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학업중단 위기학생에 대한 지원 시스템 강화를 위해 각급 학교 업무담당자 77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연수에서 학업중단 징후가 발견되거나 학업중단 의사를 밝힌 학생에게 지원되는 ‘학교 내 대안교실’, ‘학업중단숙려제’ 운영방침과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학교 내 대안교실은 일반학급과 구분한 별도 학급으로 학교생활 부적응 학생의 다양한 교육적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대안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업중단숙려제는 학업중단 위기학생이 숙려기간 동안 숙려 프로그램에 참여해 상담 등을 통해 신중한 고민 없이 이뤄지는 학업중단을 예방하기 위한 제도다. 학업중단 위기학생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증가 추세다. 장기간 비대면 수업으로 대인관계 단절 상태에서 일상복귀로 인해 단체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생활부적응 사례가 늘었기 때문이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업무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위(Wee)센터를 통해 담당자 네트워크 형성하고 각급 학교의 학업중단 예방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원순자 교육장은 “학업중단은 개인의 문제만이 아닌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와 비용이 발생하는 중요한 부분”이라며 “단…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는 지난 19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양지면 소재 농가에서 영농지원 발대식 및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 박종복 지부장, 기흥농협 한규혁 조합장, 구성농협 홍종민 조합장, 수지농협 김필수 조합장, 원삼농협 오태환 조합장, 용인농협 김상용 조합장, 용인시농협 함께나눔봉사단, (사)고향주부모임, (사)농가주부모임 등 60여 명이 참석해 옥수수 모종심기 등 농촌일손돕기를 함께 실시했다. 박종복 지부장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농업인의 풍년농사를 기원하고, 농촌의 부족한 인력난이 해소가 되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영농철 농업인력 부족에 따른 농촌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소방서는 20일 용인소방서에서 (사)한국소방자원봉사단 ‘우리함께’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사)한국소방자원봉사단은 국내 최초 대한재난구호안전봉사회로 2021년7월 발족해 재난구호 및 취약계층에 자원봉사를 펼쳤다. 이어 2022년1월 (사)한국소방자원봉사단 ‘우리함께’로 이름을 바꾸고 본격적으로 재난구호 및 자원봉사에 나섰다. 또 전국의 각 기관과 업무협약 등을 맺어 재난에서의 참여와 나눔의 가치 실현 정신에 기초해 민간 주도 자원봉사활동을 실천 기여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승현 용인소방서장과 현해 이사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사회취약계층 기초 소방시설 보급 활동 등 지원 ▲재난발생 시 재난구호 및 봉사활동 지원 ▲각종 문화행사 및 기타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등이다. 현해 이사장은 “우리 함께는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사람의 한 걸음을 더 소중한 가치로 삼는다”며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이웃뿐만 아니라 재난위기가정, 재난취약계층이 도움의 손길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관심과 돌봄의 손길로 희망을 주겠다”고 말했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최근 대규모 산불 등으로 재난이 발생하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안성시가 서운산 자연휴양림(금광면 상중리) 내 ‘숲속힐링정원 조성사업’을 지난 18일에 착공했다. 서운산 자연휴양림 내에는 다목적구장이 있었으나, 소음 발생으로 인한 이용객들의 불만이 야기되어 운영하지 않고 있어 이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새롭게 ‘숲속힐링정원’을 조성 중이다. 그네의자, 앉음벽 등이 설치되어 편하게 쉬며 숲속에서 힐링할 수 있고 서운산 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포토존, 각종 수목으로 차폐되어 휴식과 사색의 공간을 제공하는 동선 등으로 아기자기한 가족 중심의 힐링 정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장소이자 신라문무왕 때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천년고찰 석남사와 서운산 자연휴양림을 잇는 등산로도 있어 이곳을 찾는 많은 등산객들의 쉼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성완료된 ‘숲속힐링정원’ 곳곳에 전국에서 46번째로 조성된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 체험객들의 아기자기한 목공예품을 전시하고 수목등 등의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야간 이용자들에게도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숲속힐링정원 조성사업은 5월 초 마무리 될 예정으로, 앞으로도 서운산 자연휴양림이 안성의 랜드마크가 될 수
남양주시의 일부 체육시설 사용료가 5년 만인 오는 7월 말 께부터 인상될 전망이다. 시는 이를 위해 오는 6월 회기 때 관련 조례개정을 시의회에 상정, 의결을 걸친 후 30일 후부터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시는 2018년 이후 관내 체육시설 사용료가 동결되었으나, 물가가 상승하고 인근 시군과 비교했을 때 사용료가 낮아 일부만 인상한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동호회 단체 50% 할인과 시설규격 미달 및 제반여건 미비 시설은 추가로 50% 이상 할인이 적용되어 총 75% 할인이 적용됐지만, 개정 후에는 동호회 단체 50%만 적용된다고 밝혔다. 특히, 관내 시민들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관외자 할증률을 현재 100분의 50에서 100분의 200으로 인상한다. 반면, 병역명문가 감면 규정을 추가해 현역 복무를 3대 이상 성실히 마친 병역명문가를 예우하기 위해 대상자에게는 30% 감면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동호회나 특정 행사 시 대관하는 축구장, 야구장, 풋살구장, 파크골프장, 맨땅구장의 전용사용료와 국궁장과 파크골프장 개인사용료가 인상되고, 라이트 시설 등 부속시설 사용료도 2시간 기준으로 부과된다. 한편, 남양주시에는 4월 기준으로 축구장과 테니스장
남양주시는 장애인 복지 서비스와 인프라 확충을 위해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확대를 비롯해 장애인 주간 보호 시설 확충,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기로 했다. 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행해 '우수일자리 사례'로 선정된 '다회용 컵 세척 관리' 등 일자리 사업을 확대하고, 장애인 주간 보호 시설 확충,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하기로 했다. '다회용컵 세척 관리 일자리'는 지난해 10월, 시가 장애인단체 등과 함께 벌이며 일회용컵을 지양하고 다회용컵 사용하기 운동으로 이를 통해 월 평균 약 6400개, 연간 7만6800여 개의 일회용컵 사용 절감 효과와, 세척관리를 위한 일자리 창출 효과를 얻은 사업으로 지난해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우수일자리 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시는 일자리 사업 확대를 위해 다회용컵 세척․관리에 15명을 채용한데 이어, 최중증 발달장애인 4명을 화가로 선임해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이밖에도 복지서비스 업무지원, 사화서비스사업 모니터링 업무, 1인가구 안부전화 업무 등에 지난해보다 33% 증가한 187명을 선정해 시와 행정복지센터, 장애인단체, 사회복지시설,민간 사업장 등에서 근무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 오
과천시가 필리핀 팜팡가주 마발라캇시와 행정 및 민간 차원에서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우호교류의향서를 체결했다. 지난 21일 과천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체결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크리소스토모 가르보 마발라캇 시장을 비롯한 김정봉 과천로터리클럽 회장 등 과천 관내 기업 및 사회 단체 대표가 함께 참석했다. 의향서 체결에 따라 앞으로 두 도시는 상호 평등과 호혜적인 입장에서 행정·경제·문화·교육·민간 등 각 분야에서의 협력을 추진하고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여건이 성숙하면 향후 정식 우호 교류협약서를 체결할 계획이다. 과천시는 앞으로 마발라캇시와의 지속적인 우호교류를 통해 행정적인 교류뿐만 아니라 기업 및 민간 차원에서의 교류 활성화와 향후 과천지식정보타운 입주기업 등 관내 기업의 글로벌 사업 진출 등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우호교류의향서 체결이 양 도시의 행정기관과 기업 그리고 민간 간에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과천시는 필리핀 마발라캇시와의 첫 교류 활동으로 관내 청소년 어학연수를 추진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광명시민들이 광명․시흥 3기 신도시의 미래상을 ‘자연과 문화가 상생하는 첨단자족도시’로 뜻매김 했다. 광명시는 시민들이 ‘미래신도시 시민계획단’ 활동을 통해 광명․시흥 3기 신도시의 비전과 전략을 정하고 시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미래신도시 시민계획단은 공무원, 전문가 중심의 도시계획 체계에서 벗어나 시민 참여형 신도시 계획을 수립하고 주민 협치를 실현하자는 취지로 지난 3월 4일 출범했다. 시민계획단에는 20대부터 7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과 회사원, 사업가, 시민단체, 교수 등 전문가, 주부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시민 65명이 참여했다. 거주지역도 동별로 균형 있게 선정됐다. 이들은 사회문화·환경안전·경제산업·도시주택·교통 등 5개 분과를 구성해 약 2개월간 5차례 회의를 열고 광명시 현안 진단, 과제 도출, 분임 토의, 성과 발표 및 공유 등 3기 신도시 추진전략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시에 따르면 시민계획단 위원들은 회의 과정에서 ‘중앙정부 주도의 단순 주거 위주의 개발이 아닌 광명시만의 특색있는 도시환경이 필요하다’, ‘인구감소와 일자리 부족, 탄소중립 등 미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신도시와 원도심의 균형발전
DMZ 평화관광 단체노선이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현재 1일 10회에서 30회로, 7월부터는 최대 50회까지 점차 확대돼 정상궤도에 오를 예정이다. DMZ 평화관광 주요 코스는 분단의 상징에서 평화의 명소로 자리 잡은 제3땅굴, 도라전망대, 통일촌, 임진각관광지다. 시는 지난 1월 단체관광 운영을 1일 5회에서 10회로 확대한 데 이어 급증하는 DMZ 관광 수요 대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할 부대와 파주도시관광공사 등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운영 정상화를 협의해 왔다. 이에 본격적인 해외 입국 항로 증편 등 국제관광 재개 시점에 맞춰 운영 정상화 시기를 앞당겼다. 아울러, ▲허준선생묘 ▲해마루촌 ▲도라산역 등 민통선 지역 내 중단됐던 DMZ 관광자원 개방을 위한 협의에도 박차를 가해 DMZ가 가진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DMZ 평화관광은 월요일을 제외한 주 6일제로 운영되며, 임진각 매표소에서 오전 9시부터 발권 가능하다. 개인 관광객을 위한 셔틀버스는 평일 10회, 주말 14회 운영되며, 30인 이상 단체 관광객은 자체 버스 이용 기준으로 평일·주말 구분 없이 30회 운영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DMZ 평화관광 정상 운영과 동시에 DM
최대호 안양시장이 유럽 출장길에 올랐다. 안양시는 최 시장이 목민관클럽에 주최하는 해외정책연수를 위해 지난 22일 이탈리아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장은 7박9일 동안 이탈리아 볼로냐, 영국 프레스턴 등 2개 도시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시와 서울 중랑구, 울산 동구, 강원 고성군 등 목민관클럽 소속 지자체장이 동행한다. 최 시장은 협동조합 등을 통해 지역순환경제가 잘 추진되고 있는 볼로냐를 찾아 서점협동조합 ‘리브레리쿱 암바시아토리’와 공방형 소기업 등을 살필 계획이다. 또 프레스턴시를 방문해 센트럴랭커셔대학(UCLAN)에서 ‘프레스턴 모델’을 주제로 열리는 국제 컨퍼런스에 참석한 뒤 매튜브라운 시의장과 만나 세미나를 갖고 협동조합 등을 돌아보는 현장 투어를 할 예정이다. 최 시장은 “다양한 현지 사례를 살펴 지속가능한 안양형 경제시스템을 모색해 다 같이 성장하는 미래도시 안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