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육교와 옹벽에 안전 점검 이력과 결과를 시민 누구나 알 수 있도록 ‘도로시설물 안전 점검 표시제’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도로시설물 안전 점검 표시제는 시민들이 육교와 옹벽 같은 시설물에 대한 안전사고 우려를 해소하고, 시설물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자 추진된 신규 시책이다. 시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보도육교 54곳, 보강토 옹벽 10곳 등 ‘시설물안전법’상 도로시설물 64곳에 시설물 안전 정보 표시판을 설치했다. 시설물 안전 정보 표시판에는 최근 시행한 정기 안전 점검 결과를 기록했다. 표시판에는 스마트폰으로 상세한 시설물 안전상태를 바로 확인하고, 안전신문고 등 민원 신고 절차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큐알(QR)코드도 함께 넣었다. 표시판은 보도육교 엘리베이터 내부, 계단 난간 등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설치했다. 시는 이번 표시판 부착을 시작으로 용인 내 도로시설물 전반으로 안전 점검 표시판 부착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조영호 도로구조물과장은 “정기 안전 점검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해 시민들이 시설물이 노후했다거나 안전사고가 발생할지 모른다는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했다”며 “행정이 안
인천 부평구가 오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육아활동가 20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50~64세 부평구 거주 여성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재능을 쓰고자 하는 자원봉사 정신이 투철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부평구 여성센터 누리집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부평구 여성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20명의 육아활동가는 6월 8일~6월 27일까지 육아활동가 양성과정 교육을 이수(총 44시간)하고, 주 1~2회(각 2시간)씩 각 가정에 방문해 육아 코칭을 진행하게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부평구 여성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한편, 구는 여성친화도시2단계 특화사업으로 지난 2017년 7월부터 육아 도움이 필요한 초보부모 대상으로 ‘찾아가는 육아코칭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 경기신문 = 이장열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1~12일까지 시청 ‘모두의 광장’ 일원에서 ‘제15회 이천시 평생학습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 '썸! 특별한 순간을 함께 나누다(Sharing Unique Moments)'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배움과 문화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시민과 학습자가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축제로 호응을 얻었다. 이번 축제에는 평생학습기관·단체, 학습동아리,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등 90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전시·체험·판매 부스 95개가 운영되어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행사장에서는 ▲가족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평생학습 전시 ▲학습마켓 및 먹거리 운영 ▲사회적경제 및 상생마켓 ▲문화공방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이틀간 이어진 학습동아리 공연에서는 댄스, 합창, 오케스트라, 난타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펼쳐져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종이미로 체험, 빅블럭 놀이터 등 체험 공간과 함께 감성 캠프닉 공간도 운영되어 시민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평생학습
신용보증기금이 14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생산적 금융 실현을 위한 신보의 역할’을 주제로 학술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한정된 정책금융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박재훈 금융위원회 산업금융과장, 최정일 한국경영학회장, 이석환 한국정책학회장, 박재성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수석연구위원 등 금융당국 및 학계 주요 인사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2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신보의 생산적 금융 추진 계획’을 주제로 안정복 신보 미래전략실장이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AI 등 첨단산업 분야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신보의 전략적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소재·부품·장비 분야 경쟁력 강화 성과 분석’ 등을 주제로 기업 보증지원 효과를 공유하고 정책금융 실무자와 학계 전문가들이 향후 발전방안을 중심으로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강승준 이사장은 “이번 포럼은 ‘생산적 금융’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 아래 효과적인 보증지원 방향을 정립해 나가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신보는 보다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해 우리 경제의 활력 제고에 역량을 집중하겠다”
대신증권이 중개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고객을 대상으로 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5월 2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중개형 ISA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는 고객뿐 아니라 기존 보유 고객도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신청을 반드시 해야 한다. 각 조건을 충족할 경우 지원금은 100% 지급되며 혜택은 중복 수령이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내 중개형 ISA 계좌를 개설하고 100만 원 이상 순입금한 고객 모두에게 5000 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잔고는 오는 6월 말까지 유지해야 한다. 또 신규 및 기존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100만 원 이상 주식 매수 시 1만 원, 추가로 1000만 원 이상 매수 시 2만 원이 더해져 최대 3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펀드, 채권, ELB(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등 금융상품 투자 고객에게도 순매수 금액 구간별로 지원금이 제공된다. 100만 원 이상 투자 시 2만 원, 500만 원 이상 3만 원, 1000만 원 이상 투자 시 5만 원이 각각 지급된다. 조태원 대신증권 고객솔루션부장은 “중개형 ISA는 국내외 주식과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할 수 있으면서 세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대표적인 절세 계좌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30일까지 농어촌 지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 정착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2026 인천 농어촌 청년 역량강화 프로그램 i-섬웨이브’ 참여자를 모집한다. i-섬웨이브는 인천 농어촌 지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청년의 창업과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 청년들이 지역 변화를 이끄는 ‘물결(Wave)’이 돼, 지역 자원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길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프로그램은 지역의 핵심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 방향을 도출하는 워크숍을 시작으로 분야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실행 전략을 구체화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브랜딩, 시제품 개발, 마케팅, 사업계획서 등 핵심 분야 중 참여 청년이 직접 1개 분야를 선택해 집중 지원을 받게 된다. 모집 대상은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거나 정착을 희망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다만, 강화군 및 옹진군은 각 군의 청년 기본조례에 따라 49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20명 내외 참가자는 워크숍과 맞춤형 컨설팅에 참여하게 되며, 향후 성과 공유회를 통해 우수 수료자에 대한 시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며 온라인 신청
인천시는 다음 달까지 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한 생활 여건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지하철 주요 역사 5개소에 무인 환전 키오스크를 순차적으로 설치한다. 시는 전국에서 네 번째로 외국인이 많은 도시로, 약 16만 9000명의 외국인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또 2024년 외국인 관광객 수는 전년 대비 43% 증가한 약 103만 명으로, 환전 수요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문화체육관광부 외래관광객 조사에 따르면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2023년 71만 7058명, 2024년 103만 1287명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지난해 11월 인천교통공사와 ‘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한 생활 여건 개선 협약’을 체결하고, 무인 환전기 설치와 외국인 금융 교육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무인 환전기는 지난 13일 유동 인구가 많은 부평역, 인천터미널역, 테크노파크역에 우선 설치됐으며, 다음 달 중 계양역과 검암역에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최대 15개국 외화를 원화로 환전할 수 있으며, 달러(USD), 엔화(JPY) 등 주요 외화의 구매도 가능하다. 모바일 앱을 통해 외화를 카드에 충전할 수 있고, 점자 버튼과 음성 안내 등 배리어프리(Barrier-F
인천 미추홀구가 해사법원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미 확보된 부지를 활용해 국가 예산을 절감하고 개원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는 점을 핵심 근거로 내세우며 지역사회의 움직임이 구체화되고 있다. 미추홀구청에서 열린 관련 세미나는 시티오씨엘 6단지가 주최·주관하고 주식회사 아이오틱스와 주식회사 디씨알이(DCRE)가 협찬사로 참여했다. 이 자리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을 비롯해 장규철 미추홀구의회 부의장, 김영근·김진구 구의원, 더불어민주당 미추홀구 을지역위원회 남영희 지역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 이날 시티오씨엘 6단지 입주예정자협의회 이강현 회장은 미추홀구의 해사법원 유치 당위성을 강조하며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미추홀구는 이미 확보된 기부채납 부지를 즉시 제공할 수 있는 상태”라며 “이를 활용할 경우 2028년 개원 일정에 맞춘 독립 청사 신축이 가능해 국가 예산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미추홀구는 인천고등법원과 인천지방법원이 밀집한 사법 행정의 중심지”라며 “해사법원의 위상에 걸맞은 사법 환경을 가장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주민들도 유치
인천 연수구는 최근 스퀘어원 야외광장에서 관계 기관 합동 마음 건강 캠페인 ‘마음충전소’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관계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전반에 촘촘한 마음 건강 안전망을 구축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 마음 돌봄 문화 확산에 중점을 뒀다. 캠페인은 연수구정신건강복지센터를 비롯해 연수구가족센터, 지역자활센터, 세화종합사회복지관, 선학종합사회복지관, 연수3동 행정복지센터 등이 참여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존중 메시지 전달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상담 연계 ▲체험형 프로그램 및 홍보부스 운영 등이 진행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정신건강 상담이 부담스럽게 느껴졌는데, 편하게 참여할 수 있어 좋았다”며 “내 마음 상태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협력을 기반으로 촘촘한 마음 건강 안전망을 구축하고 자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
인천문화재단이 ‘예술창작생애지원’과 ‘창작공간 임차료 지원’ 공모를 동시에 진행한다. ‘예술창작생애지원’은 ▲생애처음 유형은 재단 지원사업 선정 이력이 없는 70세 미만의 인천 거주 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며 ▲원로 유형은 70세 이상의 인천 거주 예술인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원로 단체 유형을 신설하여 대표자가 70세 이상인 인천 소재의 등록단체까지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창작공간 임차료 지원’은 예술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임차료의 50%를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올해에는 창작공간의 기준을 명료화하고 창작활동 실적을 완화해 많은 예술인들의 참여 폭을 확대했다.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한은 오는 29일까지다. 온라인 지원에 익숙하지 않은 예술인을 위해 21일~24일까지 현장 창구를 운영한다. 한국근대문학관 1층 문학쉼터에서 진행된다. [ 경기신문 = 이장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