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건강과 학업 등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위한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9~24세의 위기청소년(은둔청소년, 저소득 한부모 가족 자녀등)에게 생활·건강 등 8개 분야에 걸쳐 1년 동안 한 달에 최대 65만원을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29일까지로 관할 행정복지센터 방문신청 및 복지로 사이트에서 온라인신청이 가능하다. 지원금은 2024년 청소년복지 심의위원회 의결 후 지급되며 특별지원으로 결정되었을 경우 신청인에게 서면통보 한다. 지원금은 5월부터 지급할 예정이다. 구비서류는 특별지원 사전 검토서, 사회복지서비스 및 급여 제공신청서, 소득재산신고서, 청소년이 속한 가구의 건강보험료 확인서류(납부영수증) 등이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지난 5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우울증 예방, 스트레스 해소 교육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정신건강 위기관리'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은 올해 초 임직원이 근무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따뜻한 화성도시공사’라는 슬로건을 강조한 김근영 사장이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유명 유튜버인 마크 맨슨의 ‘세계에서 가장 우울한 국가를 여행했다' 주제로 한국 사회의 우울증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이를 예방하고 극복할 수 있는 스트레스 관리 방법 등에 대해 알려졌다. 이번 교육은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3월 간부회의 중 교육을 실시해 정신건강 관리 방안에 대한 전사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각 부서별로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김근영 사장은 “직원들에게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교육을 준비했다”며 “모든 임직원이 ‘따뜻한 화성도시공사’로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최근 평택시 합정동 지역에서 열린 ‘통장선거’가 향응 제공 등 부정한 방법으로 치러졌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점차 확산될 전망이다. 지난해 12월 실시된 합정동 통장선거에서 당선된 통장 A씨는 투표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식사를 제공하는 등 통장선거 이전부터 사전 선거 운동까지 해 왔던 것으로 전해지면서 말썽을 불러일으켰다. 실제로 통장 A씨는 선거 당일 투표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ㅇㅇㅇ숯불갈비’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전화 및 문자 등을 통해 전달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투표에 참여한 B씨는 “A통장이 투표 당일 ㅇㅇㅇ숯불갈비에서 식사하라고 해 먹었다”며 “A통장이 선거 당일 투표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전화 및 문자를 했던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 부분에 대해 식당 관계자도 “통장선거 때 식사를 한 사실은 있다”면서 “식사한 것도 문제가 되는 것이냐”고 반문했지만, 선거 당일 식사 제공이 있었던 것에 대해서는 인정했다. 또 다른 주민 C씨는 “그동안 A통장의 배우자가 통장을 하고 있었는데, 농협 조합장 선거를 돕다가 선거법 위반으로 벌금형을 받아 통장직을 사퇴했어야 했다”며 “배우자 뒤를 이어 A통장이 통장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지난 8
군포시는 건강보험공단에서 시행하는 일반건강검진에서 제외된 65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권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건강진단 사업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노인건강진단 사업은 군포시보건소가 맡아 대상 노인을 대상으로 혈액, 소변, X레이 검사를 무료로 진행해 고혈압, 당뇨, 간염 등 만성질환 유무를 파악한다. 앞서 군포시는 이 사업이 정부에서 지방자치단체로 이관된 다음 해인 2019년 처음 시행했고, 코로나19로 중단했다가 2023년 9월 재개했다. 사업 대상자는 만65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자 어르신 중 짝수년도 출생자 약 1,300명으로 검사비는 무료다. 신청방법은 산본보건지소 방문보건팀( 390-8980)으로 전화 예약 후 군포시보건소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으면 된다. 검진결과 질환의심자는 의사의 검사소견에 따른 상담 및 산본보건지소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건강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관리될 예정이다. 시는 올해도 노인건강진단의 문을 활짝 열어 건강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및 질병의 조기발견을 위해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미경 군포시보건소장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건강검진 사업을 통해, 건강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및 활기찬 노후생활을…
전국적으로 지속적으로 출생아수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화성시가 지난해 기초 지방자치단체중 가장 많은 출생아 수를 기록하는 등 아이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98명으로 경기도 평균 0.77명, 전국평균 0.72명보다 높다. 5일 시에 따르면 출생아수는 6,700명으로 도내 100만 인구의 지자체인 수원시 6000명, 고양시 5000명, 용인시 4900명과 큰 격차를 보였다고 밝혔다. 시는 2022년 정명근 화성시장 취임 이후 ‘화성시 출산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기존 셋째아동부터 지원되는 출산지원금을 2023년 1월부터 첫째아동부터 1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지원대상과 지원금을 확대했다. 지난해 5월에는 다자녀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 개정해 다자녀 가정 양육자들의 부담을 줄이는 정책을 시행해, 기존 1만 1476가구였던 수혜 가구가 7만 441가구로 증가했고 대상자도 23만6천여명으로 늘어났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들의 출생과 양육을 지원하겠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출생장려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월 전문가들과의 '
홍형선(국힘·화성갑) 후보는 최근 화성시 새솔동에서 열린 ‘송산그린시티 총연합회 간담회’에 참석해 입주자 대표와 이 지역 ‘대중교통 불편 해소’ 문제를 논의했다. 송산그린시티 거주하는 주민들은 근교에 위치한 안산시나 화성시 다른 지역에 비해 인구 대비 부족한 대중교통 인프라로 인해 지역 주민들이 출·퇴근 및 등·하교길에 불편함을 겪고 있다. 이런 지역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시내버스 노선 운행을 담당하는 경원여객 측과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홍형선 후보와 송산그린시티 총연합회, 경원여객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홍형선 후보는“송산그린시티 지역의 대중교통 문제 해결은 지역 정치권의 오랜 과제”라며 “저 또한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대중교통 편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형선 후보는 화성군 서신면에서 태어나 13회 입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각 상임위에 근무하면서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고 지난 2022년 7월 차관급인 국회사무처 사무차장을 역임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곽상욱 전 오산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오산시 국회의원 후보로 결정된 차지호 카이스트 미래전략대학원 교수를 전격 지지를 선언하며 포용의 정치를 선택했다. 곽 전 시장은 5일 11시 오산 시 원동 소재 오산신협 회의실에서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오산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전략 공천된 차지호 교수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곽상욱 전 오산시장은 차지호 교수와 함께 “더불어민주당이 오산지역 총선후보로 정한 차지호 카이스트 교수는 지난 12년 오산시민과 함께 만들어 온 젊은 도시, 교육 도시 오산을 한 차원 더 발전시켜 나갈 훌륭한 비전과 식견을 가진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국제사회의, 우리나라의, 민주당의 젊은 인재라고 밝히고, 22대 총선 오산 민주당의 승리, 젊은 오산을 위한 시민의 승리를 위해서, 오산의 모든 민주당 당원과 함께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곽 전 시장은 "민주당의 혁신과 젊은 도시 오산을 위해 영입인재를 전략 공천한 중앙당의 선택을 존중 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을 가진 곽 전 시장은 그동안 더불어 민주당의 오산지역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을 받기 위해 노력해 왔는데 가짜뉴스…
김학용(국힘·안성) 국회의원은 지난달 29일 국회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평택~부발선을 포함한 안성의 핵심현안인 철도 유치에 대해 국토부의 해결을 요청했다. 이날 면담 자리에서 김 의원은 ▲평택~부발 ▲수도권내륙선 ▲GTX ▲경강선 연장 총 4가지 안성 철도 현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먼저 김 의원은 현재 KDI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평택~안성~부발선의 경우, 종합평가시 경제성 평가(B/C)보다 정책성 평가(AHP)비율을 40%까지 최대 반영하여, 금년 상반기에는 통과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다음으로 수도권내륙선(동탄~안성~청주공항)의 경우, 대통령 예타 면제 사업으로 포함시켜줄 것을 요청했다. 현재 인천·김포공항의 항공수요 처리가 곧 포화상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청주공항에 수도권의 항공 수요를 배분하기 위해서는 수도권내륙선의 조속한 추진이 절실한 상황임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향후 김영환 충북지사와 이를 공동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GTX 안성 연장은 현재 국민의힘 시의회의 노력으로 관철된 ‘GTX 안성 연장 용역’이 금년 말 발표될 전망이다. 김 의원은 용역 결과를 토대로 제5차 국도국지도계획에 반영
안성소방서는 5일 안성시청, 안성소방서, 안성의용소방대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경대학교 인근에서 시청·소방서 간 안전환경·안전점검의 날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캠페인 주요 내용으로는 ▲생활주변 정리·정돈을 통한 대국민 화재 안전관리 의식 함양 ▲가연물 제거 및 쓰레기 정리를 통한 화재발생 원인 최소화 ▲캠페인을 통한 봉사하는 소방 이미지 제고 등이다. 배영환 서장은 “안전환경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과 주민들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화재예방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소방서는 안성시에 발생한 최근 5년간 1340건의 화재 중 265건(19.8%)의 화재가 쓰레기 화재로 나타났다며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쓰레기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고 생활주변 환경정리를 위해 매월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 전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대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난달 29일 지역내 1인가구가 많이 거주하는 내리지역과 대덕면에 반찬이 필요한 저소득층 30가구에게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반찬이 꼭 필요한 1인가구에게 지원하는 ‘우리동네 반찬돌봄’ 사업은 안성시 지정기탁금을 지원받아 하는 사업으로 치아가 부실하거나 소화가 안되는 분들에게는 건강죽을, 일반분들에게는 영양을 고려한 맞춤형 반찬을 제공하여 주민들에게 호응이 큰 사업이다. 또한 협의체 위원들은 반찬을 전달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파악하고 건강을 살피는 등 이웃살피미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반찬을 지원받고 있는 김OO님은 “남자 혼자살다 보니 반찬이 제일 걱정이다. 이렇게 다양하고 맛있는 반찬을 지원받게 되어 혼자사는 사람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며 고마움을 표현하였다. 김주철 민간위원장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행사가 되어 봉사에 힘이 난다”며, “4월부터는 직접 반찬을 만들어 더 많은 이웃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