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이 지난 18일 ‘제15회 구리 은빛축제’에 참가해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연말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에게 효도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생활을 위해 ‘제15회 구리 은빛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인복지관 회원 등 4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실버교육 수강생들의 서예, 캘리그라피, 민화 등 작품전시를 비롯해 다채로운 공연과 축하 행사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은 “구리시의회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예산이나 노인 일자리 사업 등 필요한 예산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건강을 유지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선순환의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활기차게 지역사회에 참여하시고 친교를 나누며, 어르신이 존중받는 구리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많은 가르침을 부탁드린다”며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안성 양성면에는 아직 아파트 단지 하나 없습니다. 인구는 5000명대에 머물러 있고, 젊은 세대가 정착할 주거 선택지도 충분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지금 양성이 마주한 냉정한 현실입니다.” 안성시의회 최호섭 운영위원장은 양성지구 택지개발 전략의 필요성을 이렇게 분명히 짚었다. 개발이 더뎠던 이유 역시 명확하다고 설명했다. 교통과 생활 인프라가 뒷받침되지 못했고, 그 결과 주거와 인구 유입이 선순환 구조를 만들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최 위원장은 “지금의 양성은 과거와 다르다”고 강조했다.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조건들이 하나씩 갖춰지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큰 변화는 교통 환경이다. 공도~신령간 도로와 원곡 반제도로가 연결되면, 이 도로망은 평택으로 이어지는 핵심 축을 형성하게 된다. 국도38호선과 공도 시가지를 통과하던 교통을 외곽으로 분산시키는 실질적인 우회도로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최 위원장은 “교통이 바뀌면 주거의 조건도 달라진다”고 말했다. 공도가 만정지구 택지개발 이후 인구 7만 명을 넘어 안성의 중심 생활권으로 성장한 것도, 계획적인 주거 공급과 도로망 확충이 동시에 이뤄졌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양성 역시 이제 같은 조건을 갖춰가고…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제5회 주거복지대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주거복지대상은 국토교통부가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거복지 우수사례와 추진 실적을 종합 평가해, 타 지자체의 모범이 되는 기관을 선정·시상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특화사업 분야’에서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주거복지 계획의 타당성과 추진 노력도 ▲정책의 차별성 및 독창성 ▲사업의 효과성 ▲향후 확산 가능성 등 4개 분야이며, 종합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수상 기관이 결정됐다. 성남시는 ‘든든한 시작, 함께하는 주거복지’를 모토로 ▲성남형 맞춤형 공공임대 운영 ▲취약계층 주택개보수 지원 ▲청년 및 다자녀 가구 주거비 지원 ▲전세피해 예방·지원 상담소 운영 등 통합적인 주거복지 정책을 추진해 시민의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추진해 온 맞춤형 주거복지 정책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안정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주거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양범…
가평교통(주)가 지난 17일 가평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가평교통 박원범 대표와 서태원 가평군수 등이 참석해 성금 전달의 뜻을 함께했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원범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서태원 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가평교통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오산시가 지난 17일 반도체 후공정 패키징 전문 기업인 ㈜테크엘과 본사 확장 이전 및 신규 투자를 위한 투자유치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오산시가 추진 중인 반도체 특화도시 조성 전략과 기업의 중장기 성장 계획이 맞물리며 성사됐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반도체 소부장 산업 중심의 지역 산업 구조를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테크엘은 반도체 후공정 분야에서 메모리 패키징 스토리지를 중심으로 기술력을 축적해 온 기업으로, 글로벌 IT·전장 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기차와 첨단 IoT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테크엘은 본사를 오산시로 이전하고, 계열사 사업장 추가 확장 계획을 포함해 오는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약 45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존 인력 220여 명을 유지하면서 신규 인력 50명을 추가 채용할 예정으로, 지역 고용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오산시는 기업의 원활한 이전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행정적 지원과 협력을 강화하고, 산업 인프라 확충과 연계한 지원 방안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신규 인력 채
남양주시는 (사)원보지솔장학회 고미향 이사장이 18일 남양주시 고액 기부 프로그램인 ‘평온(溫)한기부’ 37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평온(溫)한기부’는 1억 원 이상을 일시 또는 10년 동안 분할 기부로 약정하는 남양주시복지재단의 고액 기부 프로그램으로, 2022년 12월 시작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고미향 이사장은 평온한기부 3호 회원인 ㈜원보 대표 유길문 회장의 배우자로, 부부가 함께 고액 기부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나눔의 모범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고 이사장은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관심과 신뢰를 다시 나눔으로 돌려드리고 싶었다”며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과 미래세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부부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은 지역사회에 더욱 큰 울림을 준다”며 “고미향 이사장님의 소중한 뜻이 지역 곳곳에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원보지솔장학회는 장학사업과 복지 지원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쓰며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는 18일 시청 다산홀에서 ‘남양주시정연구원 비전 2050’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남양주시정연구원이 주관했다. 현장에는 남양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 시민,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남양주의 2050년 모습을 상상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연구원의 비전과 분야별 중장기 로드맵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분야별 로드맵으로 인구 100만 특례시 진입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세부 과제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유의미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자족도시화 방안 ▲도시경쟁력 제고 ▲특례시로서 준비 및 기능 등 시 성장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졌다. 토론에 참여한 각 분야 학회장들은 남양주시정연구원이 경기 동북부 권역 유일의 출연연구기관으로서 광역 협력과 지역 균형발전을 이끄는 핵심 정책 싱크탱크로 성장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세미나는 남양주시정연구원이 앞으로 어떤 비전과 전략으로 정책 연구를 이끌어 갈 것인지를 제시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GTX 등 교통 인프라 확충과 왕숙지구를 비롯한 대규모 도시 개발 등 남양주가 마주한 큰 변화 속에서 미래를 내다보는 전략적 시정 운영이 무엇보다
안양시는 18일 시청 본관 정문에서 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 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최대호 시장과 정완기 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 시의원,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스마트도시 인증’은 국토부가 도시의 혁신성, 거버넌스, 서비스 기술·인프라 등을 종합 평가해 부여하는 국가 인증 제도다. 시는 지난 11월 기초 지자체 중 처음으로 2등급 평가를 받으며, ‘스마트도시 인증’을 받았다. 이번 인증은 지난 2021년 최초 인증(3등급), 2023년 재인증에 이어 세 번째이며 인증 기간은 오는 2027년까지다. 시는 교통·안전·환경 등 도시 전반에 데이터 기반 스마트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또 인공지능 자율주행버스 ‘주야로’와 고령자 스마트 안심서비스, 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 교통안전 솔루션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스마트 정책도 추진하고 있다. 내년에는 CCTV(폐쇄회로화면) 관제시스템의 인공지능 분석모델 확대 적용, 인공지능 대화형 버스정보안내 시범 운영 등의 사업을 단계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최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스마트 서비스와 지속가능한 도시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남양주시는 17일 시청 다산홀에서 직원 130명을 대상으로 ‘2025 남양주 정책아카데미’의 일환인 ‘2026 남양주 정책포커스’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새정부 국정과제와 정책 현안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6년 시 정책수립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정책아카데미는 시 공무원의 정책 수립 역량을 높이고, 미래행정에 필요한 통찰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분야별 특강 중심으로 운영된 데 이어, 올해는 실질적인 정책추진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마스터’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날 강의를 맡은 이영안 박사는 남양주시정연구원 시민정책실 선임연구위원으로, 시의 정책 및 현안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 박사는 이날 교육에서 정부 123대 국정과제를 분석해 시에 효익을 주는 기회과제와 위협요인이 되는 대응과제로 구분해 설명했다. 이영안 박사는 “정책의 전략적인 계획수립과 추진 동력 확보를 위해 정부 정책의 면밀한 분석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핵심 국정과제인 ‘AI 3대 강국’도약과 남양주시의 ‘산업생태계 대전환’ 추진은 밀접하게 연계돼 있음을 설명했다. 이어 신한금융그룹과의 ‘AI 인피니티센터’ 투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가 2025년 농지은행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예산 집행률 104%를 기록했다. 안성지사는 올해 농지은행사업 예산 291억 원 대비 302억 원을 집행해 연간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세부 사업별로는 맞춤형 농지지원사업이 예산 192억 원 중 196억 원을 집행해 102%의 실적을 거뒀고,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은 예산 35억 원을 전액 집행하며 100%를 달성했다. 과원규모화 사업은 예산 1억 7000만 원 대비 1억 9000 만원을 집행해 111%의 실적을 기록했으며, 농지연금 사업 역시 예산 59억 원 대비 67억 원을 집행해 113%로 각 사업 모두 목표를 웃도는 성과를 냈다. 특히 안성지사는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을 올해 2월 준공한 뒤 청년농업인에게 임대해 안정적인 영농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맞춤형 농지지원사업을 통해 총 57ha 중 76%에 해당하는 44ha의 농지를 청년농업인 60명에게 지원하며 청년농 육성에 실질적으로 기여했다. 농지은행 디지털 전환 성과도 두드러졌다. 안성지사는 올해 전자계약 309건을 체결해 당초 목표였던 14건을 크게 초과 달성했으며, 이는 경기지역본부 산하 10개 지사 가운데 1위에 해당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