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지방공사가 최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5 로컬푸드 페스티벌’ 행사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상은 국내 농산물의 활성화와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단체와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양평지방공사 내 6차산업 지원센터에서 근무중인 이존의 대리에게 수여됐다. 이존의 대리는 공사의 친환경농산물 유통업무와 정책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고, 평소에도 수많은 대외활동으로 귀감이 되어 왔다. 이존의 대리는 “앞으로도 양평군과 공사를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격려로 알고 더욱 열심히 노력해 부끄럽지 않은 직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수원문인협회는 지난달 30일 수원문학인의집에서 전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교수인 오세영 시인을 초청해 ‘수원문학인의집 금요문학광장’을 가졌다. 이번 금요문학광장은 제1부 오세영 시인의 대표시낭송, 제2부 시인 특강, 3부 작가와 대화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오세영 시인은 이날 ‘시와 인생, 왜 문학을 하는가?’라는 주제로 자신의 문학적인 사유와 정신세계를 솔직 담백하게 풀어갔다. 그는 ‘시는 자연의 모방이다’는 아리스토텔레스와 헤겔의 변증법적인 이해방향이 아니더라도 예술세계의 가치에서 인문학의 위치와 보편적인 기준에서 문학, 역사, 철학에서 제일 우선이 문학이라는 가치를 부여하면서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공감을 줬다. 또 정다운 시인의 ‘겨울 들녁에 서서’, 송소영 시인의 ‘그 사람’, 심춘자 시인의 ‘이 땅에 가을이 돌아와’ 등 수원문학 회원들의 시낭송도 이어졌다. 박병두(사진) 수원문인협회장은 “매월 정기적인 문학기행과 금요문학광장을 통해 인문학도시 수원의 위상을 높이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안양동안경찰서 인덕원지구대가 알콜 중독으로 삶의 희망을 잃은 자살기도자를 2시간의 설득 끝에 구조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달 21일 오전 2시26분쯤 안양동안서 인덕원지구대 김태연 경위 등 9명은 “너무 괴로워 아파트에서 뛰어내린다”라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상습적인 음주습관으로 홀어머니와 잦은 말다툼을 해 집을 나가 지내고 있던 자살기도자인 이모(44·여)씨를 아파트에서 약 200m 떨어진 한 호텔에서 찾은 경찰은 약 2시간에 걸친 설득 끝에 이씨를 안정시키고 그의 자살기도를 막았다. 현장에 출동했던 팀장 김태연 경위는 “국민의 생명·신체·재산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갖고 약 30년간 근무를 해오며 삶을 비관하며 자살결심을 하는 사람들을 볼 때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끈질긴 설득으로 또 한 사람의 시민이 삶의 의욕을 되찾게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고대안산병원이 대학 세종캠퍼스 과기대, 약대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연구자들과 함께 ‘오송-세종-안산’을 아우르는 보건의료기술(HT) 광역클러스터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대안산병원은 지난 7월 1차 심포지엄에 이어 지난달 29일 제2차 오송-세종-안산 중개연구 기반구축(오세안 HT 광역 클러스터) 심포지엄을 열었다. 차상훈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심포지엄에서 다자간의 연구현안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기초와 임상분야를 아우르는 중계연구가 활발히 진행돼 유기적인 협조 체계와 함께 의료산업시대를 선도하는 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고대안산병원은 지역유일의 연구혁신 대학병원으로서 경기테크노파크, 전기연구원, 해양과학기술원 등과 연계하는 융·복합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연구자 네트워크와 연구지원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지난달 31일 수원 영통동 수원하이텍고등학교에서 세계 응급처치의 날을 기념해 대한적십자사 안전사업을 홍보, 경기도내 RCY 단원, 일반학생 그리고 시민들의 응급처치능력 배양 및 생활 속 안전문화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세계 응급처치의 날 기념 2015년도 경기도 응급처치법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경연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로 진행, 지난 9월부터 50여 일 동안 참가접수를 한 총 74개 팀이 필기시험을 치른 뒤 각 부문별로 제시된 응급상황에 맞추어 그동안 익힌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을 펼쳤다. 김훈동 회장은 “모든 참가자들이 응급처치법 경연대회를 통해 교육받은 응급처치법을 위급상황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함으로써 어떤 상황에서라도 손쉽게 생명을 구하는 장면을 펼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의정부시는 10월에 이달의 베스트 친절 공무원으로 신곡1동주민센터 이기승(사진) 주무관을 선정했다. 이기승 주무관은 신곡1동주민센터에서 노인복지, 이웃돕기 등사회복지 업무를 담당하면서 환한 미소와 친절한 말씨로 일어서서 민원인을 맞이하고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등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이달의 베스트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성남교육지원청 Wee센터와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가 지난달 28일 회의실에서 생활곤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들 5명은 성남교육청 Wee센터에서 심리, 정서적인 위기로 상담을 받고 있는 학생들 중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이다. 이 장학증서는 지난 9월16일 진행한 ‘위기청소년 돕기 바자회’에서 얻어진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장학금은 학생들에게 현금을 지급하는 형태가 아닌 학생들의 상황에 따라 의료비, 의류구입비, 교통비, 진로개발비 등의 형태로 지급됐다. 성남교육청 관계자는 “나눔과 더불어사는 공동체의 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일조해 이웃들의 용기를 불어넣는 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시흥시가 지난달 30~31일 이틀간 시청 후문 세정과 앞마당에서 나눔바자회 ‘녹색가구바자회’를 개최했다. ‘녹색가구바자회’는 시 경제정책과의 일자리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지역공동체사업의 하나로, 사업참여자들이 땀 흘려 이뤄낸 성과물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관내 가로판매대 디자인개선사업의 성과를 엿볼 수 있는 사진전시도 함께 진행됐다. 또 시는 이날 소가구를 판매해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안양동안경찰서 소속 경찰관 22명이 안양시 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홀몸어르신 약 40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밥퍼’ 행사에 참여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안양동안서 지구대 경찰관들은 지난 하반기부터 휴무일을 활용, 지역사회의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안양시 호계동 소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 도우미, 밥 나르기, 설거지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윤우식 경장은 “쉬는 날 봉사활동을 하려니 처음에는 부담스러웠지만 어르신들이 무척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힘든 줄 몰랐다”며 “매월 실시하는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석해 지역주민을 돕는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언식 경찰서장은 “지구대 경찰관들이 불규칙적인 근무를 하면서 자원 봉사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하남시는 지난 28일 청풍리조트(충북 제천)에서 하남시통장단의 역량강화를 위한 ‘2015 통장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행정 최일선에서 일하는 통장들의 사기 진작과 능동적인 활동방안을 모색하고 통장의 역할 이해 및 정보교류를 통한 화합의 장으로, 12개동 통장단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워크숍에는 ‘소통과 주민 화합으로 행복한 동네 만들기’를 주제로 전현정 강사가 특강을 진행했으며, 청풍문화재단지 숲길 체험 등을 통해 통장협의회간 정보공유와 친목을 다지는 장이 마련됐다. /하남=김대정기자 kimd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