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 김현택 의장이 지난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한권의 책(휴먼북)이 되어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휴먼북 라이브러리’는 각 분야의 다양한 재능을 가진 시민들이 한 권의 책(휴먼북)이 되어 전문지식이나 생생한 경험 등을 독자들과 나누는 남양주시의 지식 공유 플랫폼이다. 김 의장은 시의원으로 활동하며 경험한 것들을 활용해 의회민주주의를 구성하는 주요 원칙들의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인생이야기 분야의 휴먼북으로 참여했다. 김 의장이 첫 재능기부로 준비한 이번 강의는 23일에는 시의회 본회의장에서,24일에는 일패동에서 휴먼북 열람신청을 한 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의는‘의회민주주의와 다수결의 원칙’이라는 내용을 주제로 시의원으로서 의사결정과정에서 겪었던 다양한 경험들을 예시로 들며, 휴먼북 독자들에게 민주주의 기본원칙에 대해 설명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김 의장은“시의원으로서 느끼고 겪었던 경험들을 휴먼북 독자 들과 함께 공유하고 허심탄회하게 소통할 수 있어서 보람 있었다”며“인생이 담긴 이야기를 바로 곁에서 생생히 들을 수 있는 이런 좋은 취지의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서도 적극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소방서(서장 조경현)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대비해 관내 수영장 녹조이끼방지제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관내 수영장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소방서 관계자는 녹조이끼방지제의 주 성분인 치아염소산칼륨이 빗물과 접촉하면 화재 발생 가능성이 있으며 화재 발생 시 유독성 가스로 인해 호흡기, 피부질환을 유발하는 등 위험성이 있어 관리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와관련 남양주소방서는 이달 말까지 관내 수영장 및 수영장을 포함하는 숙박시설 등을 대상으로 녹조이끼방지제 안전한 사용을 위한 점검 및 간담회를 실시 중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녹조이끼방지제 지정수량 이상 위험물 저장·취급 여부 확인 ▲녹조이끼방지제 저장용기 안전 사용 실태조사 ▲숙박시설과 화재예방 간담회 실시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여름철 불특정 다수인이 수영장을 이용하는 만큼 녹조이끼방지제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용인특례시는 이상일 시장이 서울 정부종합청사에서 최상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과 만나 용인의 주요 사업에 대한 정부의 내년도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이 시장은 ▲용인 에코타운조성(218억6000만 원) ▲장평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97억 원) ▲남사·고매·천리 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49억2000만 원) ▲용인 추계 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설계비 7억 원) ▲모현 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설계비 4억9000만 원 ▲상현 공공하수처리시설 개량사업(설계비 2억1000만 원) 등 6개 사업에 필요한 378억8000만 원을 내년도 국비 예산으로 책정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용인특례시 처인구에는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와 삼성전자의 시스템반도체 국가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고, 공동주택 단지도 지속적으로 들어서고 있어 상·하수도, 도로 등의 인프라 확충이 시급하다”며 “6개 사업 중 신규로 시작될 사업 3개는 설계비만 책정해 주면 되고, 나머지 3개 사업은 계속 사업인 만큼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국비 지원을 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처인구 모현읍 추계리 등의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수도권 식수원인 팔당
양주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용훈)는 정리수납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정리수납 전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경기도센터 지역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진행된 활동으로 저장 강박 장애로 정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의 쾌적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진행됐으며 지난해 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된 정리수납 전문교육 수료생들의 재능기부로 활동이 이뤄졌다. 봉사활동에 앞서 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전문 컨설턴트와 함께 사전에 대상 가정을 방문해 정리할 공간 및 활동 계획에 관해 설명하고 대상자의 요청사항을 확인하면서 대상자가 주도적으로 정리수납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정리수납 전문 봉사는 대상자 편의에 맞춰 의류, 생필품 등을 쓰임에 맞게 분류하고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수납 도구를 이용하여 물건들을 정리해드리며, 정돈된 상태를 대상자가 지속 관리하실 수 있도록 옷 접기 방법 등을 알려드리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활동한 수료생들은“저장강박증으로 어려움을 겪은 대상자분에게 정리수납 봉사활동이 작은 선물이 된 것 같아 뿌듯하고 깨끗해진 환경에서 오래오래 건강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수경 사무국장은 “취약계층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는 지난 23일 시흥시 사회복지 관련 단체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김선옥 위원장을 비롯한 교육복지위원회 소속 위원들과 시흥시사회복지사협회장, 사회복지협의회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사회복지관협회장, 복지정책과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흥시복지관협의회 공동브랜드사업인 「사회적 고립 1인 가구 관계망회복프로젝트」 진행상황과 주요 5대 사업 중심의 지원 사업 현안을 공유하고, 시흥시 사회복지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눴다. 교육복지위원들은 각 협회 운영에 있어 어려운 점을 살피고,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제안 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한, 위원들은 다양한 사회복지 사업들이 단절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재 복지 시스템을 세심하게 살피고,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을 약속했다. 김선옥 위원장은 “복지 일선에서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시는 여러분께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시민들이 다양하고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물가상승률에 맞는 예산을 반영하는 등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다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광주시 공무원노동조합은 제3대 위원장에 한현석 위원장이 당선됐다고 25일 밝혔다. 한현석 당선자는 조칠형 사무국장 후보와 함께 단독 입후보해 지난23일 조합원 선거인 수 814명 중 607명이 투표해 541표(89.12%)의 압도적 찬성 지지를 받았다. 제3대 위원장에 오른 한현석 당선자는 다음 달 12일 취임해, 2026년 6월까지 3년간 광주시 공무원노동조합을 이끈다. 투표에 앞서 한현석 당선자는 ‘새로운 시작! 함께하는 노조’를 표방하며 투표를 독려하고 포부를 밝힘으로써 조합원들의 표심을 얻었다. 한현석 당선자는 “저를 믿고 선택해주신 조합원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 더욱더 조합원들의 말과 행동에 귀를 기울여 새 임원진과 함께 빠른 시일 내 노동조합을 정상화하고, 오로지 조합원을 위해 열악한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빼앗긴 권리가 있다면 다시 찾아와 광주시 공무원의 권익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공무원노동조합은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 소속으로 2018년 8월 창립, 그동안 광주시 공무원들의 노동권과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였으나,지난 2022년 12월을 끝으로 초대, 제2대 노조위원장을 지낸 김민경 전 위원
수원가족여성회관이 시민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에 나섰다. 수원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수원가족여성회관은 이달 30일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회관 1층 커뮤니티실에서 ‘디지털로 맞잡고’ 사업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디지털로 맞잡고’는 일상 속 다양한 디지털 기술과 기기를 시민들이 직·간접적으로 체험, 이를 통한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체험 공간은 중장년 디지털 헬스케어, 키오스크, 온라인스튜디오 등으로 구성됐다. 중장년 디지털 헬스케어 존은 가상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두뇌 활동, 감정학습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키오스크 존은 음식 주문, 영화 티켓 발권 등 키오스크 사용법을 습득할 수 있다. 온라인스튜디오 존에는 1인 방송 제작과 온라인 라이브 강의 등을 경험할 수 있으며 태블릿PC, AI 스피커, 드론 조종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접할 수 있다. 허정문 사장은 “시민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체험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수원가족여성회관이 수도권 지역의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의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남중학교(교장 곽봉준)는 지난 24일 자녀교육을 고민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수원교육지원청 최우성 장학사를 초청해 ‘올 어바웃 학폭’ 주제로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강연은 산남중, 동수원중, 원일중 학부모회 연합 주관으로 학교 폭력의 이해,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부모의 역할, 학교 폭력이 발생했을 때 대처하는 방법 등에 대해 질의 응답을 통해 학부모들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추첨을 통해 최우성 장학사의 저서(올 어바웃 학폭)를 증정하는 행사도 가졌다. 학폭 전담을 맡고 있는 최우성 장학사는 강연을 통해 신종 학폭 사례 유형을 설명하며 학폭 사건에 대해 결코 방관하거나 은폐하지 말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자녀가 학폭이 일어났을 경우 학교에 직접적인 도움을 요청할 것을 주문했다. 곽봉준 교장은 “학폭 사건이 늘고 있어 부모님들의 자녀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대화가 필요하다”며 “학생들의 학교 생활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수정 동수원중학교 학부모회장은 "절대 일어나지않아야 하는 일이지만, 만약을 위해 예방하는 지침서가 될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전희영 산남중학교 학부모회장은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신상진 성남시장이 시장직을 유지하게 됐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강동원)는 이날 오전 10시 사전선거운동 및 허위 사실 공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신 시장에 대해 벌금 80만 원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4월 25일 열린 이 사건 결심공판에서 신 시장에게 벌금 300만 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신 시장이 혐의를 부인하며, 반성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구형사유를 밝혔다. 재판부는 "조직적으로 이뤄지는 선거 특성상 순차적 묵시적 공범 관계는 인정되지만 피고인이 의도적으로 지시한 것으로 보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며 "56% 득표해 당선돼 선거 결과에 영향을 크게 미치지 않은 것으로 보이고 고의성 또한 약하다"고 판시했다. 신 시장은 지난해 6·1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성남지역 체육동호회 48개 단체 회원들과 간담회 모임에 참석해 발언하고, 선거운동 SNS에 이들 단체 회원 2만 명의 지지 선언을 받았다는 허위 글을 게시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선출직 공무원의 경우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 원 이상이 선고돼 확정되면 그 직을 상실하게 된다. 신 시장은 선고 후 기자들에게 "모든 과정을 살펴보
수원시가 상습 침수지역인 화산지하차도 침수를 방지하기 위해 종합대책 수립한다. 수원시는 24일 수원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화산지하차도 침수 대비 단기 집중 종합대책 수립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이장환 안전교통국장, 관련 부서·팔달구 안전건설과·화서문지구대·수원남부소방서·관련 업체(㈜케이티앤지 등 6개 사) 관계자가 참여해 침수 대비 단기 집중 종합대책과 장·단기 대책 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시는 침수 대책 방안으로 ▲장·단기 침수대책 수립 ▲단계별 대응 매뉴얼 검토 ▲민·관 협력체계 및 비상연락망 구축 등 ▲노후 배수펌프 교체 및 배수 설비 성능 개량 ▲관로 준설 및 토사, 쓰레기 청소 ▲화산지하차도 연장공사에 따른 펌프 및 집수정 개선 ▲영화배수 분구 우수 배제 효과를 높이기 위한 방안 수립 및 침수해소 시뮬레이션 모델구축 등을 검토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의 오랜 숙제 중 하나인 화산지하차도 침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장·단기 대책을 마련하고, 지하차도 연장공사를 차질 없이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