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 여름 업데이트를 통해 정령·탑승물 각성 시스템을 도입하고, 신규 점령 지역과 여름 콘셉트 의상을 선보였다. 다양한 출석 이벤트와 보상도 함께 제공된다. 30일 넷마블은 자사의 모바일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정령·탑승물 각성 시스템과 신규 점령 지역 ‘비나리 분지’를 포함한 여름 업데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정령·탑승물 각성 시스템은 희귀 등급 이상의 정령 또는 탑승물을 소환하거나 합성할 때 획득할 수 있는 ‘각성의 증표’를 활용해 능력치를 강화하는 기능이다. 결과에 상관없이 소환 및 합성만으로 증표를 획득할 수 있어, 지속적인 성장과 수집의 재미를 제공한다. 총력전 콘텐츠는 서버 단위 경쟁을 넘어 전체 서버가 함께 참여하는 ‘통합 총력전’ 형태로 개편됐다. 이와 함께 신규 점령 지역인 ‘비나리 분지’가 추가됐다. 이 지역은 각 서버 내 4대 연맹 또는 연맹 레벨 10 이상 연맹이 입찰을 통해 참가 자격을 얻게 되며, 소속 외의 모든 참가자는 익명 상태로 전투에 참여하게 된다. 여름 시즌을 맞아 시원한 수영복 콘셉트의 신규 의상도 추가됐다. 이외에도 일간·주간 던전 층수 확장, 고
수협중앙회가 여름휴가철을 맞아 어촌 여행을 장려하는 캠페인을 수서역에서 진행하고, 전국 43곳 어촌마을을 소개하는 책자 ‘바다를 보다’를 무료 배포했다. 부대행사와 수산물 증정 행사도 함께 열렸다. 30일 수협중앙회는 서울 강남구 수서역에서 ‘여름휴가 어촌에서 보내기 캠페인’을 개최하고, 여름철 대표 어촌마을 43곳을 담은 책자 ‘바다를 보다’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을 비롯해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 수산 유관기관 단체장들이 참여해 어촌 방문을 권유했다. 수협은 전국 9개 권역에서 추천한 어촌마을과 섬 여행지를 책자에 수록하고, 어촌의 주요 관광지와 수산물, 맛집 정보를 함께 소개했다. ‘바다를 보다’는 각 지역 대표 수산물 지도와 함께 섬 지역 여행지 22곳도 소개하고 있다. 해당 섬들은 2026년 전남 여수에서 열릴 ‘세계 섬 박람회’를 앞두고 선정된 곳으로, 어촌의 매력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수산물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개그맨 남희석도 지난해에 이어 다시 참여했다. 남희석은 현장을 찾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어촌 방문을 독려하고, 수산물 소비와 지역경제 활성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
NH농협은행 경기본부가 지난 29일 부천시지부에서 ‘NH All100종합자산관리센터’ 현판식을 개최하고, 이를 기념해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아침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NH All100종합자산관리센터’는 NH농협은행이 WM 서비스 강화를 위해 운영하는 자산관리 특화 영업점이다. 해당 센터에서는 전문 교육을 이수한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고객 맞춤형 금융 컨설팅을 제공한다. 현재 전국에 83개소가 운영 중이며, 연내 100개소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부천시지부는 고객신뢰도가 높고 자산관리 수요가 많은 지역으로 평가받으며, 고액 자산가 고객과의 활발한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WM 전문 인력이 집중 배치된 점포로, 이번 특화센터 지정을 통해 지역 고객의 자산관리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록 본부장은 “이번 WM특화점포 선정을 통해 지역고객에게 특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자산증식과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판식과 함께 WM특화점포 선정을 기념하고 '쌀 소비 촉진운동'과 연계해 쌀 100%로 만든 샌드위치를 지역 고객에게 제공하는 아침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해 한시 특별지원 프로그램의 운용기한을 6개월 연장하고,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50억 원 규모의 별도 자금을 운용한다.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금융통화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경기도 내 저신용 중소기업을 위한 ‘중소기업 한시 특별지원’ 프로그램의 운용기한을 이달 말에서 2026년 1월 말까지 6개월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2024년 1월 1조 7792억 원 규모로 처음 도입됐으며, 같은 해 1월 9880억 원이 증액돼 현재 총 2조 7672억 원 한도로 운용 중이다. 이번 기한 연장은 대외 불확실성 장기화로 업황 회복이 지연되고 자금 사정이 악화된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 등 취약 계층에 대한 금융지원을 지속하기 위한 조치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내(김포시·부천시 제외) 소재 금융기관이 저신용(신용등급 6~10등급 및 무등급) 중소기업에 대해 취급한 만기 1년 이내의 운전자금 대출이며, 지원비율은 대출실적의 75%다. 단, 중신용(4~5등급) 대출에 대해서는 50%의 비율로 한시 지원된다. 해당 자금은 2025년 8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대출이 실행되며, 한국은행의 자금…
직방이 스마트 도어록 ‘헤이븐(Haven)’에 NFC(근거리무선통신)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출입 방식 ‘Tag & Go(태그 앤 고)’를 도입했다. 30일 직방에 따르면 OTA를 통해 헤이븐에 새롭게 업데이트된 'Tag & Go' 기능은 기존 모바일 키에 NFC 기술을 더해 출입 인증 과정을 간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사용자가 앱을 실행하고 모바일 키를 활성화한 뒤 도어록에 스마트폰을 태그해야 했지만, Tag & Go 모드에서는 앱을 실행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을 잠금화면 상태 그대로 도어록에 가까이 대기만 해도 출입 인증이 가능하다. 헤이븐은 비밀번호 입력용 숫자 키패드를 없애고 AI 안면 인식과 ‘직방 스마트홈’ 전용 앱 기반 모바일 키 기능을 도입한 스마트 도어록이다. 클라우드 기반 OTA(Over The Air·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버그 패치, 기능 개선 등은 물론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기 때문에 기기 교체 없이도 항상 최신 성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존 도어록과 차별성을 지닌다. 헤이븐을 포함한 직방 스마트홈의 보안 시스템은 스마트폰에 저장된 개인키와 인증 서버의 공개키를 매칭하는 비대칭 암호화 기반 구조
대우건설이 입찰에 참여 중인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에서, 폭우와 화재 등 재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한 안전 설계를 앞세워 ‘안전단지의 새 기준’을 제시하고 나섰다. 대우건설은 “점점 대형화·고급화되는 재건축 시장에서 단순한 외관보다 중요한 것은 구조와 안전”이라며 “개포우성7차를 침수 제로, 화재 제로에 도전하는 단지로 조성하겠다”고 30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집중호우에 대비해 개포우성7차 단지의 지형 특성부터 면밀히 분석했다. 단지 동측이 인근 중동고 부지보다 낮게 형성돼 빗물 유입 가능성이 있는 점을 감안해, 단지의 지반을 최대 4.5m 상향 조성하고 단지 전체를 평탄하게 재구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인근 단지의 빗물이 유입되는 것을 원천 차단함은 물론, 자체 배수 체계를 갖춘 독립형 대지 구조로 침수 피해를 차단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는 인근 ‘디에이치자이’가 유사한 이유로 일부 대지를 들어올렸던 전례와 유사하다. 대우건설은 화재에 대비한 비상차로 동선도 철저히 신경써 배치했다. 특히, 8개동 모두 필로티를 적용해 단지를 하나의 큰 공원으로 조성하면서도 모든 동으로 접근이 가능하도록 지상 비상차로를 계획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최근 신축아
신한은행이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를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소재로 한 디지털 애니메이션 시리즈 '오늘도 골목은,'을 제작해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소상공인 상생, 환경, 금융교육 등 6부작 콘텐츠를 통해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30일 신한은행은 도시 골목을 배경으로 한 디지털 애니메이션 시리즈 '오늘도 골목은,'의 첫 번째 에피소드 ‘하루를 채운 주문 : 땡겨요’ 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해당 애니메이션은 신한은행이 실천해온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소재로, 일상 속 지속가능개발목표(SDGs)가 가져오는 변화를 감성적으로 담아냈다. 전체 6부작으로 구성된 시리즈는 매월 한 편씩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틱톡 등 신한은행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 공개된다. 첫 에피소드 ‘땡겨요’ 편은 신한은행의 배달 플랫폼 ‘땡겨요’를 통해 광고비와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자영업자와 상생을 실현한 사례를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했다. 소상공인의 일상 회복과 금융의 역할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 구성으로 시청자의 공감대를 끌어낸다. 이후 에피소드에는 청각장애인 바리스타의 일자리 창출,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금융교육, 친환경 실천 사례 등 신한은행이…
KB국민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화상상담 기반 풀뱅킹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해당 시스템은 고객이 스마트폰이나 PC를 통해 실시간 상담부터 금융상품 가입까지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30일 KB국민은행은 ‘KB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에 적용된 화상상담 기반 풀뱅킹 시스템이 금융권 최초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고객이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통해 전문 상담직원과 실시간으로 연결되어, 금융상품 가입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에 대한 기술이다. 기존 전화상담에서 확장된 멀티채널 상담 프로세스를 구현해, 기술적 차별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해당 시스템이 적용된 KB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는 2022년 1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약 25만 건의 상담과 7만 건 이상의 금융상품 가입이 누적되며 고객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고객은 별도의 영업점 방문 없이 24시간 언제든지 상담을 예약할 수 있으며, 은행 영업시간 중에는 상품 판매 자격을 갖춘 직원과 직접 연결되어 상담 및 금융상품 가입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KB스타뱅킹 앱과 인터넷뱅킹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비대면
서울 강남권 재건축 시장에서 대형 건설사들의 수주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물산이 잇따라 입찰에 불참하면서 정비업계에 적잖은 파장이 일고 있다. 단순 물량 확보보다는 수익성과 사업성을 철저히 따지는 ‘선택과 집중’ 전략이 강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2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도곡동 개포우성4차 재건축 조합은 최근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으나 삼성물산은 참석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삼성물산은 입찰 자격을 상실했고, 현재는 롯데건설, 포스코이앤씨, HDC현대산업개발, 제일건설 등 4개사만 경쟁에 나선 상태다. 개포우성4차는 입지·사업성 모두 우수한 단지로, 당초 삼성물산과 롯데건설, 포스코이앤씨의 3파전이 유력하게 거론되던 현장이다. 조합원 일부는 “삼성물산의 불참이 의외”라며 입찰 마감일 연기를 제안했지만, 조합 측은 “공식 요청이 아닌 구두 제안에 불과하다”며 기존 일정을 유지했다. 앞서 공사비만 2조 7000억 원에 달하는 압구정2구역에서도 삼성물산은 지난 6월 입찰을 포기했다. 조합이 제시한 대안설계와 금융조건 등이 삼성물산의 사업기준과 맞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이 구역은 현재 현대건설이 단독으로 입찰에 나선 상태다. 삼성물산의…
최근 1년 사이 국내 자산 상위 50대 그룹 중 36곳에서 총수 일가의 지분 변동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속과 증여를 통해 약 1조 원 규모의 주식이 자녀 등에게 이전되며, 주요 그룹의 경영권 승계가 본격화되고 있다. 30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총수 일가가 상속이나 증여를 통해 자녀 등에게 이전한 주식 규모는 총 9783억 원에 달했다. 가장 많은 증여가 이뤄진 곳은 한화그룹이다. 김승연 회장은 올해 4월 본인이 보유한 ㈜한화 보통주 848만 8970주(약 4087억 원 상당)를 세 아들에게 증여했다. 이에 따라 삼형제의 지분율은 기존 18.8%에서 42.8%로 크게 늘었다. 신세계그룹의 이명희 총괄회장은 지난 5월 본인이 보유한 ㈜신세계 보통주 전량(98만 4518주, 약 1751억원)을 딸 정유경 신세계 대표에게 증여했다. 신세계그룹은 이번 지분 변동을 통해 경영권 승계를 사실상 마무리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마트의 정용진 부회장은 같은 기간 어머니인 이 총괄회장이 보유하던 ㈜이마트 보통주 전량(278만 7582주, 지분율 10%)을 직접 사재로 매수했다. 이에 따라 정 부회장의 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