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에서는 앞으로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는 공유 전동킥보드의 견인이 가능해진다. 남양주시의회 이진환 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양주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남양주시 견인자동차 운영 및 사용료 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7일 남양주시의회 296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보행자에게 통행 불편을 주었던 공유 전동킥보드로 인한 문제점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개정된 조례안에는 ▲개인형 이동장치 지정 주차구역에 철도역을 추가 ▲무단 방치 개인형 이동장치 견인료 신설 ▲대행 법인을 통한 견인 이동 및 보관 ▲대여사업자에 견인료 징수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진환 의원은 “앞으로 담당 부서와 협의를 통해 개인형 이동장치 지정 주차구역 신설, 공유 전동킥보드 견인 대상 구역 지정을 통해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또, 남양주시에는 8개의 업체가 약 2750대의 공유 전동킥보드를 운영하고 있고, 최근엔 공유 오토바이까지 등장하면서 주정차 금지구역에 무단 방치되거나 차도나 자전거도로를 침범하여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 펀그라운드 진접에서 오는 19일부터 8월 26일까지 39일간 하계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을 위해 체력 증진, 문화·예술, 진로 특강, 이벤트 등으로 구성한 ‘우리의 Summer는 상상이상 시즌 2’를 운영한다. 이 프로젝트는 펀그라운드 진접·진건·퇴계원 3개소에서 동시 진행되며, ▲체력증진-필라테스, 크로스핏, 미니 포켓볼 대회 등 ▲문화예술- 청소년 플리마켓, 전문 버스킹 공연, 공예활동(오르골, 팔찌, 썬캐처 등), 세계음식문화체험(레몬과일타르트, 골드파스타 등), 드럼, 밴드 마스터 클래스, 역사 탐방 등 ▲진로특강-제과제빵, 목공예, 플로리스트 특강 ▲이벤트- 펀그라운드 스탬프 투어 등 4개 분야 총 28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펀그라운드 진접(진건·퇴계원)은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문화기획단 등 8개 청소년 자치기구(200명)를 구성해 청소년 주도의 프로그램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고양시청소년재단, 숭의여자대학교 등 47개 유관기관들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촘촘한 연계망을 구축하고 있다. 남양주시로부터 수탁, 운영 중인 남양주도시공사 이계문 사장은 “펀그라운드에는 현재 서귀포시, 부산시 등 지방자치단체들과 청소년
안양시청소년재단 평촌청소년문화의집은 달안초등학교 기획단 청소년과 함께 고양이 스크래쳐와 캣타워를 제작해 동물자유연대에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동물도 안녕한 사회 만들기-세이프 애니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활동은 스티커로 꾸며 ‘책임감 있는 사람들이 좋아요’, ‘유기견에서 다시 반려견으로’, ‘동물들을 지켜주세요’ 등의 문구도 담았다. 평촌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8월 12일까지 동물권 보장 캠페인으로 ‘동물보호소 기부 물품’을 추가로 수집하고 유기동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유기·도심 동물 사진 공모전’도 열어 달력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이정순 평촌청소년문화의집 소장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동물보호소에 많은 동물들이 있다는 걸 알리고 싶어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동물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췌장암은 5년 생존율이 12%인 난치성 종양으로 개인마다 다른 유전적 성질과 표적 단백질의 다양성으로 인해 임상에서 사용되는 표적 항암제의 효능이 매우 미약한 수준이다. 이 때문에 환자의 다양한 종양 유전적 변형에 대응하는 맞춤형 표적 항암 플랫폼의 필요성이 제시됐으나 아직까지 뚜렷한 방법이 제시되지 못하고 있다. 가천대학교 의과대학 엑토좀 사업단 강동우 교수(의예과)팀은 최근 췌장암 표적 단백질을 줄기세포가 스스로 발현하게 하는 원리를 최초로 이용해 췌장암을 정확하게 표적 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연구성과는 SCIE 화학 분야 상위 1%의 국제학술지인 ‘Advanced Materials’ (임팩트 팩터 지수 32.086)에 표지논문으로 게재(frontispiece)됐다. 이번 연구는 박준영 연구교수(가천대), 박준영·정용규 박사과정 학생(가천대 융합의과학과)이 제1저자로, 공동저자로 박연호교수(길병원), 박주환 교수(길병원)가 공동저자로, 강동우 교수(가천대)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연구팀은 연구에서 이용한 약물 전달체를 스템좀(Stemsome) 으로 세계 최초로 정의하고 췌장암 환자의 외과적 시술에서 추출된 암세포를 쥐에 이식
서정대학교는 옥정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으로 독거노인 가정에 AI 돌봄로봇 지원을 위한 주민활동가 교육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AI 돌봄로봇 ‘효돌’ 지원 사업은 서정대학교 HiVE센터와 양주시 옥정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진행하는 지역사회 공헌 자율과제 ICT 심리치유상담 복지서비스 사업이다. 이 사업은 어르신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 30분을 선정하여 정서·생활·인지 건강을 도와주는 인형 모양의 로봇 효돌이를 지원한다. 이번 주민활동가 교육은 노인상담의 원칙과 방법에 대해 이해하는 교육과 실제 AI인공지능 돌봄로봇의 활용법을 이해하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통해 주민활동가들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의 가정으로 AI 돌봄로봇 지원 활동을 나갈 때 실질적인 도움을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정대학교 HiVE센터는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자율과제로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형성활동, 양주·연천 복지향상 프로젝트, 중장년 은퇴자의 생애전환교육, 청년 일자리 일파만파, 지역 독거어르신의 AI 돌봄 로봇을 지원하는 ICT 심리치유상담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염일열 서정대학교 HiVE센터장은 "혁신적인 ICT 기술을 활용한 돌봄
경기도 최초로 재배되는 애플 멜론이 양주시에서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이하고 있다. ‘애플 멜론’은 무게 1kg 이내의 소형멜론으로 당도가 일반 품종보다 높은 편이며 기존 멜론에 비해 10일 정도 조기 수확할 수 있다. 또한 그물 무늬가 없는 무네트 멜론으로 착과수가 많으며 식미가 부드럽고 맛과 향이 우수한 점이 특징이다. 현재 수확 중인 애플 멜론의 과실 특성을 조사한 결과, 과육색은 주황색, 주당 착과수 5~6개, 과중 600~800g, 당도 15브릭스 정도로 나타났다. 시는 이번 애플 멜론의 수경재배 실증 후 양·수분 관리를 통해 안정적 생산과 노동력 절감 및 품질향상 등을 비교 분석하여 매뉴얼화 할 계획이다. 또한, 봄 재배(4~7월)와 가을 재배(8월~11월) 2기작 재배 실증을 하고 있어 과채류 생산이 없는 10월, 11월 시기에 생산되는 애플 멜론의 특성을 주목하고 있다. 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관계자는 “양주시 관내 농가의 품목 다양화를 위한 새로운 소득작목을 적극 발굴해 농업인의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호민 기자 ]
안양시 동안구는 ‘환경보전 그림·글짓기 공모전’의 우수작품을 분야별 25점씩 총 50점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환경보전의식 함양을 위해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림과 글짓기 공모전을 벌였다.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눠 진행한 결과 그림 분야에서는 귀인초 고다현(저학년부), 호원초 이도은(고학년부) 학생의 작품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또, 글짓기 분야에서는 호원초 백은성(저학년부) 학생의 ‘안양천 오리들아 사랑해’와 귀인초 김본준(고학년부) 학생의 ‘냉장고 파먹기’가 대상으로 뽑혔다. 동안구는 우수작품을 담은 작품집을 제작해 배부하고 오는 10월부터 초등학교와 도서관 등을 대상으로 그림 부문 수상 작품을 순회 전시할 계획이다. 이성희 구청장은 “환경보전을 생활 속 작은 실천 하나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라며 “이번 공모전이 어린이들에게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4일 공사 조직진단의 일환으로 ‘시흥시·시흥도시공사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타운홀 미팅은 공동체의 자유토론 방식으로, 정책에 대한 이슈를 설명하고 자유로운 의견 개진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토론 형식이다. 이번 타운홀 미팅에는 市예산법무과, 평생학습과 등 각 사업별 팀장 8명, 공사 기획예산부, 환경관리부 등 각 사업별 부장 8명이 참석하여 공사에서 위탁운영 중인 ▲환경시설 ▲문화체육시설 ▲교통사업 등 28개의 대행사업과, 공사 설립목적인 ▲도시개발사업 등 향후 다양한 사업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공사는 정부정책의 선제적 이행을 위해 ‘2022년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하는 민간경합사업 정비 항목에서 우수사례로 지정된 바 있으며, 이번 타운홀 미팅을 통해 구체적인 실행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회의에 참석한 정동선 사장은 “시흥시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시와 공사가 함께 머리를 맞대어 공공사업의 효율적 운영방향 도출이 절실하다”며 “향후 공사 정체성 확립 및 대시민 서비스 강화를 위해 시와 공사의 긴밀한 협업으로 시흥시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 창업지원센터가 추진하는 창업지원 정책을 배우기 위해 전국에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7일 광명시에 따르면 2020년 창업지원센터 개관 이후 벤치마킹을 위해 센터를 찾은 기관, 단체는 모두 40여 곳 500여 명에 이른다. 소재지도 광명시 관내를 비롯해 광주, 고양, 남양주, 순천, 안산, 포천, 금천구 등 전국에 고르게 분포하고, 기관 성격도 지방자치단체, 고등학교, 대학교 등 다양하다. 이들이 광명시 창업지원센터를 찾아 가장 주목하는 것은 ESG 친화형 스타트업 육성사업, 스타트업 카페 지원사업 등 광명시만의 맞춤형 지원 정책이다. 특히 산업 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ESG 친화형 스타트업 육성사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 사업은 초기기업의 ESG 경영 대응 능력 및 경영 체계 마련 등을 지원하는 광명시 자체 사업이다. 혁신적인 기술이나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고자 하는 지역 창업자를 대상으로 공간부터 사업비까지 지원해 안정적인 창업 기반을 마련하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카페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카페 운영 경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카페 지원사업’도 벤치마킹 대상이다. 광명시는 매년…
가평군이 지역생산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하는 선순환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추진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군청 내에 직거래 장터를 마련해 호응을 얻고 있다. 17일 군에 따르면 지역선순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푸드플랜(지역먹거리종합계획) 사업의 일환으로 이달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군청사 1층에 '로컬푸드 농·특산물 팝업스토어'를 운연한다고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반짝매장으로 사람들이 붐비는 장소에서 신상품 따위의 특정 제품을 일정기간 동안만 판매하고 사라지는 매장이다. 관내 푸드플랜 농가에서 생산한 고추(오이,꽈리,청양,청양건 등)를 비롯해 수미감자,목이버섯(생,건),대추방울토마토,강낭콩 등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수 있다. 또 산림조합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납품되는 가공품도 나온다. 잣, 잣국수, 두부과자, 아로니아 건강밥, 강황 가공품 등이 판매됨으로써 농가는 안정적인 판로확보와 소득보장을, 소비자는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착한가격에 구입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군은 지난 한 달간 개최한 자라섬 봄 꽃 축제기간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인 '자라섬 마켓'을 운영해 총 3억2000여만 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3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