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초등학교 등하교 시 셔틀버스 등 어린이들의 안전한 승하차를 위해 보도쪽으로 차도를 넓힌 버스베이 등 어린이 승하차 공간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1년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가 전면 금지됨에 따라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승하차 구역’을 지정해 운영하는 데 이어, 버스 베이와 도막포장 등 시설물을 설치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승·하차를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초등학교 주변 버스베이 설치 가능지역 선정을 위한 전수조사를 마무리했고, 설치 대상지에 대해 실시 설계를 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의 등을 거쳐 올해 안에 설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버스베이 등 어린이 승하차 공간 설치로 등하교 시 셔틀버스, 학부모 차량 등 원활한 연계 교통시스템을 구축함과 동시에 차량 교통사고를 예방하여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김포교육지원청 신양중학교가 최근 3일간 제주도 서귀포시 소재 국립국제교육원 영어교육센터에서 ‘신양 차세대 글로벌 리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신양중학교의 역점사업으로 사교육 혜택을 받기 어려운 다문화 및 소외계층 학생의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공부 습관을 형성해 실력과 인성을 갖춘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성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에 캠프 기간 지질, 생태, 환경 교육을 영어로 진행해 학생들의 영어 능력을 향상하고, 맞춤형 강의와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학생들은 유네스코가 인정한 화산학의 교과서 ‘수월봉’을 탐방하기에 앞서, 수월봉에 얽힌 ‘녹고의 눈물’이라는 설화를 듣고 직접‘수월’과 녹고’가 되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등 사전학습의로 과자를 활용한 지층모형 만들기를 통해 과학 용어와 원리를 이해하기도 했다. 여기에 학생 대부분 어렵게 느껴졌던 용어와 원리를 이해하고 나니, 과학 수업에 대한 호기심도 생겼다며 즐거워 하는 등 수월봉 지층을 탐방하며 자신이 만든 지층모형과 수월봉의 지층을 비교하며 재미가 더했다. 특히 학생들은 다음으로, ‘알자’, ‘나가자’, ‘만들자’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든 ‘알나만’…
이기순 여성가족부 차관이 지난 27일 과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각각 방문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격려했다. 이날 이 차관은 과천시청소년수련관에 위치한 꿈드림센터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둘러본 뒤 센터 운영 현황과 학교밖 청소년 맞춤 프로그램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신계용 과천시장과 센터 지도사, 상담사 등과 함께 학교밖 청소년 지원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차관은 이날 “학교밖 청소년들이 학교를 그만두더라도 학업을 지속할 수 있고, 진로를 탐색해 자신의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공적 지원 체계의 촘촘한 마련과 함께 학교밖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긍정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여성가족부는 학교 밖 청소년과 위기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여 청소년이 대한민국 미래의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 꿈드림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지원, 교육지원, 자립지원, 직업체험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교밖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립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경
군포시는 지난 26일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군포시지회로부터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후원금 700만원을 기탁받았다. 전용환 군포시지회장은 군포시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해 전달하게 되었으며 “이번 나눔이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희망을 줄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내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9일 아버지의 고향인 경기도 이천시에 200만원을 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사이트를 통해 진행됐다. 오 시장은 먼저 어머니의 고향인 경북 상주에 같은 금액을 기부했고, 이번에는 이천에 기부하며 부모님 고향에 효도의 마음을 전달했다. 오 시장 아버지의 출생지는 이천시 마장면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천시 마장면 회억리에 조부모와 조상의 선산을 두고 있었으나, 특전사령부의 이전부지에 포함돼 이장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오 시장의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에 대해 “부모님의 고향을 잊지 않고 마음써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접수된 기부금은 지역에 온기를 전달하고 기부하신 분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6일 민선8기 공약사항 '명문학교 육성지원 사업'의 두 번째 프로젝트 '교육역량 강화 프로그램 공모사업' 계획을 공고했다고 29일 밝혔다. 본 공모사업은 학교별 여건에 맞는 특화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운영을 유도해, 교육역량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교육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학교별 학생 수에 따라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되며, '교육역량 강화 프로그램 공모사업' 에 응모를 희망하는 학교는 학력 향상 프로그램, 외부강사 특강, 방과후 특화 프로그램, 주문형 강좌 확대, 입시 대응능력 강화 프로그램 등 사업계획이 담긴 공모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선정심사위원회를 구성, 선정심사를 통해 매년 2개교를 선정해 사업계획을 이행할 수 있는 재원을 제공함으로서 명문학교로의 도약을 지원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공모계획 공고를 시작으로 다음 달 8일까지 2주간 사업계획서를 접수받으며,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2월 중 확정할 계획”이라며 “2023학년도 교육과정에서 본 사업을 통한 특화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
남양주시 평내도서관이 도서관 릴레이 독서·문화 프로그램인 ‘2023 열두 달 도서관 여행’의 출발을 알리는 첫 공연인 ‘조이브라스 뮤지컬 콘서트’가 지난 28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23 열두 달 도서관 여행’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1월 평내도서관을 시작으로 남양주시 내 12개 공공 도서관이 매월 릴레이로 공연과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1월 평내도서관의 프로그램은 한 해의 시작과 함께 특별한 다짐보다는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남양주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주제를 ‘지금, 이대로도 괜찮아요.’로 기획·구성돼 이날 공연장을 찾은 260여 명의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이날 콘서트는 공연팀인 조이브라스 밴드가 클래식, 가요, 영화 OST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금관 악기를 통해 새롭게 재해석해 연령에 관계없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진행됐다. 공연에 참석한 주광덕 시장은 “‘2023 열두 달 도서관 여행’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도록,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많이 지원하겠
성남시 돌마고등학교가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다목적체육관을 건립하게 됐다. 29일 성남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돌마고등학교는 2001년 분당구 이매동 105번지에 36학급 규모로 신설, 올해까지 7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명문학교다. 하지만, 학교가 자연녹지지역에 위치해 있어 20여년동안 체육관 증축이 불가능해 그동안 학생들이 사시사철 운동장 뙤약볕에서 체육수업을 받으며 각종 유해미세먼지에 노출돼 건강권이 침해되고 있었다. 이에 2002년 3월 새로 부임한 김성수 교장을 필두로 학생·학부모·교직원, 성남시 및 경기도의회, 성남교육지원청 등 교육공동체가 모두 함께 머리를 맞대고 수차례 협의하고 동분서주 노력을 경주해 왔다. 그 결과, 2022년 10월 12일 성남시 조례개정 및 올해 1월 17일 성남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체육관을 지을 수 있는 법적 규제를 해결했다. 이는 교육공동체의 협력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건강권을 보장한 교육적 쾌거라는 평가다. 김성수 교장은 “이 결과는 교육공동체 여러분들이 모두 함께 내일처럼 힘써주신 덕분이며, 추후 진행될 예산확보 및 공사가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항상 우리 돌마고가 지역주민들과 함께 상생할…
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는 지난 27일부터 2월 3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9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2023년도 부서별 시정업무계획,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주요일정으로는 임시회 첫날인 27일 오전 본회의를 시작으로 30일에는 상임위원회 조례안 등 총 27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운영위원회에서는 남양주시의회 사무기구 설치 및 사무직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의 안건을, 자치행정위원회는 남양주시 민원조정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7건의 안건을, 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남양주시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1건의 안건을, 도시교통위원회에서는 남양주시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7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31일부터 2월 2일까지는 부서별 시정 주요업무를 보고 받고 마지막 날인 2월 3일에는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의 안건을 의결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한다. 이에앞서 자치행정위원회는 제292회 임시회 안건으로 제출된 2023년 공유재산관리계획의 효율적 심사를 위해 지난 26일 오남읍과 다산동 일원에 위치한 사업대상지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공유재산관
지난 20여 년간 갈등이 이어지고있는 구리세영지역주택조합 문제해결을 위해 구리시의회가 구성한 '구리 세영지역 주택조합의 인·허가 관련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이하 위원회)'가 그동안 활동을 벌인 결과를 바탕으로 관계기관과 업체에 대해 적극적인 지도·감독 및 중재 등을 통하여 피해자들의 민원을 해소하여 줄 것을 강력하게 권고하기로 했다. 활동기간을 2월 말까지 연장한 위원회는 그동안 세영 주택조합과 관련해 감독기관의 관리 소홀 여부와 각종 문서 감정 등 그동안의 과정과 각 의혹에 대한 적법성 여부를 확인하고 관련자 의견을 청취하는 등 활동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피해자들의 민원을 해소를 위해 집행부와 시행사 등에 노력할 것을 강력하게 권고하기로 하고 오는 30일 제321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하기로 했다. 위원회 신동화 위원장은 “그동안의 특위 활동을 통해 확인된 것을 바탕으로 관계기관들과 협의하면서 우선 피해자 민원 해소를 위해 강력히 권고하게 됐다.”면서 “추가로 필요한 사항들을 철저히 파악해 피해자 구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발전적인 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봉수 시의회 의장은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가 열심히 활동한 결과, 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