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이 주최하는 대표적인 도심 속 야외 음악 축제인 ‘파크콘서트’와 ‘피크닉콘서트’가 오는 8월부터 시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음악의 향연을 펼친다. 먼저 ‘2023 파크콘서트’는 오는 8월 19일부터 10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분당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2012년 첫선을 보인 ‘파크콘서트’는 주말 도심 속 야외무대에서 클래식을 비롯해 대중음악, 포크, 록,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소개하며 매회 평균 1만여 명의 관객이 찾는 성남의 대표 야외 공연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2023 파크콘서트’도 그 명성에 맞게 대중음악부터 크로스오버, 뮤지컬 갈라, 인디밴드, 국악, 클래식 등 보다 다채로운 무대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오는 8월 19일에는 깊고 진한 목소리의 감성 보컬리스트 거미와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가수 에일리가 파크콘서트의 첫 무대를 활짝 연다. 이어지는 8월 26일은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이 한여름 밤의 꿈 같은 달콤한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9월 2일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들이 함께하는 갈라 공연이 펼쳐진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사랑받는 배우 정선아와…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안양예술공원 내 파빌리온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2023 공공미술 작품관리 프로젝트 컨퍼런스’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2005년 열린 제1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당시 예술공원에 설치한 볼프강 뷘터(Wolfgang Winter)와 베르트홀트 회르벨트(Berthold Hörbelt)의 ‘안양상자집-사라진(탑)에 대한 헌정’ 작품의 보수와 재설치를 중심으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안양상자집’은 고려시대 ‘안양사(安養寺)’가 위치한 관악산 자락에 다양한 색상의 음료 상자를 재활용해 설치한 작품으로 불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상자에 투과된 빛에 따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프로젝트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작품 중 하나다. 하지만 18년간 야외환경에 노출된 탓에 노후화가 심각해 현재는 안전 문제 등으로 관람할 수 없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독일에 거주하는 작가 뷘터와 회르벨트를 초청해 함께 작품 상태를 점검한 후 작품 보수와 재설치 방법에 관한 작가의 의견을 직접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 작품 보수와 관리 분야의 전문가 발표도 함께 가졌다. 재단 관계자는 “공공미술 보존은 전 세계적으
광명시가 관내 도로 보수와 재포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아스콘을 전량 재활용한다. 시는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폐아스콘 재활용제품 생산업체 4곳과 ‘순환골재 재활용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드림아스콘, ㈜삼덕, 삼덕유화㈜, 한밭산업㈜ 등 4개 업체는 관내 도로 개‧보수 과정에서 배출되는 폐아스콘을 회수해 ‘순환아스콘’ 생산 재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순환아스콘은 새 아스콘에 20∼30% 정도의 폐아스콘을 섞어 만든 것으로 새 아스콘과 기능성 면에서 큰 차이가 없지만 단가가 저렴하다. 특히 도로포장 제품으로 사용됐다가 다시 폐아스콘에서 순환아스콘으로 무한 재활용이 가능한 게 큰 장점이다. 협약에 따라 시는 발생하는 폐아스콘을 4개 업체에 제공하고 이들은 무상으로 폐아스콘을 처리한다. 시는 처리 비용을 절감하고 업체들은 순환아스콘 생산 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2만 9천여 톤의 폐아스콘을 재활용해 약 8억 8천만 원, 내년부터는 약 8천 톤가량을 재활용해 2억 4천만 원 이상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시는 폐아스콘을 폐기물업체에 위탁해 처리해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폐아스콘 재활용은 예산 절감과 환경
고양특례시는 지난 17일 덕이근린공원에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이용우 지역국회의원, 고양시의회 김영식 의장을 비롯한 직능단체장 등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 누리버스 N002번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개통한 고양누리버스 N002번은 덕이동 동문3차아파트-하이파크단지-대화역 간을 운행하는 노선이다. 전기버스 3대가 18분~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고양누리버스 N002번은 덕이지구 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민선 8기는 지역맞춤형 대중교통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 교통수단을 확대하는 기조에 맞추어 덕이지구 누리버스는 22인승 전기버스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일산하이파크아파트 입주자 주민은 “출퇴근 시간과 등하교 시간에 아파트 단지와 대화역 사이 구간이 많이 붐빈다. 누리버스가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버스 개통을 반겼다. 이날 개통식에서 덕이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의 감사한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이동한 시장에게 전달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안양대학교는 군포산업진흥원과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의 원활한 운영협력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안양대 교무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노준 안양대 총장과 이석진 군포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양 기관은 일자리창출과 관련된 정보의 상호교류와 취업박람회 및 직무박람회 등 채용행사 협력, 청년 취업 정보의 상호교류 등에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다짐했다. 이석진 원장은 “앞으로 양 기관이 지역 기업의 성장과 청년들의 취·창업 부문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해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노준 총장은 “이번 협약이 상호교류를 통한 산학 헙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인재양성 기반과 취업지원 체계를 구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양대는 지난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선정으로 ‘폭넓은 진로 탐색지원’과 ‘맞춤형 진로 선택지원’, ‘구직활동 지원’, ‘취업경쟁력 강화 및 취업 지원’ 등을 목표로 재학생과 청년, 졸업생들의 진로와 취업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농심이 지난 달 26일 국민스낵 새우깡의 후속작으로 먹태깡을 출시했다. 먹태깡은 맥주 안주로 인기가 많은 먹태의 맛을 접목한 제품이다. 먹태 특유의 풍부한 감칠맛이 특징이며, 먹태와 함께 소스로 곁들이는 청양마요맛을 첨가해 짭짤하면서 알싸한 맛을 살렸다. 농심은 먹태깡으로 전 국민에게 안줏거리로 사랑받는 새우깡의 인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새우깡 특유의 짭조름하면서 고소한 맛과 맥주가 만들어내는 조합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라며 “새롭게 선보이는 짭짤하고 알싸한 맛의 먹태깡 역시 안주스낵으로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출시 50년이 넘도록 꾸준히 인기를 이어오고 있는 새우깡은 지난해 국내 스낵 최초로 연 매출 1천억 원을 달성하며 메가브랜드 반열에 올랐다. 2020년에는 전국적인 ‘깡 열풍’을 타며 MZ세대에게 사랑받는 젊은 브랜드로 거듭났다. 농심은 새우깡의 인기와 함께 감자깡, 양파깡, 고구마깡, 옥수수깡 등 다양한 ‘깡 스낵’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먹태깡은 농심이 선보이는 여섯 번째 깡 스낵이다. 농심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먹거리를 접목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새우깡을 비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14일 사업 추진위원회와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역사문화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양평역사문화도시 조성사업'은 지평면에 조성되는 국제평화공원을 비롯한 박물관 등 복합문화시설을 중심으로 옛 지평군 일대를 복원·재생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사업추진을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로 사업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민간위원 16명을 위촉했다. 이번에 추진하는 양평역사문화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용역은 지평리전술훈련장 부지에 용문산·지평리 전투를 테마로 한 국제 평화공원과 양평역사박물관 조성계획이 주요 과업이다. 용역은 올해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기본계획 수립과정에서 추진위원회의 의견을 지속해서 반영하고 온라인·오프라인 소통창구를 운영해 사업 타당성을 확보하고 공감대를 강화할 계획이다. 착수보고회에서 전진선 양평군수는 "역사·문화도시로서 양평의 위상과 정체성 확립을 위한 중요한 사업이 시작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추진위원과 군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가 사업 성공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남양주시는 학교 인근 도로 환경을 개선해 안전한 통학로 확보에 주력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화도읍 창현리 761번지 일원에 2억1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창현초등학교에서 마석고등학교에 이르는 도로 570m 구간 재포장 공사를 추진하기로 하고, 이달 중에 착공해 9월까지 요철과 균열 등 도로 상태를 개선하기로 했다. 또 마석고등학교 주변의 보도 860m 구간 재정비도 추진하고, 화도읍 녹촌리 99-9~182-7번지 일대 낡은 보도 정비에 3억3000만 원을 투입해 이 달 중 착공하고 오는 9월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별내초등학교와 별내중학교 주변 보도 640m 구간 정비에 3억 원의 예산을 들이고, 진접읍 금곡리 1127-42번지 일원 주곡초등학교 주변의 490m 구간 보도와 안전 펜스 정비에는 5억 원이 투입해 이달 내로 착공해 각각 오는 9월과 10월까지 공사를 마무리 하기로 했다. 시는 또, 택시 운수 종사자의 처우 개선과 복리 증진을 위해 민선 8기 교통 분야 공약 사업으로 진행되는 ‘북부 택시쉼터 건립 사업’은 이달 말 실시 설계 용역에 착수하게 된다. 북부 택시쉼터는 17억5000만 원의 예산으로 오남읍 양지리 248-16번지 일원에 연
가평군이 안전한 보행환경 제공을 위해 올해 8억7000여만 원을 투입해 교통약자 보호구역 개선사업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군은 조종면 현5리 및 신상2리 경로당 일원 노인보호구역 지정에 따른 개선사업으로 1억1000여만 원 들여 교통안전표지판, 미끄럼방지포장, 노면표시, 과속방지턱 등을 설치키로 했다. 또 사업비 2억7000여만 원을 들여 북면 도대1리및 화악1리 마을회관, 가평읍 달전1리 및 설악면 엄소리 경로당 일원 4개소 노인보호구역에 대해 고원식 횡단보도 등의 안전시설을 마련함으로써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행하는 환경을 조성키로 했다. 이와함께 군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와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위해 4억9000여만 원을 투입해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도 추진한다. 상면 율길초등학교및 북면 목동초등학교 명지분교를 비롯해 가평읍 홍익어린이집, 청평면 청평초등학교, 설악면 미원초등학교 위곡분교장, 가평·대성·상면 초등학교 앞 일원에 대해 미끄럼방지포장, 아스콘 덧씌우기, 자착식 노면표시, 노란신호기 설치 등을 진행하게 된다. 더불어 군은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오는 11월까지 6억여 원을 들여 가평읍 대곡리 어린이 음악놀이터…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17일 최근 폭우와 폭염 등 힘든 여건에서 깨끗한 도시 조성에 힘쓰는 각 읍면동 환경미화원을 초청해 오찬을 하고 노고를 위로했다고 18일 밝혔다. 주 시장은 남양주는 넓은 면적에 인구 증가로 쓰레기도 증가하는데다, 특히 요즘 폭우와 폭염 등으로 현장의 어려움이 많은데도 깨끗한 도시를 위해 땀흘리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감사했다. 이날 오찬에는 각 읍면동 가로 청소를 담당하는 환경미화원 48명이 참석해 오찬을 하면서 현장 근무에 대한 고충과 의견을 건의하기도 했다. 한 미화원은 “가을철엔 낙엽으로 일손이 크게 부족하므로 별도의 처리방밥이 강구됐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주광덕 시장은 “시민들이 매일 깨끗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는 것은 환경미화원분들의 ‘고마운 손’ 덕분이다. 항상 안전에 유의해 주시고 적절한 휴식을 취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오늘 건의 사항을 바탕으로 근무 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