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이 도내 게임기업 육성과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위해 ‘2026년 게임 투자유치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망 게임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진행해 투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투자와 연결될 수 있도록 게임분야 전문 투자사가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선정된 기업은 약 7개월간 시장 분석 자료 제공, 기업진단 및 컨설팅 등의 과정을 거쳐 투자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또 오는 10월 열리는 투자유치 데모데이에 참여해 사업 성과를 발표하고 투자유치에 나설 기회가 마련된다. 특히 투자유치 데모데이는 게임 분야 전문 투자사와 퍼블리셔가 참여할 수 있도록 경콘진 투자지원 사업인 G-유니콘패스, 레벨업 프로그램 등과 연계할 예정이다.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에는 ▲주요 게임쇼 B2B 행사 참가 지원 ▲후속 투자매칭 운영 및 투자정보 제공 ▲외부 자금유치 관련 상시 상담 등의 후속 지원이 이어진다. 신청 기간은 오는 23일까지며, 신청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경콘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병천 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은 “이번 투자유치 지원사업은 도내…
용인시가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실시한 '2026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를 달성했다. 12일 용인시에 따르면 이번 SA등급(최우수) 획득은 용인시 최초의 성과다. 시는 지난 3년간 민선 8기 평가에서 3년속 A등급(우수)를 받아온 데 이어 이번 평가에서는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민선 8기 출범 이후인 2025년 12월 말까지의 공약 이행 현황을 공약이행완료,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종합한 결과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평가 항목별 세부 지표에 따라 점수를 산정하고, 이를 합산에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뒤 총점 90점 이상인 기초자치단체에 SA등급(최우수)을 부여한다. A등급(우수)은 85점 이상이며 B, C등급은 보통이다. 시는 총 212개 공약사업 가운데 185건을 완료해 완료율 87%를 기록했다. 나머지 사업 진행율은 정상 추진 22건(11%), 일부 추진 5건(2%)이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SA등급 획득은 110만 용인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시의 공직자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 뛴 결과”라며 “이동·남사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등…
국민의힘 ‘6·3 지방선거’ 경기도 기초단체장 공천에서 ‘현역 강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경기신문 취재를 종합해 보면 이날 현재까지 국민의힘 소속 경기도 시장·군수 22명 중 19명의 시장은 모두 공천을 받는데 성공했고, 3명의 군수는 2차 경선을 했다. 2차 경선 결과는 13일 발표한다. 앞서 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지난 10일 총 13곳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는데, 이중 9곳에서 현 기초단체장이 1위를 차지했다. 9곳은 ▲의정부시 김동근 현 시장 ▲양주시 강수현 현 시장 ▲과천시 신계용 현 시장(여성) ▲의왕시 김성제 현 시장 ▲구리시 백경현 현 시장 ▲하남시 이현재 현 시장 ▲여주시 이충우 현 시장 ▲이천시 김경희 현 시장(여성) ▲광주시 방세환 현 시장이다. 현 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안성시 경선에서는 김장연 현 도당 부위원장이 1위를 했다. 또 연천군은 김정겸 전 한국외대 철학과 겸임교수, 양평군은 김덕수 전 군의원, 가평군은 박범서 전 KBS 충주방송국장이 각각 1위를 하면서 현 국민의힘 소속 기초단체장(김덕현 현 연천군수, 전진선 현 양평군수, 서태원 현 가평군수)과 지난 11일과 12일 2차 양자 경선을 펼쳤다. 이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추진하고 있는 포천시 이동면 일원 설비용량 700㎿(350㎿, 2기) 규모의 가변속 양수발전소 건설 시공사가 확정됨에 따라 착공을 앞두고 있다. 토지보상비를 비롯해 건성공사비를 포함한 총 사업비 1조 5000억 원이 투입된다.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일원(223만 719㎡)에 오는 2033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현대건설이 맡아 건설한다. 착공에 앞서 지난 9일, 포천시 백영현 시장과 시 경제환경국장, 일자리경제과장, 일동면장, 이동면 산업팀장, 시공사인 현대건설 관계자 등 총 12명이 시장 집무실에서 시 관내 건설업체 참여 확대와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자재를 우선적으로 활용하는 것과, 지역 주민들을 공사 현장에 우선 고용하 등 발전소 건립 사업 추진에 대한 모든 과정에서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0일 안성시에 있는 신생보육원에 나눔행사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하고 ‘2026 MG 온정나눔행사 지원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10일 신생보육원에서 열렸으며, MG새마을금고중앙회, 안성장학새마을금고, 신생보육원 관계자가 참석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지역 내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MG 온정나눔행사 지원사업’을 통해 9개 복지시설에 총 4500만 원을 전달했다. 기관별 맞춤형 사업비 지원을 통해 각 기관의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기여를 도모하고자 한다는 방침이다. 정우철 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은 “이번 지원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에 부는 작은 봄바람이 되어 곳곳에 온기를 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진희 기자 ]
포천도시공사가 내촌면 일원의 대단위 도시개발사업에 민간참여자 1곳이 컨소시엄을 통해 사업참여계획서를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도시공사에 따르면 내촌 도시개발사업은 내촌면 내리 및 음현리 일원에 약 29만여㎡의 부지에 총 사업비 2900여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작년 12월 3차 모집에서 1개 업체만 지정신청서 및 사업참여계획서를 접수했다. 현행 도시개발법 상 민간참여자 공모 결과, 응모자가 1곳 뿐일 경우, 30일 이내 재공모를 하도록 돼 있다. 하지만 추가 공모에도 참여 기업이 없어 공사는 이 업체를 오는 16일 도시계획·교통·토목·부동산·마케팅·재무회계 등 6개 분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의위원회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동부권인 47번 국도 인근 내촌지역을 새로운 자족 거점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전략적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건설 경기 침체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경색 등으로 사업이 지연되면서 두 차례 공모가 유찰됐다. 내촌 지역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인 내촌IC와 국도 47호선 개선 등 교통 인프라 확충으로 인한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향상 돼 있다. 수도권 전철 4호선 연장에 대한 기대감까지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인 ‘2026 인터내셔널 키스포츠페스티벌’이 대구에서 열렸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1~12일 양일간 진행한 키스포츠페스티벌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축제를 지향하는 이벤트다. 올해는 대구의 랜드마크와 역동적인 에너지를 배경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규모와 다채로운 종목들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한민국 스포츠 및 피트니스 산업을 이끄는 핵심 인사들이 총출동했다. 개막식 현장에는 김준수 을지대학교 교수와 행사를 총괄하는 권기철 대표, 그리고 K-클래식 김찬규 대표가 참석해 페스티벌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김준수 교수의 학술적·스포츠 의학적 통찰, 권기철 대표의 기획력, 그리고 김찬규 대표가 이끄는 K-클래식의 대중성이 시너지를 내며 이번 대회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키스포츠페스티벌 대구는 보디빌딩, 피트니스, 크로스핏, 팔씨름 등 다양한 종목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들이 치러졌다. 또 일반 시민들도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스포츠 엑스포와 부대행사가 함께 마련됐으며, 3H(쓰리에이치)와 아스릭슨(ARTHRIXON) 등 주요 건강·웰니스 브랜드들더 후원사로 참여했다. [ 경기신문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반도체 산업 전문인력 양성에 사활을 건다. 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 따르면 이를 위해 내달 8일까지 ‘반도체 교육인프라 공유활용 사업’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도내 대학과 기업이 보유한 반도체 교육장비와 시설을 서로 공유해 학생과 재직자가 실무 중심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학과 기업이 보유한 교육 자원을 연계해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으로, 이를 통해 도내 교육인프라 활용도를 높이고 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 양성을 도모하는 것이다. 사업 참여 기관은 반도체 실습 교육이 필요한 도내 대학과 중소·중견기업이며, 공급기관은 수요기관이 희망하는 실습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대학과 기업이다. 지난해에는 세 차례 공모를 통해 27개 대학과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교육인프라를 활용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총 416명에게 실무에 필요한 실습 교육을 지원했으며 다양한 현장 중심 교육으로 참여자들의 직무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관에는 학생과 재직자를 위한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재료비와 장비 이용료 등 교육비용을 최대 300
유튜버 엄모 씨가 동료들을 상대로 상습 폭행과 폭언을 일삼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방송 중 남긴 영상과 발언 기록 등 다수의 증거를 확보한 상태로, 관련 범행 전반에 대한 사실관계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 12일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엄씨가 지난해 3월 평소 가까이 지내던 유튜버 김모 씨 등과 함께한 자리에서 말다툼 끝에 김씨를 폭행한 것을 시작으로 범행이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이후 최근까지 김씨를 포함한 동료 유튜버 4명을 상대로 수차례 폭행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단순 우발적 충돌이 아니라 반복적으로 폭력이 행사됐다는 점에서 사안의 심각성이 크다는 게 경찰 판단이다. 특히 경찰은 엄씨가 유튜브 방송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피해자들을 향해 욕설과 폭언을 퍼붓는 장면이 고스란히 영상으로 남아 있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온라인 콘텐츠 특성상 발언과 상황이 그대로 기록·확산되는 만큼, 관련 증거 확보가 비교적 용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엄씨 역시 이처럼 명확한 증거가 남아 있는 일부 범행에 대해서는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엄씨 개인의 범행 여부뿐 아니라, 그가 운영해온 유튜브 크루 소속 인물들이 폭행
양평교육지원청은 본격적인 기온 상승기를 맞아 학교급식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현장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양수초·중학교 '학교급식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교육장이 직접 급식 현장을 방문해 위생관리의 경각심을 높이는 동시에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헌신하는 조리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여미경 교육장은 학교 식당과 조리실을 방문해 ▲식재료의 검수 상태 ▲보관 관리의 적정성 ▲조리 시설의 위생 및 청결상태 ▲작업 공정별 위생 수칙 준수 여부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특히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배식 과정에서의 온도 관리와 위생 배식 여부를 직접 확인하며 현장중심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단순 점검을 넘어 현장 종사자들과의 소통시간도 가졌다. 고온 다습한 조리실 환경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업무추진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여미경 교육장은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한 끼는 단순한 식사를 넘어 교육의 연장선"이라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주시는 종사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양평교육지원청은 이번 특별점검 외에도 향후 불시 점검 및 위생교육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