로 고령 근로자가 많은 업종 특성을 고려해 노사가 양보와 협상을 통해 최종합의를 끌어낸 것이다. LS그룹은 계열사별로 임금조정 연령과 방식, 정년연장 방식 등 세부 운영방안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도록 방침이다. 이와 함께 LS그룹은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내년부터 채용규모를 매년 10% 이상 늘려 오는 2017년까지 2천300여명의 인력을 신규 채용하기로 했다. 올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그룹 공채와 수시채용 등을 통해 모두 500여명의 인재를 확보할 계획이다. 공채 원서는 14일부터 10월2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조용현기자 cyh3187@
이마트는 추석을 맞아 중소 협력사 350여곳에 오는 30일 지급 예정인 대금 1천200억원을 24일로 앞당겨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마트는 상여금과 임금, 원자재 대금 등 자금이 많이 필요한 추석을 앞두고 자사에 상품과 서비스를 납품하는 중소 협력사들이 자금 조달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마트는 2008년부터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100% 현금 결제 제도’를 도입했으며, 지난해 3월부터는 협력사 대금 지급일을 최대 7일 단축시켜 지급하고 있다. /윤현민기자 hmyun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