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금융은 오는 5월 8일부터 '차세대종합금융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우체국 금융이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은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 환경을 맞춰가기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우체국은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우체국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체국은 앞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해 개인별 맞춤 상품을 추천하고, 자산관리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클라우드 기반 신규 인프라가 조성돼 24시간 365 금융서비스가 가능해져 고객이 시간 제약 없이 중단 없는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개편으로 고객들의 불편이 줄어들 전망이다. 우체국 창구는 모바일 예약서비스가 가능해져 모바일 앱을 통해 번호표 발급, 대기 현황을 조회할 수 있다. 경인지방우정청은 스마트 채널의 우체국예금·보험의 통일된 핵심 가치를 담은 모바일 브랜드 ‘잇다’와 다양한 혜택을 담은 통합멤버십 ‘잇다머니’ 등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승원 경인지방우정청장은 "차세대금융서비스 오픈을 위하여 23년 5월 5일(금) 00시부터 5월 8일(월) 06시까지 어린이날 연휴 기간 동안 체크카드 사용 중지 등 우체국 모든 금융거래 서비스가 중단되니 필요한 현금
경기도가 '독립유공자' 발굴 사업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1일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4주년을 맞는 날. 경기도 출신 독립유공자는 모두 1434명으로, 전체 독립유공자의 8.09%에 그친다. 독립유공자 제도는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희생과 공헌을 보상해 국가 주권의 중요성과 국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는 지난 2016~2017년 3억 원을 들여 '독립유공자 발굴·조사사업'을 벌였다. 수원, 화성, 안성 등 지자체에 각각 1억 원을 지원해 독립유공자 발굴·조사를 지원했다. 하지만 조사는 기초 단계에 머물렀고, 유공자 발굴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다. 이후에는 별다른 사업을 진행하지 않고 있다. 도 관계자는 "독립유공자 발굴·조사 사업에 대한 계획과 예산이 아직 없는 상황"이라며 "대신 보훈 행사 등을 여는 방향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대학이나 연구기관의 독립유공자 발굴 사업은 활발하다. 인천대 독립운동사연구소의 경우 지난 5년 동안 4025명의 독립유공자를 발굴·조사했으며, 특히 지난 2월 21일에는 시흥지역의 유공자 50명을 발굴하는 성과를 냈다. 이태룡 인천대 독립운동사연구소장
김보라 안성시장은 10일 배 저온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양성면 명목리 일원을 방문해 적기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주민들의 고충을 청취하는 등 저온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마련에 직접 나섰다. 안성 전역에 3월 27일과 4월 8~9일 최저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개화기의 배 과수원 등의 꽃이 흑변괴사 하는 등의 저온피해가 발생하였다. 또한 현재 지난달 27일 저온 피해 접수 현황은 전체 750ha 중 245ha로 4월 8~9일 피해접수까지 포함하면 피해면적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저온으로 인해 암술이 죽으면 과실결실을 기대하기 어렵고, 결실이 안 될 경우 과수의 수세 관리에 어려움이 있어 내년까지도 정상적인 수확이 어려울 수 있어 과수 농업인들에게는 큰 타격을 입게 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저온 피해로 인한 농가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경기도 및 농림축산식품부와 논의하여 저온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에게 최대한 복구지원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피해에 대한 신고를 읍·면·동사무소에 반드시 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인공수분을 2~3회 실시하는 등 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결실량 확보를 위해 늦게 피는 꽃…
(재)수원컨벤션센터 이필근 이사장이 한국전시장운영자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센터는 지난 7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열린 ‘2023년도 제1회 한국전시장운영자협회 정기총회’에서 이필근 이사장이 제17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고 10일 밝혔다. 임기는 2023년 6월 1일부터 2025년 5월 31일까지 2년이다. 한국전시장운영자협회는 코엑스, 킨텍스 등 15개 전시컨벤션센터가 회원으로 가입, 운영되고 있다. 2004년 창립 이래 기초지자체 소재 중소형 전시컨벤션센터가 회장이 된 것은 이번이 최초이다. 이필근 이사장은 “내년부터 예정된 다양한 규모의 컨벤션센터 개관이 우리 MICE 산업의 새로운 퀀텀 점프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대형-중소형 센터 간 상생의 협력 모델을 만들고 지역별 전시컨벤션센터가 도시브랜드 제고와 경제발전의 핵심 인프라로서 충실히 소임을 수행을 수 있는 여건과 환경을 위해 관련 정부와 소통, 공동의 노력을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김영철 기자 ]
농협중앙회 남양주시지부는 10일 농협중앙회 임직원 및 농업경영인 남양주시지회 회원 30여명과 함께‘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 및 깨끗한 농촌공간 조성을 위한 농촌마을가꾸기’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10t 가량의 농업용 폐자재 수거를 통해 산불 예방과 불법소각 금지 홍보 및 교육 캠페인 활동과 함께, 관내 영농폐자재를 수거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이응구 회장은“매년 폐비닐 수거를 통해 환경 보전과 살기좋은 마을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상반기에 농업인들과 마을 주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도록 영농폐자재를 수거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수거작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헌 지부장은 “농업·농촌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영농폐기물 수거 등 농촌환경 보전과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광주시 보건소와 동원대학교는 지난 6일 보건소와 지역 대학의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동원대학교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장애인 체력인증센터에 공동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정호 광주시 보건소장, 양상진 동원대학교 건강운동학과장 겸 센터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사회중심의 재활사업 내실화로 장애인의 건강 상태를 개선, 광주시민의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해 보건소와 지역 내 재활 관련 전문기관과의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 후 광주시 보건소와 동원대학교는 ▲지역사회 재활 협의회 강화, ▲학생봉사자 양성, ▲장애인 체력측정, ▲장애인 운동처방, ▲시민 신체활동 프로그램 개발 등 5개 분야에서 상생 협력 추진 전담 T/F를 구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보건소와 지역 대학에 필요한 공동사업 등을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조정호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시민과 장애인 스스로 지역 보건 자원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
지속가능한 광주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 제6대 협의회장인 박우량 신안군수가 광주시를 방문해 방세환 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기념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0일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해 정자교 사고와 관련한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신 시장은 ‘정자교 사고 수습 대책 위원회(가칭)’ 구성을 지시했다. 이 위원회는 민간전문가 5명과 공무원 2명으로 구성되며 이날부터 교량 보수·보강 완료 시까지 ▲탄천 교량 긴급정밀안전진단의 적정 여부 ▲교량 통제 등에 관한 기술 자문 ▲교량 보수·보강 공법의 적정 여부 검토 및 대안 제시 ▲교량의 안전 확보 등에 대한 자문 기구 역할을 한다. 이와 함께 시는 재난 안전 관리 기금을 통해 ▲금곡교·수내교·궁내교·불정교 4개소를 포함한 탄천변 교량 총 18개소에 대한 긴급 정밀 안전진단 비용을 투입한다. 추가로 교량 외에도 안전점검이 필요한 모든 시설물에 대한 예산은 오는 12일까지 시의회에 요청할 예정이다. 추가 경정 예산은 18일에 확정된다. 아울러 신 시장은 정자교 보행 통제로 인해 발생하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3일까지 정자교 부근 임시 통행 시설을 긴급 설치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신 시장은 교량뿐 만 아니라 다중 이용시설, 하중이 많이 가해지는 시설 등 시민의 안전과 관련된 시설에 대한 전수 점검과 지난해 수해복구 현장 및 취약지역 재점
정명근 화성시장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철도사업과 신도시 사업 등 지역현안사업의 당위성을 건의했다. 정 시장은 오전 정부세종청사 국토부장관실에서 원 장관과 정책 면담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정 시장은 1시간 가량 진행된 이 자리에서 ▲‘화성 진안 테크노폴’조성을 위한 특화단지 지정 ▲부족한 택시 문제를 해소할 ‘택시 총량제 지침 개정’ ▲향후 서해안권 미래자동차 생산 클러스터로서 국가 경쟁력에 이바지할 ‘우정미래첨단산업단지’조성사업 적극 협조를 요청했다. 그러면서 현재 추진 중이거나 구상 및 계획단계인 철도노선 등 화성시 광역 교통망 개선을 요청했으며, 또한 3기 신도시인 진안신도시의 성공적인 추진을 함께 제안했다. 정명근 시장은 “인구 100만 특례시를 향해 가고 있는 시점에서 균형발전과 더불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필요한 핵심 사업들을 건의드린다”며 “지난 수십 년간 국토교통부와 도시 발전을 함께 해온 만큼,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희룡 장관은 “화성시가 가진 특성을 이해하고 있다”며 “제안하신 사업들을 잘 살펴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남양주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3년 지방세정 운영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시상금 3700만 원을 받는다. 올해 지방세정 운영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징수액 규모 3개 그룹으로 구분해 도세 부과징수와, 특별 징수대책 운영, 세수추계, 행정소송, 구제민원 처리, 가감산 항목 등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도세 부과징수 분야, 특별 징수대책 운영, 세수 추계 등에서 우수 판정을 받았고, 특히 감면조사팀을 신설한데다 전국 최초로 취득세 신고 안내 및 과세 관리 시스템을 운영했고, 전국 최초 대형마트 오디오 공익 광고방송 등의 특수시책을 개발하고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 김혜정 취득세과장은 “우리시 세무직 공무원 전체가 각자의 역할을 다해준 결과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특수시책을 개발하고, 체계적인 부과징수 체계를 구축해 재정 확충과 재정 건정성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