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민 10명 중 6명이 성남시의료원을 대학병원에 위탁해 운영하는 방식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남시는 시의료원에 대한 시민 인식과 이용 실태 파악을 위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3월 22일부터 4월 3일까지 13일간 성남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대면 면접 조사했다. 설문 조과 결과 응답자 1000명 중 619명(61.9%)이 성남시의료원 운영방식 개선방안을 묻는 설문에 ‘대학병원급에 위탁 운영해야 한다’고 답했다. 반면 현재와 같이 ‘성남시에서 자체 운영해야 한다’는 의견은 38.1%로, 대학병원급 위탁 운영을 선호하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대학병원급에 위탁운영 시 ‘가장 기대되는 점’에 대한 질문엔 75.1%가 ‘의료서비스의 향상’을 꼽았고, 세금 투입 감소에 대한 기대가 24.4%를 차지했다. 가장 우려되는 점으로는 61.8%가 ‘진료비 상승’을, 37.8%가 공공의료 사업 축소를 우려했다. 이외에도 성남시민들은 ‘본인 또는 가족이 진료받은 병원을 선택하는 기준’에 대해 ‘의료진의 명성’을 가장 우선한다(32.7%)고 답했으며, 다음으로 ‘접근성(위치, 교통)’을 고려한다는 응답(18.1%)이 높은 비율로 나타났
광주시 보건소와 동원대학교는 지난 6일 보건소와 지역 대학의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동원대학교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장애인 체력인증센터에 공동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정호 광주시 보건소장, 양상진 동원대학교 건강운동학과장 겸 센터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사회중심의 재활사업 내실화로 장애인의 건강 상태를 개선, 광주시민의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해 보건소와 지역 내 재활 관련 전문기관과의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 후 광주시 보건소와 동원대학교는 ▲지역사회 재활 협의회 강화, ▲학생봉사자 양성, ▲장애인 체력측정, ▲장애인 운동처방, ▲시민 신체활동 프로그램 개발 등 5개 분야에서 상생 협력 추진 전담 T/F를 구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보건소와 지역 대학에 필요한 공동사업 등을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조정호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시민과 장애인 스스로 지역 보건 자원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
지속가능한 광주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 제6대 협의회장인 박우량 신안군수가 광주시를 방문해 방세환 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기념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0일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해 정자교 사고와 관련한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신 시장은 ‘정자교 사고 수습 대책 위원회(가칭)’ 구성을 지시했다. 이 위원회는 민간전문가 5명과 공무원 2명으로 구성되며 이날부터 교량 보수·보강 완료 시까지 ▲탄천 교량 긴급정밀안전진단의 적정 여부 ▲교량 통제 등에 관한 기술 자문 ▲교량 보수·보강 공법의 적정 여부 검토 및 대안 제시 ▲교량의 안전 확보 등에 대한 자문 기구 역할을 한다. 이와 함께 시는 재난 안전 관리 기금을 통해 ▲금곡교·수내교·궁내교·불정교 4개소를 포함한 탄천변 교량 총 18개소에 대한 긴급 정밀 안전진단 비용을 투입한다. 추가로 교량 외에도 안전점검이 필요한 모든 시설물에 대한 예산은 오는 12일까지 시의회에 요청할 예정이다. 추가 경정 예산은 18일에 확정된다. 아울러 신 시장은 정자교 보행 통제로 인해 발생하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3일까지 정자교 부근 임시 통행 시설을 긴급 설치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신 시장은 교량뿐 만 아니라 다중 이용시설, 하중이 많이 가해지는 시설 등 시민의 안전과 관련된 시설에 대한 전수 점검과 지난해 수해복구 현장 및 취약지역 재점
남양주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3년 지방세정 운영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시상금 3700만 원을 받는다. 올해 지방세정 운영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징수액 규모 3개 그룹으로 구분해 도세 부과징수와, 특별 징수대책 운영, 세수추계, 행정소송, 구제민원 처리, 가감산 항목 등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도세 부과징수 분야, 특별 징수대책 운영, 세수 추계 등에서 우수 판정을 받았고, 특히 감면조사팀을 신설한데다 전국 최초로 취득세 신고 안내 및 과세 관리 시스템을 운영했고, 전국 최초 대형마트 오디오 공익 광고방송 등의 특수시책을 개발하고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 김혜정 취득세과장은 “우리시 세무직 공무원 전체가 각자의 역할을 다해준 결과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특수시책을 개발하고, 체계적인 부과징수 체계를 구축해 재정 확충과 재정 건정성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용인소방서는 10~11일까지 용인소방서 안전체험관에서 용인소방서 구급대원 61명을 대상으로 구급지도의사를 통해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에 따라 소방기관별로 1명 이상의 구급지도의사를 선임하거나 위촉해야 한다. 또 응급의료장비 및 응급처치 약품 등에 대한 교육·자문과 구급활동 품질관리뿐만 아니라 구급활동 중 발생한 민원 및 법률적 문제에 대한 의학적 평가 및 자문까지 담당하고 있다. 용인소방서는 구급지도의사 2명으로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김솔아 응급의학과장과 명주병원 이병근 응급의료센터장을 위촉했다. 또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전문의)과 소방서(구급대원) 사이의 구급 대응 인프라를 형성해 매달 구급지도의사를 통해 전문교육을 받고 있으며, 용인시민뿐만 아니라 구급 서비스를 필요한 그 누구에게라도 양질의 구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심폐소생술과 에피네프린 투약의 이해 ▲뇌혈관 장애 환자에 관한 접근과 이해 등 두 가지 주제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현장활동 역량의 발전과 전문성을 위해 구급대원 교육과 훈련을 지속할 것”이라며 “소방 직원의 역량향상은 용인시민의 안전과 직결되어 있어 더 안전한 용인특례시를 위
용인특례시는 저소득 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매입임대주택 160호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다세대 주택 등을 매입해 시세의 30% 수준으로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이다. 계약기간은 2년이며 재계약 요건을 충족하면 최대 20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인 지난 5일 기준으로 용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을 대상으로 ▲생계·의료 수급자 ·법정 한부모가족 ▲주거지원시급가구 ▲가구원수별 월평균소득 70%인 1인 가구 기준 301만8496원 이하 장애인 ▲저소득 고령자가 1순위다. 2순위는 ▲가구원수별 월평균 소득 50%인1인 가구 기준 234만7719원 이하 ▲가구원수별 월평균소득 100%인 1인 가구 기준 402만4661원 이하 등록 장애인이다. 김창호 주택과장은 "오는 17~19일까지 주민등록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며 "입주 대상자는 접수일로부터 약 3개월 후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개별 통보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용인특례시청 홈페이지 시정소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성남시는 10일 오전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신상진 시장과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 승격 50주년 기념식수 행사를 개최했다. 심은 기념식수는 높이 2.5m, 폭 4m 크기의 둥근 소나무다. 시 승격 50년이 된 올해를 원년 삼아 ‘사시사철 푸르고 울창하게’ 미래로 도약하는 성남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신상진 시장은 박광순 시의회 의장과 함께 소나무에 시삽 했다. 둥근 소나무 앞에는 ‘시 승격 50년 기념’이라고 새긴 표지석(가로 60㎝, 세로 90㎝, 폭 45㎝)이 설치돼 제막식도 진행됐다. 이날 참석 시민들은 기념식수 앞에 키 60㎝가량의 황금 측백나무들을 숫자 ‘50’ 모양으로 심고, 각자의 소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쓴 푯말을 설치했다. 신 시장은 “소나무가 성남과 함께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며 “시민과 함께 새로운 50년을 준비해 희망찬 성남의 미래를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1973년 7월 1일 광주군 성남출장소에서 시로 승격됐다. 당시 19만명이던 인구는 현재 92만 명으로, 재정 규모는 249억 원에서 4조 원대로 각각 늘어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성장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취임이후 미사권역에서 6번째 이동시장실을 개최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고 있다. 지난 7일 이 시장은 문화의 거리 시계탑 앞에 임시집무실을 설치하고 시청 공무원과 주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동시장실을 진행했다. 이동시장실의 첫 손님은 미사강변초등학교에 다니는 초등학생들로, 등굣길 자전거 길 확장과 10단지 안 놀이터의 바닥 매트 개선을 요청했다. 이후 이 시장은 초등학생들과 함께 현장을 직접 가보고 자전거 길 확장과 단지 내 바닥 매트에 대해서 해결방안을 찾아주기로 약속했다. 이현재 시장은 ‘파라곤 오즈공원 쓰레기 투기 해결 요청’에 대해 시청 자원순환과를 통해 수거할 것이라고 말하고, “고령층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요청 민원에 대해서는 추경에 예산 반영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주민들은 이외에도 이 시장에게 ▲미사호수공원 음악 재생 저녁까지 운영 ▲초등학교 통학 불편 문제 해결 ▲미사2동쪽 뚝방길 산책로 비닐하우스 폐기물 처리 ▲미사28단지 후문쪽 벤치 설치 ▲미사역, 아파트 단지 내외 흡연 문제 해결을 비롯한 총 22건의 민원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기했다. 이 시장은 이동시장실 운영과 관련, “누구나, 어디서나
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출산용품을 지원하는 ‘맘(MOM)편한 출산물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속화되는 저출산 사회현상에 따라 저소득층 출산 가구를 대상으로 양육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한 것으로 생활 형편 때문에 출산 물품 준비가 부담되는 출산 6개월 미만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출산물품 꾸러미(오가닉 아기 옷 세트, 애착인형, 딸랑이세트 등)’를 지원한다. 출산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탄벌동에서 태어난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는 의미에서다. 또한 가정방문에 동의한 대상 가구 중 임신성 당뇨, 임신성 고혈압 등 산모에게 건강 문제가 있는 경우, 동 소속 간호사가 방문하여 건강상담을 진행하고 가용 복지자원을 연계하는 생애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윤병성, 박광군 공동위원장은 “저출산 현상은 모두가 함께 풀어나가야 할 사회적 문제다”라며 “아기 탄생 가정에 축하 인사를 전하며 탄벌동 지역 사회보장협의체에서 준비한 출산 물품을 통해 조금이나마 육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