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촌 생활에서의 교육적 가치를 발견하고 자라나는 학생들의 정서함양 공간 마련을 위해 추진한 ‘농촌체험 관광활동 체험학습’이 참여 학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광주시 농업기술센터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는 ‘농촌체험학습 활성화 업무협약’을 통해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7일까지 도척 추곡리 산두른 마을 등 5개 체험농장(마을)에서 남한산초등학교 등 4개 초등학교 학생 총 500여명 을 대상으로 ‘농촌 체험프로그램’을 시범운영했다. 참석 학생들은 토마토 고추장 만들기, 두부 만들기, 트랙터 타기, 레일썰매타기, 벼 타작, 느타리버섯 등 농산물 수확, 허브향기체험, 전통놀이 등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이해하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폭넓은 농촌체험 관광활동을 운영하고, 교육농장을 홍보하여 많은 도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농촌체험 관광활동을 증대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광주=박광만기자 kmpark@
김윤주 군포시장이 지난 27일 오전 청소행정과 직원들과 함께 군포1동 주택가를 찾아 음식물 쓰레기 수거현장을 직접 살폈다. 이날 김 시장은 현장 근로자들로부터 음식물 쓰레기 수거 현황, 제도와 실상의 차이점에 따른 개선 의견 등을 들었다. 현재 입법예고 중인 ‘군포시 음식물류 폐기물의 발생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과 관련, 시장이 직접 음식물 쓰레기처리 효율성 연구를 위해 현장 실태를 확인한 것이다. 김윤주 시장은 “시는 음식물쓰레기 처리와 관련해 버리는 사람, 치우는 사람 모두의 불편을 줄이는 동시에 처리하는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려 고민 중에 있다”며 “현장 확인과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최선의 방안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군포=장순철기자 jsc@
고양시민들이 원스톱으로 일자리 관련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고양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지난 24일 공식 개소했다. 25일 고양시에 따르면 일산동구 고봉로 32-16에 마련된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다양한 고용 및 복지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구현하는 중앙과 지방, 민간간 협업 모델이다. 센터는 고양시 일자리센터, 복지지원, 고용노동부 고용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기업애로상담지원센터, 장애인고용공단, 서민금융 등이 참여, 복합적 어려움을 가진 시민들이 좀 더 편리하고 종합적으로 고용-복지 연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최성 시장은 “일자리와 복지, 금융, 기업 등 모든 것이 원스톱으로 해결 가능한 통합적인 센터의 구축 효과는 실로 대단할 것”이라며 “기존의 센터와는 질적으로 다른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자신하며 절망의 기로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센터가 될 수 있도록 책임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최 시장을 비롯해 이주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유은혜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고양
두 자녀를 둔 한 여성이 남편의 사업실패와 사망 이후 신용불량자가 된 후 어려움을 겪다가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의 취업성공패키지에 참여했다. 이후 그녀는 심리안정프로그램과 취업희망프로그램을 통해 대인관계를 회복하고, 상담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요양보호사로 취업할 수 있었다. 이처럼 최근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취업성공패키지가 그 성과를 거두며 인기를 끌고 있다. 25일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따르면 센터는 지난 2009년부터 취약계층 구직자의 취업을 위한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은 저소득층 취약계층과 취업애로를 겪고 있는 청·장년층에게 취업의욕 및 직무능력을 기준으로 유형을 세분화해 참여자로 하여금 안정된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개인별 맞춤형 취업지원제도다. 올해 3분기 이 사업의 참여자는 6천161명이며, 그 중 68.9%가 취업에 성공했다. 이는 작년 동월대비 30%가 증가한 수치로, 현재 이 사업은 구직자들에게 취업의 희망을 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참여자들에게는 15~25만원의 참여수당을 지급하고, 저소득층 참여자의 경우 1단계 이상 수료한 자를 고용한 사업주에게
군포시는 25일 공무원들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최초의 ‘청탁금지법 해설서’를 출간한 홍성칠 변호사를 초빙해 청탁금지법의 주요내용을 사례 중심으로 공부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강연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이 시행된 지 한달이 되어감에도 사람들이 명확한 기준이나 법률 적용 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워함에 따라 준비됐다. 이날 강연에는 김윤주 군포시장을 포함, 간부공무원, 직원 등과 각종 위원회 위원장, 민간위탁시설 기관장 등이 참여해 교육을 받았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이번 교육에 참석한 모든 사람의 청탁금지법에 대한 이해가 더 깊어지길 바란다”며 “부정청탁, 부정부패가 추방된 사회 만들기에 군포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군포=장순철기자 jsc@
시흥시는 지난 17~18일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개최된 ‘제9회 해양보호구역대회’에 참여해 ‘시흥갯골습지학교’를 주제로 사례 발표를 실시한 결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시흥시의 시흥갯골습지학교는 2013년부터 시흥아카데미 기본 및 심화과정을 통해 양성된 지역 프로그램으로써 시흥갯골습지보호지역이라는 생태자원을 활용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 체험프로그램뿐 아니라 중학생 진로체험까지 진행하고 있다. 특히 수료생들은 매월 1회는 자체적으로, 분기별 1회는 전문가와 함께 저서, 조류, 염생식물의 3개 분야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등 자원보존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흥갯골습지학교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생태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함과 동시에 시흥갯벌습지보호지역을 중심으로 지역의 역사, 자연, 문화자원을 연계·활용해 생태 자원화할 것”이라고 말했다./시흥=김원규기자 kwk@
광주시 보건소가 평일에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흡연자를 위해 ‘야간, 주말 금연클리닉’과 30인 이상의 사업장, 군부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으로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금연클리닉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목요일에는 저녁 8시30분까지 연장 운영되며, 매주 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된다. 금연클리닉에 등록하면 6개월간 9차 이상의 금연상담과 니코틴 보조제 등을 제공받게 되며, 3개월 금연성공자(만40세 이상)에게는 스케일링, 6개월 금연성공자는 5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등 금연실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또한 보건소는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30인 이상의 사업장, 군부대를 대상으로 이동 금연클리닉도 함께 운영하며, 금연상담은 광주시보건소(☎031-760-2364 또는 2365)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남양주소방서는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대형공사장 화재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진건다산지구 대형공사장 2개소를 방문해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25일 소방서에 따르면 대형공사장은 용접 및 용단작업과 보온을 목적으로 피우는 모닥불 등 잦은 화기취급으로 화재발생 위험에 상시 노출돼 있다. 이에 남양주소방서는 이같은 공사장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자율안전관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8명의 전담반을 구성, 진건다산지구를 방문해 ▲위험물 안전조치 및 임시소방시설 설치 확인 ▲공사장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용접작업 부주의에 의한 화재 발생 시 적용법령 규정안내 및 화재감시인 배치 지도 ▲방화구획 등 문제점 제시 ▲공사장 안전매뉴얼 배부 등을 점검했다. 박현구 서장은 “공사장은 잦은 화기 취급으로 항상 화재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안전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안전수칙 위반 대상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법을 집행하고 위험요인을 제거하겠다”고 밝혔다./남양주=이화우기자 lhw@
‘2016 제7회 안중근 평화축구대회’가 지난 22일 서울 노원구에 소재한 육군사관학교 축구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축구대회는 안중근 의사 의거 107주년을 기념하고, 안중근 의사의 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육군사관학교 축구팀 등 13개팀 50여 명이 참여해 자신의 기량을 뽐냈다. 특히 이날 참가팀들은 안중근 의사가 법정에서 ‘대한민국 참모중장’으로서 독립전쟁 중 독립군 자격으로 이토히로부미를 처단했다는 말에 따라 안중근 의사를 ‘의사’가 아닌 ‘장군’으로 호칭하고, 안중근 정신을 찾자는 취지에서 안중근 장군을 외쳤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우리 조국이 어려울 때 안중근 의사가 몸을 던져 우리나라를 살려냈듯 우리 모두 안중근 정신을 찾는 데 노력해야 한다”며 “의정부시도 안중근 의사의 정신을 되찾는 데 동참하기 위해 시의 중심인 의정부역 앞 공원을 안중근 평화공원으로 조성하고, 내년에는 동상도 설치해 안중근 정신을 찾는 데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의정부=박광수기자 ksp@
경기대학교는 24일 경기대 관광종합연구소(소장 고동완·사진)가 관광학 분야 최초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16년 인문사회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대는 앞으로 최대 6년 간 12억 원의 지원금을 받아 ‘한국형 지역사회 기반 관광모형 및 국가 관광경쟁력 강화모형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이 과제는 연구소가 그동안 독창적으로 축적해 온 지역관광개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한국형 지역사회 기반형 관광에 대한 실천적 방법론을 개발하고, 이를 저개발 국가의 지역관광개발로 확산하는 전략모형 개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앞으로 연구소는 지역사회 기반형 관광의 개념적 논쟁과 이슈 분석, 비영리 조직 및 중간지원조직의 역할과 권한강화, 관광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회 협력 모형 등을 개발하고 이를 저개발 국가의 지역관광개발로 확산하는 관광 공적개발원조(ODA) 체계를 개발할 예정이다. 고동완 소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지역관광개발 분야의 대학 교육과 연구, 우수 연구인력 양성 등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지역관광개발 전문 연구기관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