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지난달 31일 시민 복합문화공간인 은계1어울림센터(시흥시 은계로 240)를 개관했다. 은계1어울림센터는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 연면적 5,429㎡ 규모로 배움·놀이·여가·돌봄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이다. ▲수영장(1층) ▲관내 최초 영어특화 공립 작은도서관과 시립어린이집(2층) ▲시흥아이꿈터와 돌봄센터(3층~4층)로 조성돼 있다. 이와 함께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하는 시흥아이꿈터는 배움꿈터, 요리꿈터, 영유아쉼터와 117평 규모의 공공형실내놀이터, 공유공간인 스터디룸과 파티룸으로 구성돼 있다.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문정복 국회의원 외 시의원 및 다수의 지역대표와 관내 아동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행사는 시설 경과보고 및 기념사와 축사, 기념촬영 및 시설관람 순으로 마무리됐다. 임병택 시장은 “아이들부터 부모님,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담아 드디어 완성된 공간을 마주하게 돼 참 기쁘다. 시민 모두가 하나의 공간에서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이 지역 곳곳에 꽃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아이꿈터 3층에는 개관을 기념해 마련한
시흥시는 취약계층의 에너지 요금 부담 완화를 위한 ‘2023년 에너지바우처’를 올해 12월 29일까지 접수받는다고 1일 밝혔다. 에너지바우처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고지서의 이용 금액을 차감하거나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 전기, 도시가스 구입 등 에너지 비용을 결제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서 주민등록표상 수급자 또는 세대원이 세대원 기준 중 어느 하나에 해당되면 신청할 수 있다. 세대원 기준은 ▲노인(1958.12.31.이전 출생자) ▲영유아(2017.01.01.이후 출생자) ▲장애인 ▲임산부(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 6개월 미만 여성) ▲한부모가족 ▲중증질환자·희귀질환자·중증난치질환자(국민건강보험법에 따라 보건복지부장관이 고시하는 중증·희귀·중증난치질환을 가진 사람) ▲소년소녀가정 등이다. 올해는 세대원 수에 따라 ▲1인 세대 14만9800원 ▲2인 세대 20만5700원 ▲3인 세대 29만2500원 ▲4인 이상 세대 37만9600원이 지원된다. 하절기 바우처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동절기 바우처는 10월 11일부터 내년 4월 말까지…
안양 삼봉초등학교는 6월 한 달간 생활 속 쓰레기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제로 웨이스트 챌린지(Zero Waste Challenge)’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교육공동체가 학교와 가정에서 생활 속 쓰레기를 최소한으로 줄여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며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생태전환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에 학생과 학부모, 교사는 이달 말까지 ‘일회용품 줄이기’와 ‘개인 물병 사용하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쓰레기 줍기(플로깅) 참여하기’ 등을 실천하게 된다. 또 실천사례를 서로 공유하면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일상 생활 속에서 지속 가능한 실천을 유도해 환경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키울 계획이다. 조병익 삼봉초 교장은 “앞으로도 학교와 가정이 함께 학생의 미래역량을 함양하는 다양한 생태전환교육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성남시는 풍수해로 인한 간판 파손·추락 등의 안전사고에 대비해 오는 7일까지 옥외광고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벌인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5일 시작된 이번 점검에는 성남시와 수정·중원·분당구청 담당 공무원, 성남시새마을회, 경기도옥외광고협회 성남시지부 회원 등 8개 반, 31명의 민·관 합동 점검반이 투입된다. 유동 인구가 많은 모란역, 서현역 등을 돌면서 노후, 균열, 변형, 부식 등으로 강풍에 추락 우려가 있는 광고물이 있는지 등을 살핀다. 행인·차량 통행을 방해하는 입·간판 등도 점검 대상이다. 해당 광고물은 간판 주인에게 자진 정비나 철거를 안내하고, 일주일 내 안전조치가 이뤄지지 않으면 시 직권으로 직접 보수 또는 철거한다. 시 관계자는 “장마철 풍수해로 인한 간판 추락위험 요소 등을 사전 차단해 시민 불안 요소를 없애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분당경찰서는 1일 성남화랑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3년째 매일봉사하고 있는 정영진(72) 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정 씨는 30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친 후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일을 찾다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고들을 보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지킴이 봉사를 하기로 했다. 이후 성남화랑초등학교 교장실을 찾아가 자원 봉사를 요청, 매일같이 등굣길 안전지킴이로 어린이들의 등굣길을 지켜오고 있다. 정 씨는 “봉사하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최고의 보람으로 생각된다"며 "어른들이 아이들의 교통안전에 대해 조금만 더 배려하고 관심을 가진다면 안타까운 사고는 더 이상 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며, 교통안전 캠페인이 더욱 활발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모상묘 서장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노력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 씨와 같은 분들의 활동이 더욱 더 안전한 분당 지역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양주시는 회암사지의 유네스코 등재를 기원하는 ‘SUPER CONCERT’가 1만여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일 밝혔다. K-트로트 스타가 총 출동한 ‘SUPER CONCERT’는 지난달 19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진행한 사전 예매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양주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자 8천명을 모집한 지 30분만에 전석이 마감되는 진기록을 세우며 양주시 사상 첫 중계방송 콘서트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를 실감하게 했다. 이날 행사는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선정된 양주 회암사지의 본 등재를 소망하는 1부 기원식에 이어 K-트로트 열풍을 주도하는 정상급 트로트 스타들이 펼치는 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양주 회암사지 홍보영상으로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킨 1부 행사에서는 강수현 양주시장의 기원식 선포를 시작으로 주요 내빈들이 무대에 올라 양주 회암사지의 대표유물인 청동금탁을 울리는 기원식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세계유산 본 등재를 소망하는 양주시민의 기원 메시지가 울려퍼졌다. 1부에 이어 열린 대망의 2부 콘서트에는 김호중, 진성, 안성훈, 나상도, 한혜진, 금잔디, 박혜신, 별사랑, 윤희, 하이량, 영기, 이도진, 김나희, 강혜연, 미스터 찬찬(정민찬
한신대학교는 지난달 30일 서울캠퍼스 예배당에서 ‘이우정 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 및 21주기 추모예배’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우정기념사업회 김성재 회장의 인도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이우정 선생이 즐겨 부르던 찬송(491장: 저 높은 곳을 향하여), 한신대 신학대학원 전철 원장의 기도, 토론토대학 임마누엘칼리지 김혜란 총장의 설교, 한신대 여동문회 유근숙 회장의 이우정 선생 약력 소개, 한국기독교장로회 김상근 전 총회총무와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이문우 전 총무, 장영달 전 국회의원의 축사 및 추모사, 한신대 여동문회의 추모의 노래, 한신대 강성영 총장의 인사말씀, 한국기독교장로회 육순종 증경총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이우정 선생이 조선신학교(현 한신대학교의 전신) 졸업 후 공부했던 캐나다 토론토대학 임마누엘칼리지의 김혜란 총장이 설교를 맡아 그 의미가 남달랐다. 김혜란 토론토대학 임마누엘칼리지 총장은 “51년 9월 이유정 선생님은 캐나다 선교사인 구미혜 선교사를 만났다. 두 분은 단짝 친구가 되어 한국의 민주주의와 기장, 그리고 캐나다 연합교회의 성경 혁명의 일에 물심양면 서로 돕고 격려하며 연대하고 지지하는 사이였다”며 “두 나
파주경찰서는 1일 파주시 전통 막걸리 제조업체인 ㈜파주탁주와 ‘음주운전 근절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올해 1월 부터 4월 말까지 파주시 음주 교통사고는 35건으로 전년도 30건 대비 5건(16.6%) 증가했고, 부상자는 48명으로 전년도 39명 대비 9명(23%) 증가했다. 이에 경찰에서는 ‘음주운전은 언제 어디서나 단속된다’는 인식 확산을 위해 매일 수시로 음주단속을 하고 월 2회 전국 일제 단속도 실시하고 있다. 파주경찰서는 파주 관내에 있는 ㈜파주탁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생산 제품의 막걸리병 라벨에 ‘술잔을 비울 때 운전 할 마음도 비우세요!’라는 홍보 문구를 삽입해 전국으로 배송을 함으로써 술자리에서 부터 음주운전 경각심을 유도하고 음주운전 근절 공감대를 형성해 교통사고를 감소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은경 파주탁주 대표는 “당사 제품을 통해 음주운전 근절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치안 협력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재성 서장은 “㈜파주탁주에서 음주운전 근절 홍보 활동에 동참해 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음주운전 근절 및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
안성시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서 출발해 강남역까지 오가는 광역버스 신규 노선이 개설된다고 1일 밝혔다. 광역버스 신규 노선은 지난달 26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 위원회 노선선정 심의에서 최종 확정됐다. 시는 그동안 안성종합버스터미널 및 동부권에 광역버스 운행을 요청하는 지속적인 민원이 있었다. 또한, 평택제천고속도로에 위치한 남안성IC를 통해 수도권으로 출퇴근 통행할 경우 버스 통행시간을 감소시킬 수 있어 안성시는 2023년 신규 노선으로 동아방송예술대학교~강남역 광역버스 노선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노선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를 기점으로 안성종합버스터미널, 제2산업단지 및 남안성IC를 거쳐 강남역이 종점이며, 1일 8대(32회)로 배차간격은 25~50분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대광위 노선입찰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3년 하반기 운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보라 시장은 “2023년 6월 개통 예정인 한경대~양재 광역버스 노선과 더불어 금번 동아방송예술대학교~강남역 노선 신설로 우리시 동부권 등 광역교통 사각지대 교통민원 해소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양주시 백석읍에서 실종된 지적장애인 A씨가 사건 발생 17일 만인 지난달 31일 노고산 자락에서 안타까운 주검으로 발견됐다. 사망한 지적장애인 A씨는 지난달 15일 오전 11시경 백석읍 B 복지원 뒤편 야산에서 12명의 입소자와 산책 중 이탈해 실종됐다. 119에 신고가 접수되자 경기북부경찰청은 양주시에 거주하는 신장 170cm, 56kg에 남색 티셔츠를 입고 있는 48세 남성 A씨가 실종됐다는 긴급문자를 전파했다. 이후 양주시는 의용소방대와 공동으로 수색견 4마리와 직원 70명을 현장에 투입했고 18일부터는 군부대의 지원을 받아 장병들이 백석읍 노야산을 중심으로 실종자를 수색했지만 동선을 찾는데 실패했다. 실종자 수색이 장기화되자 양주시는 23일 긴급 실종자 대책 회의를 열고 지난달 24일부터 참여 대상을 대폭 늘려 실종자를 수색했다. A씨는 실종 수사를 대대적으로 재편해 투입한 수색견 6마리에 의해 지난달 31일 오후 2시경 노고산 자락 좌측정상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실종 사망자가 발생한 사회복지법인 B복지원은 지난 2006년 노인재가 복지시설과 장애인 거주시설로 인가돼 운영 중이다. 현재 실종자의 시신은 발견과 동시에 양주장례식장에 안치했으며 유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