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 미래는 시민이 결정합니다. 시민의 작은 목소리를 크게 들어, 미래가치가 실현되는 바로 선 광명을 만들겠습니다.” 박승원 광명시장의 민선 8기가 2주년을 맞이했다. 그는 지난 2년을 회고하며 자치분권·탄소중립 등이 실현되는 도시를 약속했다.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박 시장으로부터 소회와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 - 광명시는 지방자치단체 대표 탄소중립도시다. 시장님께서 일찍이 민선7기부터 탄소중립에 앞장서온 이유는? 지금 우리는 전세계의 기상이변, 지구 온난화를 넘어 가열화를 목격하면서, 더욱 더 ‘균형과 조화로운 발전’이라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서 지금 바로 집중해야 할 것은 '탄소중립'이며, 민관이 함께 적극적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도록 인식을 확산하고 그 기틀을 만드는 것이 우리 세대의 몫이라고 생각했다. 이러한 고민과 경험 덕분에 민선 7기부터 다양한 민·관 협력 기후대응 정책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2018년 9월 지방자치단체 최초 기후에너지 전담부서 신설, 2019년 11월 광명시민에너지협동조합 설립, 2020년 5월 수도권 최초 기후에너지센터 개소, 2020년 7월 광명시민햇빛발전소 준공 등 탄소중립도시를 위한 조직
“이번 보궐선거에서 강화군민이 원하는 것은 무엇보다 안정과 통합일 것입니다. 안정과 통합은 군민과의 소통이 없다면 불가능합니다. 저는 3선 강화군의원과 초선 시의원 등 14년 이상 선출직 공직자로 살면서 안정과 통합을 토대로 한 규제와 개발을 통해 강화의 밝은 미래를 열어나갈 자신 있습니다.” 박용철(국힘·강화군) 인천시의원은 오는 10월 16일 예정된 2024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에서 강화군수직 도전의지를 밝히며 이렇게 말했다. 박 의원은 이를 위해 이달 26일쯤 공식 출마선언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뛰어들 계획이다. 그는 “이번 보궐선거를 통해 선출되는 신임 강화군수 임기는 1년 9개월이다”며 “따라서 거창한 개발이나 현실성 없는 공허한 약속보다는 군민들이 희망하는 ‘강화의 안정’부터 빠르고 확실하게 해 내겠다”는 말로 출마의 변을 대신했다. 박 의원은 현재 제9대 인천시의회 후반기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으로, 전반기에는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과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APEC정상회의유치특별위원회 위원, 제7대 강화군의회 전반기 부의장, 제67대 강화군의회 의원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그는 특히 시
▲고득규씨 별세, 고경선(자영업)·광진(교사)·태윤(자영업)·희정(자영업)·승아(자영업)씨 부친상, 신용구(자영업)·최정태(한국은행 국민계정부 부장)·최동기(자영업)·이영민(자영업)·송종하(자영업)씨 장인상 = 21일, 대구 경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04호, 발인 23일 오전 6시30분, 장지 명복공원 현풍선영. ☎ 053-200-6464
◇ 부장 신규선임 ▲ Passive솔루션2부 권일혁 ◇ 부장 전보 ▲ Passive솔루션1부 윤준호
◇ 부서장 ▲혁신성과처장 강현정 ▲기금사업처장 이길삼 ▲든든전세관리센터장 이용승 ◇ 팀장 ▲경영지원실 최해웅 ▲홍보실 이주연 ▲기금지원처 유영배 ▲기금사업처 정기백 ▲미래도시처 조한준, 진나리 ▲동부PF금융지사 고은경 ▲서울동부지사 이용돈, 안효정 ▲서울남부지사 이민근 ▲광주전남지사 김원근 ▲중부관리센터 유대산 ▲든든전세관리센터 김지희, 이태훈 ▲동부기금센터 허상철 ▲서부기금센터 허준휴 ▲남부기금센터 임가영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군정비전으로 민선 8기의 닻을 힘차게 올렸던 전진선 양평군수가 어느덧 출범 2년을 맞이해 양평군에서는 혁신의 바람이 일렁이고 있다. 양평군은 민선 8기 들어 눈에 띄는 인구증가를 보이며 전국 군 단위 인구수1위, 인구증가수 2위를 차지하며 인구 12만 8000시대에 들어섰다. 대부분의 지자체는 인구 소멸의 위기를 맞으며 인구가 감소하는 가운데 양평군은 꾸준한 인구 증가세를 보이며 행복과 기대를 채워하는 매력 양평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민선 8기 출범이후 현재까지 양평군의 5대 군정 방향으로 추진하는 29개 공약 117개의 공약 세부사업이 이행률 77.8%,완료율 52.9%를 기록하며 군민과의 약속을 순조롭게 이행 중이다. 또한 각종 대외·공모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농촌협약사업 등 총158개 사업에서 514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하기도 했다. 지난 2022년 민선 8기를 맞이하며 전진선 양평군수는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변화와 혁신을 실천하고자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슬로건으로 5대 군정방향을 제시했다. 민선8기 출범 2년이 지난 지금 그간의 주요 성과를 살펴봤다. ◇군민이 만족하는 생활
▲김경진(김영수·박은미 씨 아들)군·김하영(김규식 인천일보 경기본사 사회2부 국장·이미석 씨 딸)양=8월 31일(토) 오후 2시, 더베일리하우스 삼성점(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506), 02-539-2956.
◇4급 전보(7월 18일자) ▲예산정책담당관 강혜석 ▲미래과학협력수석전문위원 류우성 ▲여성가족평생교육수석전문위원 조한경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면서 안양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그려나가겠습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시민들께 온전한 일상을 되찾아 드리는 것이 가장 시급한 일이었다. 동시에 미래를 위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사업도 소홀히 할 수 없었다. 민선 7기부터 추진해온 사업들을 연속성 있게 추진해 안양시의 경쟁력도 높여가야 했다. 정신없이 바쁘게 보낸 2년이었다"며 “만안·동안의 균형발전을 꾀하고 지속 가능한 스마트 행복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당면한 과제 해결과 미래를 위한 준비를 동시에 고민하면서도, '시민과 함께'라는 슬로건에 맞게 늘 시민들을 찾아 목소리를 들었다. 2천여 공직자들과도 호흡을 맞춰 뛰었다"며 "그렇게 어려운 숙원사업들을 차근차근 해결해 나갔다. 특히, 오랫동안 실마리를 찾지 못했던 과제들이 하나씩 해결되면서 다른 중요 사업들을 추진하는 용기와 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최 시장과 2000여 공직자가 민선 8기 후반기를 맞아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살펴본다. ◇숙원사업 해결로 미래 준비 박차 최 시장은 취임 직후인 2022년 8월 법무부와 '안양교도소 이전 및 안양법무시설 현대화 사업' 업무협약을 체
“지금은 정책 안정화로 들어가는 시기입니다. 내년엔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인 만큼 여성정책과 가족정책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부모가 평등해야 가족이 행복한 것처럼 여성과 가족 정책이 따로 분리될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아빠 양육자’를 위한 상담과 커뮤니티를 만들고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작년 7월 17일 취임한 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가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정책의 안정화 시기를 거쳐 올해는 여성정책과 가족정책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올해 초 선포한 ‘일상을 행복하게, 기회를 평등하게, 변화를 선도하는 여성가족 정책 플랫폼’ 이란 비전과 정책 변화에 대응하는 여성가족 정책 선도(전문성), 성평등 가치확산과 폭력대응 지원체계 강화(상생협력), 가족친화 문화 및 돌봄 환경 조성(소통혁신), 지속가능한 경영체계 강화 및 사회적 가치실현(사회적책임)이란 4가지 전략방향과 맞물려 있다. 취임 후 정책연구 부문에선 연구성과의 공유 확대, 대규모 조사 연구·연구 질 강화·연구외연 확장이라는 성과를 얻었다. 2023년엔 7차례의 토론회를 개최했으며, 2024년엔 모든 연구과제 종료 전 이해 관계자를 초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