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옥상정원 추진 녹지공간 확보 주력” 정보화 도시 중심의 성남시에서 ‘농업이 소비자인 시민들에게 높은 가치로 매김돼야 한다’는 소비자 농업을 강조하며 도시농업의 활성화를 위해 뛰는 이문식 성남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만나 성남지역의 도시농업에 대해 들어봤다. - 성남시의 ‘도시농업’에 대해 설명한다면 ▲성남시는 정보 산업도시안에서 접하기 어려운 ‘농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농업자연학습장을 일궈 시민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같은 도시농업은 어느 도시보다 성남시가 상대적으로 일찍 도입한 것으로 안다. 시는 일본, 독일 등 선진지를 견학하고 좋은 점을 실제 반영해 실효를 거두고 있다. - 시청사 옆에 조성된 성남시민농원의 주 프로그램은 ▲유휴농지 5.3㏊에 실버세대 주말농장, 다문화가정 텃밭, 각급학교 특수학급 자연학습장, 지역아동센터 자연학습장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고, 7㏊로 규모를 늘려 귀농·귀촌 예비자 위한 농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또 1천800㎡에 지역아동센터 학습장을 증설해 아이들의 학습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 테마농원,
“군민들이 진정으로 행복할 수 있는 정책 개발 및 실천에 앞장서겠습니다.” 제6대 연천군의회 부의장 정찬우(55·새누리당·사진) 의원은 “정치를 위한 정치가 아닌 진정으로 주민을 위한 정치로 연천군 의회가 새롭게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같이 포부를 밝혔다. 정 의원은 “요즘 주민들의 민원을 한마디라도 새겨듣고 가깝게 듣기 위해서 차도 잘 안타고 다닌다”며 “작은 소리도 크게 듣기 위해 밤새도록 컴퓨터 앞에서 공부도 많이 한다”고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정 의원은 지난 2년 동안 성실하고 균형 잡힌 의정활동을 펼쳐오면서 연천군의회 모든 의원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의견을 조율하고 조정해 나가는데 앞장서면서 가장 합리적인 정책으로 모아 가는 차분하고도 조용한 목소리로 큰소리를 내는 의원으로 의회 직원들 사이에서도 인정을 받아 왔다. 정찬우 의원은 초선의원 답지 않은 행보로 지난 7월 연천군 행정사무 감사에서도 예리한 지적과 감사로 집행부의 사소한 문제까지 날카롭게 파헤쳐 형식적인 감사, 일정대로의 감사가 아닌 진정으로 지역 주민과 지역 발전에 연구
세계로 뻗어나가는 ‘경기도의 위상’과 ‘대한민국 아줌마의 힘’을 만방에 알리기 위해 경기도 아줌마들이 히말라야 원정에 나선다. 국내 최초로 기혼 여성들이 중심이 된 히말라야 탐험대 ‘경기도 줌마탐험대’가 5개월여의 긴 준비과정을 마치고 오는 8월 10일부터 31일까지 21박22일간 네팔 히말라야 마나슬루(Manaslu) 탐험길에 오른다. 경기도생활체육회(회장 이원성)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경기도등산연합회(회장 박흥석)가 주관하는 경기도 줌마탐험대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경기도의 위상과 대한민국 여성의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탄생했다. 이번 원정의 목표는 히말라야 산맥 14개 봉우리 중 8번째로 높은 마나슬루(Manaslu·8천163m)로 해발 8천m 고지가 넘는 험난한 산이다. 전문 산악인들에게도 힘든 산이기 때문에 경기도 줌마탐험대는 중간 지점인 5천135m 고지까지 걸어서 등정하는 등반과 하이킹의 중간 격인 트레킹(Trekking) 코스를 도전한다. 트레킹이라해도 해발 5천135m 고지는 해수면에 비해 공기의 밀도가 절반 밖에 되지 않는 곳이다. 헬리콥터도…
지역발전·환경 보전 앞장 참 일꾼 지역내 활발한 환경정화 활동 공로 환경부장관 표창 가평지역 발전과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 조성에 앞장서 온 허금범(58) 가평군 새마을지회장이 지역의 청정환경 보전에 기여한 공로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나보다 남을 더 아끼자’는 신조로 소외된 이웃을 챙겨온 가평지역의 숨은 일꾼인 허 지회장은 지역내에서 활발한 환경정화 활동 등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11일 한강유역환경청 대회의실에서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허 지회장은 그동안 실개천 살리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 창포 심기를 비롯 가평읍 두밀리 낚시터앞 하천변일대 실개천에서 부유물 등 1.5톤을 수거했다. 또 하면협의회원과 공공근로자, 공무원 등과 함께 하면사무소앞 조종천 일대 실개천 자연정화를 실시해 행락객 투기쓰레기와 하천변 부유물 등 1톤을 수거하며 자연정화활동에 앞장섰다. 그는 특히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과 함께 늘어나는 행락객으로 인해 마구 버려진 쓰레기와 자연환경이 훼손돼 가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해 새마을지도자, 용추주민들과 함께 연평균 8차례에 걸쳐 2.5톤의 하천 및 계곡의 오물을 수거, 자연환
민주화를 외치며 시민권리 찾기에 청춘을 불사랐던 시민운동가가 20여년이 지난 지금. 현 세대가 안고가야 하는 또 다른 고민해결을 위해 스스로 환경운동의 선구자 역할을 자처하며 새로운 녹색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녹색 공동체 복원이라는 새 장을 만들어 시민이 만드는 생태도시의 밑그림을 그려 나가고 있는 유문종(48)수원그린트러스트 준비위원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지난 1999년. 유 위원장은 환경단체 ‘수원의제21’의 사무국장을 맡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환경, 생태 보존 활동에 참여하면서 환경운동에 관심을 갖게 됐다. 이후 그는 7년간 사무처장, 사무총장 등을 역임하며 지속가능한 환경도시를 구연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 대한 연구와 실험을 실시 해왔다.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과 관심이 부족했던 당시. 하천 가꾸기 운동과, 나무 많이 심기 운동 등을 통해 시민들이 환경보존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을 주장하고, 끊임없이 시민참여를 유도해 온 탓일까. 유문종이라는 이름표 뒤에는 항상 ‘환경인’이라는 단어가 꼬리말처럼 붙어다닌다. 특히 그가 자동차 매연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감소를 위해 시도한 &l
한강신도시 개발로 수도권에서 가장 분주한 지역 중에 한 곳인 김포시가 민선5기 유영록 시장 출범 후 2년이 됐다. 이 기간동안 시장의 공약사항 이행여부 등으로 역동성만큼이나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 지하철 9호선 연장을 최대 공약으로 내걸었던 유 시장이 경전철지하화로 현실 앞에 무릎을 꿇었고, 인구 27만의 현 도시 규모에서 50만으로의 도약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에 유영록 시장에게 전반기 성과에 대해 들어봤다. - 시 승격 14주년을 맞은 김포시의 현재는 ▲김포가 지난 1998년 시로 승격된 후 올해로 14주년이 됐다. 시 승격당시 인구는 13만명이었으나 2012년 5월 현재 인구는 26만5천여명으로 승격 당시 보다 2배 넘게 증가했다. 2천666억 원이었던 예산규모는 6천238억 원으로, 596명이던 공무원은 814명으로, 3만7천915대였던 자동차 등록대수는 11만957대로, 사업체수는 9천493개소에서 1만8천584개소로 증가했다. 시의 최대 역점사업인 도시철도사업이 지하경전철로 추진 중이고 양곡택지개발사업이 지난해 12월 준공되는 등 한강신도시 개발사업도 마무리돼 가고 있다. 또한 최첨단 영상산업도시인 한강시네폴리스 조성사업은 올해말 착공
민선5기 김윤주 군포시장이 취임 2주년을 맞았다. “집안형편이 어려웠던 어린 시절 책이 있어 견디고 성장할 수 있었다”는 김 시장은 “책에서 읽은 지식과 간접경험이 귀한 성장양식이 됐다”고 회고했다. ‘책읽는 군포’ 시책을 중점 추진해 누구든,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게 함으로써 ‘군포=책’이란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김 시장은 “장기적으로 책 읽기 사업은 가족의 행복, 지역사회 발전, 사회문제 해결 등을 위한 가장 효율적이고 건전한 투자”라고 강조했다. 책으로 사람을 키우고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는 김 시장을 만나 지난 2년간의 시정 성과에 대해 들어봤다. - 민선5기 군포시장 임기 중반을 맞이하는 감회는 ▲항상 취임 초기와 같은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했다. 옳다고 믿으면 어려움이 크더라도 포기하지 않았고, 청소년교육 등 미래의 군포를 위한 일이라면 시간이 오래 걸려 성과가 나온다 해도 주저없이 사업을 추진했다. 다행히 처음보다 많은 것을 깊이 있게 알고, 일을 풀어가는 방법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어 시민 여러분의
민선 5기 양기대 광명시장이 취임 2주년을 맞았다. ‘광명의 새로운 도약’이라는 목표를 향해 2년간 숨가쁘게 달려와 임기 절반의 반환점을 돈 양 시장은 “잘못된 과거의 관행과 결별하는 과정에서 갈등도 있었지만 어려울 때 일수록 민생 현장과 시민여론 속에서 해답을 찾으려 노력했다”고 회고했다. 남은 2년간 산적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며 광명의 새로운 지평을 위한 희망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아픔과 고통도 함께 나누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양기대 시장을 만나 민선 5기의 성과에 대해 들어봤다. - 광명역세권 활성화 성과와 향후 전망은 ▲KTX 광명역세권은 191만7천여㎡(58만평)의 부지에 좋은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지만 당초 목적대로 출발역으로 기능을 다하지 못해 역세권 활성화가 기대에 못미치는 실정이다. 저는 광명역세권 살리기를 광명시가 직면한 가장 큰 과제라 판단, 취임 때부터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 결실을 맺고 있다. 지난해 코스트코 광명점과 본사를 유치해 지난 5월 착공식을 가졌고, 세계최대 주거생활 용품 업체인 이케아 한국 1호점(광명점)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앞으로 광명역세권에 업무·상업&
안양시는 지난 2년 동안 산업단지 조성을 중심으로 한 경제와 교육, 복지 등에 많은 성과를 거뒀고 소통하는 시정답게 각 분야에서 시민과 함께 달려왔다. 최대호 시장은 책상머리가 아닌 밖에 답이 있다는 마인드로 늘 현장을 누볐다. 현장행정의 날과 기업체 현장방문의 날 운영 등이 이를 대변한다. 새로이 출범한 시민참여위원회와 시정현장평가단 운영은 시민여론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좋은 모태가 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은 각 기관 표창과 사업공모에서 71회에 걸쳐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최 시장은 “앞으로 남은 임기 2년이 지나온 2년 못지않게 중요하다”며 “새로운 비전제시로 시민에게 꿈을 선사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시 공직자와 더불어 전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 시에서 추진한 복지정책 성과는 ▲생활이 어렵지만 법적 테두리에 묶여 기초생활보장 혜택을 받지 못하는 최저생계비 50%미만 가정의 65세 이상과 중증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전국에선 처음으로 생계비를 지원하고 있고, 질병과 정신장애로 고통을 겪는 저소득 취약가정을 전방위에 걸쳐 돕는 무한돌봄센터 네트워크를 4개 복지시설에서 가동하고 있다.
밀폐공간작업 질식재해, 이렇게 하면 막을 수 있다. 지난 2010년 여름, 화성시의 한 축산농장. 근로자 A씨는 돈사와 집수조 사이 관로가 돈분이 쌓여 막힌 것을 발견하고 이를 청소하기 위해 집수조 내부로 들어갔다. 수중펌프를 이용해 돈분을 제거하는 작업을 벌이던 A씨는 수 분후 황화수소에 의한 질식으로 쓰러졌다. 이를 목격한 동료 작업자와 농장주, 또 그 아들이 A씨를 구조하기 위해 잇따라 집수조 내부로 들어갔지만 4명 모두가 질식사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하절기 질식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하절기(6~8월) 질식사고 위험 경보’를 발령했다. 이번 경보는 여름철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밀폐공간의 질식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조치다. 하절기에는 잦은 폭우 등으로 맨홀 내부 양수작업, 집수조·저수조의 방수작업, 정화조 내부 슬러지 청소작업 등 밀폐공간 작업량이 다른 계절보다 크게 증가한다. 또 기온이 상승하면서 미생물의 번식속도와 유기물의 부패속도가 빨리지는 것도 사고율을 높히고 있다.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도원 관계자는 “현행 하수도법은 개인 하수처리시설의 정화조 소유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