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군포문화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 군포시진로직업체험센터가 안양YWCA여성인력개발센터와 최근 청소년 진로체험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자기주도적 역량개발, 학생 맞춤형 진로체험 및 자유학기제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이뤄졌다. 앞으로 두 기관은 군포시 진로직업체험지원 사업 중 청소년 진로체험분야에서 서로 협력해 상호간 프로그램 개발 및 강사풀(Pool) 발굴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군포시진로직업체험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안양YWCA여성인력개발센터와 청소년 진로직업체험분야의 인적, 물적 교류를 추진하고 폭 넓게 협력해 지속적으로 관계를 발전시킬 계획이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고양시체육·생활체육회는 지난 2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여성축구단을 창단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고양시체육·생활체육회장인 최성 고양시장, 국회의원, 선재길 시의회 의장, 시의원, 체육회 이사 및 종목별 회장, Hi-Fc축구단 등 약 100여명이 참석, 창단을 축하했다. 또 나상호 수석부회장의 창단선언과 함께 고양어울림 여성축구단의 유니폼과 앰블럼이 소개됐으며 기 전달식 등이 이어졌다. 여성축구단은 고양시 거주 순수 생활체육 여성들로 구성, 참된 조화를 이루겠다는 의미의 ‘어울림’으로 탄생했으며 고양시의 상징인 고양이를 축구와 접목시켜 꽃보다 아름다운 고양시에 귀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축구단으로 승화시키고자 하는 뜻이 담겼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가평군은 보건복지부의 ‘2015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생애주기별 생활 터 중심의 수중 및 타이치 노인건강체조와 어린이건강 체험교실 운영 등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증진사업의 체감도와 만족을 상승시켜 온 점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번 평가는 올해와 지난해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운영성과와 우수사례발표를 토대로 선정됐으며 군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800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됐다. 군은 예방중심의 양질의 공공의료서비스 제공으로 경제적 부담을 덜어내기 위해 치매조기검진, 심뇌혈관 질환관리, 방문건강관리 등을 통한 ‘건강 싸이클! 활력충전사업’은 통합건강증진사업 운영의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이다. 군 관계자는 “노인 인구증가 추세에 발맞추어 운동의 생활화와 만성질환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해 활기찬 장수고장 가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최근 노인 등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을 만병통치약인양 판매하는 이른 바 ‘떴다방’ 피해 방지를 위해 고양시 시니어감시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평소 식품위생에 관심이 많고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60세 이상 어르신 17명(남 11명, 여 6명)으로 구성된 시니어감시단은 향후 경로당 등을 순회 방문해 동료 어르신들이 허위 과대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무료로 선물과 상품권을 나눠주며 건강기능식품이 질병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속여 판매하는 일명 ‘떳다방’ 영업 행위에 대해 정보수집 활동을 중점 실시한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아침을 열어가는 분들의 재능과 귀중한 소장품을 한자리에 모아 개최한 연합전시회인 ‘아침을 열다’가 21일 과천시민회관 2층 전시실에서 열려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과천에서 활동하는 ‘아침을 여는 문화 예술인들의 모임(아예모)이 마련한 전시장엔 20여점의 작품들이 걸려 시민들의 정감어린 눈길을 받았다. 박태호 사진작가가 시흥관곡지에서 찍은 ‘잉태’는 흙탕물에도 고고히 피어나는 연꽃과 열매를 포착했고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탄생’은 캄캄한 밤중 모두 잠든 사이에 부끄러운 듯 살짝 피어나는 빅토리아 연꽃을 카메라에 옮겼다. 한지 공예방 ‘보리’를 운영하는 김세란 작가는 ‘꽃이여라’란 작품을 통해 소녀의 닥종이 인형을 평면으로 회화화해 꽃이 돼 영원히 잊히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은 소망을 담았다. 전통매듭 조영기 공예가는 거북이 형상을 한 땀 한 땀 손으로 엮는 정성을 보태 한켠에 전시했다. 김재선 작가의 ‘꿈꾸는 방랑자’는 태극문양에 닥종이로 만든 수많은 고무신의 나열로 우주 속에 사람들
성남시의 이재명 시장과 정은숙 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지난 20일 강연회에 참가해 자신의 생활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 시장은 이날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4회 사회복지관 전국대회 학술대회에 참석해 기조강연에서 평소 자신의 복지철학 등에 대해 설명했다. ‘복지국가 지향과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 주제의 강연에서 이 시장은 “무상복지는 공짜가 아니라 세금으로 하는 것”이라며 “이걸 공짜로 매도하는 것은 순수하지 못한 목적이 숨겨져 있다”고 강조했다. 또 “불평등은 심화되고 급기야 중산층마저 무너지는 현상을 겪고 있는 것이 우리 사회의 현실로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복지국가를 지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9일 정은숙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분당소재 보평중에서 진행된 청소년 진로엑스포 강사로 참여, ‘내가 좋아하는 일과 삶’이란 주제의 강연을 통해 음악이나 공연기획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어린 시절부터 성악가로서의 삶 등 자신의 경험담을 편안하게 전해 공감을 샀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남양주 도제원초등학교가 21일 610여명의 전교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나를 지키고 침착하게 대처하려면 반드시 익혀야 하는!’을 주제로 재난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도제원초등학교는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해 학생들의 재난대응능력을 높여주기 위해 놀이형 재난체험을 실시, 5개의 체험부스와 8개의 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안전 생활을 내면화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4~6학년은 5개의 체험부스(교통안전, 전기 및 가정 안전, 소방 안전, 물놀이 안전, 응급처치)를 운동장에 운영해 친구 및 선생님과 함께 체험하게 함으로써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종구 교장은 “체험형 재난안전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맞춤형 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위기대응능력을 길러준다는 데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고려한 재난안전교육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수원 송원초등학교가 최근 수원시 소재 실버타운 유당마을과 함께 수원애(愛)통통봉사단의 세대통합 요리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어린이들의 긍정적 자아개념을 형성하도록 도와주고, 타인에 대한 배려와 나눔 실천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어린이들은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음식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학원에 다니느라 힘들었는데, 이렇게 친구들과 함께 와서 할머니들과 요리를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 어르신은 “아이들과 함께 하는 요리활동시간이 기다려진다. 모두 손자, 손녀들 같아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가평군이 1천100원만 내면 농·산촌에서 읍·면 소재지까지 이용할 수 있는 ‘행복택시’를 운행한다. 군은 20일 군청광장에서 수요응답형(DRT) 교통수단인 행복택시 발대식을 갖고 시범운행을 시작했다. 1천100원만 내면 택시를 타고 농·산촌에서 읍·면 소재지까지 갈 수 있다. 군은 경기도와 협의해 버스 노선이 없는 농·산촌 10개 마을 주민의 이동 불편을 해결하려 행복택시를 우선 도입했다. 요금차액은 도와 군에서 택시에 지원한다. 행복택시는 주민이 요청한 날짜와 시간, 운행구간에 따라 주 2∼3회 운행되며 사전 예약해야 한다. 운행 효율을 위해 마을별 전담 운전기사를 지정했다. 가평 행복택시 운행 구간은 ▲줄길리∼가평읍 ▲칠악골∼가평읍 ▲양방∼설악면 ▲도리∼설악면 ▲호명리∼청평면 ▲최골∼청평면 ▲원흥∼상·하면 ▲와가동∼상·하면 ▲보리울∼상·하면 ▲죽터∼북면 등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주민들의 호응도와 선호도를 분석해 행복택시 운행지역을 늘려나갈 방
화성시 소재 송라초등학교가 최근 스승의 날을 맞아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할머니를 통해 배우는 인생 이야기 속으로 GO!’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학교에 찾아온 할머니는 화성시 매송면에서 태어나고 자란 지역주민으로, 학생들은 할머니와 함께 60여년 전의 지역 사진을 보며 과거 송라리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현재의 모습과는 다른 점에 놀라워하고 신기해했다. 특히 할머니는 이날 학생들에게 일제강점기와 6·25전쟁을 겪으며 힘들었던 일과 삶을 살아오면서 즐거웠던 일 등 인생의 굴곡진 이야기를 들려줘 학생들에게 의미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또 힘든 시절을 겪으며 배움의 기회를 가지지 못한 아쉬움으로 아직도 한글을 공부하고 있다는 할머니의 말에 학생들이 공부에 대해 생각하고, 자신의 진로를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송라초 박현진 교장은 “담임교사와 교실에서 이루어지는 수업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지역의 이야기와 살아오신 인생의 다양한 경험과 삶의 지혜들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할머니와의 수업은 학생들에게 세계로 미래로를 향한 좀 더 큰 배움의 지혜를 가져다 주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산=지명신기자 m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