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지속가능한 해양미래를 위한 인천섬발전연구회’가 섬 지역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현장 활동을 펼쳤다. 연구회는 최근 옹진군 덕적도 어장 일원에서 해양쓰레기 관련 현장답사 및 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도서지역 해양쓰레기 실태 파악과 개선 방안 모색을 주요 목적으로 신영희(국·옹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봉락(국·미추홀3)·한민수(국·남동5)·장성숙(민·비례) 의원 등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다음 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진행될 ‘인천 도서 지역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방안 연구’의 사전 조사 성격도 띠고 있다. 연구용역은 전문가 자문,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선진 사례 분석 등을 통해 종합적인 실태 분석을 수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서지역의 특성 및 여건을 고려한 효과적인 해양쓰레기 처리 및 관리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용역 결과는 인천 도서지역의 여건에 맞는 해양쓰레기 수거 및 처리 계획 수립과 관리를 위한 체계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정책 제안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신영희 대표의원은 “도서지역의 제한된 처리시설과 육지 운반의 어려움으로 인해 효과적인 관리가 시급한 상황”이라며 “인천의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한·중 카페리 선사들과 한·중 카페리 항로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8월부터 여객수송이 순차 재개된 한·중 카페리 항로는 청도와 위해, 석도, 연태, 연운항 노선에 이어 대련까지 총 6개다. 지난해에는 6만 7557명의 여객이, 올해는 7월 말일 기준 23만 1076명이 한·중 바닷길을 통해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을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공동 마케팅은 코로나19 이전 수준 여객수송실적 회복 등 한·중 카페리 항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또 이달 5일부터 11일까지 7일 동안 연안여객터미널에 한·중 카페리 선사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휴가철을 맞아 인천 섬 지역을 방문하는 연안 여객 대상 한·중 관광상품을 홍보할 계획이다. 홍보부스 운영 첫째 날은 한·중 카페리 선사들은 홍보물을 나눠주고 여행사와 함께 관광상품별 특징을 상담하는 등 여객 유치를 위한 집중 마케팅을 펼쳤다. 이와 별도로, IPA는 중국인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해 올해 하반기 중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한·중 항로 테마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체험형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할 예정이다. 김상기 인천항만공사 운
인천종합에너지의 송도 LNG 열병합발전소 증설을 추진하면서 주민 갈등을 부채질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올댓송도는 5일 성명서를 내고 “인천종합은 인천시 출자기관인 공기업임을 자각하고 주민들간 갈등 조장 및 비윤리적 행위를 중단할 것”과 “갈등 해소를 위해 집단에너지사업 허가증, 찬조단체와 물품 리스트, 수용성 확보를 위해 면담한 단체 리스트, 주민자치 위원으로 활동한 인천종합 직원 3인의 근태관리자료(휴가를 내면서 주민자치 위원활동을 했는지 확인키 위해) 등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인천시도 전면에 나서서 인천종합의 갈등 조장 및 비윤리적 행위를 중단시키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댓송도에 따르면 인천종합은 올댓송도가 마치 첨두부하 보일러를 지으라고 요구한 것처럼 왜곡하고 올댓송도 요구대로 진행될 경우, 인근 아파트에 환경오염 피해가 예상된다는 취지로 보도자료를 배포해 인근 아파트 간 갈등을 부채질했다는 것이다. 김성훈 올댓송도 대표는 “인천종합의 발전소 추진 기간과 겹친 시기에 직원 3명이 송도0동 주민자치위원 또는 위원장으로 활동한 점과 아파트 10여 곳에 경품 등 현물 지급 등 비윤리적인 행위를 자행한 저의가 의심스럽
황우덕 강화군수 보궐선거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후보 등록 첫날인 지난 4일 강화군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직접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황 예비후보는 같은날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의 변을 밝히기도 했다. 황 예비후보는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는 속 시원한 민생 정치를 실천하겠다”며 “군민들의 실생활이 바뀌고 사회적 불평등을 줄여나가며 군민의 삶을 질적으로 향상시키는 실질적인 정책을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차기 군정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각도에서 정책과 사업들을 면밀히 분석해 군민과 함께하는 공감행정 강화, 군민편의 교통혁신, 사각지대 없는 체감복지 구축에 초점을 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노인이 편안한 노인복지도시 실현 ▲문화 콘텐츠 확대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형 농촌 기반 구축 ▲의료 골든타임을 지켜주는 응급의료체계 개선 ▲체류형 명품 관광단지 개발 ▲미래 첨단농업 육성 ▲기업하기 좋은 투자환경 조성 ▲건강한 삶을 위한 생활스포츠 시설 확충 ▲풍부한 교육·돌봄 인프라 확대 등 구체적인 정책도 제시했다. 그는 “소통, 상생, 포용, 공정, 혁신의 5대 비전을 바탕으로 군민들께 결과로 인정받도록 하겠다”며
내년 3월부터 새로운 병원선이 인천 섬 주민들의 건강을 챙긴다. 인천시는 126억 원을 들여 기존 108톤급보다 2배 이상 큰 269톤급 규모의 대체 병원선을 건조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병원선인 ‘인천 531호’는 25년간 옹진군 주민들의 건강을 지켜왔다. 노후화로 인해 의료서비스 제공에 한계가 생기면서 새 병원선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병원선 교체를 추진하고 있다. 신규 병원선은 최대 44명이 승선할 수 있고, 최대속력은 시속 46㎞다. 내년 3월부터 운항할 예정이다. 올해 6월 말 기준 내과 520명, 치과 71명, 한방 1988명 등 옹진군 주민 2579명이 병원선에서 진료를 받았다. 신규 병원선에는 기존 의과·치과·한의과 외에도 물리치료실을 새롭게 마련한다. 방사선실, 임상병리실, 보건교육실도 신설한다. 시는 지난 2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신규 병원선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 모색을 위한 연구과제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건의료정책과장, 옹진군 보건소장, 병원선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 ▲옹진군 주요 보건 의료사업 및 지역별 보건 의료현황 분석 ▲옹진군 병원선 운영 현황 파악 ▲다른 지역 병원선 운영 사례 조사(충남
인천 강화도 갯벌에서 어패류를 잡던 50대 남성이 실종돼 해양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5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29분께 강화군 주문도 갯벌에서 50대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맨손으로 어패류를 잡는 해루질을 하던 중 더위를 피해 갯골에 들어갔다가 나오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동호회원들과 함께 해변을 찾아 해루질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A씨가 밀물 시기에 물이 차오른 갯골에 들어갔다가 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전날부터 이틀째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A씨가 가슴 깊이 정도로 물이 찬 갯고랑에 들어갔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수색 중"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연수 기자 ]
인천 아파트에서 아내를 살해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6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쯤 연수구 아파트에서 아내인 60대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 이후 지인에게 연락해 상황을 알렸고 지인은 전날 오후 6시 55분쯤 112에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범행 동기 등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과 신고 시점에 차이가 있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B씨 시신 부검을 의뢰한 상황"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연수 기자 ]
배충원 인천 강화군의회 의장이 차에 치여 다쳤다. 5일 인천 강화경찰서 등에 따르면 배 의장은 전날 오전 11시 35분쯤 강화군 삼산면 보문사 입구 주차장에서 교통정리를 하다가 70대 A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여 다쳤다. 이 사고로 배 의장은 소방헬기에 실려 인천 도심 대학병원으로 이송됐다. 배 의장은 자신이 관리하는 주차장에서 교통정리를 하다가 뒤에서 접근하던 A씨의 차량에 치인 것으로 확인됐다. 운전자 A씨는 경찰조사에서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작동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연수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이 협의회장으로 활동하는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가 야당 주도로 통과된 ‘전국민 25만 원 지원법’에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이들은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건의하기도 했다. 4일 협의회는 성명서를 내고 “야당 주도로 통과된 민생회복지원금지급 특별조치법은 예산을 심의하는 국회가 특별법을 통해 예산의 편성과 심의를 모두 행사하겠다는 것”이라며 “정부의 예산편성권 침해는 물론 헌법이 규정한 3권 분립에도 어긋나는 반헌법적 행위”라고 말했다. 이어 “전 국민에게 25만 원씩 지원하게 되면 13조 원에 달하는 예산이 필요하다”며 “막대한 재원이 투입되는데도 예산 투입 대비 효율성에 대해선 전혀 검토된 바가 없는 대표적 재정 포퓰리즘”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유 시장은 SNS에도 이 같은 내용을 올리며 다시 한 번 반대 입장을 밝혔다. 전 국민 25만 원 지원법이라고 불리는 민생회복지원금지법 특별조치법은 더불어민주당이 22대 국회 제1호 당론으로 채택한 바 있다. 이후 지난 2일 민주당을 포함한 야당의 주도로 국회를 통과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
부평구문화재단이 오는 9월과 10월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오늘도 무사히’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늘도 무사히’는 부평아트센터 대표 대중음악 콘서트 시리즈다. 평균 95%가 넘는 객석점유율로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뮤직플로우페스티벌과 함께 지역 내 공연 문화를 이끄는 대표 공연이다. 올해는 특히 뮤직플로우사운즈 사업과 결합해 최정상급 아티스트의 무대를 선보인다. 또 기존 달누리극장에서 진행하던 공연을 868석 규모의 해누리극장으로 장소를 옮겼다. 라인업은 부평사운드 및 문화도시 사업 참여 뮤지션부터 음악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르는 관록의 밴드까지 다채롭게 구성한다. 오는 9월 13일 1회차 무대에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후배 뮤지션들과 함께 기념 앨범을 발매한 페퍼톤스가 무대를 펼친다. 최근 밴드신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팀으로 페퍼톤스 20주년 기념 앨범에도 참여하며 음악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나상현씨밴드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지난 2023년 부평구문화재단 지역뮤지션 음반·영상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되며 개성 있는 보컬의 팝사운드를 들려주는 밴드 폴로디언스의 색다른 무대도 만날 수 있다. 오는 10월 25일 2회차 공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