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에 2030년까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소재·부품 협력업체 단지 조성이 추진된다. 용인과 평택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연계해 안성이 반도체 거점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이다. 김학용 국회의원은 14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도체 소재·부품 협력 업체 15개가 안성시 보개면 동신리에 위치한 동신일반산업단지에 2030년까지 총 6천여억원을 투자하겠다는 입주의향서를 제출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투자 계획을 제출한 기업은 전년도 매출 2.3조의 동우화인켐, 매출 6천억의 에어프로덕츠코리아 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핵심 반도체 협력기업 15곳이며, 생산 품목은 IPA, UT케미컬 등 원자재와 세라믹 가공품과 가공물 등의 부품 등이다. 이들 업체는 향후 안성시 동신산단에서 반도체 소재, 부품을 생산해서 용인 남사와 평택 고덕의 삼성전자 사업장, 그리고 용인 원삼에 위치한 SK하이닉스 사업장에 공급하게 된다. 이들 기업이 입주하고 동신산단이 소재부품단지로 자리잡을 경우 향후 경제효과는 연간 최대 생산 6조원, 부가가치 2.5조원, 일자리 9천개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동신일반산업단지는 20km이내에 삼성전자 평택사업장과 시스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원내부대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지난 15일 오전 10시 공도읍 지역사무소에서 민원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황세주 경기도의원, 최승혁 안성시의원이 참석해 두 건의 건의사항을 함께 청취했다. 이 날 지역사무소를 찾은 안성시민들은 ▲군 근무 중 신장이식을 받은 의가사제대 청년에 대한 국가 인정 및 보상, ▲안성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지원 및 제도 정비 등의 의견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최혜영 의원은 “시민 한 사람만의 노력으로는 해결하기 힘든 일임에도 주민 몇 분이 고군분투하고 계셨는데, 이럴 때는 최혜영 의원을 찾아가보라는 권유를 받고 오셨다는 말씀에 큰 책임감을 느꼈다. 앞으로도 안성시민이 어려움에 처하면 힘이 되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 이원희 총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 주요 보직자와 학생들도 동참하여 최근 마약 중독에 대한 사회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 중독으로 인한 심각성을 알렸다. 이 캠페인은 4월 25일부터부터 마약 퇴출을 위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와 경찰청 등의 주도로 시작된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올 연말까지 진행되며, 다음 챌린지 주자로 경기대학교 이윤규 총장과 평택대학교 이동현 총장을 지목하였다. 이원희 총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의 일상 속에 깊이 파고든 마약의 심각성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 단 한 번의 호기심도 절대 용납될 수 없는 것이 마약이라는 경각심을 가지고 건강한 한경국립대학교,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해 적극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용인특례시는 경강선 연장사업을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시키는 것을 목표로 경기 광주시와 공동으로 사전타당성 조사용역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보다 앞서 지난 3월 두 도시는 ‘경강선 연장 철도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맺었다. 이날 시는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경강선 연장 철도사업 사전타당성 조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으며 황준기 용인시 제2부시장을 비롯해 용인시와 광주시, 용역 수행업체인 신명이엔씨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용역조사는 경강성 연장(광주 삼동역~ 용인 남사, 40.2㎞) 계획의 사업성을 검토하고 국가산단 조성 등에 따른 수요를 예측해 경제성을 높이는 최적의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국토교통부에 경강선 연장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줄 것을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 1억7596만원의 사전타당성 조사용역 비용은 용인특례시와 광주시가 6대 4의 비율로 분담한다. 지난달 26일 시작한 조사는 내년 6월 24일까지 신명이엔씨(주)가 진행한다. 황준기 제2부시장은 “경강선 연장사업은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한 토대이자 용인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단의 성공을 위한…
국민의힘 성남수정당원협의회(위원장 장영하)는 최근 수정구청 대회의실에서 당원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장 위원장은 "내년 4.10 총선은 단순한 국회의원 선거가 아니라 부패하고 무능한 민주당 구태정치를 뿌리 뽑는 정치과정이다”며 “굿바이, 이재명의 장영하와 함께 성남수정 당협이 ‘굿바이, 민주당’의 선봉에 나서자"고 말했다. 이날 당원연수에 강사로 나선 민영삼 국민의힘 당대표 특별보좌역은 내년 총선이 갖는 의미와 당원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민 특보는 “윤석열 정부는 KBS 시청료 분리징수, 민간단체 보조금 비리척결 등과 같은 역대 정권이 하지 못한 일들을 하며 대한민국 정상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반면 민주당은 중국에 굴종하고, 가짜뉴스 남발하고, 철 지난 선동정치로 대한민국을 망치고 있는 집단으로 당원들이 앞장서서 심판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당원연수에는 송석준 경기도당 위원장(내정자), 신상진 성남시장, 박광순 성남시의회 의장, 심규철 전 국회의원, 박권종 전 성남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남양주예총 명예회장인 이용호(사진)소설가가 제20회 한국문협 작가상을 수상한다. 한국문인협회(이사장 김호운)은 최근 ‘한국문협 작가상’ 수상자로 소설 부문에 이용호 소설가의 장편소설‘林農’을 뽑았다. 소설 ‘林農’은 한국화의 대가인 임농 하철경화백의 일대기를 다룬 실명소설이다. 이용호소설가는 2006년 계간 <문학세계> 시, 2009년 계간 <한국작가> 소설로 등단했다. 한국문인협회 남양주지부장. 한국예총남양주지회장(5~6대)을 역임했다.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을 수상했으며 저서로 인문학서적인 <다산의 마음>, <우리가 몰랐던 남양주 이야기>가 있다. 13년째 조지훈문학제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용호소설가 외에 올해 한국문협작가상 부문별 수상자는 이석래 시인, 허윤정 시인, 윤정란 시조시인, 김정길 수필가이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후 3시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구리시 갈매동 주민자치회는 올 첫 주민총회를 열고 그동안 주민의견 수렴 등을 통해 선정한 내년도사업을 최종 확정했다. 지난 16일 갈매동복합청사 대강당에서 150여 명의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번 총회에서는 올 초부터 주민의견과 TF팀이 선정을 거친 내년 사업계획에 대해 지난 3일부터 사전 투표를 한데 이어 이날 현장 투표를 마치고 집계해 내년 사업을 최종 확정했다. 이에 따라 갈매동의 내년 사업은 ▲갈매역 지하보도 청소년 문화 아지트 조성 ▲갈매천 모두의 정원 조성 ▲갈매동 가족 한마음 걷기축제 ▲갈매천 산책로 문자 및 갈매광장 트릭아트 설치 ▲갈매동 도시형 마을체험 등 총 5가지로 확정됐다. 이날 행사는 이밖에도 갈매동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오카리나&플룻팀과 갈매중학교 댄스동아리 ‘헤라’의 공연 등이 있었고 2023년 갈매동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와 감사 보고가 진행됐다. 갈매동 주민자치회는 투표 결과를 토대로 자치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시 보조금 교부를 통해 내년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승원 자치회장은 “주민자치를 실현해주신 주민께 감사드린다”며 “주민자치회는 내년에도 주민들의 의견에 귀기울이며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했다.
임금·근로조건 개선 등을 두고 경기지역 일부 병원의 노사 현장 교섭이 결렬되면서 병원별로 개별 파업이 이어지고 있다. 간호사, 의료기사, 간호조무사 등 다양한 보건의료 근로자들로 이뤄진 보건의료노조는 지난 14일 이틀간의 산별 총파업을 종료하고, 지부별로 15일부터 사측과 현장 교섭을 진행했다. 병원 상당수는 노사 합의를 이룬 데 반해 아주대병원, 국립교통재활병원 등 일부 병원은 노사 양측이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17일 경기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보건의료노조 경기지역본부 소속 아주대의료원지부와 국립교통재활병원지부는 17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다. 이날 아주대의료원지부 조합원 700여 명은 오전 8시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 아주대병원 1층 로비와 2·3층 복도에서 파업 출정식을 하고, 오전 10시 30분 이후부터는 현장에서 철수한 뒤 재택파업으로 전환했다. 노조는 사측에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실질적 임금인상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전면파업을 이어간다는 입장이다. 보건의료노조 아주대의료원 지부 관계자는 "노조는 현장교섭 기간 동안 전국의 사립대학병원 등에서 합의한 임금 인상률을 근거 자료로 사측과 임금협상을 진행하고 있지만, 8차례 단체교섭에도 입장
홍종기 국민의힘 수원 정 당협위원장이 17일 수원3호선추진위윈회 임원진과 서울지하철 3호선의 광교, 원천, 매탄 연장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는 홍종기 위원장과 배지환 수원시의원, 수원3호선추진위윈회, 수원시 영통구 당정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홍종기 위원장은 “수원시와 국회의원들의 무관심으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 매탄동의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며 “글로벌 기업 삼성전자와 아주대학교, 경희대학교, 경기대학교 등 배후 대학이 밀집되어 있는 수원시 영통구는 구글, 애플 등과 스탠포드 대학이 함께 시너지를 내고 있는 미국 실리콘 밸리 수준의 엄청난 조건을 갖춘 지역”이라고 말했다. 이어 “집권여당의 당협위원장으로서 당과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 받았다. 수원시 영통구를 대한민국의 중심, 실리콘 밸리를 넘어서는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안민석 수원3호선추진위원회 대표는 “반드시 수원시 매탄동을 비롯한 영통구에 서울지하철 3호선을 반드시 연장해 주길 바라며 주민들도 필요한 모든 협조를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용인특례시는 17일 이상일 시장의 제안으로 충청·경상지역 수해 희생자들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간부공무원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이 시장은 "충청도와 경상도 등에 비가 많이 와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행한 일이다. 희생자들에게 애도의 뜻을 표한다"며 묵념을 제안했다. 이어 "다른 지역의 사고를 반면교사 삼아 용인특례시도 미리 대비해야 한다"며 "시가 마련한 재난 대비 매뉴얼의 허점을 찾아내고 비합리적인 것은 점검해 현실에 맞게 수정하고 재해에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동천동 고기교와 모현읍 일대 등 지난해 비 피해를 입었던 지역을 찾아 대비상황을 살펴보니 사전 조치가 잘 돼 있었다"며 "상습피해 지역이나 피해 가능성이 있는 곳은 소강상태일 때 현장 점검하고, 취약지역에 대한 정보를 수시로 파악해 수해에 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와함께 “경찰·소방과 긴급재난 협약을 맺었다. 비상연락체계를 다시 점검하고 재해발생시 유기적 협조 시스템을 작동해 읍·면·동에서 보유하고 있는 복구장비 지원 등이 제때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