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공용 수전이 있는 상가·빌라 등에 호별계량기 설치를 확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호별계량기는 개별 요금 납부 등 수용가의 편의를 위해 상가·빌라 등에 세대(호)별로 계량기를 일정 조건에 맞게 설치하고 시에서 인정·관리하는 계량기다. 그러나 공용 화장실의 공용 수전이 있는 상가 등은 구분 계량이 어렵고 사용량에 대한 요금 납부 주체가 명확하지 않아 호별계량기 승인 대상에서 제외됐다. 때문에 주계량기로 검침한 뒤 수도요금을 자체적으로 분할 납부하는 과정에서 입주자 간 분쟁이 끊이지 않았다. 시는 수도요금 분쟁을 막고 미납 시 건물 전체가 단수되는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건물 공용 수전에 별도 계량기를 설치하고 납부 주체를 지정해 신청하면 호별계량기로 승인할 계획이다. 호별계량기는 건물대표 소유자가 호별 소유자 동의 등 신청서를 작성해 안양시 수도행정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호별계량기 확대 운영으로 수도요금 분쟁 갈등 해소와 함께 이사 정산 편의 증진, 옥내 누수 조기발견 등 시민 생활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성남시가 분당 정자교 보도부 붕괴와 관련해 특별재난지역 지정·선포를 정부에 건의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24일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신 시장은 "현재의 성남시 상황은 위험 교량이 산재해 있는 재난지역과 같다"며 "시민의 안전을 확실하게 보장하기 위해 정부의 빠른 행정·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그간 드러나지 않았던 기반시설 노후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대비해야 한다"며 "재난 발생 후의 지원은 늦으며 시한폭탄과 같은 노후 인프라 문제를 지자체 혼자 감당토록 내버려 두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신 시장은 "아파트 재건축은 준공 후 30~40년과 같은 평가기준이 있으나 기반시설에 대해서는 명확한 정의조차 부재한 실정이다"며 "이 문제는 우리 사회 전체가 심각성을 느끼고 정부 차원에서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사고를 예방해야 할 안전점검이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정자교의 경우도 법에 따라 진행했던 안전점검에서 사고의 증후를 잡아내지 못했고 지금의 방식으로 시설물의 구조적인 결함을 밝히내기는 부족하다는 전문가의 지적이 있어 안전점검 제도 전반에 대한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교량에…
오는 27일부터 용인특례시민들은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주민등록 등본과 초본을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용인특례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수수료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가 ‘용인시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를 개정했고, 조례안은 지난 11일 용인시의회를 통과했다. 조례가 개정되기 전 무인민원발급기 등·초본 발급 수수료는 200원이 부과됐다. 행정기관에서 대면으로 발급받을 때 부과되는 수수료 400원은 현행 그대로 유지된다. 시는 무인민원발급기 등·초본 무료 발급을 통해 민원실 혼잡도를 완화시켜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지역 내 시청과 구청, 행정복지센터, 병원, 은행에 56대의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됐다. 정창균 민원여권과장은 “수수료 무료 발급으로 시민들이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는 버스운수종사자와 재택 상담사 양성교육에 참여할 미취업 시민 50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만 60~70세 어르신이나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 시민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교육과정을 준비했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말 경기도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버스운수종사자와 재택상담사 양성과정 등 2개 과정 사업이 선정되면서 도비 1억6000만 원을 확보했다. 버스 운전사 양성과정은 1종 대형면허를 취득한 시민 25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수업에선 버스운전 자격증 취득 지원부터 버스 적성정밀검사, 버스자격 필기시험 등을 이론과 실습 위주로 배우게 된다. 시는 11개 마을버스 운수업체와 연계해 버스를 시범 운전하도록 지원하고 채용으로도 이어지도록 돕는다. 재택상담사 양성과정은 다음 달 15일부터 6월 13일까지 경력단절여성 등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직장에 출근하지 않고도 가정에서 전화나 채팅, 문자, 이메일 등 비대면으로 고객 응대 업무를 배울 수 있다. 시는 상황별 고객응대법과 고객 맞춤형 마케팅 기법 등을 실습한 참가자들을 관내 기업 고객센터에
용인특례시는 올해부터 지역 내 미취업 청년의 취업 준비에 필요한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어학시험과 국가기술자격시험, 국가공인 민간자격증 등 659종의 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시험응시료는 1인당 연간 3회 지원받을 수 있으며 회당 한도는 최대 10만 원이다. 다만 3회에 걸친 누적 수령 금액이 10만 원 미만일 경우 미달된 금액 내에서 추가로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18~39세 미취업청년이며, 신청일 당일에는 용인시에 거주해야 한다. 아울러 시험 응시일 기준 미취업 상태를 유지해야 하며,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제외된다. 올해 1월 1일 이후 시험에 응시한 미취업청년은 경기도일자리재단(잡아바)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상·하반기(5월 1일~6월 30일, 10월 2일~11월 30일) 각각 신청할 수 있다. 박영숙 청년담당관은 “취업을 준비 중인 많은 청년들이 시험 응시료 등 비용에 부담을 느낀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자격·어학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이 많은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모터스포츠 메카 용인특례시는 지난 22~23일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2023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대회’ 개막전(1, 2라운드)을 화려하게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6개 클래스에 모두 8개팀 120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대회관계자와 관람객 등 등 2만6000여 명이 운집해 성황을 이뤘다. 개막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대회 후원사인 CJ그룹 마케팅 총괄 경욱호 부사장, CJ대한통운 커뮤니테이션팀 허신열 경영 리더, 슈퍼레이스 김동빈 대표이사, 대한자동차경주협회 임언석 운영총괄 등 대회 운영진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23일 현장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대회 운영진과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지역 내 기업 입주 여건과 반도체를 비롯한 미래 산업의 중심지로 떠오른 용인의 미래 비전을 설명했다. 또 카레이싱을 비롯한 스포츠 발전에 큰 관심을 나타내며 용인의 스포츠 인프라를 다방면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개막식에 앞서 이 시장은 이 대회의 메인 클래스이자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 레이스인 슈퍼 6000 클래스 경기 차량을 전문 드라이버와 시승해 카레이싱의 묘미를 경험했다. 이 시장은 “많은
온맘터치협동조합의 오산점, 원동점은 오산효요양원과 함께 지난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오산시 금암동 세교3단지에서 간호사,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24일 전했다. 이날 행사는 ‘찾아가는 건강지킴이’로 50여 명의 아파트 어르신들에게 혈당 및 혈압 체크, 미용봉사, 인지치매검사, 학사모 복장 무료 사진촬영 및 액자 나눠주기 등 공헌활동을 등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면서 혈압이나 당뇨 등 건강을 체크하는 것이 번거로운데 매월 찾아와서 관리해줘 고맙다”면서 “지역사회에서 이렇게 꾸준히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는 것을 보면서 아직은 세상이 따뜻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박명숙 오산점 지점장은 “매월 1회 내삼미동 세교16단지, 금암동 세교3단지, 누읍동 휴먼시아아파트 3곳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한다”면서 “부모님 같은 지역사회 어른신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온맘터치협동조합은 지난 2019년 2월 경기도형 프랜차이즈협동조합 사업자로 선정돼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복지용구, 주야간보호센터, 요양보호사교육원, 요양원 등
오산시 조은오산병원이 '병무청 지정병원'으로 신규 선정됐다. 조은오산병원은 경인지방병무청으로부터 병무청 지정병원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병무청 지정병원은 병역판정검사 시 병역처분에 참조할 수 있는 병무용 진단서를 발급할 수 있는 병원을 의미한다. 조은오산병원은 지난 3월 경인지방병무청에 지정병원 선정을 신청한 바 있다. 이후 병무청의 평가를 통해 병무청 지정병원으로 최종 선정됐다. 김건우 병원장은 "현재 병원에서는 병역의무자들의 편의를 위해 병무용 진단서를 발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거점 종합병원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인지방병무청은 관할 지역인 경기 과천, 광주, 군포, 성남, 수원, 안성, 안양, 여주, 오산, 용인, 의왕, 이천, 평택, 하남, 화성 등에 총 26개의 지정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오산시 새마을회는 지난 20일 오산컨벤션웨딩홀에서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4월 22일 새마을의 날을 기념해 새마을운동의 국민적 공감대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한 성장 동력을 모색하고 구성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새마을지도자들이 함께하는 자리다. 이권재 시장, 성길용 시의회 의장 및 내빈과 오산시 새마을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마을운동 제53주년 기념 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및 공로패 전달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웅석 오산시 새마을회장은 “우리 오산시 새마을회는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여 회원간 연대를 강화했으며, 새마을운동의 세계적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등 많은 노력들을 해왔다”며 “오산시의 미래에 힘을 보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권재 시장은 “새마을운동 53년의 역사를 기념하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이렇게 참석하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며 “근면·자조·협동의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오산시민을 위한 봉사 활동과 오산시 발전의 중심이 되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9일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3 성남’에 참가하는 오산시 대표선수단 출정식을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출정식에는 이권재 시장(오산시장애인체육회장)을 비롯해 시의회 정미섭 부의장, 이상복 의원, 송진영 의원, 조미선 의원, 전예슬 의원, 유승민 NH농협 중앙회 오신시지부 지부장, 안성희 제스파 부사장, 임종민 한신대학교 특수체육학과 교수, 오산시장애인체육회 임원 등 내빈을 비롯해 출전 종목별 회장 및 선수 등 1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하여 필승의 결의를 다짐했다. 이번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3 성남’에 오산시는 게이트볼, 당구, 론볼, 볼링, 탁구, 파크골프 등 6개 종목에 54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오산시 대표선수단 단장인 이권재 시장은 출정식에서 “대회에 참가해 오산시를 알리고 좋은 성과를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대회에 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대회 참가에 필요한 자원이 있으면 즉시 지원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라며 지원을 약속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