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을 몇 달 전에 완공해 놓고도 운영 주체가 없어 운영되지 못하던 경기포천공공산후조리원이 운영 주체를 찾았다. 포천시는 지난 28일 경기도의료원과 공공산후조리원 위탁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의료원은 2024년까지 경기 포천공공산후조리원을 운영하게 된다. 경기도의료원은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 감염 및 안전관리 경험과 전문성이 있는 곳으로 공공의료기관의 효율적이고 체계화된 자원 활용 등으로 산모와 신생아를 관리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건강 취약계층인 산모와 신생아가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운영에 힘써 주기 바란다. 앞으로도 질 높은 육아지원 인프라를 확충해 아이 낳고 키우는 것이 행복이 되는 포천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포천공공산후조리원은 도내 두 번째 공공산후조리원으로, 연면적 2432㎡ 규모로 지상 2층에 20개의 모자동실과 신생아실, 모유 수유실, 간호사실, 상담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2023년 2월 개원 예정이다. [ 경기신문 = 문석완 기자 ]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29일 청소년들의 음주·흡연 등 일탈 행위를 방지하고, 건전한 청소년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 환경 지도 단속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와부읍 청소년지도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해 상가 밀집 지역의 노래방, 음식점,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 업소 출입·고용 및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 행위 등 「청소년 보호법」 위반 관련 안내문을 배포하고, 청소년들을 유해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센터 이유미 생활자치과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청소년 보호에 대한 기성세대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를 막고 청소년들을 유해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군포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하여 소상공인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2022년 군포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군포시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군포시 하은호 시장, 군포시의회 이길호 의장, 김판수 경기도의회 부의장, 이학영 국회의원, 이상백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장, 관내 소상공인 등 4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군포시소상공인연합회에서는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정 지원에 노력한 공로로 지역경제과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모범 소상공인 및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도 진행되었다. ▲군포시장 표창 박찬석, 김재진, 최서인 ▲군포시의회 의장 표창 이진선, 임옥경, 김민선 ▲이학영 국회의원 표창 이용환, 서성엽, 남공열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 류옥란, 지은실 ▲소상공인연합회장 표창 나재봉, 김은실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장 표창 전영희, 이도경 ▲군포시소상공인연합회장 표창 진춘화 등 16명의 소상공인들이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성하 군포시소상공인연합회장은 “국가 지역경제 기반이 되는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각자 자신의 영역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모습
이학영 의원(군포시·더불어민주당)이 학교폭력 발생시 교장도 피해학생의 긴급보호를 위하여 학급교체, 전문의료기관 연계가 가능하도록 하는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 현행법은 교장이 학교폭력 사건을 인지한 경우 가해자와 피해 학생을 분리하고, 피해학생이 긴급보호를 요청하는 경우 상담과 일시 보호 등의 필요한 보호조치를 할 수 있다. 그러나 학급 교체와 같이 가해자와 피해학생을 실질적으로 분리하여 보호할 수 있는 조치는 심의위원회의 결정이 있어야 가능하고, 교장이 학교폭력 문제에 대하여 미온적인 태도를 보일 경우 피해학생의 긴급보호가 필요한 상황에도 적절한 대응이 이루어지지 않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한 바 있다. 개정안은 학교장이 할 수 있는 피해학생의 보호조치의 범위에 학급교체와 전문의료기관·법률구조기관 등 관련 기관 연계가 가능하도록 하여, 학교폭력 피해학생 보호에 필요한 학교장의 권한을 확대했다. 아울러 학교장이 정당한 사유 없이 피해 학생에 대한 보호조치를 이행하지 않거나 소홀히 했을 경우도 교육감이 징계할 수 있도록 했다. 이학영 의원은 "그간 학교폭력 사건 발생시 학교장의 권한 밖이라는 이유로 피해학생 보호조치가 즉시…
경기북부사랑의열매는 지난 29일 고양소방서에서 고양상공회의소와 소화기 100대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정요안 고양소방서 서장, 권영기 고양상공회의소 회장, 김종호 사회공헌위원장, 강주현 경기북부사랑의열매 본부장, 고양상공회의소 회원 약 30명이 참석했다 전달된 소화기는 고양시 내 화재취약가구 100세대에 지급될 예정이다. 고양상공회의소는 지난해 연말 소화기 기부를 시작으로 올해 4월에 이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권영기 고양상공회의소 회장은 “일산소방서와 소화기 기부 전달식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주현 경기북부사랑의열매 본부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화재취약가구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권영기 ㈜고양상공회의소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오는 12월 3일 고양관광정보센터에서 지난 11월에 열린 ‘행주산성 스케치대회’의 시상식과 작품을 활용한 특별전을 개최한다. 행주산성 스케치 대회는 올해 처음 개최된 행사로 고양시가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 고양지부에서 주관했다. 대회에 총 223점의 작품이 접수됐고 이중 137개 작품이 선정됐다. 심사를 맡은 한국미술협회 고문 박승범씨는 “초등부 대상 수상자인 염준하 학생은 독특한 시각과 상상력으로 행주산성 전투장면을 표현했으며 일반부 대상 수상자인 고다옥님은 충장사 삼문을 그린 작품의 화면 구성력과 완성도가 돋보였다. 개성있는 출품작들이 많았으며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높은 작품 수준을 보였다.”고 평했다. 시 관계자는 “고양관광정보센터에서 수상작을 감상할 수 있도록 실내 특별전을 준비했다. 관람객들에게 이색적인 즐거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주산성 스케치 대회는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태녹색관광 활성화 공모에 선정된 '新행주산성 완전정복'의 일환으로 추진된 참여형 공공프로젝트 사업이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사)대한노인회 가평군지회 부설 노인대학 (대학장 장운순)은 제2기 노인 대학원 및 제39기 노인대학 수료식을 지난 29일 벨리웨딩홀에서 개최했다. 금년 노인대학 수료생은 가평분교 22명, 청평분교 27명 등 49명이며 대학원 수료생은 설악분교에서 수료생 31명으로 주 1회 2시간씩 총 24주간의 수업을 이수하며 평생학습을 실천했다. 이날 수료식 식전행사로 파워지식포럼의 색소폰 연주와 장구 공연, 노인대학 2학년에 재학 중인 심길순 어르신의 아코디언 축하공연 속에 서태원 가평군수, 최정용 가평군의회 의장, 장동원 가평군노인회 지회장, 임광현 도의원, 기관단체장, 수료생 노인회 분회장과 이세호 노인회 사무국장, 소수경 총무부장, 정미경·김경희 경로부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축하를 함께 나누었다. 수료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수료증 수여와 개근상 및 표창 수요가 있었으며 이재선 파워 지식포럼 강사의 대한웰다잉협회 정현식 사무처장이 장운순 대학장으로부터 각각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갈국선 수료생을 비롯한 28명이 개근상을 수상했으며 표창 수여식에서 김영숙 수료생은 가평군수상을, 진근학 수료생이 가평군의회 의장상, 이연복 수료생은 국회의원상, 조규웅 수료생이 가평경찰
남양주시가 2024년에 열리는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지로 다산동 중앙공원,과 선형공원, 수변공원 일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남양주시는 지난 16일~17일, 도 녹지과장과 정원전문가 등 5명의 심사위원의 현장 심사를 받은데 이어 29일엔 심사위원과 이석범 부시장간의 협의에서 예산 확보문제와 시민정원사 양성 등의 확인을 거친 뒤 남양주시를 박람회 개최지로 최종 확정했다.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유치를 위해 양평군과 포천시, 시흥시 등이 경쟁을 벌였으나 접근성과 주민과의 소통에서 큰 장점을 가진 남양주시가 선정됐다. 개최지 확정 이후29일 이석범 남양주시 부시장은 심사위원들과 관계 기관 실무자와 간담회를 열고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추진 기관별 역할 분담을 하기로 했고, 경기도와도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협의했다. 이 박람회는 총 15억 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시는 유명 작가를 초청해 공간과 어울리는 특별한 정원을 조성하고 주민들을 위해 정원 공간을 개방하는 등 다산동 공원을 누구나 접근하기 쉬운 정원으로 조성해 지역 축제로서 정원문화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목표로 시민정원가, 마을정원
남양주시는 내년부터 사물인터넷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상수도 원격 검침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상수도 원격 검침 시스템’은 디지털 수도 계량기와 단말기를 통해 데이터가 무선 전송되는 방식으로, 수도 요금 부과는 물론 실시간으로 사용량을 분석해 수돗물 누수 관리가 가능하며 고독사 예방 등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 안전망 서비스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내년 조안면 전체 급수 가구 1245가구와 독거노인 등 응급 안전 취약계층 444가구를 대상으로 예산 7억 원을 투입해 시범 사업을 실시하고, 순차적으로 ‘상수도 원격 검침 시스템’을 전 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 ‘상수도 원격 검침 시스템’ 도입과 함께 신설, 노후 또는 고장 난 계량기를 모두 디지털 계량기로 전환해 설치할 예정이다. 주영환 상하수도관리센터 소장은 “원격 검침 시스템이 구축되면 수도 요금 부과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수도 사용량 분석이 가능해져 누수가 발생하거나 수도 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며 “난검침 지역을 우선으로 시스템을 점차 확대하고, 정확한 검침 관리를 통해 상수도 행정의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경기도내 지자체 중 공공의료서비스가 가장 취약한 연천군에 ‘경기도의료원 연천병원’ 설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종합병원이 없는 데다 병의원 및 약국도 부족해 공공의료서비스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립의료원 설치가 시급한 상황이다. 30일 연천군에 따르면 올해 기준 경기도내 도립의료원 6곳(수원·의정부·파주·이천·안성·포천)이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전체 도립의료원 6곳 중 절반인 3곳이 남부지역에 있어 실효성과 함께 남북 공공의료서비스 격차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도내 남부지역의 경우 아주대병원, 한림대 성심병원, 고려대 안산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등 상급종합병원이 운영되고 있으며 다수의 종합병원이 있어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좋다. 반면 연천군을 비롯한 동·북부지역은 종합병원은커녕 병의원도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경기도 최북단 접경지역인 연천군의 경우 응급실은 물론이며, 산부인과 분만실조차 없다. 여기에 신서면 등 일부 지역에는 약국조차 없어 고령의 주민들이 일반의약품 구매에도 어려움을 겪는 등 의료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연천군은 올해 기준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약 28%로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다. 이처럼 노인인구가 많지만 응급상황시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