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15일 민선 8기 공약 등 핵심 정책의 성공적 완수를 위해 투자사업의 우선순위를 점검하고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2026년 주요 투자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첫날 기획조정실과 환경국을 시작으로 10월 1일까지 5회에 걸쳐 부서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논의 사업은 ▲민선8기 내 완료 예정 사업 ▲공약 및 현안 중심 중점사업 ▲새정부 국정과제 연계 발굴 사업 ▲2026년 신규·증액 사업 등이다. 시는 시급성과 성과 창출 가능성을 고려해 사업을 우선 반영하는 동시에 불요불급한 세출을 조정하고, 국·도비 등 외부재원을 적극 확보해 시비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첫날은 기획조정실과 환경국의 보고가 진행됐으며, 기획조정실은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남양주시정연구원 운영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커뮤니티 공간 확충과 미래 정책 연구 기반 마련에 대해 보고했다. 환경국은 ▲수소도시 조성사업 ▲자원회수시설 및 자원순환시설 민간투자사업 ▲마석근린공원 조성 ▲소하천 정비사업 등 핵심 환경 인프라 확충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100만 인구 시대를 대비한 폐기물 처리, 수소에너지 활용, 친수 공간 확충을 위한 전략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국회 최민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남양주갑)은 기업의 자진신고 회피를 원천 차단하고 해킹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침해사고 조사심의위원회 설치법'(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15일 대표발의 했다. 최근 KT, LGU+ 이동통신사 내부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드러났음에도 침해사고 흔적이 없다는 이유로 자진신고를 하지 않아 현행법(정보통신망법)상 민관합동조사단이 구성되지 못해 정부기관이 조사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민관합동조사단이 구성되기 전, 침해사고 발생을 의심할 만한 정황이 있어 조사가 필요한 경우와 중대한 침해사고에 해당하는 경우에 이를 판단할 수 있는 ‘침해사고 조사심의위원회’를 설치하는 것이다. ‘침해사고 조사심의위원회’는 침해사고 관련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되어, 침해사고 정황에 대해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우선적으로 소속 공무원을 해당 기업에 출입하도록 해 침해사고 발생 여부 및 원인을 신속하게 파악하게끔 조치할 수 있다. 최 위원장은 “올해 발생한 SKT 유심해킹사태로 인한 보상책으로 통신비 할인・위약금 면제 등 기업 입장에서 적지 않은 피해액이 발생했다”며
안양도시공사는 최근 동안구 비산동 안양시장애인인권센터에서 집수리 봉사활동을 했다. 공사 직원 12명은 사회공헌단체 ‘사랑의 집수리’ 회원과 함께 천장의 낡은 벽지와 곰팡이를 제거하고, 짐 정리 등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공사는 사랑의 집수리와 지난 2011년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주거환경 개선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김경수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경기경영자총협회와 장안대학교는 15일 장안대 대학본부에서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업무 협약식을 열고 청년의 진로개발과 일경험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구직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과 진로를 고민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일경험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해당 사업은 직무역량 중심의 채용 트렌드에 대응하는 청년 맞춤형 고용 지원 정책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참여 재학생에게 양질의 일경험 기회 제공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및 취업 지원 연계 활용 ▲맞춤형 취업 지원서비스 운영 ▲청년고용정책 사업과 연계한 실질적 지원 등이다. 경기경총과 장안대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청년들이 원하는 진로 탐색과 직무 능력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경험 기회를 확대해 지역 내 청년 고용난 해소와 노동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는15일 만안구 안양8동 명학다함께돌봄센터를 방문해 의정활동을 했다. 장명희 위원장과 위원들은 시설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 등을 들은 뒤 시설을 둘러보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장 위원장은 “‘다함께돌봄센터’ 등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의 중요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질 높은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지난 6일, 부천시 산울림청소년센터에서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힐링 축제 ‘이건 쉼표, 야(夜)’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 시대 모든 청춘을 위한 힐링의 밤’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약 2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참여자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67점, 응답자의 96.2%가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청소년 38.5%, 청년 19.2%, 성인 42.3% 등 다양한 세대가 고르게 참여하며 ‘쉼’과 ‘힐링’이 특정 세대가 아닌 모든 시민에게 필요한 가치임을 확인시켰다. 이번 축제는 상업적 요소를 배제하고 ‘쉼’과 ‘공감’에 집중한 점이 특징이다. 현장에는 공연과 체험 부스로 꾸민 ‘E존(Energy Zone)’, 타로 상담과 쉼터로 구성된 ‘I존(Insight Zone)’이 운영돼, 시민들이 각자의 성향에 맞는 휴식을 즐길 수 있었다. 두 공간을 연결한 ‘쉼의 길’은 시민들이 ‘취준생’, ‘장녀’ 등 자신을 규정하는 꼬리표를 내려놓고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부천시생활폐기물수집운반업협회의 후원으로 시작돼 주목을 끌었다. 청년들에게 ‘쉼’을 선물하고 싶다는 필수 노동자들의 마음이 행사…
오산시는 15일 오후 시민의 오랜 염원인 오산↔잠실·동서울터미널행 시외버스 8135번 개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했다. 15일 오산시에 따르면 이날 개통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KD운송그룹 관계자를 비롯해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시에 따르면 8135번 시외버스는 16일 오전 6시 오산역환승센터에서 출발하는 첫차부터 정식 운행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특히, 8135번 시외버스는 오산역환승센터를 출발해 운암주공5단지, 오산시청(운암주공4단지), 운암주공1단지(운암중학교), 스마트시티센터앞(세교1지구 19단지), 교육지원청사거리(포스코더샵)을 정차한다. 이어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가천대 고속도로 정류소에 정차하며, 서울에 진입해서는 장지역 2번출구, 가락시장(가락시장역), 잠실역(롯데월드), 동서울터미널까지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8135번 시외버스 노선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송탄발 오산경유 8136번 노선이 오산시민만을 위한 노선으로 재편된 사례다. 시는 그간 직결 노선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시민들이 동서울로 출·퇴근하거나, 동서울터미널을 이용해 전국 각지로 이동하는 교통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고양특례시는 시의회 임시회에서 의결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 결과에 대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명했다. 시의회는 15일 제3차 본회의에서 시가 제출한 추경예산안 중 총 142억 원을 감액 의결했다. 이번 삭감은 총 15건 사업에서 이뤄졌으며, 시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주요 전략 사업들이 다수 포함됐다. 삭감된 예산은 주요 사업은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고양시청사 부서 재배치, 고양 성사혁신지구 임차확약 청구금, 2025 고양 아시아·대양주 도로대회, 도심형 스마트팜 구축, 고양시 공립수목원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용역,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분석 용역 등이다. 특히 이번 삭감안 중 눈길을 끄는 것은 ‘민선8기 단골 삭감 사업’이다.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분석 용역’과 ‘고양시 공립수목원 타당성 검토 용역’은 정책 추진 전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한 용역 예산임에도 각각 의회에서 8차례나 삭감 및 조정되면서 민선 8기 내 사업 추진의 첫걸음조차 내딛지 못하고 됐다. 더욱이 국토교통부 공모 선정으로 국비 200억 원을 확보한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역시 4회에 걸쳐 삭감되면서 교통불편을 보완하는 자율주행버스 운행과 신속한 재난 대응을 위한 드론통합
양주 덕현고등학교 12일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아나바다 (아껴·나눠·바꿔·다시 쓰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 재활용과 기부를 통해 절약과 나눔으로 교육공동체가 함께 지속 가능한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아나바다 행사에는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의류, 도서, 학용품, 생활용품 등을 교환하거나 기부하였다. 행사에서 모인 기부품은 지역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해 지역 사회와의 연대와 협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학생자치회가 기획·홍보·운영·정리 전 과정을 주도해 학생들의 자율성과 책임감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교사들은 조력자로서 학생들의 활동을 지원했고, 학부모는 물품 기부와 자원봉사로 협력하여 학교 공동체 전체가 함께 신뢰를 쌓는 기회가 되었다. 행사장에는 ‘작은 나눔이 만드는 큰 변화’ , ‘존중과 배려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연다’ 등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캠페인 포스터가 전시되었으며, 참여자들은 덕현고 교육공동체 선언에 서명하며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위한 다짐을 나누었다. 양윤덕 교장은 “아나바다 행사는 환경 보호, 나눔 실천, 학생 자치라는 세 가지 가치를 함께 구현한 뜻깊은 교육
양주시는 택시 총량제 경기도 심의가 최종 확정·공고됨에 따라 택시 41대가 증차됐다고 밝혔다. 이번 증차로 양주시의 택시 대수는 기존 392대에서 433대로 대폭 늘어나게 됐다. 시는 신도시 입주에 따른 인구 급증과 교통 수요 증가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및 경기도와 긴밀히 협의해 왔다. 양주시는 이번 증차로 시민들의 오랜 숙원이 해결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총량제에서 경기북부 시·군 대부분이 감차로 결정된 가운데, 파주시의 2대 증차를 제외한 양주시의 대규모 증차를 이끌어 냈다. 양주시는 이번 증차로 ▲심야시간대 택시 부족 해소 ▲시민 이동권 확대 ▲지역상권 활성화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운행 조건을 적용한 공급 방안을 마련해 증차의 실효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택시 증차는 2018년 7대 증차 이후 8년 만에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발이 되는 교통 서비스 확대와 안전한 이동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호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