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가 KBO 포스트시즌 스폰서로 참여하며 가을야구 열기를 고객과 함께한다. bhc는 오는 12일까지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직관 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벤트는 bhc 자사 앱에서 포장·배달 주문 2만 원 이상 결제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주문 건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올라가며, 당첨자는 14일 개별 안내된다. 티켓은 총 7경기 회차별 5명을 추첨해 1인 2매씩 제공되며, 좌석은 내야 지정석으로 랜덤 배정된다. 경기 미진행 또는 조기 종료 시에는 bhc 앱 전용 2만 원 쿠폰으로 대체 지급된다. 또한 bhc는 ‘bhc 치킨 시리즈’ 투표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15일까지 ▲콰삭킹 ▲맛초킹 ▲뿌링클 등 대표 치킨 10종 중 하나를 선택하면, 우승 치킨을 고른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메뉴교환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23일 발표되며, 쿠폰은 문자메시지로 발송된다. bhc 관계자는 “bhc 치킨과 함께 한국시리즈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직관 티켓과 치킨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과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세븐일레븐이 업계 최초 ‘말차하이볼’을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2일 말차 플레이버 캔 하이볼 ‘말차하이볼’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 8~9월 아이스크림·디저트·스낵 등 말차맛 상품 매출은 전년 대비 9배 증가했다. 이에 세븐일레븐은 막걸리, 샌드위치, 디저트빵 등 다양한 말차 상품을 단독 선보이며 차별화 전략을 강화해왔다. 알코올 도수 3도로 설정된 신제품 말차하이볼은 청정 제주의 말차를 사용해 깊은 풍미와 은은한 단맛을 담았으며, 탄산의 청량감과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캔 패키지는 밝은 녹색에 말차 가루 이미지를 전면 배치했고, 풀오픈탭 형식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출시 기념으로 이달 말까지 말차하이볼 3캔을 1만 2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세븐일레븐은 와인볼, 요구르트 하이볼, 오로라 하이볼, 은하수 하이볼 등 40여 종의 이색 캔 주류를 할인 판매한다. 송승배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양주·와인 담당MD는 “말차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이번 신제품은 부담 없이 즐기는 음주 트렌드에 맞춰 2030세대와 여성 고객층을 중심으로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CU에서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경우 최대 10%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CU는 카카오페이와 제휴를 맺고 전국 1만 8600여 개 매장에서 ‘오! 오!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카카오페이에 CU 멤버십을 연동한 고객이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하면 적용된다. 결제금액의 5%는 현장 할인(1일 1회, 최대 5000원, 주류·담배 등 제외)으로 제공되고, 추가 5%는 카카오페이포인트로 적립돼 총 10%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제휴 기념 스탬프 이벤트도 마련됐다. 결제 횟수에 따라 ▲3회 500원 할인 쿠폰(1000원 이상 구매 시) ▲5회 연세우유 생크림빵 50% 할인 쿠폰 ▲7회 5000원 이상 구매 시 2500원 할인 쿠폰 ▲10회 도시락 50%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CU는 10월 중 ‘사후 적립 서비스’를 오픈할 계획이다. 이는 구매 시 멤버십 적립을 놓쳤을 경우 직전 14일간의 CU 결제 내역을 기반으로 포인트를 추후 적립할 수 있는 서비스로, 신청 후 1시간 내 적립이 완료된다(동일 점포 1일 3회, 1회 최대 2000P 한도). BGF리테일 마케팅기획팀 이호준 책임은 “업계 1위 편의점과 간편결제 1위 플랫폼이…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LOTTE ON)이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대규모 할인전을 개최한다. 롯데온은 오는 12일까지 스페셜 특가존 ‘골든딜’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롯데온 단독 플랫폼 ‘앱쁠딜(App+Deal)’ 상품을 포함해 e-쿠폰, 당일치기 여행 상품 등 연휴에 활용하기 좋은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앱쁠딜은 롯데온 앱에서만 구매 가능한 전용 상품으로, 단독 프로모션 혜택이 제공된다. 대표 상품으로는 ▲뚜레쥬르 스트로베리퀸 케이크 등 5종 최대 21% 할인 ▲투썸플레이스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 등 6종 최대 24%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오션월드 추석연휴 단독 특가 ▲주렁주렁 실내동물원 이용권 등 레저권과 전국 아쿠아필드 연간 이용권, 서울랜드 연간회원권 등 시즌 티켓도 순차 공개된다. 남지형 롯데온 마케팅운영팀장은 “긴 추석연휴 동안 고객들이 알찬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실속 있는 상품을 준비했다”며 “앱쁠딜을 비롯해 e-쿠폰과 여행 상품을 통해 풍성한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하나은행은 ‘추석’을 맞아 자금 수요가 많은 중소기업에게 24일까지 총 15조 원 규모의 특별자금 지원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일반대출(운전/시설), 상업어음, 무역어음대출 등 1년 이내의 기업대출 신규 및 기 취급 명절(설,추석) 특별자금 대출의 연장(대환)건으로, 최대 1.5% 범위 내 대출금리 감면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 한도는 신규 6조 원, 연장 9조 원을 더한 총 15조 원 규모로, 신규 및 기존대출의 이자를 대폭 절감하여 명절 전후 자금 수요가 필요한 중소기업(개인사업자포함)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하나은행은 신권교환 수요가 있는 귀성객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2일과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양재 만남의광장 휴게소(하행선)에서 ‘움직이는 하나은행’을 통해 신권교환 행사를 실시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 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가족과 함께 따뜻한 웃음을 나누시고 풍성한 마음으로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공혜린 수습기자 ]
신협중앙회가 지난달 30일 iN라이프케어 이종협동조합연합회와 ‘협동조합 간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로 다른 사업 영역을 가진 두 협동조합이 조합원 서비스와 혜택을 교류함으로써 조합원의 실질적인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각자의 경제·금융 기반 사업을 활용해 조합원 서비스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신협은 iN라이프케어의 먹거리·건강·호텔 등 생활 서비스 이용을 장려하고, iN라이프케어는 신협의 금융·카드 서비스 활성화를 지원한다. 협약식은 충북 괴산자연드림파크 항암도서관에서 열렸으며,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김정희 iN라이프케어 이종협동조합연합회장, 신미경 아이쿱생협연합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신협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협력사업 공동 홍보물 제작 ▲전국 신협 임직원 대상 iN라이프케어 서비스 이용 캠페인 ▲신협-아이쿱생협 연계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신협은 국내 최초의 민간금융협동조합으로 지난 65년간 조합원의 복지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협동조합 간 협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다양
구리 소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100여 명이 대피했으며, 주민 2명이 중상을 입었다. 1일 오전 4시 23분쯤 구리시 교문동의 한 18층짜리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해당 아파트에 거주하는 80대 노모가 전신 2도 화상, 50대 아들이 심정지에 빠지는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아파트 주민 1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등 인원 95명과 장비 38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이후 화재 발생 약 4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같은 날 오전 3시 35분쯤 교문동 소재 다가구 주택 지하 1층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70대 남성 1명이 상반신에 2도 화상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주민 4명이 대피하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인원 34명과 장비 12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섰고, 화재 발생 약 2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규모를 파악 중이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 오전 5시 20분 민주노총 건설노조, 성남 분당 NC 소프트 사옥 , 노조 고용 요구 ▲ 오전 6시 민주노총 건설노조, 북수원 이목지구, 노조 고용 요구 ▲ 오후 2시 동탄 유통3부지 물류센터 반대 비대위, 경기도청 북문, 물류센터 건설 반대 집회 ▲ 오후 3시 신참정권사수시민연대, 과천경찰서 정문 앞 인도, 경찰 규탄 및 부정선거 수사 촉구 집회 ▲ 오후 5시 신자유연대 등, 서울구치소 제1주차장, 구속 반대 집회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경기지역 버스 노사가 임금 협상을 극적으로 타결하면서 아침부터 예고된 파업이 철회됐다. 1일 경기도버스노조협의회는 전날 오후 4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경기지방노동위원회(지노위)에서 사용자 단체인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과 14시간에 걸쳐 최종 조정회의를 갖고 임금 협약안에 합의했다. 노조협의회는 이날 첫 차 운행부터로 예고했던 전면 파업을 철회하고 전 노선 정상 운행하기로 했다. 이날 자정쯤 노조협의회 측이 협상 결렬을 선언하고 지노위에 조정 중지를 신청하는 등 난항을 겪기도 했으나, 양측이 서로 양보해 준공영제 노선은 임금 8.5% 인상, 민영제 노선은 월 40만 원 인상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또 상대적으로 열악한 민영제 노선의 처우 개선을 위해 2027년 1월 1일부터 민영제 노선도 준공영제의 임금 및 근무 형태와 동일하게 바꾸기로 경기도와 임금협정서 노사정 합의를 이뤄냈다. 다만 단체협상에 참여한 50개 업체 중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에 속한 광역버스 4곳(김포운수·선진버스·선진상운·파주여객)은 자체 임금정책으로 인해 8.5% 인상률을 맞출 수 없어 노사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조정 중지됐다. 그러나 이들 업체 역시 예고했던 파업은 철회하고 사측과
가수 남진, 박서진이 10월 1일(수)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되는 KBS 1TV ‘아침마당' 10000회 특집 '시청자와 만날 아침마당' 생방송 출연을 위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한편 오늘 1일(수) 방송되는 KBS 1TV '시청자와 만날 아침마당'은 방송 10,000회를 맞이한다. '아침마당'은 '이계진의 아침마당'으로 1991년 5월20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무려 1만번의 아침에 시청자와 만났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