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1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남양주시 발전과 3기 신도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중앙 부처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한 주요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주 시장이 원 장관에게국 건의한 사항은 ▲왕숙신도시 도시 첨단산업단지 확보 및 확대 등 자족 기능 강화 ▲수석대교 건설 조속 추진 ▲자원순환종합단지 왕숙2지구 부지 편입 ▲개발제한구역 중첩 규제 완화 제도 개선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사업 공동사업 시행자 참여 등 총 15가지이다. 특히, 주 시장은 “9호선의 차질 없는 건설과 수석대교 건설은 3기 신도시 중 규모가 가장 큰 왕숙신도시 사업 성공에 필수적이며, 향후 100만 시민의 교통 편의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앞으로도 남양주시의 현안 사항, 숙원 과제에 대해 중앙 부처와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협의해 적극적인 협력을 이끌어 내겠다.”라며 “74만 시민시장님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원 장관은 "남양주의 현안을 잘 검토해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주 시장은 지난 9월에도 직접 원희룡 장관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인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안정성분석실과 토양환경분석실로 이뤄진 농업환경관리실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기존 실험실의 협소, 분석 기기 부족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안정성분석실 88㎡를 신규 확장했고, 중금속 분석을 위한 분광기인 'ICP-OES(플라즈마 광방출 분광기)', 잔류 농약 분석을 위한 'GC-MS/MS(클로로에탄올 분석법)', 수은 분석을 위한 'AMA' 등 정밀 분석 장비 3종을 확보했다. 이번에 새로 구입한 정밀 분석 장비는 농산물 잔류 농약, 중금속, 유해 물질 등을 분석해 농업인이 과학 영농을 실천하고 농산물 안전성을 확보하며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유지·보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토양환경분석실은 토양 화학성, 퇴·액비, 식물체, 가축 분뇨 부숙도 등을 분석해 농업인에게 작물·성분별 적정 비료량을 추천하고 양분 관리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남양주시 농업환경관리실은 토양 화학성, 농산물 잔류 농약, 가축 분뇨 부숙도, 정부 토양 검정 사업 등 현재까지 총 2,288여 건을 분석했으며, 매년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FAPAS(국제 분석 능력 평가) 등에서…
구리시 구리광장과 장자호수공원, 갈매광장 3곳에 크리스마스트리가 점등돼 내년 1월 15일까지 불을 밝히게 된다. 지난 1일 열린 점등식에는 크리스마스트리, 어린왕자와 눈꽃여우, 초승달 하트, 분수 조명 등 조형물 점등과 기도를 시작으로 크리스마스 메시지 전달, 구리시립합창단 특송, 축도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소재형 구리시기독교연합회장 및 임원, 구리시의원, 구리시립합창단, 시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백경현 시장은 “오늘 우리가 함께 환하게 밝힌 성탄트리의 불빛이 사랑과 화합의 빛이 되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성남을 대한민국의 시스템반도체 중심 도시로 만들기 위해 9개 기관이 하나로 뭉쳤다. 성남시는 시청 3층 한누리에서 8개 기관과 ‘시스템반도체 성남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협약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정영배 성남상공회의소 회장, 이서규 한국팹리스산업협회장, 성명기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윤원중 가천대학교 부총장, 신동렬 성균관대학교 총장, 이광형 KAIST 총장, 신희동 한국전자기술연구원장, 이윤식 반도체공학회장 등 각 기관 대표가 참석해 협약서에 공동 서명했다. 반도체 수요가 사물인터넷(loT)·인공지능(AI)이 접목된 자동차·로봇·에너지·바이오 등 전 산업 분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해 ‘4차 산업 특별도시 성남’을 함께 이뤄나가려는 취지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총괄하며,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한다. 성남상의는 시스템반도체 협력체계 추진을 위한 연합회를 구성해 관련 기업을 지원한다. 한국팹리스산업협회는 시스템반도체 생태계 조성을 위한 대내·외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은 관련 산업 생태계 구축과 인력 육성, 테스트베드 구축을 지원한
김포시기 ‘2022년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평가에서 전국 75개 시 중 경영성과부문 3위, 종합경쟁력 5위를 달성하고 지난 2일 인증서를 전달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올해로 27회째인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평가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지난 1996년부터 매년 전국 226개 기초 시·군·구의 도시경쟁력을 비교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평가로, 공신력을 가지고 있다. 정부 기관의 공식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경영자원·경영활동·경영성과 3개 부문을 분석하고 경쟁력을 측정하는 이번 평가에서 김포시는 경영성과부문 3위, 종합경쟁력 651.1점으로 화성, 용인, 평택, 천안에 이은 5위를 기록했다. 특히 종합경쟁력에서 김포시는 지난해의 경우 10위에 머물렀으나 올해는 5위로 순위가 급상승해 인구 50만 대도시 진입과 관련해 김포시의 경쟁력이 꾸준하게 강화돼 왔다는 것을 볼 수 있다. 민선 8기 들어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합의를 비롯해 김포 한강2 콤팩트시티 발표 같은 굵직한 성과를 이끌어 내며 시민이 가장 바라는 철도 중심 교통망 확충의 기반을 마련해 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병수 시장은 “김포시의 지속적인 성장은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
군포시의회가 ‘군포시 문화도시 사업 중단’ 과정의 적법․정당성을 따지기 위해 감사원에 공익 감사를 청구한다. 시의회는 지난 1일 개최한 제265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귀근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총 6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한 ‘군포시 문화도시 조성 사업 중단에 대한 공익감사청구의 건’을 심의․처리했다. 안건 제안설명에서 김귀근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예비 문화도시’로 지정받은 시가 문화도시 사업을 중단한 것은 지역문화진흥법과 군포시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조례에 명시된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위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시가 문화재단과의 문화도시 조성 사업 관련 협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문화도시지원센터 근로자를 회유해 퇴직하게 만드는 등 사업 중단 과정에서 절차적 정당성을 상실하고 재량권 일탈․남용 사례가 다수여서 공익 감사청구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심의 중 반대토론도 있었는데, 시의회는 표결로 안건을 처리(찬성 6, 반대 3)했고, 가결됨에 따라 이달 내 감사원에 공익 감사를 청구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이길호 의장은 “군포시가 예비 문화도시로 지정받기까지 다수의 공무원을 비롯해 많은 시민이 협심해 노력했는데, 시가 합당한
주택관리공단 경기지사 서부지역단 군포권 마이홈센터 외 9개 단지는 지난 22일 산본주몽1단지 마이홈센터에서 ‘2022년 기초반 과정 제51기 수어 교육“ 수료식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수어 기초반 과정은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청각, 언어장애인들이 권리와 의무를 수행함에 있어 언어장애인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각종 편의 및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드리고자 주거복지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진행됐다. 군포시 수어통역센터 전문 통역사의 지도 및 (사)한국농아인협회 백학기 군포시 지회장님의 배려로 무료 수어 교육을 받았으며, 이날 수료증을 받은 직원이 근무하는 관리소는 (산본 주몽 1, 산본 가야 2, 산본 매화 1, 부흥관악, 의왕 내손, 안산 고잔 1, 안산 고잔 16, 안산 고잔 17, 안산군자 13, 마이홈센터) 등이다. 수료한 직원 모두 이번 수어 교육을 통해 장애인식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관리소에 찾아오는 농인들에게 더 친절하고 따뜻하게 주거복지를 몸소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주택관리공단 강창호 경기지사장은 “바쁜 와중에 주거복지를 실천코자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직원들의 노고와 수어 교육에 대한 열정에 존경과 박수를
분당제생병원(병원장 정윤철)은 분당구청을 방문해 지역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김장 김치 200상자를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와 고물가로 기업과 시민이 힘들어 하는 가운데 어려운 성남 시민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나눔' 행사로 지역의 중추 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병원 직원들이 급여에서 십시일반 자투리를 모아 기부한 자선기금으로 준비한 김장 김치는 분당구 정자동과 야탑동 주민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동억 분당구청장은 "분당제생병원이 지역의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김장 김치를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 따뜻한 기부에 마음이 훈훈하며 지역 주민에게 잘 배분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철 병원장은 "코로나19로 직접적인 봉사 기회가 적었지만 위드 코로나 체계인 올 하반기부터 노인종합복지회관의 건강강좌 및 자선진료, 자활근로자 21명에게 무료 종합검진 등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어르신과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단지의 완공 시점이 2024년 말에서 2026년 말로 2년 늦춰진다. 경기도는 용인시가 제출한 산단 계획 변경안이 경기도지방산단계획 심의위원회를 조건부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 산단 계획 변경안에는 사업 기간이 2024년 말에서 2026년 말로 2년 연장되고, 사업비는 1조7천903억원에서 2조3천493억원으로 5천590억원 증가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는 산단 조성 계획 승인 당시보다 토지 보상 등에 시간과 비용이 더 든데다 공업용수나 전력 등 관련 시설 인허가 절차가 지연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산단 조성 공사는 올해 4월 말 시작됐으나 사업 시행자인 용인일반산업단지㈜가 사업부지 내에서 확보한 토지 면적은 아직 약 95%인 상태다. 용인일반산단 관계자는 "처음 산단 승인 당시 사업 기간은 2024년 말이었으나 토지 보상과 인허가 과정에 예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다"며 "이에 따라 반도체 양산 시작 시점 또한 당초 2025년 상반기에서 2027년 상반기로 2년가량 늦춰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산단 계획 변경안에는 사업 부지가 종전 414만7천여㎡에서 415만6천여㎡로 8천여㎡ 증가하는 내용도 담겼다. 증가하는 면적은 대부분 녹지로
3일 오전 7시 26분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한 리조트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불은 지상 11층, 지하 3층짜리 건물의 지하 2층 주방에서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투숙객 등 130여 명이 대피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완료하는대로 피해 상황과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정해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