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동안구 범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범계동 주민자치위원회, 평촌1번가연합회와 '시 승격 50주년 기념거리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서 범계동은 주민자치위원회, 연합회와 함께 현수기 62개를 만들어 평촌1번가 문화의 거리에 게시해 시 승격 50주년 기념거리로 조성하기로 약속했다. 또, 현수기 하단에는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시 승격 50주년과 평촌1번가 번영을 기원해 직접 작성한 삼행시를 추가했다. 박학준 범계동장은 “이번 협약으로 평촌1번가가 모든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명소가 되고, 상권도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구리시의회는 12일 7월 1차 의정브리핑을 갖고 주례보고에서 논의된 조례안과 동의안, 보고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권봉수 시의회 의장은 이번 주례보고에서는 특히 '구리시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 조례안'이 논의됐다고 밝혔다. 권 의장은 “이 조례안은 구리시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에 대중교통비를 지원해 어르신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제정하는 것"이라면서, "경제활동이 없어 교통비가 부담스러운 어르신들의 복지 강화를 위한 것으로 개인당 월1만 원 지원해 연간 약40억 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구리시의 재원형편을 고려해 지급기준을 70세 이상으로 변경하고, 자립도 등을 고려하여 시행시기를 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부연했다. 이번 의정 브리핑에서는 이밖에도 '구리시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 지원 조례안'과 '구리시 의료급여기금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3건과, 동의안 1건, 보고안 2건 등이 논의됐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한상봉 과천새마을금고 이사장은 13일 과천시장 집무실에서 관내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천만원을 이학준 과천시장애인복지관장에게 전달했다. 한 이사장은 “최근 일부 새마을금고와 관련한 유동성 부족 문제와는 무관하게 지불 능력을 원활하게 관리하고 있다”면서“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봉사와 기부 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관내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며 “과천시에서도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과천시장애인복지관이 관내 사회복지시설·기관 7곳과 협업하여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데에 쓰일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수원시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 34명에게 급식을 지원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13일 시청에서 ‘2023년 상반기 아동급식위원회’ 심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김정돈 아동급식위원회 위원장, 박란자(수원시 복지여성국장) 부위원장 등 아동급식위원들이 참석해 아동 급식 지원 대상을 심의했다. 심의에서 위원들은 급식지원 기준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결식이 우려돼 급식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아동들을 급식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수원시는 현재 G드림카드 이용 아동 1451명,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1728명등 총 3179명에게 급식을 제공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동급식 지원사업은 성장기 아동들의 결식을 예방하고, 영양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결식 우려 아동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역 내 아동들이 영양가 있는 급식을 지원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남양주시의회 한근수 의원이 13일 제29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호평동 판곡 중‧고등학교 인근에 불법 설치된 마약중독자 재활시설을 이전할 것”을 촉구했다. 한 의원은 “호평동에서 불법 운영 중인 마약중독자 재활시설은 판곡고등학교 경계선으로부터 단지 7m, 판곡중학교에서는 채 100m가 되지 않으며, 시설 인근 300m 반경 내에는 많은 주민이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와 유치원, 어린이집 들이 곳곳에 밀집해 있다”고 설명했다. 한 의원은 또, “호평동 소재 민간 마약중독자 재활시설은 판곡고등학교와 담벼락 하나를 사이에 두고 심지어 정신재활시설 신고도 하지 않은 채 버젓이 불법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한 의원은“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중독자 재활시설, 정신재활시설 등의 설치를 금지하는‘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소관 상임위 국회의원에게 제출했으며, 조속한 법 개정으로 우리 학생들이 교육환경이 안전해지는 그 날까지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의원은 “마약중독자 재활시설의 이전 촉구는 단순한 지역이기주의가 아니라주민들의 기본 사회권‧행복권 그리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교육받을 수 있는 학습권이 학교 바로 옆에 불법으로 운영
남양주시의 국제 우호도시인 몽골 울란토르시의 초청 내빈 자격으로 현지를 방문 중인 주광덕 시장 등 방문단은 12일 울란바토르시에 있는 다산숲과 남양주거리, 남양주문화관을 차례로 방문하며 그동안 진행됐던 우호교류 추진사업의 현장을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남양주시와 몽골 울란바토르시는 1998년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한 이후 행정· 문화·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진행해 특히 울란바토르시내에 조성된 다산숲과 남양주거리를 개설하고, 남양주문화관을 건립하는 등의 사업을 추진해 양 도시의 협력관계를 공고히 했다. 대표단은 지난 2018년 사막화 방지를 위해 울란바토르 민족국립공원내에 11230그루의 수목으로 조성한 ‘다산숲’을 방문해 현장을 살펴보고 관계자들과 향후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다산숲은 현재 울란바토르 민족공원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울란바토르시는 계속적으로 시민편의시설과 문화체육 시설을 조성하고 관리할 예정이다. 대표단은 이어 1.2km에 달하는 남양주거리를 도보로 이동하며 조성 현장을 살피고, 남양주몽골장학회와 남양주문화관을 방문해 몽골장학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문화관 운영 및 장학사업 추진현황을 청취했다. 주 시장은 “199
고양특례시는 고양시생활개선회가 농산물 꾸러미 400개를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꾸러미 전달식은 고양시생활개선회 회원과 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일 고양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다. 고양시생활개선회는 300여 명의 여성농업인으로 구성된 단체로, 매년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농산물 꾸러미는 강정, 떡류, 인견바지 등 지역농산물로 만든 전통식품과 수공예품으로 구성됐다. 꾸러미는 여성의 쉼터, 고양동 무료급식소 시민자원봉사연합회, 고양시다문화지원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경희 고양시생활개선회 회장은 “취약계층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우리 농산물로 만든 식품과 시원한 인견 의류 후원을 결정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여성이 농촌 지도자로서 사회 곳곳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생활개선회가 지역사회에 전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의 삶을 바꾸는 농업인의 재능 기부를 활성화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파주시 운정4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최근 생활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에 대한 민·관·경 합동 청소년 선도 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운정4동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는 유해업소 업주와 종사자들에게 청소년 보호의식을 확산하고 깨끗한 지역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사회단체, 운정4동 행정복지센터, 운정 호수지구대 및 야당 지구대의 협조를 얻어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에서 청소년들이 쉽게 유혹될 수 있는 업소에는 출입 금지와 술·담배 등의 유해약물 판매금지 표지를 부착하고,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운정역을 중심으로 홍보전단지를 배포했다. 최호진 운정4동장은 “지역 내 청소년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어른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청소년 선도 활동에 선뜻 나서준 사회단체 회원과 경찰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파주경찰서 운정 야당지구대 및 호수 지구대에서도 “단속보다는 계도활동을 통한 자발적인 청소년들의 보호 분위기 조성과 사전 이탈 방지가 중요하다”라며 “선도활동에 적극 동참했다. 운정4동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과 올바른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들을 위한 각종 홍보 및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
안양 부흥고등학교는 13일 2학년 학생 340명을 대상으로 학교 자율과정 창업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안양시와 연계한 학생 행복도시 고교학점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프로젝트에서 학생들은 ‘사칙연산 아이디어 발상’, ‘로고 스케치’, ‘수익구조’, ‘홍보 마케팅’, ‘투자유치 계획서 작성’ 등 창업 전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이원환 부흥고 교장은 “학생들이 국내외 스마트업에 도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창업 프로젝트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평택시가 ‘30년 그린웨이 녹색도시’를 지향하며 추진 중인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이 현재 마구잡이로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특히 시는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한 후 ‘사후관리’에 소홀했던 것으로 나타나 지역주민들에게 ‘조성 후 방치’라는 비난마저 사고 있는 실정이다. 시는 지난 2018년 7월부터 오는 2050년 12월까지 평택시 전역을 대상으로 ‘30년 그린웨이’ 계획을 수립하고, 약 560억 원의 예산을 들여 3대축 그린웨이(라이프·블루·에코)를 완성하겠다고 밝혔었다. 이후 시는 지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미세먼지 차단숲을 총 5개소 조성했고, 올해 포승국가산업단지 외곽 녹지(평택시 포승읍 내기리 696번지 일원)를 추가 조성 중에 있다. 하지만 ‘미세먼지 차단숲’의 사후관리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최근 졸속행정 논란까지 불러일으키고 있다. 실제로 일부 차단숲의 경우 꾸준한 (유지)관리가 이뤄지지 않아 지역주민들로부터 민원을 유발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했던 것은 물론, 식재된 나무들 또한 제대로 자생하지 못한 채 고사가 이어지고 있는 상태다. 산업단지 인근 일부 지역주민들은 “평소 미세먼지와 소음 등의 민원이 발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