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수도권광역본부 분당승무사업소는 지난 18일 용인시청 3층 에이스홀에서 열린 ‘2023 자랑스러운 시민상 표창장 수여식’에서 지역사회봉사와 기부활동을 공로로 인정받아 단체표창을 수상했다.(대표 수상자 김학만 기관사) 분당승무사업소 기관사들은 평소 수인분당선 전동열차의 안전한 열차운행을 통해 서울시민과 경기도민의 발이 되어주고 있으며, 봉사회 ‘그린하우스’를 결성해 업무 외 휴일에는 노인요양시설 ‘행복한집’ 휠체어수리 및 시설정리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월 1∼2회 꾸준히 봉사와 나눔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분당승무사업소가 소속된 수도권광역본부에서는 산하 12개 봉사회를 두고 수도권 각지에서 복지단체 물품나눔행사, 여행취약계층 열차여행 선물(해피트레인), 독거노인 가구·복지시설 노후개소 수리(내일하우스) 등 매년 70회 이상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권상철 분당승무사업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한 노력을 인정받아 우리 소속 봉사회에서 모범시민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수도권역본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
광명시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동안 노후 경유차 저감 사업을 추진해 저공해 미조치 5등급 노후 경유차 3천624대를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19년 4739대에 달하던 관내 저공해 미조치 5등급 노후 경유차는 2023년 6월 현재 1115대로 76.4%나 감소했다. ‘저공해 미조치 차량’은 저감장치 부착, 엔진 교체 등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차량을 말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의 환경권을 보호하고, 온실가스를 줄여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노후 경유차 저감을 비롯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5년 동안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4227대, 저감장치 부착 지원 1867대, 건설기계 엔진 교체 지원 49대, LPG 화물차 전환 지원 61대 등 모두 6528대를 대상으로 사업을 벌였다. 투입된 예산은 149억4200만 원이다. 시는 2019년부터 광명시로 진입하는 5등급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을 함께 시행해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높였다. 지난 2022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제4차 계절관리제 시행 기간 운행 제한을 어겨 단속된 차량은 203대로, 시는 이들에게 과태료 2030만…
김포교육지원청 김포여자중학교가 3일간 또래 상담부에서 주관하는 학업 중단 예방을 위한 ‘걱정 날리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이는 학업 중단 위기 학생에게 1주에서 7주까지 숙려 기회를 부여하고 상담 및 프로그램을 지원해 신중한 고민 없이 이뤄지는 학업 중단을 예방하는 제도다. 이에 학업 중단 예방을 위한 걱정 인형 만들어보기에 참여한 한 2학년 학생은 “기말고사 시험이 끝나고 성적에 대한 고민이 많았으나 걱정 인형을 만들어 보니 걱정이 싹 날아가는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이혜경 교장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고비들이 생기기 마련인데, 우리 학생들이 고난을 회피하지 않고 당당하게 잘 해결하면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올해 학업 중단 예방 집중지원학교로 선정된 김포여중은 2학기에 학업 중단 예방을 위한 아침 독서 습관 형성 ‘나침반’을 운영에 나갈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분당서울대병원은 정형외과 성기혁 교수 연구팀(1저자-정형외과 박세진 전공의)은 20세 이하 소아·청소년 596명의 무릎 MRI를 대상으로 연령대별 TT-TG 및 TT-PCL 거리의 정상 값과 슬개골 불안정성 위험을 예측하는 기준 값을 알아보고자 연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슬개골은 무릎에 위치해 대퇴골 활차구(홈)에 정확하게 위치하며 무릎이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외상이나 무릎 관절 구조에 이상이 생겨 슬개골이 활차구 위에서 이탈할 경우 부분 탈구, 완전 탈구와 같은 슬개골 불안정성이 나타난다. 물리 치료나 보조기 착용 등 보존적 치료에도 탈구가 반복되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게 된다. 성인의 경우 경골결절(정강이뼈에서 가장 튀어나온 부분)과 활차구 사이(TT-TG) 및 경골결절과 후방십자인대 사이(TT-PCL) 거리를 측정해 TT-TG 거리 20mm 또는 TT-PCL 거리 24mm을 기준으로, 이보다 큰 경우 심각한 불균형이 있다고 판단하고, 슬개골을 제자리에 되돌려놓는 ‘원위부 재정렬 수술’을 시행하게 된다. 문제는 슬개골 불안정성이 성인보다 스포츠 활동이 많은 소아 및 청소년에게 더욱 흔하게 나타남에도 불구하고, 치료…
남양주시의회 이경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양주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 설치 및 지원 조례'가 지난 17일 남양주시의회 제296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 조례는 남양주시에서 발생하는 음식물류 폐기물의 감량과 자원 재활용을 위해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를 보급 지원함으로써 환경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경숙 의원은 조례를 근거로 내년부터 사업 시행이 가능하도록 ▲감량기기 설치 및 운용 기준에 관한 사항 ▲보조금 지원에 관한 사항 ▲보조금 신청 및 지급에 관한 사항 ▲지도점검 및 보조금 반환 등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규정했다. 이경숙 의원은 “음식물쓰레기의 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실정에서 대형아파트 단지는 RFID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원룸 및 소규모 주택단지 등은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가정 및 배출원에서 자체적으로 감량 처리할 수 있는 감량기기 보급을 통해 주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음식물쓰레기 자원화를 위해 시민의 동참을 얻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성남중부봉사회가 신규 결성돼 결성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18일 중부봉사관에서 진행된 결성식에는 경기도지사 김용상 사무처장과 김명옥 성남지구협의회장 등 25명이 참석해 봉사회 결성을 축하했다. 성남중부봉사회는 김재일 회장을 비롯한 15명의 봉사원으로 구성됐으며,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 봉사원 서약 및 선임증 수여, 봉사회기 및 봉사원 배지 전달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봉사회는 앞으로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 지원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재일 성남중부봉사회 회장은 “앞으로 적십자의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군포시는 합류식 하수관거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 악취를 잡기 위하여 산본1동과 금정동 지역의 빗물받이 등 20개 지점에 복합미생물을 살포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시에서 생활하수 악취 제거를 위해 빗물받이에 하수 악취 차단 장치를 설치하였으나, 악취 원인 물질이 제거되지 않아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호소하였다. 하수 악취로 피해받고 있는 일부 시민들이 고무판이나 장판 등으로 빗물받이를 임시로 덮어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덮개는 비가 오면 배수 장애를 일으켜 침수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이기도 하다. 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복합미생물을 합류식 하수관거 중 빗물받이 20개 지점에 살포하고, 해당 사업을 추진하면서 발생한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평가하여 2024년부터 시 전체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정구정 환경과장은 “합류식 하수관거 악취는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은 문제로 이번 사업을 계기로 악취 없는 쾌적한 도시환경이 조성되길 바라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면 전국 지자체 등과 공유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
미혼 청춘남녀의 만남 자리인 ‘솔로몬(SOLO MON)의 선택’ 참가자들의 80%가 행사 운영에 대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남시가 지난 7월 2일과 9일 두 번에 걸쳐 진행한 ‘솔로몬의 선택’ 참가자 19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80%가 ‘행사 프로그램 및 운영’에 만족한다고 답변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이성과의 만남이나 결혼에 대한 긍정 인식에 도움이 된다는 답변이 88%로 높게 나와 이번 행사가 결혼과 출산에 대한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만남 이후 지속적 만남 의향’은 94%, ‘소모임 참여 의향’은 90%가 긍정적으로 답변하는 등 전반적으로 세간의 우려와 달리 매우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만남 행사의 정기적 개최(연 1회 이상) 희망에 대해 92%가 ‘그렇다’고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신상진 시장은 “솔로몬의 선택은 사업 이전부터 인기 커뮤니티와 유명 블로그를 통해 알려지고 관심이 집중되면서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었다”면서 “이번 설문조사와 사업추진 결과 및 효과를 분석한 후 향후 규모나 추진 방향을 결정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 프로그램과 운영에 만족하는 사유로는…
남양주시의회 박윤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양주시 돌봄노동자 권리보장 및 처우개선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7일 남양주시의회 제296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 조례는 남양주시 소재 돌봄서비스 제공기관에 근무하는 돌봄노동자의 권리를 보장하고 노동환경 개선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기 위해 제정됐다. 남양주시 관내 돌봄노동자는 ▲장기요양요원 약 1만1297명 ▲노인 돌봄사업 약 167명 ▲활동지원인력 약 1412명 ▲아이돌보미 약 259명으로 총 1만3135명(2023년 7월 기준)이 근무 중이다. 돌봄노동자에 대한 안전 및 인권침해 사례와 통계 발표에 의하면 부당한 대우로 인한 상담이나 치료가 필요한 경험이 늘고 있으며 안전위협 사례도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안전을 위협받고 인권침해를 받기 쉬운 상황에서 돌봄노동자의 인권침해를 적극적으로 예방해야 하고, 돌봄노동자의 권리보장 및 처우개선은 질 높은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도 조례 재정이 필요하다는 젓이다. 박윤옥 의원은 “돌봄노동자의 권리보장 및 처우개선을 통해 노인, 장애인, 어린이 등에게 안정적인 돌봄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는 조림목 생육에 방해가 되는 잡관목이나 덩굴 등을 제거해 건전하게 생육하도록 돕기 위해 7월 말부터 풀베기와 덩굴류 제거 등 조림지 가꾸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부터 관내 임야 36.2ha 면적에 자작나무, 낙엽송, 백합 등 8만여 그루를 심는 등 봄철 조림사업을 완료한데 이어, 이번 조림지 가꾸기 사업을 통해 조림목의 생육 초기 햇빛, 수분,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불필요한 잡관목과 잡초, 덩굴류를 제거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조림지가꾸기 사업에 2억7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추진하는데, 지난 2019년부터 120여ha에 조림지 사업을 한데 이어 올해까지 160ha 규모를 조성하고 조림목의 활착률을 높일 계획이다. 박선영 산림녹지과장은 “조림목이 향후 울창한 숲으로 발전할 수있도록 지속적인 조림지 사후관리를 진행하는 등 체계적인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