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조직 내 갑질을 근절하기 위해 갑질 대상자 무관용 처벌 등의 내용을 담은 강도 높은 대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갑질 예방 교육을 확대해 사전 예방 기반을 구축하고, 가해자에 대한 제재와 처벌을 강화하는 등 공직사회에 갑질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조직문화를 바로 잡는 것이 이번 대책의 골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공직자의 갑질은 조직문화를 해치고 나아가 공공서비스의 질을 떨어뜨리는 행위”라며 “광명시는 갑질을 음주운전, 성폭력, 금품 수수 등 3대 비위와 다름없는 행위로 규정하고 뿌리를 뽑을 때까지 강력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갑질 근절을 위해 사전 예방 기반 구축, 피해 신고 시스템 활성화, 감찰 강화 등 대응 체계 정비, 가해자 처벌 강화, 피해자 보호 및 지원 등 5대 분야 과제를 추진한다. 우선 조례, 규칙, 규정, 업무지침, 업무절차 등 전 부서의 행정과정에 내재된 갑질 요인을 점검하고 발굴해 바로잡는다. 도시공사, 문화재단, 자원봉사센터, 청소년재단 등 공공기관도 자체 복무규정 등에 갑질 금지 규정을 제정하고,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갑질 예방교육도 강화할 방침이다. 부서 내부의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부서장 주재 갑
가평 돌로 만든 가평전투 승전비가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달 말 뉴질랜드와 호주에서 한국전참전비 가평 석(石) 제막식이 연이어 열린다. 앞서 지난 8일에는 캐나다 캘거리 에어드리시에서도 제막행사가 개최되는 등 가평 돌이 각국 간 우호관계에 디딤돌이 되며 가평을 전 세계에 알리는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5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타카푸나 배리스토인트 코리아 가든에 세워지는 가평 석은 지난 1992년 7월 뉴질랜드 오클랜드 도브마이어 로빈슨파크에 한국전 참전비 건립에 처음 사용된 이후 2번째다. 27일에는 서호주 퍼스시 킹스파크에 우뚝선다. 호주에는 지난 1999년 9월 캔버라 전쟁기념관을 비롯해 2009년 7월 시드니 무어파크, 2011년 8월 골드코스트 캐스케이드 공원, 2016년 4월 태즈매니아주 호바트시 한국의 뜰, 2019년 5월 빅토리아주 마리농부시, 2020년 1월 태즈매니아 호바트시 독도공원에이어 7번째다. 두 나라에서 열리는 제막행사에는 뉴질랜드군 한국전 참전용사, 멜리사리 뉴질랜드 국회의원, 김창식 주 뉴질랜드 한국대사, 웨인 브라운 오클랜드시장, 김인택 주 오클랜든 한국총영사, 오영환 오클랜드 코리아가든 회장, 김완중 주
가평군은 환경보전에 관심이 있는 군민들의 신청모집에 따라 제4기 자연환경보전명예지도원(이하 명예지도원) 66명을 위촉하고 활동사항에 대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금일 진행된 교육에는 명예지도원의 역할, 감시및 지도요령과 신고포상금 제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탄소중립에 대한 소양교육도 병행됐다. 제4기 명예지도원은 올해 7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2년6개월)자연환경보전을 위한 캠페인 참여및 홍보활동으로 지역주민의 환경보전 참여의식을 확산하는데 앞장서게 된다. 또한 명예지도원은 환경오염행위의 단속권한은 없으나 환경오염 행위의 현장을 발견할 시 환경신문고 128 또는 군청 해당부서에 신고함으로써 민간차원의 자율적인 환경보전감시 활동을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천혜의 자연을 가지고 있는 우리 군의 환경보전을 위하여 민.관의 협력이 필요하며 금회 위촉된 명예지도원들이 지역 환경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성실하게 해 줄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평군은 물소리길에 새롭게 조성한 7, 8, 9코스를 활용한 첫 정기걷기를 오는 3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7월 30일 오전 9시 40분에 용문역 3번 출구에서 시작되는 이번 정기걷기는 용문역에서 지평역까지 약 10.7km를 걸으며 신규코스를 처음으로 이용한 정기걷기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 7월 마무리된 신규코스 개발은 용문명과 양동면을 기차역으로 잇는 길로 조성되었다. 이번 코스 조성사업은 민선8기 들어 관내 동부권 균형발전에 대한 군민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추진되었다. 양평군은 물소리길 신규코스 조성과 함께 기존코스를 개편해 최대한 자전거길과 분리하고 흙길,산길 등을 이용하여 자연과 더욱 가까워지며 지역마을과의 연계를 높이는 길이 되고자 노력을 기울였다. 물소리길은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걷기를 즐기는 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새롭게 개발된 7,8,9코스는 양평 전형적인 시골길과 논밭길을 걸으며 더욱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편 군은 오는 10월 20일간 물소리길 축제를 개최해 신규코스 개통식을 진행하고 새로운 코스의 개막을 기념할 예정이다. 홍종분 관광과장은 "물소리길 정기걷기와 신규코스 개통식을 통해 양평의 아름다움과 매력
가평경찰서는 24일 가평군청 회의실에서 2023년도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역치안협의회는 지역안전에 대한 주민 만족도 제고를 위한 치안 사각지대 해소와 함께 각 기관 간 협업을 통한 안전인프라 구축 방향 협력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양승현 경찰서장과 서태원 가평군수, 최정용 가평군의회의장, 최진만 가평소방서장, 이철웅 가평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장 등 지역치안을 담당하는 위원 14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치안협의회 운영및 기관별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신청평대교·가평대교 지능형 CCTV폐쇄회로및 난간대 설치, 자율방범대 출범 관련 협력강화, 자·타해 알콜, 정신질환자 보호조치 신속 대응강화, 양귀비 밀경작 재배금지 홍보, 보이스피싱 사기범죄예방홍보,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를 위한 예산편성 등 6개 안건에 대해 협업해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양승현 가평경찰서장은 "범죄와 안전, 재난재해 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가장 안전하고 평화롭고 행복한 가평을 만들기 위해 각 기관·단체의 유기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김포교육지원청 김포제일고등학교가 관내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 인공지능 로봇 해커톤 캠프’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 분야의 체험 교육 기회 확산과 지역 사회 학생들의 소프트웨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캠프에 김포시 6개 고등학교에서 44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인기를 끌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학생 대부분 사전 학습으로 로봇 프로그램에 대한 기초를 배운 뒤 인공지능 로봇을 활용한 생활 속 문제해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모둠원들과 협력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2학년 박서준 학생은 “이번 캠프에 참여하면서 새로운 로봇을 다뤄 볼 수 있어 재밌었고, 다른 학교 학생들과 협력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다음에도 이런 행사가 많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포 제일고 문형준 교사는 "서로 다른 학교의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 함께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학생뿐만 아니라 김포 관내 정보 교사들도 함께 협력하여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운영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포제일고등학교는 지난 2020년도 교육부로부터 인공지능(AI)…
군포농협이 25일 상호금융 자산 2조원 달성했다고 밝혔다. 작년 5월 상호금융예수금 1조 원 달성탑을 수상하고 올해 농협중앙회로부터 ‘금융자산 2조 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금융자산 달성탑은 지역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신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농협중앙회에서 시행하는 제도다. 코로나19가 2년동안 장기화 돼 경기침체가 심해지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신용사업 활성화에 주력한 결과 이번에 금융자산 2조 원 달성탑을 수상하게 됐다. 이는 불확실한 시장 환경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의지와 차별화된 경영전략을 통해 조합원은 물론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었기에 가능했다. 마케팅 역량 강화와 조직정비 등 영업과 실무능력 배양 중심의 조직운영을 통해 내부적으로는 내실을 다지고 대외적으로는 투명한 경영활동을 펼치며, 정도경영을 실천해 모범조합으로 탄탄하게 성장해 나가고 있다. 이명근 군포농협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고객과 조합원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신뢰를 바탕으로 건전여신 추진에 모든 직원이 최선을 다해 이뤄낸 결과”라며 “군포농협은 앞으로도 건전 경영을 통해 조합원에게 이익을 환원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일조하는 지역금융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광식 농협은행 군포
양주소방서가 2008년 이후 개청 15주년을 맞는 지난 24일, 개청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08년 7월 24일 경기도 행정기구 시행규칙 개편에 따라 개청된 양주소방서는 양주권역을 관할하며 6개의 119안전센터와 1개의 구조대를 산하에 두고 있다. 이날 개청식에는 소방정책협의회 및 소방 공무원, 의용소방대원이 참석해 그간의 발전과 노고를 축하하고 소방발전에 이바지한 모범적인 소방대원에 대한 표창을 진행했다. 행사는 양주소방서의 개청 취지와 목적을 되새겨 양주소방서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기본원칙에 대해 전 직원이 함께 공감하고 각오를 다지는 장으로 진행됐으며 식전 축하공연을 여는 등 다채롭게 준비되었다. 정상권 양주소방서장은 “향후 양주소방서가 추진하고자 하는 현장소통, 최고의 재난대응과 신뢰받는 소방공무원 자세를 강조했으며, 시민과의 소통과 신뢰유지, 기본에 충실한 자세, 직원 상호간의 예의를 갖춘 조직문화”를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이호민 기자 ]
의왕시가 지방세 미환급금 정리에 나선다. 의왕시는 지방세 미환급금 2억7400만 원을 시민 품에 돌려주기 위해 8월 말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집중 정리기간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방세 미환급금은 이중·착오납부, 자동차세 연납 후 차량 소유권 이전, 국세 경정에 따른 감액 등의 원인으로 발생하며 대부분 10만 원 이하 소액으로 무심코 지나치기 쉽다. 올해 7월 20일 기준 의왕시 지방세 미환급금은 5296건, 2억7400여만 원에 달하며 실제로 10만 원 이하 미환급액이 91.7%인 4854건을 차지하고 있다. 환급 신청은 위택스, 정부24, 의왕시 지방세 ARS납부시스템, 스마트폰 카카오톡(의왕시 지방세 환급금 채널 추가), 문자 등에서 가능하다. 이상원 징수과장은 “모든 지방세 미환급금은 소중한 납세자의 재산”이라며 “적극적인 홍보 등을 통해 적은 금액이라도 돌려받지 못하는 시민이 없도록 납세자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김포도시관리공사가 최근 ‘2023년도 상반기 사업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뤄졌으며 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관리와 세외수입 확충을 위한 부서별 2023년도 상반기 사업성과를 밝혔다. 공사는 보고에서 ▲ESG경영 실천을 위한 2023년 혁신경영계획 수립 ▲공정관리체계 내실화 ▲양곡 복합형 생활체육시설 신규수탁 ▲통합주차관제시스템 구축 등 경영내실화 활동을 펼쳤다. 공사는 또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통한 지역 개발 활성화와 풍무역 파크 트루엘 공사완료 후 2024년 본사 이전을 목전에 두고 있다. 공사는 새정부 지방공공기관 혁신방향에 발맞춰 경영사업본부를 폐지하여 조직체계를 개편하고 통합주차관제시스템 구축에 따른 감축된 인원을 타부서로 전환 배치하는 등 업무 효율성 강화와 힘을 쏟고 있다. 이밖에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한 수입 및 시설관리 실적에도 주력하기 위해 전년 상반기 대비 다중이용시설인 체육시설 평균 40%, 공원시설 평균 7%의 수입금 실적을 이뤄냈다. 김동석 사장은 “우리 공사는 시설관리와 개발사업을 전문 분야로 김포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한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