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환자돕기후원회(스누비안나눔회) 수혜자였던 이민경 씨가 3일 후원자로 병원을 다시 찾아 1000만 원을 기부하며 감동을 전했다. 3일 분당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이민경 씨는 2009년 예기치 못한 낙상 사고로 분당서울대병원 응급실을 찾으며 병원과 인연을 맺었다. 당시 넉넉지 않은 형편에 큰 수술이 필요한 상황에서 병원 내 환자돕기후원회인 스누비안나눔회의 도움으로 무사히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 오랜 재활 끝에 스스로 걸음을 내딛을 수 있을 정도로 회복한 이민경 씨는 치료 과정에서 자신이 받았던 도움의 손길이 다른 환자들에게도 닿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심했다. 이러한 결심의 일환인 ‘거북이 프로젝트’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해주고자 기획한 프로젝트다. 이 씨는 직접 작사·작곡한 음악을 담은 앨범을 통해 발생한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다. 이민경 씨는 이날 앨범 판매 수익금을 건네며, “저와 비슷한 상황에 있는 한 분이라도 희망을 갖고, 건강한 삶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는 소망을 함께 전했다. 이민경 씨의 치료 과정을 함께하고, 이를 기억하는 분당서울대병원 교직원들은 “항상 해맑은 웃음 지으며 재활을 받을 때
성남시의료원 직장어린이집 개원식이 최근 안태영 직무대행, 박철현 행정부원장, 푸르니보육지원재단 정은경 국장, 직장어린이집 김보연 원장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직장어린이집은 본원 2층에 위치하며, 연면적 약 590㎡(약 170평)으로 지난 2월 14일에 준공했됐다. 직장어린이집은 보육실 4개, 보육실화장실 2개, 유아화장실 1개, 실외 놀이터 등을 갖췄다. 수용인원 49명인 직장어린이집은 국내 직장어린이집 만족도 1위인 ‘푸르니보육지원재단’을 통해 위탁 운영되며, 원장을 비롯해 5명의 보육교사가 전문적인 보육․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남시의료원 직장어린이집은 아이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내화성능이 있고, KS(한국산업표준 수준 이상) 제품으로 공사를 진행했다. 안태영 직무대행은 “직장어린이집 개원을 통해 직원들의 양육 부담을 해소하여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직장환경이 되길 바란다”며 “직원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안전과 유아교육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는 올해 5억 원을 투입해 92곳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기술닥터사업’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104곳의 국책연구소·대학·기술지원기관에 소속된 전문인력(기술닥터·800명)이 제품과 공정 기술에 애로를 겪는 기업을 방문해 문제를 해결하고, 사업화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사업은 2개 단계로 진행되며, 단계별 기술 검증과 사업화 검증이 이뤄진다. 1단계는 현장애로 기술지원이다. 기술닥터가 최대 10차례 해당 기업을 방문해 1대1 맞춤형으로 기술적 문제 해결을 돕는다. 소요되는 비용 중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2단계는 중기애로 기술지원이다. 앞서 현장애로 기술지원을 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4개월간 추가로 심화 지원한다. 제품을 시장에 내놓기 전 시제품 제작, 공정개선, 사업전략 등 구체적인 성과물을 내도록 돕는다. 총사업비의 20%를 기업이 부담하면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와 함께 제품 시험분석과 3차원(3D) 설계 모의시험(시뮬레이션)을 통해 기술을 검증한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불특정 다수 대중에게 자금을 모으는 크라우드 펀딩 프로그램도 진행해 사업화를 검증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성남지역 중소 제조기업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건호)는 이달 2일 농업인 교육장(비봉관)에서 농촌지도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농촌지도 시범사업은『농촌진흥법』에 따라 시험장, 연구소 등에서 연구·개발된 신기술이나 전통기술, 개인 보유기술 및 새로운 소득작목과 그 밖의 특정 기술을 일반농가의 보급에 앞서 개별농가나 단체에 시범적으로 적용하는 사업으로 지난 1월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사업 참여 희망 농가의 신청을 받아 현지 실태조사와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공정성과 신기술 보급 효과 등을 고려하여 최종 사업자 42개소를 선정했다. 이번 교육은 선정된 사업자를 대상으로 2021년부터 시행되고 있는『공공재정환수법』안내, 보조금 집행 요령, 사업별 시범요인에 따른 분야별 설명 등 시범사업 추진에 앞서 사전에 필요한 교육을 통해 원활한 사업추진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건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촌지도 시범사업 대상자로서 큰 책임감을 갖고 시범사업을 추진해주시길 바란다.”며, “새로운 기술과 시범요인을 투입하는 시범사업이 개별농가 기술 수준 향상과 농업 경쟁력 증진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통하여 안성 관내 전체에 퍼질 수 있도록 힘써 주시
방세환 광주시장은 3일 경기도청에서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를 만나 광주시의 도로, 건축물 등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예산지원을 요청하고, 도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건의했다. 방 시장은 광주시 현안사업인 성남-광주 간 도로 확⸱포장 공사에 20억원, 구청사부지 복합건축물, 광주 종합운동장, 신현문화체육복합센터 건립과 관련해 총 90억 원 등 총 110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 지원 약속을 염 부지사에게 당부했다. 현재 광주시의 출⸱퇴근 시간대 차량 정체는 극심한 상황이다. 인구와 자동차는 늘어나는 데 반해 상수원 보호 규제로 묶인 시의 특수한 상황으로 도로 등 개발은 제한된 탓이다. 시 인구는 올 1월 기준 40만 2527명으로 10년 전인 2013년 1월의 28만 5336명에 비해 41%가량 급증했다. 또, 자동차 등록 대수는 연평균 10% 가까이 증가하여 2020년 기준 등록 대수가 20만여 대를 기록했다. 2명 중 1명이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 도로 확⸱포장을 위한 예산 및 협조 요구 시는 성남-광주 간 도로인 지방도 338호선 2공구 도로확⸱포장 공사가 지난 2003년 11월 경기도 투⸱융자심사 및 중앙재정 투⸱융자심사에서 도비 50% 지원으
광명도시공사는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페스티벌’이 경기도를 대표하는 ‘2023년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되었다고 3일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 2023년 경기관광축제는 경기도 내 축제를 대상으로 축제 기획 및 콘텐츠, 축제 운영사항, 발전역량 등을 평가했으며, 그 결과 총 23개의 축제를 선정했다. 공사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경기관광축제 선정평가에서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페스티벌의 매력과 발전 가능성에 대해 발표했고, 그 결과 도비 7천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한국와인, 광명을 찾다’라는 주제로 올해 제7회를 맞이하는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페스티벌은 전국 와이너리에서 생산되는 한국 와인의 홍보와 판매를 통해 와인 농가와의 상생경제에 이바지 하고 있다. 와인페스티벌에서는 전국에서 생산되는 대한민국 와인 시음은 물론 와인세미나, 와인퀴즈대회와 같은 강연, 체험, 공연 등 다양한 와인 특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페스티벌이 전국적인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광명동굴만의 차별화된 축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한편‘한국와인의 메카’로 불리는 광명동굴은 연중 12도의 일정한 기온과…
남양주시는 진심소통과 행정혁신을 이루고 시민들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시행하는 ‘1일 명예시장’을 올해도 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 '1일 명예시장'은 행정에 직접 참여하기 어려웠던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남양주 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적극적인 시정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시민 참여형 제도로, 지난해 10월 제1기를 시작으로 올해 2월 제4기까지 남 양주시 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 총 41명이 하루 동안 명예시장을 체험했다. 시는 ‘1일 명예시장’ 운영으로 학생들이 민원 업무 등 시정 주요 업무를 체험하면서 일반 시민으로서 방문하기 어려웠던 시 주요 시설을 살펴보며 명예 시장 체험을 통해 느낀 점과 시에 바라는 점 등을 적은 수기를 받아 피드백을 시정에 반영하고 있다. 시는 올해도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로부터 추천서를 받아 지역 및 대상의 편중 없이 고르게 순서를 정해 매월 10명 내외로 ‘1일 명예시장’을 위촉할 계획 이다 명예시장으로 참여했던 대부분의 학생들은 “평소에 알지 못했던 민원 정보와 재난상황실, 스마트시티통합센터에서 추진하는 업무 등을 배우고 체험하며, 시장님과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
군포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지난달 28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 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2020년 11월에 체결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군포상공회의 소와 관내 기업단체인 군포경영인협의회, 군포여성경영인협의회, 군포소상 공인협의회가 함께 참여하여 군포시 관내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 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판로를 개척하고 군포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공사는 간담회에서 고물가·공공요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 상공인·자영업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2023년 상반기 주요 구매 추진 계획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편 공사는 2022년에 23억여원의 물품을 관내기업을 통해 구매하였다. 김상균 사장직무대행은 “공사에서 추진하는 사업은 군포시 지역업체에 우선적으로 기회를 주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 다.”고 밝히면서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위 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
파주시와 파주경찰서는 지난 2일 파주읍 연풍리 일원 성매매집결지 내 단속초소를 설치하고, 성매매 행위 순찰·단속 등에 돌입했다. 그동안 시와 경찰은 성매매집결지 내 통행량이 많고, 성구매자가 가장 활발히 유입되는 곳을 분석해 초소를 설치했으며, 이 구역을 중심으로 근무인력을 배치해 순찰 및 청소년 안전활동, 성매매 행위 단속 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앞서 1월 파주시와 파주경찰서, 파주소방서는 업무협약을 체결해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해 다방면으로 준비해왔다. 특히 시는 성매매피해여성에 대한 집중지원을, 경찰은 해당 성매매집결지를 범죄예방구역으로 지정해 적극적인 단속을 추진하고, 소방은 화재안전중점관리대상 지역으로 지정하고 안전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초소 설치로 불법 성매매행위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게 됐으며, 파주시를 비롯한 파주경찰서, 파주소방서 등 관계기관의 성매매집결지 완전 폐쇄 의지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재성 파주경찰서장은 “성매매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불법과는 일체의 타협없이 성매매집결지 완전 폐쇄가 이뤄질 때까지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한편 초소는 성매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실현하기 위해 공을 들이며 동분서주하고 있다. 주 시장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났다.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지하철 8호선 별내역에서 지하철 4호선 별가람역 연장 광역철도사업과 관련해 기획재정부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하기 위해서 였다. ‘지하철 8호선(별내선) 남양주 연장’은 별내역(경춘선, 별내선, GTX-B)에서 별가람역(진접선)까지 별내중앙역 신설을 포함한 3.2km 단절 구간(missing link)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실현하며 철도망을 확충하기 위해 민선 8기 교통 분야 공약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주 시장은 추경호 부총리에게 지하철 8호선 연장은 3.2km의 짧은 구간으로 남양주 지역뿐만 아니라 수도권 동북권(강북·도봉·노원·의정부)에서 남부권(송파·성남)까지 이어 주는 최단 거리 광역철도 노선이며, 적은 사업비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네트워크망임을 강조했다. 주 시장은 “별내선 연장 사업은 그간 단절된 8호선과 4호선을 연결함으로써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구축하고, 수도권 출퇴근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