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글로벌인재교육센터가 중고등학생 한·미 청소년 온라인 버디(Buddy) 교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실용 영어 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오는 8일부터 미국 현지 학교(Conwell-Egan Catholic High School) 학생들과의 온라인 국제교류를 통해 또래 친구와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실생활 영어를 익히고, 글로벌 문화 감수성을 키운다. 문화, 스포츠, 예술, 가족, 음식 등 다양한 일상 주제를 중심으로 영어를 공부가 아닌 소통의 도구로 사용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참가 학생 전원에게는 K-Buddy(동두천시 청소년 명예 외교관)로 추후 해외 학생들이 동두천을 방문하여 K-Camp를 진행할 경우 우선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모집 대상은 동두천시 및 양주시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며, 오는 18일부터 약 2개월간 주2회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동두천시글로벌인재교육센터 공식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접수 기한은 오는 17일까지이다. 모집 인원은 총 40명으로, 정원이 차면 기한과 상관없이 선착순으로
구리시는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개최된 ‘2026 장자호수 벚꽃마실’이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화창한 날씨와 만개한 벚꽃이 어우러지며, 총 2만 5000여명의 방문객이 현장을 찾아 봄의 정취를 만끽했다. 축제가 열린 장자대로 일대와 장자호수공원의 벚꽃길은 방문객들에게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제공했으며,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펼쳐진 거리 공연과 행진 공연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축하 공연을 비롯한 주요 프로그램도 원활하게 진행됐으며,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국가유공자 및 어르신 등 20여 명을 축하 공연에 초청해 무대 바로 앞 귀빈석을 마련했으며, 인사 말씀을 전할 수 있는 자리도 함께 마련해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성숙한 시민 의식으로 축제를 함께 즐겨주신 방문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인천 연수구가 봄철 개학 이후 학교 내 단체생활이 활발해지면서 학령기 아동·청소년을 중심으로 수두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의 세심한 관찰과 주의를 당부했다. 수두는 전염력이 매우 높은 제2급 법정 감염병으로, 발열과 수포성 발진을 동반하는 바이러스성 호흡기 감염병이다. 감염자의 기침이나 재채기 등을 통해 배출되는 호흡기 분비물 또는 수포 내용물과의 접촉으로 쉽게 전파되는 것이 특징이다. 집단시설에서는 단 한 명의 환자 발생만으로도 다수의 추가 감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면역력이 낮은 아동·청소년이 밀접하게 접촉하는 교실 환경에서는 빠르게 확산할 수 있다. 수두에 걸리면 얼굴과 몸통을 시작으로 발진이 온몸에 퍼지며, 가려움과 발열을 동반한다. 발진은 반점, 수포성 발진, 농포를 거쳐 딱지로 진행되며, 물집에 딱지가 형성되기 전까지는 전염력이 유지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 시 휴지나 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발열이나 발진 등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진료받기 등 기본적인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또한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하고 미접종 학생은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포천시농업재단은 농협여행(농협네트웍스)측과 협업을 통해 추진한 농촌융복합 교류체험 지원사업으로 지난 주말 연 '딸기 팜크닉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3일 밝혔다. 농업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스마트팜과 시설재배 기술이 발달한 포천 지역 딸기 농가 4개소에서 진행한 결과 530여 명의 체험객들이 참여했다. 참여 농가별 특색을 반영한 결과 체험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딸기 수확 체험에 더해 일경농원에선 딸기찹쌀떡 만들기와 딸기잼 만들기를 운영했다. 아딸농원은 딸기의 성장 과정을 주제로 한 뮤지컬 공연을 선보여 체험의 재미를 더했다. 체험객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전체 참여자의 90% 이상이 서울 등 포천 외 지역에서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딸기 체험객 과반수 이상이 포천을 처음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딸기 농장의 주요 방문객들은 30∼40대로서,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가 많았다. 농촌체험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과 특색 있는 프로그램 구성 등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대신자산운용이 국내 대표기업과 고배당주, 국고채 등에 투자하는 ‘대신대표기업과 고배당목표전환형증권투자신탁 2호’를 출시한다. 이 펀드는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하며, 20일 설정될 예정이다. 대신자산운용은 2023년부터 다양한 전략을 바탕으로 국내 목표전환형 펀드를 꾸준히 출시해 왔으며 이들 펀드는 설정 이후 약 1년 내외에 목표 수익률을 달성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 1월 설정된 ‘대신대표기업과고배당목표전환형1호’ 펀드는 설정 한 달 만에 목표수익률 6%를 조기 달성하기도 했다. 회사 측은 목표 수익률을 조기에 달성함에 따라 변동성이 높은 시장 환경에서 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재조정(리밸런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2호 펀드는 국내 대표기업과 고배당주에 약 30%, 국고채 3년·5년·10년물에 약 70%를 투자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대표기업 투자 부문은 글로벌 메가트렌드에 부합하는 국내 핵심 기업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고배당주는 연 4% 이상의 배당 수익을 목표로 주주환원 정책 강화가 기대되는 기업을 선별해 투자한다. 안정적인 배당 수익과 자본 차익을 동시에 추구한다는 계획이다. 채권 부문에서는 장·단기 국고채에
인천 지역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근로자들이 생산 현장을 벗어나 가족과 함께 축구 경기를 관람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산업 지원 정책이 단순한 임금 보전을 넘어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프로그램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주관하고 인천상공회의소가 수행하는 ‘2026년 자동차 부품제조 업종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의 첫 문화 프로그램으로, K리그1 인천과 울산의 경기에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근로자와 가족 100여 명을 초청해 함께 응원하며 일상에서 벗어난 여유를 즐겼다. 인천시는 지난해 야구 경기와 음악회 관람 지원에 이어 올해는 축구 관람까지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특히 지역 연고 구단에 대한 관심 증가와 맞물려 스포츠 문화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단순한 재정 지원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근로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복지형 지원으로의 전환에 의미가 있다. 자동차 부품 산업은 높은 업무 강도와 장시간 근무로 인한 피로 누적이 주요 과제로 지적돼 왔다. 이에 따라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 활동은 심리적 안정은 물론 조직 몰입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현장에서는 동료 간 유대 강화와…
포천시는 13일 시 관내 주요 관광지와 북부권 지역을 연결하는 관광특화 시내버스 신규 노선에 99번을 신설하고 이날부터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관광특화 시내버스 신규 노선 신설은 시의 핵심적인 관광자원을 대중교통망으로 연결해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한편,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했던 사업이다. 신설된 99번 노선은 포천터미널을 출발해 아트밸리와 한여울파크골프장, 한탄강 생태경관단지를 거쳐 관인면까지 운행하며, 하루 4회 왕복 운행을 통해 주요 관광지와 생활권을 함께 연결함으로서, 관광객은 물론, 교통취약지역 주민의 이동 편의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시는 이번 신규 노선이 아트밸리와 한탄강 권역 등 주요 관광지 간 접근성을 높여 방문객 이동 편의를 증진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보고있다. 특히 시는 축제와 관광 성수기 수요에 맞춘 탄력적 운영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 기본 운행체계를 바탕으로 탑승 수요를 모니터링해 축제기간에는 운행 여건에 따라 대형버스를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99번 노선 신설은 포천의 주요 관광자원을 대중교
인하대학교가 바이오 전문기업 아미코젠과 손잡고 첨단 바이오 인재 양성과 소부장 국산화에 나선다. 인하대학교는 최근 아미코젠과 첨단 바이오 산업 인재 양성과 바이오 소부장 국산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연구 인프라와 기술 역량을 연계해 첨단바이오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국가 및 지역사회의 바이오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첨단바이오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공동 참여하고,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바이오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동물세포 배양배지와 정제용 레진 등 바이오 소부장 국산화를 위한 연구·기술개발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인하대학교는 2024년 인천이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이후, 바이오 메가클러스터 조성을 본격 추진하며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지원사업 바이오 분야에 선정됐다. 이를 기반으로 지역 거점 대학으로서 바이오 분야 교육과 연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조명우 총장은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첨단바이오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의 추진 동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바이오 소부장 국산화 연구를 통해
(사)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자원봉사 넷플러스 11가족(총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볼런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볼런투어’는 자원봉사(Volunteer)와 여행(Tour)을 결합한 활동으로, 가족이 함께 안전 체험관을 방문해 일상 속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체험 과정에서 안전 수칙을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 안전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재난 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캠핑 안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방법과 신속한 대응 요령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체험을 통해 참여자들은 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하고, 향후 자원봉사 활동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사회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최근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라며 “이번 볼런투어를 통해 가족들이 생활 속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 대응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넷플러스 봉사단은 지난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군포도시공사는 최근 국민체육센터에서 근로자와 체육시설 이용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마음건강검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근로자와 시민의 정신건강 인식 제고 및 예방적 관리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우울 척도 검사와 스트레스 지수 측정을 실시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 1:1 상담을 진행해 개인별 정신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누구나 쉽게 상담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과 근로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훈 기자 ]