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소재 성호고등학교 김문석 교장이 지난 16일 마약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NO EXIT’캠페인은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투약하는 순간 중독에서 헤어 나오기 어려운 출구 없는 미로와 같은 마약 중독을 방지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문석 성호고등학교 교장은 “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약물 오·남용 및 마약 예방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했으며, 다음 주자로 동탄국제고등학교 박윤희 교장과 세마고등학교 유춘균 교장을 지목했다. 한편 성호고등학교는 학생 및 교직원의 자발적인 마약 예방 캠페인 참여를 통해 마약 예방 효과를 높이고 전문기관과의 연계를 활성화해 마약 예방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양평군은 법률 개정으로 소규모어가 직불제 신설됨에 따라 오는 30일까지 관내 어가로부터 직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소규모어가 직불제는 양극화된 어업인의 소득 격차를 완화하고 어업인들의 소득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일정 규모 미만의 영세 어가에 직불금 지급을 통해 소득을 보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불금 신청을 위해서는 신청일 전까지 어업경영체등록을 완료한 후 어업경영체 등록 확인서를 포함한 구비서류를 양평군 농업기술센터 축산과로 제출하면 된다. 어업경영 정보가 변경된 경우에는 14일 이내에 변경 등록을 완료해야 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지원금액이 감액될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급대상 조건을 갖춘 관내 어업인분들은 신청기간 내에 신청을 완료해 지원받으시길 바란다"며 "소규모어가 직불제의 도입이 관내 어업인들이 소득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화성시내 마을버스 회사들에 매년 수백억 원의 세금이 드는 이유는 사유재산권인 '노선 면허권'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본보 13일자 14일자 8면 보도) 이 면허권을 통해 민간 마을버스회사는 노선 운행으로 발생하는 적자분을 보전받는 근거가 생긴다. 18일 화성시에 따르면 마을버스의 기능 복원 차원에서 적자노선에 대한 손실 보전으로 수익 부족분을 지원하는 적자손실지원금(복리후생비포함) 제도를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또 지난 2017년부터 13개 마을버스 면허권을 발급해 현재 356대(한정면허 일부 포함)가 승객이 많든 적든 지정 노선을 일정한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다. 문제는 시내버스 노선과 중복 노선을 가진 마을버스에 대해 면허를 남발해왔다는 것이다. 이는 업체들의 경영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노선 지정은 시가 관리·감독하고 있어 회사가 수익감소 노선을 폐지하지 않는 조건으로 (지원금을) 요구하면, 수용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이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노선 감차 내지는 폐지한다는 강수로 시를 압박하는 상황도 벌어진다. 실제로 적자노선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부 업체가 노선 폐지나 감차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 버스
수원시가 유소년 생활체육 활성화와 꿈나무를 발굴하기 위한 ‘제1회 수원특례시장기 유소년 스포츠 대축전’을 열었다. 1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박광국 수원시체육회장과 관내 유소년·학교 클럽 선수 1100여 명이 참가해 농구(야외농구장), 티볼(리틀야구장), 줄넘기(수원체육관), 풋살(인조잔디구장) 종목에서 클럽·학교별 대항전을 치렀다. 이날 농구대회에는 65개 팀 250명이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눠서 3대 3으로 경기를 진행했으며 티볼은 초등부 10개 팀 150명이, 풋살은 초등학교 1~4학년 32개 팀 384명이 참가했다. 또한 줄넘기 대회에는 초등부 21개 팀 350명이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 긴 줄 8자 마라톤, 긴 줄 함께 뛰기, 긴 줄 손 가위바위보 등 경기를 치렀다. 이재준 시장은 4개 체육 종목에서 시구하고 경기에 참여하는 어울림 이벤트를 진행했다. 야구 시구에는 문성곤 KT소닉붐 선수가, 풋살 시구에는 수원FC 남녀 선수단이 함께 참여했다. 이 시장은 “제가 지난 선거에서 ‘학생 스포츠대회를 신설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약속을 지켜 기쁘다” 며 “내년에는 종목을 더 다양하게 편성해, 더 많은 학생이 맘껏 즐길 수 있는
이재준 수원시장이 4개 구 주민이 참여하는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에 강사로 나선다. 수원시가 4개 구를 순회하는 ‘시장님과 함께하는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수원시는 지난 5월 16일 영통구 주민을 대상으로 첫 교육을 진행했고, 오는 22일 장안구, 7월 4일 권선구, 7월 17일 팔달구에서 교육이 열릴 예정이다. 교육은 주민자치회 위원, 동장, 행정민원팀장, 구·동 주민자치 담당자 등 동별로 10~15명이 참석한다. 교육에서 이재준 시장은 ‘가슴 뛰는 수원특례시, 함께 달리는 주민자치회’를 주제로 강연을 하며, '수원특례시·주민자치회' 비전과 목표, 나아갈 방향 등을 소개한다. 강연 이후에는 구별 자체 교육이 진행된다. 장안구는 박상우 수원시정연구원 선임연구원이 ‘주민자치회 자체 사업추진 전략’을 주제로 강의한 후 각 동 주민자치 위원들이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권선구는 박지호 한국갈등전환센터 센터장이 ‘단체 간 갈등 관리 방안’, 윤희철 전국지속가능발전협희 외 정책단장이 ‘수원시 지속가능발전 목표’의 이해를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팔달구는 박진규 온 동네 공감사회연구소 소장이 ‘전국 주민자치
수원시는 정부가 주관한 ‘AI 생태계 구축 사업’ 수요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AI 생태계 구축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가 국내 기업의 초거대 인공지능(AI)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수원시는 13억 8000만원 규모의 국비를 지원받으며, AI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네이버, KT, 바이브컴퍼니, 마음AI 기업의 초거대 AI 플랫폼(API, 이용환경) 기반 서비스를 과금 없이 활용할 수 있다. 앞으로 시는 공급기업으로부터 맞춤형 컨설팅을 받고, AI 모델 수립, 개념 실습, 활용 방법 등 단계별 교육을 받은 뒤, AI 활용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공급기업의 다양한 AI 서비스를 활용해 ‘수원형 초거대 AI기반 문서 활용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공직자 45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챗GPT 워크숍에서 ‘복지제도 AI비서관’, ‘업무 인수인계 AI 도우미’, ‘GPT가 알려주는 똑똑한 경제소식’, ‘AI 법률 자문’, ‘공동주택관리 AI지원’ 등 내부 업무와 민원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총 29건을 발굴한 바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국내 초거대 인공지능을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병역명문가’ 가족에게 각종 의료혜택을 주는 병원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을지재단 산하 을지대학교의료원은 대학병원이 위치한 관할 병무청과 ‘병역명문가 예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병역을 충실히 마친 병역명문가 가족들에게 의료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조부부터 손자까지 3대가 모두 현역 입대해 복무를 마친 병역명문가는 의정부‧대전‧서울노원 등 을지대병원 3곳에서 종합검진‧수술비용 할인, 비급여항목 할인 등을 받을 수 있다. 2년 전부터 시작된 사업은 을지재단 설립자인 고 범석 박영하 박사의 애국정신이 바탕이 됐다. 그는 1950년 6.25전쟁 당시 군의관으로 자진 입대해 생사를 넘나들며 부상병을 치료했다. 의사가 부족했던 당시 고 박영하 박사는 전쟁이 끝나고도 3년을 더 복무했고, 그 공로로 의사 최초로 국립대전현충원 국가사회공헌자 묘역에 안장됐다. 2018년 이달의 현충인물, 지난 4월에는 이달의 영웅으로 각각 선정됐다. 부인 전증희 을지재단 명예회장 역시 당시 간호장교로 참전했다. 부부가 한국전쟁에 참전한 것은 이례적이다. 고 박영하 박사 가문도 병역명문가문이다. 아들 박준영 을지재단 회장은 중위로 예편했고, 손자는 육군 병장으로 만
용인특례시는 시 출연기관인 용인시장학재단이 지난 16일 ‘2023년 무지개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용인특례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장학생으로 선발된 101명의 학생들이 장학증서를 받았다. 재단 명예 이사장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특례시에서 앞으로 계속 다문화가정이 늘고 인재가 배출될 예정으로, 장학사업을 활발히 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다섯 배 규모를 책정해 장학금을 수여하게 됐다”며 ”우리나라가 자유 번영을 누리는 것은 교육 덕분이다. 부모님들이 뒷바라지를 열심히 하고 계시는 데 보조를 맞춰 시도 자녀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무지개장학금’은 지역 내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하는 용인시장학재단의 장학사업이다. 지난해까지 용인시장학재단과 협약을 맺은 경수고속도로(주)가 매년 기탁한 1000만 원을 20명에게 지급했다. 시는 올해부터 예산을 추가로 투입해 장학금 규모를 늘려 5050만 원을 101명의 학생들에 지원한다. 구자범 용인시장학재단 이사장은 “이중언어와 문화를 배우고 습득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 환경에서 자라는…
안양대학교는 음악학과 ‘콘서트콰이어’가 오는 20일 평촌아트홀에서 열리는 ‘2023 안양 뮤직페스티벌’에서 공연한다고 18일 밝혔다. 음악학과 성악전공 학생들로 구성된 ‘콘서트콰이어’는 이번 공연에서 ‘슈베르트 미사곡 제2번 G장조 D.167’과 최현석, 조성은 곡인 ‘한라산은 한라산으로 빛나라’와 ‘별’ 등을 선보인다. 또 제너럴 트리아스 국제음악콩쿠르에서 1등을 수상한 소프라노 정민서 씨와 비엔나 국제콩쿠르에서 1등을 차지한 베이스 조재형, 테너 이진규 씨가 솔리스트로 출연한다. 오동국 음악학과 교수는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에서 초청 공연을 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면서 “인류의 공통어인 음악으로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함께 기쁨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문화예술재단은 내달 24일부터 초등학교 고학년생을 대상으로 ‘극장에 유령이 산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에 재단이 4년 연속 선정돼 청소년에게 공연으로 예술과 기술의 융합과정을 경험시켜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공간인 평촌아트홀에 유령이 살고 있다는 상상 속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공연장에 기술로 구현된 유령을 찾아다니며 탐험하는 과정으로 구성돼 교육의 재미와 흥미를 유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초등학생은 오는 19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총 30명을 모집하며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은 내달 24일부터 8월 11일까지 하루 3시간씩 11차 과정을 2개 반으로 구성해 평촌아트홀에서 진행한다. 박인옥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예술을 즐기는 과정에서 새로운 기술을 경험하고 다양한 직업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