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행정안전부가 시행한 ‘2023년 상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종합평가’를 통해 관련 사업비 1억 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평가에서 나 등급(우수)을 받아 특별교부세 지급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이번에 국내외 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는 상황에서 전국 243개 지자체의 지방 공공요금 동결 여부, 물가 안정 특수시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시는 올해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사업 등과 물가 안정을 위해 소비자단체와 물가 캠페인을 적극 시행한 점을 평가받았다. 착한가격업소는 요식업, 이용업, 미용업 등 개인서비스업을 운영하면서 업소의 대표 품목 가격이 지역 평균 가격을 넘지 않는 가게로, 현재 25곳을 지정해 운영 중이다. 해당 업소에는 착한가격업소 인증 표찰과 종량제봉투, 청소용품 등을 지급하고,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올해 종량제 쓰레기봉투 요금과 상·하수도 요금 동결 기조, 저소득 취약계층 난방비 긴급 지원 등 서민 가계의 부담을 더는 시책을 추진한 점을 인정받았다. 지은선 민생경제과장은 “이번에 확보한 1억 원은 행안부 교부 조건에 따라 물가 안정 등 관련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라며 “착한가격업소 지원을 확
광명시는 오는 28일까지 종합사회복지관 6개소를 대상으로 ‘인권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인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2021년 '광명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권실태 조사'를 바탕으로 2022년부터 지역아동센터 및 종합사회복지관을 대상으로 ‘인권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인권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그 2년 차 진행이다. 교육은 주제와 취지에 따라 기관장과 종사자를 나누어 기관별·대상별로 실시하고 있으며, 내용은 사회복지 현장의 특성을 반영하여 ▲오픈채팅방을 활용한 인권 딜레마 사례토론 ▲사회복지 현장 인권친화적 조직만들기 사례 공유 ▲인권에 기반한 사회복지 현장 기초다지기 활동 등으로 구성되었다. 앞서 광명·철산·하안종합사회복지관과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의 사회복지실천가를 대상으로 교육을 마쳤으며, 지난 17일에는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종합사회복지관 6개소 기관장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사회복지실천가는 “이번 교육은 인권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며 이용인의 인권과 함께 직원으로서 나의 소중함도 다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현장의 이야기를 충분히 반영한 의미있고 흥미로운 교육을 통해 복지관
안양 호계동 지역 주민과 여·야 시의원들이 장례식장 건립을 반대하고 있는 가운데 안양시의회에서 안양시가 밀실 행정을 자행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경기신문 7월 10, 12일 보도) 안양시의회 강익수(국민의힘, 아선거구), 조지영(민주당, 아선거구) 의원은 18일 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대형 상조회사가 호계동 지역에 장례식장 건립을 위해 건축허가 신청한 것과 관련해 안양시의 대처능력은 소극행정, 밀실행정을 자행한 것이나 다름 없다”고 비난했다. 강익수 의원은 이날 “장례식장 부지로 예정된 인근에는 국제유통단지가 있고, 시가 호계지구 지구단위계획을 추진해 산업단지를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려는 안양 공업지대의 대표 지역”이라며 “시는 가뜩이나 가용용지가 부족한 상황에서 이곳에 장례식장 건축허가에 앞서 토지의 효율적 운영을 예측하고 공업지역의 재배치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장례식장이 ‘혐오시설’은 아니지만 어느 지역에 위치한다고 하더라도 기피하고 싶은 시설은 맞고 특히 인근 주민들에게 매우 민감한 사항”이라며 “시는 장례식장 건립과 관련돼 재판이 진행되는 17개월 동안 주민의견을 철저히 무시하고 소송부터 현재까지
경기도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18일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호텔에서 ‘제2차 경기도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공동위원장인 김춘호 경기경영자총협회 회장, 김연풍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을 비롯해 학계 전문가, 경기지역 유관기관, 경제단체, 산업별협의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올해 상반기에 추진한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주요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회가 올해 상반기 추진한 사업으로는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지역혁신프로젝트', '기업훈련지원사업', '산업구조변화대응' 등이 있다. 특히 올해는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전국 17개)가 출범한 지 10년이 되는 해로,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 성과와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경기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인력양성을 위해 단체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경기경영자총협회가 구성한 경기도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경기지역의 인력양성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인력양성사업과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안양시의회에서 ‘서안양 친환경 융합 스마트밸리 조성사업(이하 박달스마트밸리)’ 부지 중 절반 가까이가 현행법에 묶여 개발할 수 없어 사업이 좌초될 우려가 높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시의회 음경택 의원(국민의힘, 사선거구)은 18일 열린 제28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박달스마트밸리 전체 사업 부지 328만㎡ 중 대체 지하 탄약고 기부시설인 A구역과 인접한 B, D구역의 총 162만㎡가 현행 ‘군사기지법 및 군사시설보호법(이하 군사기지법)’에 저촉돼 대부분 개발할 수 없어 양여사업 부지로는 적절치 않다”고 주장했다. 음 의원은 또, “기부시설을 제외한 전체 개발사업부지 185만㎡ 중에서 87.5%dp 이르는 B, D구역이 개발제한을 받게 되면 기부시설 대비 양여사업부지가 대폭 축소돼 사업에 어려움이 있어 애초부터 무리한 사업추진이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라며 사업이 좌초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방부 관계자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이제까지 ‘기부 대 양여사업’은 군사기지법 제5조 제한 보호구역을 위반하고 개발한 전례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A구역 탄약고 대체부지 최경계선으로부터 1km 이내에는 박달동 지역 학교, 아
전국 간호대학생 대표로 구성된 대한간호협회 차세대간호리더연합회 7기 집행부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대한간호협회는 지난 16일 대한간호협회 서울간호교육연수원에서 ‘2023년 대한간호협회 차세대 간호리더연합 대표자회의’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표자회의에서 전국 16개 시도지부 차세대 간호리더연합회 원진선 부산지부대표와 석희원 대전지부대표는 각각 7기 전국회장과 전국부회장에 선출됐다. 대한간호협회 차세대 간호리더연합 7기 집행부 중 총괄 정책국장과 총괄 기획국장, 총괄 홍보국장은 7월 중 선출할 예정이다. 또 오는 8월 전국의 차세대 간호리더들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차세대 간호리더연합회는 앞으로 간호 정책 공모 및 개발, 간호뉴스 홍보 등 지역 간호대학생들이 간호정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작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종은 대한간호협회 이사는 "오늘 대표자회의를 계기로 전국 간호대학생간의 이해와 우호를 더욱 증진시키고 지역별 또는 전국적으로 지속가능한 모임을 통하여 예비간호전문인의 비전과 역할을 제시하는 차세대간호리더연합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수원시가 관내에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한다. 수원시는 18일 장안구보건소가 ‘생명사랑 실천가게’ 2곳을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수원시가 지정한 생명사랑 실천가게는 화서1동에 위치한 ‘하나마트’와 ‘한가족할인마트’이다. 생명사랑 실천가게는 번개탄을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번개탄의 위험성과 올바른 사용법을 알려 극단적 선택을 예방하는 ‘번개탄 판매개선 캠페인’을 펼친다. 캠페인은 장안구보건소와 수원시자살예방센터가 주관하고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가 협력한다. 수원시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 “협력업체 업주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업무협약이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운영하는 중원도서관은 종합자료실이 새 단장을 마치고 시민들을 맞이한다고 18일 밝혔다. 종합자료실은 기존 분리되어 있던 중원도서관 2층의 제1문헌정보실, 전자정보실 등을 통합, 고객 동선 등 이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재구성한 공간으로 지난 17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리모델링으로 종합자료실은 영화·드라마 등을 시청할 수 있는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고객 맞춤형 북큐레이션, 여행 자료 코너 등을 담은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해 이용 고객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 박경섭 사장직무대행은 “중원도서관이 책 읽는 공간을 넘어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이용자들에게 힐링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하남시의회가 하남시 하산곡동-남양주시 진접읍을 잇는 중부연결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의회는 18일 오전 제32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중부연결(하남∼남양주∼포천)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결의안에는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검단산에 터널을 뚫어 천혜의 자연환경과 생태계를 파괴한다는 것은 도저히 용인할 수 없는 일로, 국토교통부의 일방적인 중부연결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추진을 강력히 반대하며 즉각 철회를 결의하는 내용이 담겼다. 결의안을 대표발의한 정병용 의원(자치행정위원장)은 “하남시 랜드마크인 검단산은 ‘생태도시 하남’의 근간으로, 반드시 보호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고 강조하며 “검단산을 관통해서 나오는 도로는 천현동 새능마을로 이어져 오랜 기간 살아온 마을공동체가 소실될 것이고, 주민들은 24시간 소음과 진동, 분진, 매연 등으로 고통 속에 살아가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남양주시 등 인근 지역 수도권 연결망 부족 해소와 민간기업 이익 창출을 위해 하남시 생태환경이 파괴되고 하남시민이 끝없는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지 국토교통부와 시행자 측에 묻고 싶다”고…
ASEZ WAO는 최근 기후변화 전문교육시설 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이하 기후교육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하는데 협력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ASEZ WAO는 175개국에 7500여 교회가 있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 소속 직장인 청년들이 활동하는 국제 봉사단체다. 단체명에는 ‘우리가 한 가족이 되어 처음부터 끝까지 세상을 구하자(Save the Earth from A to Z, We Are One Family)’는 뜻이 담겼다. ‘제주 하나님의 교회’에서 열린 체결식에서 김용갑 ASEZ WAO 대표와 정대연 기후교육센터장이 ‘SDGs 달성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로써 두 기관은 SDGs 13번 ‘기후행동’의 일환으로 ASEZ WAO의 프로젝트인 기후변화 대응, 플라스틱 줄이기, 육상·해상생태계 보호 활동을 협력 진행한다. 기후변화 대응 교육에 상호 힘쓰고, 제주도의 환경 연례 봉사활동도 공동 주관한다. 이 자리에는 기후교육센터 관계자들과 ASEZ WAO 제주 지역 관계자 및 회원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세계 5만 명 이상의 직장인 청년들이 활동하는 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